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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와 성장, Praying and Growing [ 요나 4 ] - 찬송가 368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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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9-02-17 22:10 조회 Read6,299회 댓글 Reply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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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후 2019년 2월 18일 월요일
기도와 성장, Praying and Growing [ 요나 4 ] - 찬송가 368 장
또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일에나 다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그를 힘입어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라 (골로새서 3:17)

내 친구 데이비드의 아내가 알츠하이머병에 걸려 삶에 변화가 생기자 친구가 많이 괴로워했습니다. 그는 아내를 돌보기 위해 조기 퇴직을 해야 했고, 병이 악화되면서 아내를 점점 더 많이 돌봐주어야 했습니다.
그는 말했습니다. “난 하나님께 너무 화가 났었어. 그런데 이 일을 두고 기도를 하면 할수록 하나님이 내 마음을 더 보게 하시며 우리의 결혼생활 대부분 내가 얼마나 이기적이었는지를 보여주셨지.” 이렇게 고백하는 그의 눈에는 눈물이 고였습니다. “아내의 병이 10년 간 계속되었지만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달리 볼 수 있게 도와주셨어. 이제 내가 아내를 사랑해서 하는 모든 것은 또한 예수님을 위해 하는 거야. 아내를 돌보는 것이 내 삶의 가장 큰 특권이 되었어.”
때때로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에 응답하실 때 우리가 원하는 것을 주시지 않고 변화하라고 어려움을 주실 때가 있습니다. 요나 선지자가 하나님이 악한 니느웨 도시를 멸망시키지 않으신 것 때문에 화를 내자 하나님은 작은 박 넝쿨 하나로 그에게 그늘을 드리워 뜨거운 햇볕을 막게 하셨다가(욘 4:6) 곧 그것을 시들게 하셨습니다. 이에 요나가 불평하자 하나님이 이렇게 응대하셨습니다. “박 넝쿨이 죽었다고 네가 이렇게 화를 내는 것이 옳으냐?”(7-9절, 새번역). 요나는 자기 입장만 내세우며 자신이 옳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요나에게 다른 사람들을 생각하고 동정심을 가지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때때로 우리가 배우고 성장하도록 우리의 기도를 의외의 방법으로 사용하십니다. 우리는 그로 인한 변화를 열린 마음으로 기꺼이 받아들여야 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그분의 사랑으로 우리를 변화시키려 하시기 때문입니다.

* 주 예수님, 기도를 통해 성장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제 삶을 향한 주님의 뜻을 잘 분별하도록 도와주소서.

* 하나님과 같이 시간을 보낼 때 하나님이 우리를 자라게 하신다.

1. 요나가 매우 싫어하고 성내며
2. 여호와께 기도하여 이르되 여호와여 내가 고국에 있을 때에 이러하겠다고 말씀하지 아니하였나이까 그러므로 내가 빨리 다시스로 도망하였사오니 주께서는 은혜로우시며 자비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하시며 인애가 크시사 뜻을 돌이켜 재앙을 내리지 아니하시는 하나님이신 줄을 내가 알았음이니이다
3. 여호와여 원하건대 이제 내 생명을 거두어 가소서 사는 것보다 죽는 것이 내게 나음이니이다 하니
4.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네가 성내는 것이 옳으냐 하시니라
5. 요나가 성읍에서 나가서 그 성읍 동쪽에 앉아 거기서 자기를 위하여 초막을 짓고 그 성읍에 무슨 일이 일어나는가를 보려고 그 그늘 아래에 앉았더라
6. 하나님 여호와께서 박넝쿨을 예비하사 요나를 가리게 하셨으니 이는 그의 머리를 위하여 그늘이 지게 하며 그의 괴로움을 면하게 하려 하심이었더라 요나가 박넝쿨로 말미암아 크게 기뻐하였더니
7. 하나님이 벌레를 예비하사 이튿날 새벽에 그 박넝쿨을 갉아먹게 하시매 시드니라
8. 해가 뜰 때에 하나님이 뜨거운 동풍을 예비하셨고 해는 요나의 머리에 쪼이매 요나가 혼미하여 스스로 죽기를 구하여 이르되 사는 것보다 죽는 것이 내게 나으니이다 하니라
9. 하나님이 요나에게 이르시되 네가 이 박넝쿨로 말미암아 성내는 것이 어찌 옳으냐 하시니 그가 대답하되 내가 성내어 죽기까지 할지라도 옳으니이다 하니라
10.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네가 수고도 아니하였고 재배도 아니하였고 하룻밤에 났다가 하룻밤에 말라 버린 이 박넝쿨을 아꼈거든
11. 하물며 이 큰 성읍 니느웨에는 좌우를 분변하지 못하는 자가 십이만여 명이요 가축도 많이 있나니 내가 어찌 아끼지 아니하겠느냐 하시니라

February 18, 2019, Monday
Praying and Growing [ Jonah 4 ] - hymn 368
Whatever you do, whether in word or deed, do it all in the name of the Lord Jesus, giving thanks to God. (Colossians 3:17)

