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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자기 찾기, Discovering My True Self [ 요한1서 2:28 - 3:3 ] - 찬송가 366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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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9-02-08 22:42 조회 Read7,058회 댓글 Reply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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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후 2019년 2월 9일 토요일
진정한 자기 찾기, Discovering My True Self [ 요한1서 2:28 - 3:3 ] - 찬송가 366 장
그[그리스도]가 나타나시면 우리가 그와 같을 줄을 아는 것은 그의 참모습 그대로 볼 것이기 때문이니 (요한1서 3:2)

‘나는 누구지?’ 이 말은 믹 잉크펜의 동화책 《낫싱》(‘아무것도 아니야’의 뜻)에서 색이 바랜 봉제 동물인형이 자신에게 던지는 질문입니다. 다락방의 먼지 쌓인 구석에 남겨진 이 동물인형은 이삿짐을 옮기는 사람들이 자기를 두고 ‘낫싱’이라고 부르자 자신의 이름이 ‘낫싱’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인형은 다른 동물인형들과 만나면서 기억이 되살아납니다. ‘낫싱’은 한 때 자신의 몸에 꼬리와 수염과 줄무늬가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러나 그가 집으로 가는 길을 찾는데 도와준 얼룩고양이를 만나고 나서야 비로소 ‘낫싱’은 자신이 토비라는 이름을 가진 봉제 고양이라는 사실을 기억해냅니다. 그의 주인은 그에게 새로운 귀와 꼬리, 수염, 줄무늬를 꿰매어주면서 그를 다정스럽게 회복시켜줍니다.
나는 이 책을 읽을 때마다 나 자신의 정체성에 대해 생각해봅니다. ‘나는 누구인가?’ 요한은 성도들에게 보내는 편지에서 하나님께서 우리를 그분의 자녀로 부르셨다고 했습니다(요일 3:1).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라는 정체성을 완전히 이해하지는 못하지만, 예수님을 보게 될 때 우리의 모습이 그와 같게 될 것입니다(2절). 바로 고양이 토비처럼, 죄로 인해 손상되었지만 우리에게 원래 예정된 정체성을 우리도 언젠가 다시 회복하게 될 것입니다. 지금으로서는 우리가 그 정체성을 부분적으로만 알고 서로의 모습 속에서 하나님의 형상을 인식할 수 있을 뿐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보게 될 그날,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예정하신 정체성을 완전히 회복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새롭게 될 것입니다.

* 어디에서 나의 정체성을 찾을 것인가? 성경말씀에 의하면 하나님은 나를 어떻게 바라보시는가?

* 하나님, 우리를 구원하시고 회복시켜주시니 감사합니다.

28. 자녀들아 이제 그의 안에 거하라 이는 주께서 나타내신 바 되면 그가 강림하실 때에 우리로 담대함을 얻어 그 앞에서 부끄럽지 않게 하려 함이라
29. 너희가 그가 의로우신 줄을 알면 의를 행하는 자마다 그에게서 난 줄을 알리라
1. 보라 아버지께서 어떠한 사랑을 우리에게 베푸사 하나님의 자녀라 일컬음을 받게 하셨는가, 우리가 그러하도다 그러므로 세상이 우리를 알지 못함은 그를 알지 못함이라
2.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지금은 하나님의 자녀라 장래에 어떻게 될지는 아직 나타나지 아니하였으나 그가 나타나시면 우리가 그와 같을 줄을 아는 것은 그의 참모습 그대로 볼 것이기 때문이니
3. 주를 향하여 이 소망을 가진 자마다 그의 깨끗하심과 같이 자기를 깨끗하게 하느니라

February 09, 2019 Saturday
Discovering My True Self [ 1 John 2:28 - 3:3 ] - hymn 366
We know that when Christ appears, we shall be like him, for we shall see him as he is. (1 John 3:2)

