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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있다 I See You [ 창세기 16:1 - 16: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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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7-02-03 00:05 조회 Read8,002회 댓글 Reply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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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02월 03일 (금)

보고 있다 I See You [ 창세기 16:1 - 16:13 ] - 찬송가 394장

내가 어떻게 여기서 나를 살피시는 하나님을 뵈었는고 창세기 16:13

서로를 돕고 격려하는 온라인 작가들의 모임에서 한 친구가 “널 보고 있어”라고 말했습니다. 불안해하고 스트레스를 받던 나는 친구의 말에 평안함과 행복감을 느꼈습니다. 그녀는 나의 희망과 두려움, 고난과 꿈을 “보고” 나를 사랑했습니다.
내 친구의 간단하지만 힘 있는 격려를 들었을 때, 나는 아브람의 가정에 노예로 있던 하갈을 떠올렸습니다. 오랫동안 사래와 아브람이 후사를 바라고 있다가, 사래는 당시 문화의 관습을 따라 남편에게 하갈을 통해 아이를 가지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하갈은 임신하자 사래를 멸시하였습니다. 그에 대한 보응으로 사래가 하갈을 학대하자, 그녀는 사막으로 도망갔습니다.
주님은 하갈이 고통과 혼란 속에 있는 것을 보시고, 그녀를 축복하시며 그녀가 많은 후손의 어미가 될 것이라고 약속해주셨습니다. 주님을 만난 후 자신이 혼자가 아니며 버림받지도 않았다는 것을 알게 된 하갈은 주님을 “나를 살피시는 하나님”(창 16:13)이라는 뜻으로 “엘 로이”라고 불렀습니다.
하갈이 살핌을 받고 사랑을 받은 것처럼 우리도 마찬가지로 살핌을 받고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우리가 친구나 가족들에게 무시당하고 버려진 것 같이 느껴질지라도, 우리 하나님 아버지는 세상에 보이는 우리의 모습뿐 아니라, 우리의 모든 숨은 감정과 두려움까지도 다 보고 계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생명을 가져다주는 말씀들을 해주십니다.


 
• 하나님 아버지, 고난 가운데 있는 하갈을 보신 것처럼 하나님은 상처받고, 압제를 피해 도망하고, 두려워하는 이들을 보고 계십니다. 그들에게 도움과 격려를 보내 주소서.
하나님이 우리를 살피신다는 것을 알면 위로와 확신을 가질 수 있다.

1. 아브람의 아내 사래는 출산하지 못하였고 그에게 한 여종이 있으니 애굽 사람이요 이름은 하갈이라
2. 사래가 아브람에게 이르되 여호와께서 내 출산을 허락하지 아니하셨으니 원하건대 내 여종에게 들어가라 내가 혹 그로 말미암아 자녀를 얻을까 하노라 하매 아브람이 사래의 말을 들으니라
3. 아브람의 아내 사래가 그 여종 애굽 사람 하갈을 데려다가 그 남편 아브람에게 첩으로 준 때는 아브람이 가나안 땅에 거주한 지 십 년 후였더라
4. 아브람이 하갈과 동침하였더니 하갈이 임신하매 그가 자기의 임신함을 알고 그의 여주인을 멸시한지라
5. 사래가 아브람에게 이르되 내가 받는 모욕은 당신이 받아야 옳도다 내가 나의 여종을 당신의 품에 두었거늘 그가 자기의 임신함을 알고 나를 멸시하니 당신과 나 사이에 여호와께서 판단하시기를 원하노라
6. 아브람이 사래에게 이르되 당신의 여종은 당신의 수중에 있으니 당신의 눈에 좋을 대로 그에게 행하라 하매 사래가 하갈을 학대하였더니 하갈이 사래 앞에서 도망하였더라
7. 여호와의 사자가 광야의 샘물 곁 곧 술 길 샘 곁에서 그를 만나
8. 이르되 사래의 여종 하갈아 네가 어디서 왔으며 어디로 가느냐 그가 이르되 나는 내 여주인 사래를 피하여 도망하나이다
9. 여호와의 사자가 그에게 이르되 네 여주인에게로 돌아가서 그 수하에 복종하라
10. 여호와의 사자가 또 그에게 이르되 내가 네 씨를 크게 번성하여 그 수가 많아 셀 수 없게 하리라
11. 여호와의 사자가 또 그에게 이르되 네가 임신하였은즉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이스마엘이라 하라 이는 여호와께서 네 고통을 들으셨음이니라
12. 그가 사람 중에 들나귀 같이 되리니 그의 손이 모든 사람을 치겠고 모든 사람의 손이 그를 칠지며 그가 모든 형제와 대항해서 살리라 하니라
13. 하갈이 자기에게 이르신 여호와의 이름을 나를 살피시는 하나님이라 하였으니 이는 내가 어떻게 여기서 나를 살피시는 하나님을 뵈었는고 함이라