When my friend David’s wife developed Alzheimer’s disease, the changes it brought to his life made him bitter. He needed to retire early to care for her; and as the disease progressed, she required increasing more care. “I was so angry at God,” he told me. “But the more I prayed about it, the more He showed me my heart and how I had been selfish for most of our marriage.” Tears welled in his eyes as he confessed, “She’s been sick ten years, but God has helped me see things differently. Now, everything I do out of love for her, I also do for Jesus. Caring for her has become the greatest privilege of my life.”
Sometimes God answers our prayers not by giving us what we want but by challenging us to change. When the prophet Jonah was angry because God spared the wicked city of Nineveh from destruction, God caused a plant to shade him from the hot sun (JONAH 4:6). Then He made it wither. When Jonah complained, God answered, “Is it right for you to be angry about the plant?” (VV . 7–9). Jonah, focused only on himself, insisted it was. But God challenged him to think about others and have compassion.
God sometimes uses our prayers in unexpected ways to help us learn and grow. It’s a change we can welcome with open hearts because He wants to transform us with His love.
JAMES BANKS

* Lord Jesus, thank You for helping me grow when I pray. Help me to be sensitive to what you want for my life today.

* God grows us as we spend time with Him.

1. But it displeased Jonah exceedingly, and he was very angry.
2. And he prayed unto the LORD, and said, I pray thee, O LORD, was not this my saying, when I was yet in my country? Therefore I fled before unto Tarshish: for I knew that thou art a gracious God, and merciful, slow to anger, and of great kindness, and repentest thee of the evil.
3. Therefore now, O LORD, take, I beseech thee, my life from me; for it is better for me to die than to live.
4. Then said the LORD, Doest thou well to be angry?
5. So Jonah went out of the city, and sat on the east side of the city, and there made him a booth, and sat under it in the shadow, till he might see what would become of the city.
6. And the LORD God prepared a gourd, and made it to come up over Jonah, that it might be a shadow over his head, to deliver him from his grief. So Jonah was exceeding glad of the gourd.
7. But God prepared a worm when the morning rose the next day, and it smote the gourd that it withered.
8. And it came to pass, when the sun did arise, that God prepared a vehement east wind; and the sun beat upon the head of Jonah, that he fainted, and wished in himself to die, and said, It is better for me to die than to live.
9. And God said to Jonah, Doest thou well to be angry for the gourd? And he said, I do well to be angry, even unto death.
10. Then said the LORD, Thou hast had pity on the gourd, for the which thou hast not laboured, neither madest it grow; which came up in a night, and perished in a night:
11. And should not I spare Nineveh, that great city, wherein are more then sixscore thousand persons that cannot discern between their right hand and their left hand; and also much cattle?

영어 해설/말씀 듣기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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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요나가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기 위해서는 철저한 자기부인이 있어야했습니다.
자기의 생각과 감정 혹은 호불호의 기준을 가지고 하나님을 따르는 것은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의 제자들도 그 사역의 초기에는 주님의 계획과 뜻을 헤아리지 못하고 자기의 소원대로 따랐습니다.
그러므로 주님의 사역에 방해가 되어 책망을 받기도 했습니다.

예수님께서 진정한 제자도에 대해서 하신 결정적인 말씀이 있습니다.
아무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날마다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9:23)

이에 벗어나면 결코 주님의 뜻을 알수도, 따를 수도 없습니다.
나 자신의 기도의 내용을 점검해 보면 주님을 향한 나의 자세를 알 수 있습니다.

주님,
이 곤한 새벽을 깨우신 것은 무슨 까닭인지요?
불면의 밤을 지내면서 기도한 내용들과 주님께 드린 소원을 다시금 점검해 봅니다.
저를 향하신 주님의 뜻과 우리 교회를 향한 주님의 계획을 묵상하는 아침입니다.

* 창립 20주년 기념을 앞에 두고 우리의 갈길을 보여주시고 혁명적인 변화를 결행하도록 인도하소서.

이사라님의 댓글

이사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요나는 하나님의 사람이었습니다.그는 죄인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이 지극한 것을 일있습니다.
그러나 너무나 이기적이어서 하나님의 심정을 알면서도 주신 사명을 피하여 도망하였습니다.이처럼 나도
나에게 두신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보다 편한길을 택하고 싶은 이기적인 요소가 많은 자신을 발견합니다.
나를 부인하고 십자가를 지는 일을 조그만 일부터 시작하는 하루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화를 내다가도 금새 좋아하고 그러다가 또 화를 내고,,, 요나의 성품을 재밌게 보았지만, 바로 내 모습이라는 것을 알게됩니다. 오직 나를 위해 존재의 의미를 부여하는 본성으로 언제든지 하나님 앞에 넘어지고 회개하고 회복되고 그러는 과정을 반복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같은 부분에서 다시는 넘어지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기억하고 이해하고 있다면 이해가 되지 않아도 논리적으로 맞지 않는다고 생각되어도 나를 뛰어넘어 하나님의 크신 계획을 바라볼 줄 아는 주님의 제자로 성장하기를 원합니다. 나의 모든 연약함을 내어놓고 하나님께서 온전히 쓰시도록 순종하는 하루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미팅 때 잘 이해할 수 있도록 지혜를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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