Who am I? That’s the question a faded stuffed animal asks himself in the children’s book Nothing by Mick Inkpen. Left in a dusty corner of an attic, the animal hears movers call him “nothing” and thinks that’s his name: Nothing.
Encounters with other animals spark memories. Nothing realizes that he used to have a tail, whiskers, and stripes. But it’s not until he meets a tabby cat who helps him find his way home that Nothing remembers who he truly is: a stuffed cat named Toby. His owner lovingly restores him, sewing on new ears, tail, whiskers, and stripes.
Whenever I read this book, I think about my own identity. Who am I? John, writing to believers, said that God has called us His children (1 JOHN 3:1). We don’t fully understand that identity, but when we see Jesus, we will be like him (V . 2). Just like Toby the cat, we will one day be restored to the identity intended for us, which has been marred by sin. For now, we can understand that identity in part, and we can recognize the image of God in each other. But one day, when we see Jesus, we will be fully restored to the identity God intended for us. We will be made new. - AMY PETERSON

* Where do I find my identity? According to Scripture, how does God view me?

* God, thank You for rescuing us and restoring us.

28 And now, dear children, continue in him, so that when he appears we may be confident and unashamed before him at his coming.
29 If you know that he is righteous, you know that everyone who does what is right has been born of him.
3:1 See what great love the Father has lavished on us, that we should be called children of God! And that is what we are! The reason the world does not know us is that it did not know him. 2 Dear friends, now we are children of God, and what we will be has not yet been made known. But we know that when Christ appears,[a] we shall be like him, for we shall see him as he is. 3 All who have this hope in him purify themselves, just as he is p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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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보라 아버지께서 어떠한 사랑을 우리에게 베푸사 하나님의 자녀라 일컬음을 받게 하셨는가, 우리가 그러하도다 ...
How great is the love the Father has lavished on us, that we should be called children of God! And this is what we are.

우리는 육신의 아버지와의 관계조차도 설명할 수 없을 뿐 아니라 어쩌면 그렇게 닮았는지 생각사록 경이롭습니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떄로 거울을 들여다 놀라는 것은 거기에 나의 아버지가 계시다는 착각이 들기 때문입니다.
근본적으로 나와 아버지는 같은 인자를 가진 같은 존재이었던 것입니다.

영원히 거룩하신 하나님께서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나를 당신의 자녀로 인정해 주셨습니다.
이를 위해서 육신의 해산의 고통 정도가 아니라 당신이 친히 죽으시고 부인되는 희생을 감내하셨습니다.
"그 어떠한 사랑을 베푸셨는가?" 라고 감탄한 요한사도의 표현 이외에 그 어떤 수식어도 거추장스런 사족에 불과합니다.

- 하나님이 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
- 나로 하여금 이 놀라운 은혜와 사랑을 깨닫게 하시는 성령님...

하나님은 직소퍼즐 더미와 같이 엉클어져 있던 내 인생의 모든 파편들을 짜맞추어서 당신의 초상으로 만드셨습니다.
떨어진 그 조각조각 사이를 잇기 위해서 십자가에서 흘린 보혈의 은혜를 그 무엇으로도 갚을 수 없습니다.
"몸 밖에 드릴 것 없어 이 몸 바칩니다." 주님....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하나님의 자녀됨이 내 삶의 어떤 의미 인지 아직도 아는 만큼 살아가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나는 누구인가에 대해, 아차, 아차 하면 돌이키기 일수 인데, ... 하나님 사랑으로 다시 깨닫고 돌아서며 일어서는 것에서 늘 항상 그 의 안에 거하며 즐거워하며 함께 걸어가는 자로 더욱 성장하기를  기도합니다.
내 삶이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도구로 사용되어지도록 기도합니다. 순종합니다.

신정애님의 댓글

신정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28. 자녀들아 이제 그의 안에 거하라 이는 주께서 나타내신 바 되면 그가 강림하실 때에 우리로 담대함을  얻어 그 앞에서 부끄럽지 않게 하려 함이라...
주님 안에 거하면서 담대히 주님의 사랑을 나누는 자 되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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