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하지 않기, No Comparison [ 요한복음 21:17 - 21:25 ] - 찬송가 570 장 > 큐티나누기 Quiet Time

본문 바로가기


회원로그인

큐티나누기 Quiet Time

비교하지 않기, No Comparison [ 요한복음 21:17 - 21:25 ] - 찬송가 570 장

페이지 정보

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9-03-01 06:41 조회 Read6,878회 댓글 Reply5건

본문

주후 2019년 3월 1일 금요일
비교하지 않기, No Comparison [ 요한복음 21:17 - 21:25 ] - 찬송가 570 장
평온한 마음은 육신의 생명이나 시기는 뼈를 썩게 하느니라 (잠언 14:30)

“앞으로 페이스북에 ‘좋은 일만 올리지 않고 모두 다’ 올릴 거야!”
친구 수가 자기 남편과 함께 점심식사를 하면서 무심코 한 이 한 마디에 나는 큰 소리로 웃어넘기면서도 한편으로 생각도 하게 되었습니다. 소셜 미디어는 시간과 공간을 초월해서 친구들과 계속 연락을 취하고 기도도 할 수 있게 해주는 좋은 수단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주의하지 않으면 그것은 삶에 대한 비현실적인을 태도를 갖게 합니다. 올라와 있는 글 중 우리가 보는 상당수가 “좋은 얘기들”의 “요점 정리”라면, 다른 사람들의 삶은 아무런 문제가 없구나, 그리고 우리 자신의 삶은 어디서 잘못 되었지 라는 잘못된 생각을 하게 됩니다.
남들과 비교하는 것은 불행으로 가는 확실한 지름길입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이 자기들끼리 서로 비교하자(눅 9:4; 22:24 참조), 예수님께서 황급히 그것을 말리셨습니다. 예수님이 부활하신지 얼마 되지 않아 제자들과 만났을 때 베드로에게 믿음으로 말미암아 고난을 받게 될 것이라고 말씀하시자, 베드로가 요한을 돌아보면서 “주님 이 사람은 어떻게 되겠습니까?”라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예수님은 이렇게 대답하셨습니다. “내가 올 때까지 그를 머물게 하고자 할지라도 네게 무슨 상관이냐 너는 나를 따르라”(요 21:21-22).
예수님은 베드로에게 전혀 도움이 안 되는 남과 비교하는 마음에 대한 가장 적절한 처방을 가르쳐주셨습니다. 우리가 마음을 모아 하나님과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 행하신 모든 일에 집중할 때, 자기중심적인 생각은 사라지고 그분을 간절한 마음으로 따르게 됩니다. 하나님은 세상 속 경쟁에서 오는 긴장과 스트레스 대신에 우리에게 사랑으로 임하시면서 평강을 베풀어주십니다. 아무것도 그분과 비교할 수 없습니다.

* 어떻게 소셜 미디어를 하나님을 높여드리는데 사용할 수 있을까요? 어떻게 하면 하나님과의 참된 관계가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비교하는 마음을 갖지 못하게 할 수 있을까요?

* 비교는 기쁨을 훔쳐간다. 시어도어 루즈벨트

17. 세 번째 이르시되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니 주께서 세 번째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므로 베드로가 근심하여 이르되 주님 모든 것을 아시오매 내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을 주님께서 아시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 양을 먹이라
18.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네가 젊어서는 스스로 띠 띠고 원하는 곳으로 다녔거니와 늙어서는 네 팔을 벌리리니 남이 네게 띠 띠우고 원하지 아니하는 곳으로 데려가리라
19. 이 말씀을 하심은 베드로가 어떠한 죽음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것을 가리키심이러라 이 말씀을 하시고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나를 따르라 하시니
20. 베드로가 돌이켜 예수께서 사랑하시는 그 제자가 따르는 것을 보니 그는 만찬석에서 예수의 품에 의지하여 주님 주님을 파는 자가 누구오니이까 묻던 자더라
21. 이에 베드로가 그를 보고 예수께 여짜오되 주님 이 사람은 어떻게 되겠사옵나이까
22.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올 때까지 그를 머물게 하고자 할지라도 네게 무슨 상관이냐 너는 나를 따르라 하시더라
23. 이 말씀이 형제들에게 나가서 그 제자는 죽지 아니하겠다 하였으나 예수의 말씀은 그가 죽지 않겠다 하신 것이 아니라 내가 올 때까지 그를 머물게 하고자 할지라도 네게 무슨 상관이냐 하신 것이러라
24. ○이 일들을 증언하고 이 일들을 기록한 제자가 이 사람이라 우리는 그의 증언이 참된 줄 아노라
25. ○예수께서 행하신 일이 이 외에도 많으니 만일 낱낱이 기록된다면 이 세상이라도 이 기록된 책을 두기에 부족할 줄 아노라


March 1, 2019 Friday
No Comparison [ John 21:17 - 21:25 ] - hymn 570
A heart at peace gives life to the body, but envy rots the bones. (Proverbs 14:30)

One of these days I’m going to put it all on Facebook not just the good stuff!”
My friend Sue’s comment—made casually over lunch with her husband—caused me to laugh out loud and also to think.
Social media can be a good thing, helping us stay in touch with and pray for friends across the years and miles. But if we’re not careful, it can also create an unrealistic outlook on life. When much of what we see posted is a “highlight reel” of “the good stuff,” we can be misled into thinking others’ lives are without trouble, and wonder where our own went wrong.
Comparing ourselves with others is a sure recipe for unhappiness. When the disciples compared themselves to each other (SEE LUKE 9:46; 22:24), Jesus quickly discouraged it. Soon after His resurrection, Jesus told Peter how he would suffer for his faith. Peter then turned to John and asked, “Lord, what about him?” Jesus answered, “If I want him to remain alive until I return, what is that to you? You must follow me” (JOHN 21:21–22).
Jesus pointed Peter to the best remedy for unhealthy comparisons. When our minds are focused on God and all He’s done for us, self-focused thoughts fall gently away and we long to follow Him. In place of the world’s competitive strain and stress, He gives us His loving presence and peace. Nothing can compare with Him. JAMES BANKS

* How can you use social media in a God-honoring way?
How can a real relationship with God keep you from making unhealthy comparisons?

