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손을 붙드시는 하나님,He Holds Our Hand [ 이사야 41:8 - 41:13 ] - 찬송가 374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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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ate19-02-22 02:33 조회 Read8,866회 댓글 Reply4건관련링크 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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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손을 붙드시는 하나님,He Holds Our Hand [ 이사야 41:8 - 41:13 ] - 찬송가 374 장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이사야 41:10)
어느 주일날 교회에서 귀엽고 용감하고 독립심이 있어 보이는 어린 여자아이 하나가 계단을 내려가고 있었습니다. 두 살이 넘을까 말까해 보이는 이 아이는 한발 한발 계단을 디디면서 아래층으로 내려갔습니다. 계단을 내려가는 것이 아이가 하려는 일이었는데, 아이는 그것을 해냈습니다. 나는 이 용기 있는 유아의 대담한 독립심을 생각하며 혼자 웃었습니다. 아이가 그렇게 겁내지 않고 할 수 있었던 것은 아이를 돌보는 엄마가 줄곧 자기를 주의 깊게 지켜보고 있고, 사랑의 손길을 뻗어 자기를 도와주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주님의 자녀들이 여러 가지 불확실한 상황을 살아갈 때 주님께서 그들을 기꺼이 도와줄 준비가 되어 있다는 것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오늘 성경본문에는 “손”에 대한 언급이 두 번 나옵니다. 주님은 그분의 옛 백성들에게 두려워하거나 놀라지 말라고 주의를 주신 후에,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사 41:10)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불안과 두려움에 찬 많은 아이들은 부모의 힘으로 안정을 찾습니다. 우리는 여기에서 하나님의 권능을 볼 수 있습니다. 두 번째 “손”의 언급에서도 하나님 자신의 자녀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행동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라는 것을 다시 한 번 보여줍니다. “나는 주 너의 하나님이다. 내가 너의 오른손을 붙잡고 있다”(13절, 새 번역). 삶의 상황과 시대는 변했지만 주님은 변하지 않으셨습니다. 지금도 주님이 우리를 도와주시겠다고 약속하시고 “두려워하지 말라”(10, 13절)라는 우리가 절실히 들어야 하는 말씀으로 확신시켜주시기 때문에 우리는 절망할 필요가 없습니다(10절).
* 하나님 아버지, 항상 저를 지켜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손을 잡아주는 하나님의 손이 있어 나는 안전하다!
8. 그러나 나의 종 너 이스라엘아 내가 택한 야곱아 나의 벗 아브라함의 자손아
9. 내가 땅 끝에서부터 너를 붙들며 땅 모퉁이에서부터 너를 부르고 네게 이르기를 너는 나의 종이라 내가 너를 택하고 싫어하여 버리지 아니하였다 하였노라
10.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11. 보라 네게 노하던 자들이 수치와 욕을 당할 것이요 너와 다투는 자들이 아무것도 아닌 것 같이 될 것이며 멸망할 것이라
12. 네가 찾아도 너와 싸우던 자들을 만나지 못할 것이요 너를 치는 자들은 아무것도 아닌 것 같고 허무한 것 같이 되리니
13. 이는 나 여호와 너의 하나님이 네 오른손을 붙들고 네게 이르기를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를 도우리라 할 것임이니라
February 22, 2019, Friday
He Holds Our Hand [ Isaiah 41:8 - 41:13 ] - hymn 374
I will strengthen you and help you; I will uphold you with my righteous right hand. (Isaiah 41:10)
The little girl who navigated the stairway one Sunday at church was cute, spunky, and independent. One by one the child—who appeared to be not much older than two years—took the steps down to the lower level.
Descending the stairs was her mission and she accomplished it. I smiled to myself as I pondered the daring independence of this courageous toddler. The child wasn’t afraid because she knew her caring mother’s watchful eye was always on her and her loving hand was extended to help her. This aptly pictures the Lord’s readiness to help His children as they make their way through life with its varied uncertainties.
Today’s Scripture includes two “hand” references. After cautioning His ancient people not to fear or be dismayed, the Lord told them, “I will uphold you with my righteous right hand” (ISAIAH 41:10). Many anxious and fearful children have been steadied by the strength of a parent. Here God’s power comes into view. In the second “hand” reference, once again it’s the Lord who acted to secure the safety of His own. “For I am the LORD your God who takes hold of your right hand” (V . 13). While life situations and times have changed, the Lord hasn’t. We need not despair (V . 10) because the Lord still assures us with the promise of His support and with the words we desperately need to hear: “Do not fear” (VV . 10, 13). ARTHUR JACKSON
* Father, thank You for always watching over me.
