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단한 일, A Big Deal [ 이사야 58:6 - 58:9 ] - 찬송가 321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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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ate19-01-23 21:02 조회 Read6,423회 댓글 Reply4건관련링크 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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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한 일, A Big Deal [ 이사야 58:6 - 58:9 ] - 찬송가 321 장
내가 기뻐하는 금식은…압제 당하는 자를 자유하게 하며 모든 멍에를 꺾는 것이 아니겠느냐 (이사야 58:6)
한 친척이 12월 방세를 낼 수 없어 도움이 필요했습니다. 예상치 못한 지출이 많이 생기는 연말이라서 친척들은 더욱 부담을 느꼈습니다. 그러나 친척들은 하나님의 채워주심에 감사하면서 각자 예금을 털어 그 친척을 도와주었는데, 그 친척으로부터 감사의 인사를 받았습니다.
그는 다음과 같은 고맙다는 말로 가득한 감사카드를 친척들에게 건네주었습니다. “또 해주셨군요...... 좋은 일을 하시면서 아마도 별로 대단한 일이 아닌 것처럼 해주시는군요.”
하지만 남을 돕는 일은 하나님께는 대단한 일입니다. 이사야 선지자는 이스라엘 민족에게 이 점을 분명하게 강조했습니다. 당시 백성들은 금식을 하면서도 여전히 서로 싸우고 다투고 있었습니다. 그에 대해 이사야가 이렇게 말했습니다. “흉악의 결박을 풀어주며 멍에의 줄을 끌러주며…또 주린 자에게 네 양식을 나누어 주며 유리하는 빈민을 집에 들이며 헐벗은 자를 보면 입히며 네 골육을 피하여 스스로 숨지 말라”(사 58:6-7).
이사야는 이같이 남을 돕는 희생은 하나님의 빛을 나누어줄 뿐 아니라 우리 자신의 상처도 치유해준다고 말했습니다(8절). 앞서 말한 친척을 도운가족들도 그렇게 하면서 자신들의 재정 상태를 냉정하고 꼼꼼하게 검토하게 되어 한 해 동안의 가계를 잘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을 알게 되었습니다. 남을 너그럽게 도울 때 하나님은 이렇게 약속하십니다. “네 공의가 네 앞에 행하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뒤에 호위하리니”(8절). 그 친척에게 베풀어줌으로써 결과적으로 그들은 더 큰 축복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럼, 하나님은요? 하나님은 사랑으로 이미 자신의 모든 것을 주셨습니다.
* 주님, 우리도 주님처럼 너그럽게 베푸는 길을 걸을 수 있도록 빛을 밝혀주소서.
* 하나님은 자신의 모든 것을 주셨다. 우리도 하나님의 본을 받아 따르자.
6. 내가 기뻐하는 금식은 흉악의 결박을 풀어 주며 멍에의 줄을 끌러 주며 압제 당하는 자를 자유하게 하며 모든 멍에를 꺾는 것이 아니겠느냐
7. 또 주린 자에게 네 양식을 나누어 주며 유리하는 빈민을 집에 들이며 헐벗은 자를 보면 입히며 또 네 골육을 피하여 스스로 숨지 아니하는 것이 아니겠느냐
8. 그리하면 네 빛이 새벽 같이 비칠 것이며 네 치유가 급속할 것이며 네 공의가 네 앞에 행하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뒤에 호위하리니
9. 네가 부를 때에는 나 여호와가 응답하겠고 네가 부르짖을 때에는 내가 여기 있다 하리라 만일 네가 너희 중에서 멍에와 손가락질과 허망한 말을 제하여 버리고
January 24, 2019 Thursday
A Big Deal [ Isaiah 58:6 - 58:9 ] - hymn 321
This is the kind of fasting I want:...Let the oppressed go free, and remove the chains that bind people. (Isaiah 58:6)
A family member needed help with his December rent. To his family, the request felt like a burden—especially with their own unexpected expenses at year’s end. But they dug into their savings, grateful for God’s provision—and blessed by their relative’s gratitude.
He handed them a thank-you card filled with grateful words. “There you go again . . . doing nice things, probably pass- ing it off as no big deal.”
Helping others is a big deal, however, to God. The prophet Isaiah made that point to the nation of Israel. The people were fasting but still quarreling and fighting. Instead, said Isaiah: “Free those who are wrongly imprisoned; lighten the burden of those who work for you. Share your food with the hungry, and give shelter to the homeless. Give clothes to those who need them, and do not hide from relatives who need your help” (ISAIAH 58:6–7 NLT).
