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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됨, Adopted [ 갈라디아서 4:1 - 4:7 ] - 찬송가 94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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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9-01-30 21:57 조회 Read6,522회 댓글 Reply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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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후 2019년 01월 31일 목요일
양자됨, Adopted [ 갈라디아서 4:1 - 4:7 ] - 찬송가 94 장
하나님이 그의 아들을 보내사…우리로 아들의 명분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갈라디아서 4:4-5)

자선가가 집 없는 아이들을 위하여 고아원을 지어준다고 하면 참 기쁩니다. 게다가 그분이 더 나아가 그 고아들 중 하나를 입양할 때면 설렐 정도로 기쁩니다. 대부분의 고아들은 후원자가 생기는 것만으로도 반가운 일입니다. 그런데 그 후원자가 단지 나를 도와주는 데 만족하지 않고 ‘나를 원한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럴 때 어떤 기분일까요?
만약 당신이 하나님의 자녀라면 이미 알고 있을 것입니다. 이미 경험했을 테니까요. 하나님이 단순히 자기 아들을 보내어 우리가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요 3:16) 하실 정도로만 우리를 사랑하셨다 해도 우리는 불평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그것으로 충분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에게는 충분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속량하시기 위해 그의 아들을 보내셨”는데, 그것은 그 자체에 목적이 있는 게 아니라, “우리로 아들의 명분을 얻게 하려”(갈 4:4-5)는 데 있었습니다.
바울 사도는 우리를 “아들”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는 그 당시에는 아들이 아버지의 유산을 물려받는 것이 흔한 일이었기 때문입니다. 그가 말하고자 한 요점은 지금 예수님을 믿는 사람은 누구나 남자든 여자든 상관없이 똑같이 유산을 이어받을 권리를 가진 ‘아들’이 된다는 것입니다(7절).
하나님은 단순히 우리를 ‘구원하는’ 것만 바라시지 않고 바로 우리 자신을 ‘원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양자 삼아서 하나님의 가족으로 맞아들이시고 우리에게 그분의 이름을 주시며(계 3:12), 우리를 그분의 자녀로 보란 듯이 불러주십니다. 당신은 이보다 더 권위 있는 사람에게, 이보다 더 큰 사랑을 받아 본 적이 없을 것입니다. 당신은 하나님의 축복만을 받은 사람이 아니라, 이제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 하나님 아버지, 제가 이렇게 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는 특권을 누리다니요! 저를 구원하시고 저를 원하시니 감사합니다.

* 우리는 구원 받았을 뿐 아니라 사랑 받고 있다.

1. 내가 또 말하노니 유업을 이을 자가 모든 것의 주인이나 어렸을 동안에는 종과 다름이 없어서
2. 그 아버지가 정한 때까지 후견인과 청지기 아래에 있나니
3. 이와 같이 우리도 어렸을 때에 이 세상의 초등학문 아래에 있어서 종 노릇 하였더니
4. 때가 차매 하나님이 그 아들을 보내사 여자에게서 나게 하시고 율법 아래에 나게 하신 것은
5. 율법 아래에 있는 자들을 속량하시고 우리로 아들의 명분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6. 너희가 아들이므로 하나님이 그 아들의 영을 우리 마음 가운데 보내사 아빠 아버지라 부르게 하셨느니라
7. 그러므로 네가 이 후로는 종이 아니요 아들이니 아들이면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유업을 받을 자니라

January 31, 2019, Thursday
Adopted [ Galatians 4:1 - 4:7 ] - hymn 94
God sent his Son...that we might receive adoption to sonship. (Galatians 4:4-5)

I’m glad when a philanthropist builds an orphanage for homeless children. I’m thrilled when that person gives even more and adopts one of them. Most orphans would be delighted merely to have a patron. But then to learn the sponsor isn’t content merely to help me but also wants me. How must that feel?
If you’re a child of God you already know, because it’s happened to you. We couldn’t complain if God had merely loved us enough to send His Son that we might “not perish but have eternal life” (JOHN 3:16). It would be enough for us. But not for God. He “sent his Son . . . to redeem” us, not as an end in itself, but “that we might receive adoption to sonship” (GALATIANS 4:4–5).
The apostle Paul refers to us as “sons” because in his day it was common for sons to inherit their father’s wealth. His point is that now everyone who puts their faith in Jesus, whether man or woman, becomes a “son” of God with equal and full rights of inheritance (V . 7).
God does not merely want to save you. He wants you. He has adopted you into His family, given you His name (REVELATION 3:12), and proudly calls you His child. You could not possibly be loved more, or by anyone more important. You aren’t merely blessed by God. You are the child of God. Your Father loves you. MIKE WITTMER

* Father, what a privilege to call You this! Thank You for saving me, and for wanting me.

