좋은 인상을 주려는 노력, Trying to Impress [ Matthew [ 마태복음 15:1 - 15:11 ] - 찬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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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9-01-23 07:38 조회 Read6,508회 댓글 Reply4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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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인상을 주려는 노력, Trying to Impress [ Matthew [ 마태복음 15:1 - 15:11 ] - 찬송가 288 장
마음에서 나오는 것은 악한 생각…이런 것들이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이요 (마태복음 15:19–20)
대학의 한 수업에서 문화체험을 위해 견학을 갔을 때, 강사는 한 여학생을 거의 못 알아볼 뻔했습니다. 교실에서는 그 여학생이 늘 바지 밑으로 15센티미터 높이의 하이힐을 신고 다녀서 작은 키를 감추고 있었는데, 운동화를 신으니 키가 1미터 50센티미터도 안 되었던 것입니다. 여학생은 웃으면서 말했습니다. “저는 하이힐을 신으면 제가 원하는 키가 되고, 운동화를 신으면 원래 키가 돼요.”
사람의 됨됨이를 결정하는 것은 외모가 아닙니다. 중요한 것은 우리의 마음입니다. 예수님은 외식하는 꾸밈의 달인이자 최고로 종교적인 “바리새인들과 율법사들”에게 강한 어투로 말씀하셨습니다. 그들이 왜 주님의 제자들은 종교적인 전통에 따라 식사 전에 손을 씻지 않느냐고 묻자(마 15:1-2), 예수님은 “너희는 어찌하여 너희의 전통으로 하나님의 계명을 범하느냐”(3절)고 되물으셨습니다. 그러시고는 부모를 돌보는 대신 자신들의 부를 축적하기 위해 법적으로 빠져나갈 구멍을 만들었다고 지적하시면서(4-6절), 주님은 그들에게 수치를 느끼게 하고 부모를 공경하라는 제5계명을 범했다고 책망하셨습니다(출 20:12).
만일 우리가 외식하는 일에 집착하면서 하나님의 명백한 계명에서 빠져나갈 구멍을 찾고 있다면, 그것은 하나님의 율법정신을 위반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마음에서 나오는 것은 악한 생각과 살인과 간음과 음란”과 같은 것들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마 15:19). 오직 하나님만이 그분의 아들 예수님의 의로움을 통해 우리에게 깨끗한 마음을 주실 수 있습니다.
* 주님, 우리는 주님과 사람들에게 좋은 인상을 주기 위해 우리 자신의 노력에 의지하는 일이 많습니다. 모든 인간관계에서 순수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주님의 용서하심으로 얻은 회복된 마음을 즐길 수 있게 해주소서.
* 우리의 동기가 겉으로 남에게 좋은 인상을 주기 위한 것이라면, 우리는 하나님께 좋은 인상을 드리지 못한다.
1. 그 때에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이 예루살렘으로부터 예수께 나아와 이르되
2. 당신의 제자들이 어찌하여 장로들의 전통을 범하나이까 떡 먹을 때에 손을 씻지 아니하나이다
3.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는 어찌하여 너희의 전통으로 하나님의 계명을 범하느냐
4. 하나님이 이르셨으되 네 부모를 공경하라 하시고 또 아버지나 어머니를 비방하는 자는 반드시 죽임을 당하리라 하셨거늘
5. 너희는 이르되 누구든지 아버지에게나 어머니에게 말하기를 내가 드려 유익하게 할 것이 하나님께 드림이 되었다고 하기만 하면
6. 그 부모를 공경할 것이 없다 하여 너희의 전통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폐하는도다
7. 외식하는 자들아 이사야가 너희에 관하여 잘 예언하였도다 일렀으되
8. 이 백성이 입술로는 나를 공경하되 마음은 내게서 멀도다
9. 사람의 계명으로 교훈을 삼아 가르치니 나를 헛되이 경배하는도다 하였느니라 하시고
10. 무리를 불러 이르시되 듣고 깨달으라
11. 입으로 들어가는 것이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이 아니라 입에서 나오는 그것이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이니라
16.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도 아직까지 깨달음이 없느냐
17. 입으로 들어가는 모든 것은 배로 들어가서 뒤로 내버려지는 줄 알지 못하느냐
18. 입에서 나오는 것들은 마음에서 나오나니 이것이야말로 사람을 더럽게 하느니라
19. 마음에서 나오는 것은 악한 생각과 살인과 간음과 음란과 도둑질과 거짓 증언과 비방이니
20. 이런 것들이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이요 씻지 않은 손으로 먹는 것은 사람을 더럽게 하지 못하느니라
January 23, 2019 Wednseday
Trying to Impress [ Matthew 15:1 - 15:11 ] - hymn 288
Out of the heart come evil thoughts....These are what defile a person. (Matthew 15:19-20)
When a college class went on a cultural field trip, the instructor almost didn’t recognize one of his star pupils. In the classroom she had concealed six-inch heels beneath her pant legs. But in her walking boots she was less than five feet tall. “My heels are how I want to be,” she laughed. “But my boots are how I really am.”
Our physical appearance doesn’t define who we are; it’s our heart that matters. Jesus had strong
words for those masters of appearances— the super-religious “Pharisees and teachers of the law.” They asked Jesus why His disciples didn’t wash their hands before eating, as their religious traditions dictated (MATTHEW 15:1–2). Jesus asked, “Why do you break the command of God for the sake of your tradition?” (V . 3). Then He pointed out how they had invented a legal loophole to keep their wealth instead of caring for their parents (VV . 4–6), thus dishonoring them and violating the fifth commandment (EXODUS 20:12).
