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유하나 강함, Gentle Yet Powerful [ 이사야 40:10 - 40:11 ] - 찬송가 455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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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ate19-03-07 18:59 조회 Read6,574회 댓글 Reply4건관련링크 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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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유하나 강함, Gentle Yet Powerful [ 이사야 40:10 - 40:11 ] - 찬송가 455 장
너희 관용을 모든 사람에게 알게 하라 (빌립보서 4:5)
적군이 네덜란드를 점점 더 점령해 들어오자 안네 프랭크는 가족과 함께 위험을 피하기 위해 비상한 각오를 가지고 비밀 은신처로 이동했습니다. 제2차 세계대전 동안 그들은 그곳에서 2년 간 숨어 지냈는데, 결국 발각되어 강제수용소로 보내졌습니다. 안네는 나중에 유명해진 《안네의 일기》에 이렇게 쓰고 있습니다. “결국 이 세상에서 가장 예리한 무기는 친절하고 온유한 정신이다.”
온유함은 실제 삶에서는 단순하지 않은 문제일 수 있습니다.
이사야 40장에서 우리는 온유하고도 강하게 그려져 있는 하나님의 모습을 봅니다. 11절에 “그는 목자같이 양떼를 먹이시며 어린 양을 그 팔로 모으신다”고 말하고 있는데, 이것은 바로 다음 구절 뒤에 따라 나옵니다. “보라 주 여호와께서 장차 강한 자로 임하실 것이요 친히 그의 팔로 다스리실 것이라”(10절). 엄청난 힘을 가지셨지만 약한 자를 보호하는데 있어서는 온유하시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예수님을 생각해보십시오. 주님은 채찍을 만들어 휘두르시며 성전에서 환전하는 사람들의 테이블을 뒤집기도 하셨지만, 어린아이들을 부드럽게 돌보시기도 하셨습니다. 강한 어조로 바리새인들을 비난하셨지만(마 23장), 주님의 온화한 자비가 필요했던 한 여인을 용서해주시기도 하셨습니다(요 8:1-11).
우리가 약자를 위해 힘으로 맞서거나 정의를 구현하기 위해 다른 사람들에게 도전해야 할 때가 있지만, 우리는 또한 “[우리의] 관용을 모든 사람에게 알게”(빌 4:5) 해야 합니다. 하나님을 섬길 때 우리의 가장 강한 힘은 때때로 어려움에 처한 사람들에게 온유한 마음으로 나타납니다.
* 오늘 어떻게 정의와 자비를 온유하면서도 단호하게 펼칠 수 있을까요? 성령께서 우리를 어떻게 온유하면서도 강하도록 도울 수 있을까요?
* 온유하면 적을 만들지 않으면서 잘못을 지적할 수 있다.
10. 보라 주 여호와께서 장차 강한 자로 임하실 것이요 친히 그의 팔로 다스리실 것이라 보라 상급이 그에게 있고 보응이 그의 앞에 있으며
11. 그는 목자같이 양 떼를 먹이시며 어린 양을 그 팔로 모아 품에 안으시며 젖 먹이는 암컷들을 온순히 인도하시리로다
March 8, 2019 Friday
Gentle Yet Powerful [ Isaiah 40:10 - 40:11 ] - hymn 455
Let your gentleness be evident to all. (Philippians 4:5)
As the enemy occupation of the Netherlands increased, Anne Frank and her family bravely prepared and then moved to a secret hiding place to escape the danger.
They hid there two years during World War II before being found and sent to concentration camps. Yet Anne, writing in what became her famous Diary of a Young Girl, said this: “In the long run, the sharpest weapon of all is a kind and gentle spirit.”
Gentleness can be a complicated issue as we deal with real life.
In Isaiah 40 we get a picture of God that shows Him to be both gentle and powerful. In verse 11 we read: “He tends his flock like a shepherd: He gathers the lambs in his arms.” But that verse follows this: “See, the Sovereign LORD comes with power, and he rules with a mighty arm” (V . 10). Full of power, but gentle when it comes to protecting the vulnerable.
And think of Jesus, who fashioned a whip and brandished it as He flipped over the money-changers tables in the temple but who also gently cared for children. He used powerful words to denounce the Pharisees (MATTHEW 23) but forgave a woman who needed His gentle mercy (JOHN 8:1–11).
While there may be times to stand up with power for the weak and challenge others to pursue justice—we’re also to “let [our] gentleness be evident to all” (PHILIPPIANS 4:5). As we serve God, sometimes our greatest strength reveals a heart of gentleness to those in need. DAVE BRANON
* How can you gently but firmly promote justice and mercy today? How does the Holy Spirit help us be both gentle and powerful?
* Gentleness helps us make a point without making an enemy.
10. Behold, the Lord GOD will come with strong hand, and his arm shall rule for him: behold, his reward is with him, and his work before him.
11. He shall feed his flock like a shepherd: he shall gather the lambs with his arm, and carry them in his bosom, and shall gently lead those that are with yo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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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1. 그는 목자같이 양 떼를 먹이시며 어린 양을 그 팔로 모아 품에 안으시며 젖 먹이는 암컷들을 온순히 인도하시리로다. .......
본래 하나님의 성품은 사랑입니다.(요일 4:8)
그 크신 사랑으로 그 어떤 죄인이라도 품으시며 새롭게 하십니다.
그 크신 사랑의 다른 면은 강함입니다.
당신의 양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는 강함은 천지우주를 진동케하는 강력한 능력이 있습니다.
장차 주님 재림하실 날에 주님의 온유함과 강함이 극명하게 대조적으로 나타날 것입니다.
마치 방주만들기에 all-in하는 노아와 같이 그날을 기다리며 주님의 형상을 닮아가는 것이 그리스도인의 삶입니다.
주님,
저 자신은 철저히 부인되고 제속에 계신 주님을 드러내기를 소원합니다.
저의 매일의 삶을 통해서 이루어 주소서......
사랑은 죽음 같이 강하고 질투는 스올 같이 잔인하며 불길 같이 일어나니 그 기세가 여호와의 불과 같으니라. (아가 8:6하)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본성으로서는 성내고 복수하고 이익만을 봐야하는 옛 사람이 고스란이 내 안에 남아 있음을 고백합니다.
욕심을 버리고 새생명주신 하나님 사랑으로 관용을 베풀고, 먼저 섬길 수 있는 자가 되기를 원합니다.
섬겨야 하는 부분, 관용을 베풀어야 하는 부분, 내가 손해 보는 것이 아니라 사랑이 있기 때문에 할 수 있는 부분을 알게 하소서.
신정애님의 댓글
신정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주님을 사랑하고 따르는 종으로서 제 안에 주님의 온유한 마음으로 채워주시길 기도합니다..
이사라님의 댓글
이사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장차 강한 팔로 임하실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그의 자녀들을 목자같이 돌보시고 품에 안아 지키시고 끝날까지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 분이십니다.
주님의 사랑과 온유함으로 선한 목자되신 주님을 닮아나아가는 오늘이 되기를 원합니다.청년부 성경공부에 함께하여 주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