* With God’s hand holding my hand, I am safe!
8 “But you, Israel, my servant,
Jacob, whom I have chosen,
you descendants of Abraham my friend,
9 I took you from the ends of the earth,
from its farthest corners I called you.
I said, ‘You are my servant’;
I have chosen you and have not rejected you.
10 So do not fear, for I am with you;
do not be dismayed, for I am your God.
I will strengthen you and help you;
I will uphold you with my righteous right hand.
11 “All who rage against you
will surely be ashamed and disgraced;
those who oppose you
will be as nothing and perish.
12 Though you search for your enemies,
you will not find them.
Those who wage war against you
will be as nothing at all.
13 For I am the Lord your God
who takes hold of your right hand
and says to you, Do not fear;
I will help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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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0.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
이스라엘은 옛날이나 지금이나 마찬가지로 안팎으로 많은 도전하는 나라와 세력들에 둘려쌓여 있습니다.
애굽, 수리아, 앗시리아, 아람, 바벨론, 암몬, 모압, 에돔, 등등......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그들을 지켜주시기 않으면 결코 존립하기 어려운 상황이었습니다.
즉 하나님과의 관계가 이스라엘의 운명이었던 것입니다.
본문의 이사야 때에도 바벨론으로 인하여 나라의 운명이 풍전등화이었습니다.
가장 근본적인 문제는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백성으로서의 정체성을 읽어버리고 우상숭배에 깊이 빠져있엇던 것입니다.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살기를 포기한 모습의 이스라엘은 보호할 가치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그들을 사랑하십니다.
이스라엘은 끝내 회개하지 않고 하나님의 사랑의 손길을 거부했으므로 결국 바벨론에게 멸망하고 말았습니다.
이스라엘은 오늘을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의 모형입니다.
하나님께서 은혜로 약속하시고 사랑과 능력으로 보호하시는 하나님의 친 백성 말입니다.
우리의 안팎에는 우리의 신앙을 방해하고 도전해 오는 세력들이 너무나 많이 포진하고 잇습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을 향하여 올바른 자세에 있는가를 진솔하게 점검해야합니다.
주님
주님께서 한순간도 놓치지 않으시고 지켜보시는 것을 믿습니다.
여호와 이례의 하나님을 경험하기 위해서는 이삭을 드리는 자세가 필수적 전제임을 믿습니다.
너무나 귀하고 귀한 주님의 사랑을 헛되이 받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저의 일거수 일투족을 감찰하시며 주님의 영광을 드러내소서, 주님........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0 So do not fear, for I am with you; do not be dismayed, for I am your God. I will strengthen you and help you; I will uphold you with my righteous right hand.
하나님이 없이는 아무것도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을 고백합니다.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지 않는다면 무의미하고 무력하고 무지할 수 밖에 없음을 경험했으며 고백하게 됩니다. 내가 누구인지 하나님은 누구신지를 늘 기억하며 하나님께 의뢰하고 의지하고 의로운 길로 가기를 기도합니다.오늘 하루에 있는 모든 일정을 하나님께 올려드립니다. 할렐루야!
이사라님의 댓글
이사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린아이를 돌보듯이 지켜보시고 손을 내밀어 이끌어주시는 사랑의 주님을 생각해봅니다.
무지하여서 저질렀던 수많은 죄와 허물을 도말하신 십자가의 사랑......
존귀로 관을 쒸우시고 자녀삼으시고 말씀해주십니다,
"내가 너희를 굳세게하리라 참으로 너희를 도와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윤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이 말씀을 붙잡고 두려워하지 않고 염려하지 않고 앞으로 나아갑니다.
주님 감사합니다.저와 함께 우리 성도님 한분 한분 주 안에서 승리하도록 도와주시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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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애님의 댓글
신정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0. 두려워 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아이가 엄마가 옆에서 지켜주어도 결국 계단을 내려가는 것은 아이 자신임을 생각합니다. 아이가 엄마를 믿고 계단을 내려가듯 주님이 제 옆에서 손을 내미시고 돌보시는 곳을 믿고 담대히 계단을 내려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