* Comparison is the thief of joy. THEODORE ROOSEVELT

17 The third time he said to him, “Simon son of John, do you love me?” Peter was hurt because Jesus asked him the third time, “Do you love me?” He said, “Lord, you know all things; you know that I love you.” Jesus said, “Feed my sheep.
18 Very truly I tell you, when you were younger you dressed yourself and went where you wanted; but when you are old you will stretch out your hands, and someone else will dress you and lead you where you do not want to go.”
19 Jesus said this to indicate the kind of death by which Peter would glorify God. Then he said to him, “Follow me!”
20 Peter turned and saw that the disciple whom Jesus loved was following them. (This was the one who had leaned back against Jesus at the supper and had said, “Lord, who is going to betray you?”)
21 When Peter saw him, he asked, “Lord, what about him?”
22 Jesus answered, “If I want him to remain alive until I return, what is that to you? You must follow me.”
23 Because of this, the rumor spread among the believers that this disciple would not die. But Jesus did not say that he would not die; he only said, “If I want him to remain alive until I return, what is that to you?”
24 This is the disciple who testifies to these things and who wrote them down. We know that his testimony is true.
25 Jesus did many other things as well. If every one of them were written down, I suppose that even the whole world would not have room for the books that would be written.

영어 해설/말씀 듣기 클릭

01-770x425.jpg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Reply List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22. ...네게 무슨 상관이냐 너는 나를 따르라 하시더라
나의  관심이 하나님의 관심과 같은지 매순간 점검하게 하시고, 기도와 찬양으로 교제하며 하나님 마음으로 오늘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인도하소서.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않고 예수님께만 더욱 집중하게 하소서, 하나님이 일에 더욱 집중하게 하소서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21. 이에 베드로가 그를 보고 예수께 여짜오되 주님 이 사람은 어떻게 되겠사옵나이까 ....

부활하신 주님을 세번째나 뵙고도 베드로는 아직은 생각이 많은듯 헤메는 모습이 나타납니다.(요 21:14)
성령님께서 임하셔서 복음의 큰 그림을 모두 짜 맞추어 주실 때까지 베드로 뿐 아니라 다른 제자들 모두가 이러했습니다. 

제자들의 시선이 주님과 그 말씀에 고정되고 집중하지 않으면 주위로 눈을 돌리게 되고 그 삶은 산만해 지게 마련입니다. 
오늘을 사는 우리들 또한 마찬가지로 우리의 인생이 주님께 일대일로 맞추어져 있지 않으면 세상으로 향할 수밖에 없습니다

눈에 보이는 모든 것들, 마음에 떠오르는 온갖 잡 생각들, 현실문제들, 물질문제, 사람, 사람들...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으로 나타나는 죄의 충동이 그 모든 것의 바탕에 있습니다.

"너는 나를 따르라."
"나를 위해서 너만이 할 수 있고 해야하는 특별히 할 일이 있다." 는 말씀입니다.
 
주님께서 나에게 두신 특별한 계획(하나님의 섭리)에 all-in 할 때 나의 인생은 가장 빛날 것입니다.
이것이 주님께서 내게 주신 나만이 할 수 있는 거룩한 사명이며 나의 존재의미이기 때문입니다. 

주님,
좌고우면 하지 아니하고 오직 위로 주님만 바라보고 달려가겠습니다.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히 12:2) 

*창립주일 행사를 통해서 오직 주님의 영광만 들어나게 하소서.

황재랑님의 댓글

황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오늘도  주님을  따르는  자세가  되어있는지  돌아봅니다.  이 세상에  신경쓰고  어떻게  될까  궁금한것도  많지안  그것들 보다  우선 순위는  주님을 묵상하고  따르는것~그렇게  했을때  우리가 신경쓰고 있던 것들이  아무 문제가 되지 않을거라  믿습니다 . 오늘도  주님 바라기

이사라님의 댓글

이사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베드로의 마음은 이해가 됩니다.나만 어려움을 당하는 것안가 히며 속이 싱했을 것입니다.
경쟁시대에 살면서 내 욕심을 쫒아서 한편으로는 남과 비교하면서 힘들게 사는 인생들이 많습니다,
에수님을 만난 후 새로운 삶을 살면서 이러한 것이 문제가 되지않은 것이 얼마나 큰 은혜인지요.
나에게 주어진 것을 감사하면서 주님께서 원하시는 그 길을 기쁨으로 김당하는 자로써 충성스러운 자가 되길 원하며 기도합니다.

신정애님의 댓글

신정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22.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올 때까지 그를 머물게 하고자 할지라도 네게  무슨 상관이냐 너는 나를 따르라 하시더라
주님께서 각 사람에게 두신 섭리를 깨달으며 그것을  인정하며 또한 저에게 두신 섭리를  깨달아 이루어 드리기를  기도합니다..


교회소개 About Church 개인정보취급방침 Privacy Statement 서비스이용약관 Terms of Service Copyright © jiguchonchurch.org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To top

Southern Baptist Convention Arizona Global Baptist Church
536 E. Fillmore St., Tempe, AZ 85288 / T. (48O) 442-7329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 Mobile Edi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