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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히 없애주심, Swept Away [ 이사야 44:21 - 44:23 ] - 찬송가 255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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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9-03-11 07:33 조회 Read7,264회 댓글 Reply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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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후 2019년 3월 11 월요일
완전히 없애주심, Swept Away [ 이사야 44:21 - 44:23 ] - 찬송가 255 장
내가 네 허물을 빽빽한 구름 같이, 네 죄를 안개 같이 없이하였으니 (이사야 44:22)

영국의 기술자 에드워드 네언이 연필지우개를 발명한 것은 빵조각을 집으려 하다가 실수한 것이 계기가 되었습니다. 1770년 당시에는 딱딱해진 빵 조각으로 종이에 있는 자국을 지웠습니다. 그런데 실수로 라텍스 고무조각을 집어 들었던 네언은 그것으로 잘못한 부분을 지울 수 있었고, 남겨진 고무 “부스러기”도 손으로 쉽게 쓸어낼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마찬가지로 우리가 살면서 저지르는 아주 심한 실수들도 쓸어 없애버려질 수 있습니다. 바로 생명의 양식이 되시는 주님께서 자신의 목숨을 바쳐 그것들을 깨끗하게 하시고 우리의 죄를 결코 기억하지 않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이사야 43장 25절은 이렇게 말합니다. “나 곧 나는 나를 위하여 네 허물을 도말하는 자니 네 죄를 기억하지 아니하리라.”
이것이 아주 놀라운 해결책으로 보일지 몰라도 우리에게 그럴 만한 자격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께서 우리가 과거에 지은 죄를 “아침 안개처럼” 쓸어 없애주실 수 있다는 사실을 쉽게 믿지 못합니다. 모든 것을 알고 계시는 하나님께서 우리의 죄를 그렇게 쉽게 잊어버리실까요?
그것이 바로 우리가 예수님을 우리의 구주로 받아들일 때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입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 우리의 죄를 용서하시고 “더 이상 [그 죄를 기억하지] 않으시겠다고” 하심으로써 우리가 앞으로 자유롭게 살아갈 수 있게 하신 것입니다. 더 이상 과거의 잘못에 끌려 다니지 않게 된 우리는 죄의 부스러기까지 쓸어버리고 깨끗하게 되어, 지금 그리고 영원히 주님을 섬길 수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죄의 결과는 계속 남아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죄 그 자체를 완전히 쓸어 없애주시면서 우리의 깨끗한 새 삶을 위해 그분께로 돌아오라고 권유하고 계십니다. 이것 말고 죄를 완전히 없앨 수 있는 더 좋은 방법은 없습니다.

* 지난 일들 중에 어떤 일들이 그렇게 잊기 어렵습니까? 하나님께 그분의 말씀대로 믿을 수 있게 도와달라고 간구하십시오.

* 주님, 주님 안에서 새 삶을 살 수 있도록 나의 과거를 지워주시고, 묵은 죄들을 완전히 없애주소서. 하나님의 용서가 실재한다는 것을 깨닫게 하시고 그 안에서 기쁨으로 살아가게 하소서.

21. 야곱아 이스라엘아 이 일을 기억하라 너는 내 종이니라 내가 너를 지었으니 너는 내 종이니라 이스라엘아 너는 나에게 잊혀지지 아니하리라
22. 내가 네 허물을 빽빽한 구름 같이, 네 죄를 안개 같이 없이하였으니 너는 내게로 돌아오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음이니라
23. 여호와께서 이 일을 행하셨으니 하늘아 노래할지어다 땅의 깊은 곳들아 높이 부를지어다 산들아 숲과 그 가운데의 모든 나무들아 소리내어 노래할지어다 여호와께서 야곱을 구속하셨으니 이스라엘 중에 자기의 영광을 나타내실 것임이로다


March 11, 2019 Monday
Swept Away [ Isaiah 44:21 - 44:23 ] - hymn 255
I have swept away your offenses like a cloud, your sins like the morning mist. (Isaiah 44:22)

