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쳐놓고 나아가라,Shelve Them and Move On [ 잠언 15:30 - 15:33 ] - 찬송가 428 장 > 큐티나누기 Quiet Time

본문 바로가기


회원로그인

큐티나누기 Quiet Time

밀쳐놓고 나아가라,Shelve Them and Move On [ 잠언 15:30 - 15:33 ] - 찬송가 428 장

페이지 정보

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9-02-18 18:29 조회 Read6,708회 댓글 Reply6건

본문

주후 2019년 2월 19일 화요일
밀쳐놓고 나아가라,Shelve Them and Move On [ 잠언 15:30 - 15:33 ] - 찬송가 428 장
생명의 경계를 듣는 귀는 지혜로운 자 가운데에 있느니라 (잠언 15:31)

라디오 방송을 하는 친구가 해준 지혜로운 조언이 생각납니다. 그가 일을 시작했을 때 비난과 칭찬을 어떻게 다루어야 할지 몰라 힘들어 했는데, 하나님이 비난과 칭찬 모두를 마음 한 구석에 밀쳐놓으라고 권면하신다는 것을 느꼈다고 했습니다. 그가 마음에 새긴 지침의 본질은 무엇이었을까요? 그것은 “비난으로부터 배울 것은 배우고 칭찬은 받아들여라. 그런 다음 둘 다 마음 한 구석으로 밀쳐놓고 하나님의 은혜와 능력 안에서 겸손하게 앞으로 나아가라”는 것입니다.
비판이나 칭찬을 받으면 감정이 심하게 흔들리며, 이것을 그대로 두면 자기혐오나 지나친 자부심으로 변하게 될 수 있습니다. 잠언에서 우리는 격려와 지혜로운 조언이 가져다주는 유익들을 봅니다. “좋은 기별은 뼈를 윤택하게 하느니라 … 훈계 받기를 싫어하는 자는 자기의 영혼을 경히 여김이라 견책을 달게 받는 자는 지식을 얻느니라(잠 15:30, 32).
우리가 비난을 받을 입장에 있다면 그 비난을 통해 다듬어지고자 하는 자세를 갖게 되기를 바랍니다. 잠언서는 “생명의 경계를 듣는 귀는 지혜로운 자 가운데에 있느니라”(31절)라고 분명히 말합니다. 그리고 복이 있어 칭찬의 말을 들으면 새 힘을 얻고 감사하는 마음을 갖기를 바랍니다. 우리가 겸손히 하나님과 동행하면 하나님은 칭찬과 비난을 통해 배우게 하시고, 그것들을 밀쳐주시고, 그런 다음 그분 안에서 앞으로 나아갈 수 있게 도와주십니다(33절).

* 하나님 아버지, 우리에게 칭찬과 비난이라는 선물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겸손히 하나님 앞에 엎드릴 때 칭찬과 비난을 통해 성장하고 다듬어지게 하소서.

* 칭찬과 비난을 통해서 배워라. 그런 다음 다 밀쳐두고 앞으로 나아가라.


30. 눈이 밝은 것은 마음을 기쁘게 하고 좋은 기별은 뼈를 윤택하게 하느니라
31. 생명의 경계를 듣는 귀는 지혜로운 자 가운데에 있느니라
32. 훈계 받기를 싫어하는 자는 자기의 영혼을 경히 여김이라 견책을 달게 받는 자는 지식을 얻느니라
33.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은 지혜의 훈계라 겸손은 존귀의 길잡이니라

February 19, 2019, Tuesday
Shelve Them and Move On [ Proverbs 15:30 - 15:33 ] - hymn 428
Whoever heeds life-giving correction will be at home among the wise. (Proverbs 15:31)

I’m reminded of some wise advice a radio broadcaster friend once gave me. Early on in his career, as my friend struggled to know how to deal with both criticism and praise, he felt that God was encouraging him to shelve both. What’s the essence of what he took to heart? Learn what you can from criticism and accept praise. Then shelve both and humbly move on in God’s grace and power.
Criticism and praise stir in us powerful emotions that, if left unchecked, can lead to either self-loathing or an overinflated ego. In Proverbs we read of the benefits of encouragement and wise counsel: “Good news gives health to the bones. Those who disregard discipline despise themselves, but the one who heeds correction gains understanding” (15:30, 32).
If we’re on the receiving end of a rebuke, may we choose to be sharpened by it. Proverbs states, “Whoever heeds life-giving correction will be at home among the wise” (V 31). And if we’re blessed with words of praise, may we be refreshed and filled with gratitude. As we walk humbly with God, He can help us learn from both criticism and praise, shelve them, and then move on in Him (V . 33). RUTH O'REILLY-SMITH

* Father God, thank You for the gift of praise and criticism.
As I humbly surrender to You, may I grow and be sharpened by both.