If we obsess over appearances while looking for loopholes in God’s clear commands, we’re violating the spirit of His law. Jesus said that “out of the heart come evil thoughts—murder, adultery, sexual immorality,” and the like (MATTHEW 15:19). Only God, through the righteousness of His Son Jesus, can give us a clean heart. TIM GUSTAFSON
* Lord, we are so prone to rely on our own efforts to impress You and others. Help us to be authentic in all our relationships, and to enjoy the restored heart we can have through Your forgiveness.
* When our motive is to impress others, we’re not impressing God.
1 Then some Pharisees and teachers of the law came to Jesus from Jerusalem and asked,
2 “Why do your disciples break the tradition of the elders? They don’t wash their hands before they eat!”
3 Jesus replied, “And why do you break the command of God for the sake of your tradition?
4 For God said, ‘Honor your father and mother’ and ‘Anyone who curses their father or mother is to be put to death.’
5 But you say that if anyone declares that what might have been used to help their father or mother is ‘devoted to God,’
6 they are not to ‘honor their father or mother’ with it. Thus you nullify the word of God for the sake of your tradition.
7 You hypocrites! Isaiah was right when he prophesied about you:
8 “‘These people honor me with their lips, but their hearts are far from me.
9 They worship me in vain; their teachings are merely human rules.’”
10 Jesus called the crowd to him and said, “Listen and understand.
11 What goes into someone’s mouth does not defile them, but what comes out of their mouth, that is what defiles them.”
영어 해설/말씀 듣기 클릭

댓글목록 Reply List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예수님께서 종교적인 행위에 대해 꾸짖으신것이 아이러니 하면서도 과연 하나님 이시구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전통과 관습에 사로잡혀 그대로 하지 않으면 죄를 범한 느낌이 드는 것이 우리 모습인데, 이와는 달리 살아계신 하나님과 교제하며 인격적인 하나님을 알아가는 것이 얼마나 자유를 주고 큰 위로가 되는지 모릅니다. 항상 깨어 있어서 이런 종교의 영에 사로잡히지 않고 살아계시고 인격적인 하나님과 교제하며 즐거워하는 자가 되기를 원합니다~
분주한 맘을 가라 앉혀주시고 하나님께 지혜와 힘을 구하며 오늘 하루도 성실히 살아가게 하소서!
황재랑님의 댓글
황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오늘도 저의 마음을 점검하며 정직되고 진실한 마음으로 굳건히 하길 원합니다. 율법적인 신앙생활이 되지 않게 주님 말씀 앞에 나를 돌아보며 아버지께서 기뻐하시는 선택을 하길 원합니다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8. 이 백성이 입술로는 나를 공경하되 마음은 내게서 멀도다
9. 사람의 계명으로 교훈을 삼아 가르치니 나를 헛되이 경배하는도다 하였느니라 하시고 ...
유대인들 중에는 율법 외에 수천년동안 쌓인 종교적 전통들을 지키는데 더 역점을 두는 자들이 있었습니다.
바리새인들이 그 대표적인 종교인들인데 이들은 자기의 편리에 따라서 율법과 전통을 오고가는 위선을 반복했습니다.
이 장면에서도 그들은 예수님을 비난하고 공격하기 위한 속마음을 숨긴채 전통을 들먹이며 하나님의 아들을 가르치려듭니다.
주님께서는 그들의 근본적인 문제 즉 입술로만 하나님을 공경할 뿐 그 마음은 떠나 있음을 지적하셨습니다.
시대를 막론하고 이와 같은 위선적 신앙생활은 계속되고 있는바 그 배후에는 사단이 도사리고 있습니다.
그 결과 어리석은 자들은 하나님의 말씀보다 사람의 전통을 더 중시하는 것을 마치 신앙생활인것 처럼 혼동하게 됩니다.
오늘날에도 그런 전통들이 수도 없이 많이 있습니다.
문제는 바리새인들과 같이 하나님의 말씀보다 교단교리, 전통과 관습들을 성경보다 더 중시하는 자들이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오직 하나님의 말씀에만 착념하여 인생을 드려 우직할 만큼 순종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헛된 믿음, 위선적인 종교생활로 주님의 책망을 받을 것입니다.
주님,
다른 사람에게 보이지 않는 저의 심령에 어떤 소원, 동기가 있는지 정직하게 살피겠습니다.
성령님께서 매 순간 저의 속을 새롭게 하셔서 주님의 마음으로 가득 채워 주소서.
주님께서 주신 생명의 말씀에 저의 모든 것을 바치겠습니다. 주님.....
주님께서 저희들의 간절한 기도제목들을 아시지요. 주님.......
신정애님의 댓글
신정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8. 입에서 나오는 것들은 마음에서 나오나니 이것이야말로 사람을 더럽게 하느니라. 19. 마음에서 나오는 것은 악한 생각과 살인과 간음과 음란과 도둑질과 거짓 증언과 비방이니
입을 통하여 나오는 것들이 제 마음임을 깨달습니다. 저의 마음이 주님의 은혜로 채워주시길 기도하며 입으로 나오기전에 성령님께 여쭈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