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드 샷, The Wide Shot [ 베드로전서 2:1 - 2:10 ] - 찬송가 298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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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9-01-24 21:39 조회 Read6,574회 댓글 Reply4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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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드 샷, The Wide Shot [ 베드로전서 2:1 - 2:10 ] - 찬송가 298 장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이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게 하려 하심이라 (베드로전서 2:9)
미국 최초의 흑인 대통령 취임식이 텔레비전으로 방영되는 동안, 카메라는 이 역사적인 순간의 증인이 되기 위해 모여든 이백만이나 되는 엄청난 군중을 파노라마처럼 보여주었습니다. CBS 뉴스 담당자 밥 쉬퍼가 “오늘 방송의 스타는 와이드 샷"이라고 말할 정도로, 그것 아닌 다른 무엇으로도 링컨 기념관부터 국회 의사당까지 이어진 수많은 군중들을 한 번에 담아내기는 어려웠을 것입니다.
그러나 성경은 우리에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믿음으로 뭉쳐진 더 많은 군중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이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게 하려 하심이라”(벧전 2:9).
이것은 소수 특권층의 모습이 아니라, “각 족속과 방언과 백성과 나라 가운데서”(계 5:9) 속량 받은 수많은 무리의 모습입니다. 지금 우리는 예수님을 따른다는 이유로 많은 사람들이 고립되고 고난을 받고 있는 지구 상에 흩어져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렌즈를 통해 우리는 우리를 구원하시고 자녀로 삼아주신 주님께 영광 돌리기 위해 믿음 안에서 함께 서있는 형제자매들을 와이드 샷으로 볼 수 있습니다.
우리를 어두움에서 빛으로 나오게 하신 그분께 다 같이 찬양을 올려드립시다!
* 주여, 주님은 모든 찬양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분이라는 사실을 받아들입니다! 주님의 백성인 우리가 주님을 경외합니다.
* 당신은 하나님께 어떤 찬양을 드리시겠습니까?
1. 그러므로 모든 악독과 모든 기만과 외식과 시기와 모든 비방하는 말을 버리고
2. 갓난 아기들 같이 순전하고 신령한 젖을 사모하라 이는 그로 말미암아 너희로 구원에 이르도록 자라게 하려 함이라
3. 너희가 주의 인자하심을 맛보았으면 그리하라
4. 사람에게는 버린 바가 되었으나 하나님께는 택하심을 입은 보배로운 산 돌이신 예수께 나아가
5. 너희도 산 돌 같이 신령한 집으로 세워지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기쁘게 받으실 신령한 제사를 드릴 거룩한 제사장이 될지니라
6. 성경에 기록되었으되 보라 내가 택한 보배로운 모퉁잇돌을 시온에 두노니 그를 믿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하지 아니하리라 하였으니
7. 그러므로 믿는 너희에게는 보배이나 믿지 아니하는 자에게는 건축자들이 버린 그 돌이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고
8. 또한 부딪치는 돌과 걸려 넘어지게 하는 바위가 되었다 하였느니라 그들이 말씀을 순종하지 아니하므로 넘어지나니 이는 그들을 이렇게 정하신 것이라
9. 그러나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가 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 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이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게 하려 하심이라
10. 너희가 전에는 백성이 아니더니 이제는 하나님의 백성이요 전에는 긍휼을 얻지 못하였더니 이제는 긍휼을 얻은 자니라
January 25, 2019 Friday
The Wide Shot [ 1 Peter 2:1 - 2:10 ] - hymn 298
You are a chosen people, a royal priesthood, a holy nation...that you may declare the praises of him who called you out of darkness into his wonderful light. (1Peter 2:9)
During the television coverage of the inauguration of the first African-American president of the US, the camera showed a panoramic view of the enormous crowd of the nearly two million people who had gathered to witness the historic event. CBS News correspondent Bob Schieffer remarked, “The star of this show is the wide shot.” Nothing else could capture the multitude stretching from the Lincoln Memorial to the Capitol.
Scripture gives us a glimpse of an even larger throng, united by their faith in Jesus Christ: “You are a chosen people, a royal priesthood, a holy nation . . . that you may declare the praises of him who called you out of darkness into his wonderful light” (1 PETER 2:9).
This is not an image of the privileged few, but of the ransomed many from “every tribe and language and people and nation” (REVELATION 5:9). Today we are scattered across the globe, where many feel isolated and suffer for their allegiance to Jesus. But through the lens of God’s Word we see the wide shot of our brothers and sisters in faith standing together to honor the One who redeemed us and made us His own.
Let’s join together in praise to the One who brought us out of the darkness and into the light! DAVID C. MCCASLAND
* We are in agreement, Lord, that You are worthy of all praise!
We, Your people, are in awe of You.
* What praises do you have to give to God?
1. Wherefore laying aside all malice, and all guile, and hypocrisies, and envies, all evil speakings,
2. As newborn babes, desire the sincere milk of the word, that ye may grow thereby:
3. If so be ye have tasted that the Lord is gracious.
4. To whom coming, as unto a living stone, disallowed indeed of men, but chosen of God, and precious,
5. Ye also, as lively stones, are built up a spiritual house, an holy priesthood, to offer up spiritual sacrifices, acceptable to God by Jesus Christ.