* Learn from praise and criticism, then shelve them and move on.

30 Light in a messenger’s eyes brings joy to the heart,
and good news gives health to the bones.

31 Whoever heeds life-giving correction
will be at home among the wise.

32 Those who disregard discipline despise themselves,
but the one who heeds correction gains understanding.

33 Wisdom’s instruction is to fear the Lord,
and humility comes before honor.
영어 해설/말씀 듣기 클릭

19-770x425.jpg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Reply List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32. 훈계 받기를 싫어하는 자는 자기의 영혼을 경히 여김이라 견책을 달게 받는 자는 지식을 얻느니라
32. He that refuseth instruction despiseth his own soul: but he that heareth reproof getteth understanding.

주님께서 우리 가운데 하시는 모든 것들은 실은 우리로 하여금 성숙하게 하려는 뜻이 있습니다.
그것이 비난이든 충고이든 혹은 귀에 거슬리고 마음에 부담이 되는 평가이든...
하나님의 사람이 죄를 범하면 사람 막대기와 인생채찍으로 징께하시고(삼하 7:14)
주의 백성이 율례를 파하며 계명을 지키지 않으면 지팡이로 저희 범과를 다스리며 채찍으로 저희 죄악을 징책하십니다.(시 89:32) 
요셉은 자신에게 당하는 모든 불운과 역경을 하나님의 차원에서 재해석함으로서 하나님의 구원의 역사에 쓰임 받았습니다.
다윗은 나단을 통해서 틀추어내진 자신의 숨은 죄를 깨닫고 결사적으로 엎드려 회개함으로 새생명의 날을 보았습니다.

주님께서 나의 영혼을 건강하게 세우시기 위해서 주시는 훈께와 견책을 달게 받음으로서 성숙한 경지로 나아가겠습니다.
가라하시면 가고 쉬라하시면 쉬고 멈추라하시면 멈추는 충실하고 거룩한 도구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주님께서 부르실 날을 염두에 두고 오늘 하루하루를 두드리며 나아갑니다. 주님.......

황재랑님의 댓글

황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훈계나 견책 등등  ~~이것에  자존심이 상하거나  거부하는 것이 아니라 이것을 통해  내가 성장 되어져가는  하나님이 주신  또하나의  도구임을  깨닫고  겸손한자로  나를  다듬어 주시길  오늘도  주님 앞에  나를  내어 놓습니다.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32. 훈계 받기를 싫어하는 자는 자기의 영혼을 경히 여김이라 견책을 달게 받는 자는 지식을 얻느니라
본성적으로 받아들이기 힘든 비난, 경고, 조언 등 하나님께서 이를 어떻게 사용하라고 말씀하십니다.
타인에게 초점을 두지 말고, 내게 초점을 두어 내가 하나님 앞에 바로 서기 위해 필요한 지식, 지혜를 받아들이는 겸손한 자세를 내 안에 훈련케 하소서. 하나님은 모든 것을 사랑하시지만 늘 훈련의 방식으로 사랑하시는 것을 보게 됩니다. 힘들어도 인내하고 어려워도 성실하게 살아가는 하나님의 자녀, 백성, 일꾼, 대사가 되게 하소서!

신정애님의 댓글

신정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32. 훈계 받기를 싫어하는 자는 자기의 영혼을 경히 여김이라 견책을 달게 받는 자는 지식을 얻느리라. 훈계와 견책까지도 주님께서 주시는 것임을 깨닫고 겸손히 주님앞에 나아가기를 기도합니다.

이사라님의 댓글

이사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참으로 지헤로운 자는 누구인가.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헤의 훈게이며 겸손은 존귀의 길잡이라고 말씀하고 게십니다.
비난하며 잘난체하기 좋아하는 세상에서 하나님 안에서 지헤롭게 대처하기를 원합니다.하나님의 사람으로써 그리스도의 향기가돠어야겠습니다,


교회소개 About Church 개인정보취급방침 Privacy Statement 서비스이용약관 Terms of Service Copyright © jiguchonchurch.org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To top

Southern Baptist Convention Arizona Global Baptist Church
536 E. Fillmore St., Tempe, AZ 85288 / T. (48O) 442-7329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 Mobile Edi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