* You are more than saved. You are loved.

1What I am saying is that as long as an heir is underage, he is no different from a slave, although he owns the whole estate.
2 The heir is subject to guardians and trustees until the time set by his father.
3 So also, when we were underage, we were in slavery under the elemental spiritual forces of the world.
4 But when the set time had fully come, God sent his Son, born of a woman, born under the law,
5 to redeem those under the law, that we might receive adoption to sonship.
6 Because you are his sons, God sent the Spirit of his Son into our hearts, the Spirit who calls out, “Abba, Father.”
7 So you are no longer a slave, but God’s child; and since you are his child, God has made you also an he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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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7. 그러므로 네가 이 후로는 종이 아니요 아들이니 아들이면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유업을 받을 자니라
7. So you are no longer a slave, but God’s child; and since you are his child, God has made you also an heir.
내가 입양되었다는 사실을 잊고 삽니다.고아된 나를 후원하시고, 원하신다는 사실에 설레이는 감정처럼, 하나님의 사랑에 세상모든 근심을 날려버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옛 모습으로 생각으로 회귀하는 본능을 벗어버리고, 하나님의 자녀로 하나님을 통해 하나님을 위해 살아야 하는 신분임을 늘깨닫게 하소서. 내 이익을 계산하며 더 욕심을 채우려는 세상적 관점을 경계하고 버리고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자녀로서의 일꾼으로서의 삶을 살게 하소서.
여러가지 진행하는 연구과제를 지혜를 구합니다. 나에게 제한하지 않고 하나님께 구하며 인내하고 성실하게 오늘 하루도 보내게 하소서

황재랑님의 댓글

황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6. 너희가 아들이므로 하나님이 그 아들의 영을 우리 마음 가운데 보내사 아빠 아버지라 부르게 하셨느니라 .
너희가 아들이므로~~종이 아니라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지안  삶을 살아나갈때  담대하지 못하거나  자녀로서  누리고  구하는 것을  잘 못할때가 있는것 같습니다. 아버지 되신 하나님께  자녀된 자로써 간구하여  살아나가길  원합니다.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이 세상의 초등학문에서 종노릇하던 때를 생각하면 어이가 없어 이제는 실소만 나옵니다.
때가 차매 극동 한구석에 있던 나라에서 어두움 가운데 버려졌던 저를 주님께서 찾아오셨습니다.
나를 영원한 멸망으로 부터 구원하시고 당신의 아들 삼으실 뿐 아니라 복음의 사명인으로 쓰시려는 섭리 때문입니다.

이제 인생의 마지막 Chapter에서 지난 세월을 돌아보며 자랑 스러운 마음으로 더욱 힘차게 앞으로 달려갑니다.
주님의 나라 그 영광의 기업을 사역으로 이미 물려 받은 것이 감당할 수 없는 은혜이기 때문입니다.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를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을 찬양, 찬양합니다. 할렐루야!

성령이 친히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하시나나 자녀이면 또한 후사 그리스도와 함께 한 후사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될 것이니라. 생각건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족히 비교할 수 없도다.(롬 8:16-18)

* 여행 충발 전에 철저히 점검하기.

신정애님의 댓글

신정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6. 너희가 아들이므로  하나님이  그아들의 영을  우리 마음 가운데 보내사 아빠 아버지라 부르게 하셨느니라.
전능하신 하나님을 감히 아버지라 부르게 하신 은혜에 감사하다는 표현이 턱없이 부족하지만 그래도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자녀된자의 정체성을 항상 잊지않고  그 분의 기쁨이 되는 자녀가 되길 소망합니다.. 사랑합니다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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