When he invented the pencil eraser, British engineer Edward Nairne was reaching instead for a piece of bread. Crusts of bread were used then, in 1770, to erase marks on paper. Picking up a piece of latex rubber by mistake, Nairne found it erased his error, leaving rubberized “crumbs” easily swept away by hand.
With us too the worst errors of our lives can be swept away. It’s the Lord—the Bread of Life—who cleans them with His own life, promising never to remember our sins. “I, even I, am he who blots out your transgressions, for my own sake,” says Isaiah 43:25, “and remembers your sins no more.”
This can seem to be a remarkable fix—and not deserved. For many, it’s hard to believe our past sins can be swept away by God “like the morning mist.” Does God, who knows everything, forget them so easily?
That’s exactly what God does when we accept Jesus as our Savior. Choosing to forgive our sins and to “[remember them] no more,” our heavenly Father frees us to move forward. No longer dragged down by past wrongs, we’re free of debris and cleaned up to serve, now and forever.
Yes, consequences may remain. But God sweeps sin itself away, inviting us to return to Him for our clean new life. There’s no better way to be swept away. PATRICIA RAYBON

* What things from your past do you have trouble forgetting?
Ask God to help you take Him at His word.

* Lord, sweep away my old sins, erasing my past for new life in You.
Help me understand the reality of Your forgiveness and live in it joyfully.

21. "Remember these things, O Jacob, for you are my servant, O Israel. I have made you, you are my servant; O Israel, I will not forget you.
22. I have swept away your offenses like a cloud, your sins like the morning mist. Return to me, for I have redeemed you."
23. Sing for joy, O heavens, for the LORD has done this; shout aloud, O earth beneath. Burst into song, you mountains, you forests and all your trees, for the LORD has redeemed Jacob, he displays his glory in Isra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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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하나님 감사합니다. 죄 때문에 더 이상 좌절하지 않고 새 생명을 가지고 소망가운데 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자녀로, 백성으로, 군사로, 대사로 살아가는 오늘 하루, 주님께 의뢰합니다.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22. 내가 네 허물을 빽빽한 구름 같이, 네 죄를 안개 같이 없이하였으니 너는 내게로 돌아오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음이니라 .........

우리의 죄는 우리의 영에 완전히 접착되어 있고 기억(역사) 속에 자리 잡고 있어서 어찌 해 볼 수 없는 수명이었습니다.
우리의 노력으로도 그 어떤 몸부림과 후회로도 결코 해결되지 않고 죽어도 하나님 앞에 남아 있는 천형이며 저주이었습니다.
잊을래야 잊을 수도 없고 돌아가서 지워버릴 수도 없는 나의 죄와 그 기억에 덜미가 잡힌 것이 비참한 내 자화상 이엇습니다. . 

주 여호와 내가 말하노라 네가 잿물로 스스로 씻으며 수다한 비누를 쓸지라도 네 죄악이 오히려 내 앞에 그저 있으리니....(렘 2:22)

하나님께서 대속(redemption)이라는 절묘한 방법으로 우리의 죄를 용서해 주셨습니다.
그러기 위해서 하나님의 거룩한 마음이 얼마나 상하셨을까를 생각하면 말할 수 없이 죄송하고 가슴이 아픕니다.
또 우리를 위한 대속제물이 되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의 희생은 우리가 일생을 두고도 갚을 수 없는 은혜입니다.

- 나의 죄를 안개와 같이 없이 하시고..., (사 44:22)
- 동이 서에서 먼 것 같이 우리의 죄과를 우리에게서 멀리 옮기셨으며...(시 103: 12)
- 우리의 죄를 기억지 아니하시는... (렘 31:34)

주님,
주님의 그 은혜와 사랑을 어찌 감당할 수 없어 다만 저 자신을 산제사로 드릴 뿐입니다.
 
웬말인가 날 위하여 주 돌아 가셨나
이 벌레같은 날 위해 큰 해 받으셨나...

늘 울어도 눈물로써 못 갚을 줄알아
몸 밖에 드릴 것 없어 이 몸 바칩니다.

신정애님의 댓글

신정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저의 지은죄 다 용서하시고  기억하시지도 않겠다 하시는 하나님..
그 말씀의 능력으로 새롭게 되어 주님께 나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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