I See You
[ Genesis 16:1 - 16:13 ] - hymn394
I have now seen the One who sees me. Genesis 16:13

“I see you,” a friend said in an online writers’ group where we support and encourage each other. Having felt stressed and anxious, I experienced a sense of peace and well-being with her words. She “saw” me—my hopes, fears, struggles, and dreams—and loved me.
When I heard my friend’s simple but powerful encouragement, I thought of Hagar, a slave in Abram’s household. After many years of Sarai and Abram still longing for an heir, Sarai followed the custom of the culture and told her husband to conceive through Hagar. But when Hagar became pregnant, she treated Sarai with contempt. When Sarai mistreated her in return, Hagar fled far away to the desert.
The Lord saw Hagar in her pain and confusion, and He blessed her with the promise that she would be the mother of many descendants. After the encounter, Hagar called the Lord “El Roi,” which means “the God who sees me”(Gen.16:13), for she knew she wasn’t alone or abandoned.
As Hagar was seen—and loved—so are we. We might feel ignored or rejected by friends or family, yet we know that our Father sees not only the face we present to the world, but all of our secret feelings and fears. He speaks the words that bring us life. Amy Boucher Pye

 
• Father God, just as You saw Hagar in her distress, so You see those who are hurt, fleeing oppression, and afraid. Please send them help and encouragement.
To know that God sees us gives us comfort and confidence.

1. Now Sarai, Abram's wife, had borne him no children. But she had an Egyptian maidservant named Hagar;
2. so she said to Abram, "The LORD has kept me from having children. Go, sleep with my maidservant; perhaps I can build a family through her." Abram agreed to what Sarai said.
3. So after Abram had been living in Canaan ten years, Sarai his wife took her Egyptian maidservant Hagar and gave her to her husband to be his wife.
4. He slept with Hagar, and she conceived. When she knew she was pregnant, she began to despise her mistress.
5. Then Sarai said to Abram, "You are responsible for the wrong I am suffering. I put my servant in your arms, and now that she knows she is pregnant, she despises me. May the LORD judge between you and me."
6. "Your servant is in your hands," Abram said. "Do with her whatever you think best." Then Sarai mistreated Hagar; so she fled from her.
7. The angel of the LORD found Hagar near a spring in the desert; it was the spring that is beside the road to Shur.
8. And he said, "Hagar, servant of Sarai, where have you come from, and where are you going?" "I'm running away from my mistress Sarai," she answered.
9. Then the angel of the LORD told her, "Go back to your mistress and submit to her."
10. The angel added, "I will so increase your descendants that they will be too numerous to count."
11. The angel of the LORD also said to her: "You are now with child and you will have a son. You shall name him Ishmael, for the LORD has heard of your misery.
12. He will be a wild donkey of a man; his hand will be against everyone and everyone's hand against him, and he will live in hostility toward all his brothers."
13. She gave this name to the LORD who spoke to her: "You are the God who sees me," for she said, "I have now seen the One who sees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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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하갈은 마치 가축과 같이 여겨지는 여종으로서 주모인 사라를 대신하여 임신을 하는 특권을 누렸습니다.
그러나 그 특권이 곧 교만의 근거가 되었을 때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방랑하는 신세로 전락했지요.

하나님은 이런 인생들에게도 관심을 두셨습니다. 아브라함 때문이라고 생각됩니다.
오갈데 없는 광야에서 그녀를 살피시는 하나님을 깨닫는 것이 소망입니다.

나를 살피시는 하나님...
말할 수 없이 감사하며 또 한편 조심 스럽기도 합니다. 
거룩한 마음 절제하는 몸가짐으로 주님을 따라가는 하루입니다.

이사라님의 댓글

이사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하갈은 종의 신분으로 여주인 사라의 인정을 받았습니다.자식이 없는 아브라함은 사라의 말을 듣고 하갈에게 들어가 고  하갈은 임신하게 되었습니다.이로인해 가정문제가 일어나고 결국은 하갈이 광야로 내쫒기게되었습니다.
광야에서 헤매다 죽게된 하갈을 하나님께서 바라보시고 축복하시고 그의 길을 인도하셨습니다.
하잘것없는 인생 하나하나 다 지켜보시는 하나님이십니다.버려진 것같은 어떤 처절한 처지에 처하더라도 보고 계시는 하나님은 손을 내미시고 도와주기를 원하십니다.자기 죄로 문제를 자초한 하갈일지라도 사랑으로 돌보신 주님은 죄인을 부르러 오신 주님이십니다.
니를 살피시는 주님을 찬양하며 감사합니다 .

백재종님의 댓글

백재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El Roi,” which means “the God who sees me”
엘로이 하나님을 묵상하며 내 시야가 아니라 그 분의 시야로 모든 것을 바라보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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