Such a sacrifice, said Isaiah, shares God’s light but also heals our own brokenness (V 8). As the family helped their relative, they looked hard at their own finances, seeing ways they could manage better all year. This was God’s promise for being generous: “Your godliness will lead you forward, and the glory of the LORD will protect you from behind” (V 8 NLT). In the end, giving to their kin blessed them more. And God? He already gave His all—with love. PATRICIA RAYBON
* Lord, light the path of generosity, helping us to give like You.
* God gave His all. Let’s follow as He leads.
6 “Is not this the kind of fasting I have chosen:
to loose the chains of injustice
and untie the cords of the yoke,
to set the oppressed free
and break every yoke?
7 Is it not to share your food with the hungry
and to provide the poor wanderer with shelter—
when you see the naked, to clothe them,
and not to turn away from your own flesh and blood?
8 Then your light will break forth like the dawn,
and your healing will quickly appear;
then your righteousness will go before you,
and the glory of the Lord will be your rear guard.
9 Then you will call, and the Lord will answer;
you will cry for help, and he will say: Here am I.
“If you do away with the yoke of oppression,
with the pointing finger and malicious tal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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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애님의 댓글
신정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7. 또 주린 자에게 네 양식을 나누어 주며 유리하는 빈민을 집에 들이며 헐벗은 자를 보면 입히며 또 네 골육을 피하여 스스로 숨지 아니하는 것이 아니겠느냐
친구가 얼마전에 다른 친구에게 하는 간증을 들었습니다.".다른 사람들에게 베풀었더니 당장은 손해인것 같아도 연말 정산해보니 하나님께서 다 채워주셨다고 "
값없이 주시는 하나님의 사랑으로 베푸는 자 되길 소망합니다...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6. 내가 기뻐하는 금식은 흉악의 결박을 풀어 주며 멍에의 줄을 끌러 주며 압제 당하는 자를 자유하게 하며 모든 멍에를 꺾는 것이 아니겠느냐
참필요를 채워주시는 하나님의 공급처럼, 은혜처럼, 말과 생각에서 멈추는 것이 아니라 행동하는 실천하는 사랑을 하게 하소서~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절박한 제목을 가지고 금식을 하면서도 인색하고, 다른이들의 고통에 냉정할 수 있다는 지적입니다.
그러면 그 금식은 자기의를 주장하는 종교행위자체로 끝날 수도 있음을 지적하셨습니다.
주님께서 이스라엘의 인본주의적인 금식에 대해서 강하게 의문을 던지셨습니다.
70년 동안 5월과 7월에 금식하고 애통하였거니와 그 금식이 나를 위하여, 나를 위하여 한 것이냐?(슥 7:5)
영적문제만 아니라, 돈을 비롯하여 모든 인생문제에 힘들어하는 사람들에게 할 수 있는한 베풀고 도우려고 힘써 보았습니다.
내가 가진 것이 많아서가 아니요, 특별히 동정심이 많아서도 아니며 다만 주님의 심정을 헤아렸기에 그렇습니다.
금식을 포함하여 모든 신앙적 삶에 있어서 먼저 주님의 심정을 헤아려 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때로 돌아 온는 것이 까닭없는 비난, 어처구니 없는 원망도 있으나 주님은 아실 것이기에 크게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주님께서 주시는 감당할 수 없는 사랑과 은혜가 언제나 제게 힘과 격려가 됩니다.
무익한 종을 통해서 주님의 모습이 조금이라도 나타나기를 바라며 저를 향한 주님의 심정을 헤아립니다.
* 강의안 준비에 속도를 내야합니다.
주님께서 지혜와 건강으로 도와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강의 현장에도 성령님께서 앞서 계셔서 예비하시리라 믿습니다.
이사라님의 댓글
이사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나님께서 기뻐하는 금식은 무엇인가를 분명하게 말씀해주시고 게십니다.
내가 절제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웃에게 관심을 귀울이어서 하나님안에서의 참자유와 기쁨을 알게하는 것이 아닌지요.헤어나지 못하는 죄악에 붙들이어서 무력하게 신음하며 사는 인생이 많이 있습니다.
미워하고 비판하기보다 마음아파하고 기도하며 사랑을 베풀고 주님께 인도하기를 기도합니다.
동생부부가 교회에 다니기 시작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말씀을 통해 에수님을 영접하기를 기도합니다.
영적으로 목마르고 주린자가 있으면 어디든지 달려가 는 사명인으로 살게 도와주신 주님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