6. Wherefore also it is contained in the scripture, Behold, I lay in Sion a chief corner stone, elect, precious: and he that believeth on him shall not be confounded.
7. Unto you therefore which believe he is precious: but unto them which be disobedient, the stone which the builders disallowed, the same is made the head of the corner,
8. And a stone of stumbling, and a rock of offence, even to them which stumble at the word, being disobedient: whereunto also they were appointed.
9. But ye are a chosen generation, a royal priesthood, an holy nation, a peculiar people; that ye should shew forth the praises of him who hath called you out of darkness into his marvellous light;
10. Which in time past were not a people, but are now the people of God: which had not obtained mercy, but now have obtained mer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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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황재랑님의 댓글
황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가 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 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이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게 하려 하심이라 ~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어떤신분으로 변화되었는지 , 어떤 사명으로 삶을 살아나가야 하는지 다시 묵상해봅니다. 저와저의 가족들과 교회 모든 식구들을 통해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며 선전하는 삶이 되게하소서. 어린아이가 신령한 젖을 먹으므로 성장하듯 저 또한 주님을,주의 말씀을 더욱 사모하는 자가 되길 원합니다. 환경과 복잡한 생각들로 흔들려 하는자가 아니라 주의 말씀을 의지하며 나아가길 원합니다. ~~~*너희가 주의 인자하심을 맛보았으면 그리하라 *~~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5. 너희도 산 돌 같이 신령한 집으로 세워지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기쁘게 받으실 신령한 제사를 드릴 거룩한 제사장이 될지니라 ......
주님께서 베드로 선배님을 통해서 교회는 신령한 집(a spiritual house)이라고 가르쳐 주셨습니다.
세상에 있는 집들은 다 생명이 없는 것이며 생명이 없는 존재들이 그 안에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거듭난 성도들로 이루어진 교회는 스스로 살아있는 집이며 또 영원한 생명을 가진 자들이 그안에 살고 있습니다.
우리 각자는 살아있는 신령한 집(그리스도의 몸)을 이루고 있는 지체이며 머리는 그리스도이십니다.
그러므로 머리의 인도하심을 철저히 순종해서 유기적은 몸을 이루기 위해서 신령한 젖(말씀)을 사모해야합니다.
생명의 말씀으로 충만하게 채워지기 위해서 아기가 젖을 먹듯 순수한 자세가 되도록 마음을 드려야합니다.
죄악 세상은 모든 악독과 모든 기만과 외식과 시기와 모든 비방하는 말로 우리를 지배하려고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갖난아기와 같이 신령한 젖에 목마른 순수한 자세를 가지기 위해서 날마다 기도합니다.
주의 말씀은 내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시 119:105)
주님,
주님의 말씀의 빛으로 저의 길을 비추고 나아가서 어둠 속에 헤메는 다른이들의 발길을 비춰주겠습니다.
그리고 우리를 어두운 가운데서 불러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주님의 덕을 선포하겠습니다.
오늘로서 강의안 준비를 마치겠습니다.
주님께서 지혜와 건강으로 도와주시기를 바랍니다.
성령님께서 에디오피아 현지에서 앞서 인도하실 것을 믿습니다.
우리의 모든 기도제목들 축복하시고 주님의 일하심을 보여주시기를 기도합니다.
특별히 마음이 상한자들을 만져주시고 새힘을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주님.........
신정애님의 댓글
신정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4. 사람에게는 버린 바가 되었으나 하나님께는 택하심을 입은 보배로운 산 돌이신 예수께 나아가
5. 너희도 산 돌 같이 신령한 집으로 세워지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기쁘게 받으실 신령한 제사를 드릴 거룩한 제사장이 될지라.
주님과 함께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실 예배로 찬양과 영광을 올려드리며 오늘 하루를 살아가길 기도합니다..
나는 하나님을 예배하는 예배자입니다...내가 서있는 곳 어디서나 .....
이사라님의 댓글
이사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죄가운데 살던 인생을 구원하시고 축복하신 하나님의 뜻은 엄청납니다.
신령한 젖를 사모하여 영적으로 거룩한 제사장이 되기까지 자라기를 원하십니다.오직 말씀에 순종하므로써하나님의 택하신 백성이 되고 왕같은 제사장같은 큰 일을 할 수가 있습니다.
구원받은 한 사람 한사람을 어두운 데서 불러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하신자의 아름다운 덕을 선전하는 거룩한 사명을 주신 것입니다.어둠의 자식이었는데 빛된 자녀로써 거룩한 역사에 참여하게하시니 주님을 찬양하며 감사합니다.
이 일을 위해 에디오피이에가는 이복사님께 성령으로 함께하시고 능력주시기를 기도합니다.
"가서 제자 삼으라"는 말씀에 순종하는 마음으로 기도로써 합심하게 도와주사가룰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