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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을 주나요? Does It Spark Joy? [ 빌립보서 4:4 - 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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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ate17-02-07 07:31 조회 Read7,682회 댓글 Reply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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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02월 07일 (화)
기쁨을 주나요? Does It Spark Joy?  [ 빌립보서 4:4 - 4:9 ] - 찬송가 412장
끝으로 형제들아 무엇에든지 참되며…경건하며…옳으며…정결하며…사랑받을 만하며…칭찬 받을 만하며 무슨 덕이 있든지 무슨 기림이 있든지 이것들을 생각하라  빌립보서 4:8
 
어느 젊은 일본 여성이 정리 정돈하는 방법에 대해 쓴 책이 전 세계적으로 200만 부가 팔렸습니다. 마리에 콘도의 핵심 메시지는 집과 옷장 안에 쌓여있는, 사람들을 짓누르는 불필요한 물건들을 제거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그녀는 “물건을 하나씩 들고서, ‘이것이 기쁨을 주나?’ 하고 자문해보십시오.”라고 말합니다. 만일 질문에 대한 답이 긍정적이면 계속 보관하고, 답이 부정적이라면 그 물건을 버리는 것입니다.
바울 사도는 빌립보에 있는 성도들에게 그리스도와의 관계 속에서 기쁨을 추구하라고 강권했습니다.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빌 4:4). 그는 그들이 걱정거리 때문에 혼란스런 삶을 사는 대신, 모든 일에 기도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안에서 그들의 마음과 생각을 지키게 하라고 강권했습니다(6-7절).
우리가 매일 해야 할 일들과 책임져야 하는 일들을 살펴보면, 모든 것이 즐거운 일들만은 아님을 발견합니다. 그렇지만 우리는 “이 일은 어떻게 하나님 마음과 또 우리의 마음에 기쁨을 불러일으킬 수 있을까?”라고 자문해볼 수 있습니다. 우리가 일을 하는 이유가 변하면, 그 일에 대해 우리가 느끼는 방식에도 변화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끝으로 형제들아 무엇에든지 참되며…경건하며…옳으며…정결하며…사랑받을 만하며…칭찬 받을 만하며 무슨 덕이 있든지 무슨 기림이 있든지 이것들을 생각하라”(8절).
바울의 이 마지막 인사말은 우리 사고방식에 양식이 되며, 기쁨의 요리법이 됩니다.

 
• 주님, 오늘 제가 하는 일들 가운데 어떻게 기쁨을 불러일으키기를 원하시는지 보여주소서.
주님께 초점을 맞추는 것이 기쁨의 시작이다.

4.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
5. 너희 관용을 모든 사람에게 알게 하라 주께서 가까우시니라
6.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7.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8. 끝으로 형제들아 무엇에든지 참되며 무엇에든지 경건하며 무엇에든지 옳으며 무엇에든지 정결하며 무엇에든지 사랑 받을 만하며 무엇에든지 칭찬 받을 만하며 무슨 덕이 있든지 무슨 기림이 있든지 이것들을 생각하라
9. 너희는 내게 배우고 받고 듣고 본 바를 행하라 그리하면 평강의 하나님이 너희와 함께 계시리라


Does It Spark Joy? [ Philippians 4:4 - 4:9 ] - hymn412
Finally, brothers and sisters, whatever is true . . . noble . . . right . . . pure . . . lovely . . . admirable—if anything is excellent or praiseworthy—think about such  Philippians 4:8

A young Japanese woman’s book on decluttering and organizing has sold two million copies worldwide. The heart of Marie Kondo’s message is helping people get rid of unneeded things in their homes and closets—things that weigh them down. “Hold up each item,” she says, “and ask, ‘Does it spark joy?’” If the answer is yes, keep it. If the answer is no, then give it away.
The apostle Paul urged the Christians in Philippi to pursue joy in their relationship with Christ. “Rejoice in the Lord always. I will say it again: Rejoice!” (Phil. 4:4). Instead of a life cluttered with anxiety, he urged them to pray about everything and let God’s peace guard their hearts and minds in Christ (vv. 6–7).
Looking at our everyday tasks and responsibilities, we see that not all of them are enjoyable. But we can ask, “How can this spark joy in God’s heart and in my own?” A change in why we do things can bring a transformation in the way we feel about them.
“Finally, brothers and sisters, whatever is true . . . noble . . . right . . . pure . . . lovely . . . admirable—if anything is excellent or praiseworthy—think about such things” (v. 8).
Paul’s parting words are food for thought and a recipe for joy. David McCasland

 
• Lord, show me how You want to spark joy in the tasks I face today.
A focus on the Lord is the beginning of joy.

4. Rejoice in the Lord always. I will say it again: Rejoice!
5. Let your gentleness be evident to all. The Lord is near.
6. Do not be anxious about anything, but in everything, by prayer and petition, with thanksgiving, present your requests to God.
7. And the peace of God, which transcends all understanding, will guard your hearts and your minds in Christ Jesus.
8. Finally, brothers, whatever is true, whatever is noble, whatever is right, whatever is pure, whatever is lovely, whatever is admirable -- if anything is excellent or praiseworthy -- think about such things. 9. Whatever you have learned or received or heard from me, or seen in me -- put it into practice. And the God of peace will be with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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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백재종님의 댓글

백재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침에 인준이한테 화를 냈는데,,, 큐티를 그 전에 했어야 했는데,,,
항상 기뻐하지 못한 저를 용서하소서.
9.너희는 내게 배우고 받고 듣고 본 바를 행하라 그리하면 평강의 하나님이 너희와 함께 계시리라

황재랑님의 댓글

황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무엇가를 포기 했을때  정말 잘 한건가 . 실수하지 않았나 !의심하며 다시 생각해 볼때가  있다. 사람들은 왜 그걸포기 하냐고 할지  모른다.기도하면서 하나님이 주신 마음이라고 생각하며 포기했는데 ,....조금은 아쉬워 하는 부분이 내 안에 있는듯 하면서도  우리에게 가장 좋은것으로 이끄시는 하나님을 기대하지 않을 수 없다.  오늘  묵상한 말씀 구절로 위안을 얻고 평강을 얻는 것 같다. 주님 감사합니다.

이사라님의 댓글

이사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항상 기뻐하라.명령처럼 주시는 말씀입니다.
어떻게 기쁨을 유지할수 있을까요.내가 좋아하는 것을 추구하는 하는 것에서가 아니라,염려하지아니하고 기도와 간구로,감사함으로 하나님과 동행할 때 가능함을 알수있습니다.하나님의 평강이 나를 주장하여 내 마음과 생각을 주장하시기 때문입니다.
내 안에 게신 하나님으로 인해 기쁨이 충만하도록 인도하시니 감사합니다.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너희는 내게 배우고 받고 듣고 본 바를 행하라 그리하면 평강의 하나님이 너희와 함께 계시리라

이렇게 하라, 저렇게 하라.... 그 자체를 가지고 행하고자 하면 참으로 많고 많은 것들이 있습니다.
그것들은 물론 다 좋고 유익한 것이지만 자칫 새로운 율법처럼 되지 않을까 하는 부담이 들기도 합니다.

바울 형님은 "너희는 내게 배우고 받고 듣고 본 바를 행하라."고 권면하십니다.
그분을 role model 로 삼아 따라가는 것이 우리에게 훨씬 용이해 보입니다. 
바울 역시 예수님을 role model로 따라간 사람이니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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