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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숙자로 살기, Homeless by Choice [ 히브리서 2:9 - 2:18 ] - 찬송가 92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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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9-03-13 06:36 조회 Read6,655회 댓글 Reply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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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후 2019년 3월 13일 수요일
노숙자로 살기, Homeless by Choice [ 히브리서 2:9 - 2:18 ] - 찬송가 92 장
그가 시험을 받아 고난을 당하셨은즉 시험받는 자들을 능히 도우실 수 있느니라 (히브리서 2:18)

키이스 와써만은 사랑과 공감의 마음을 키우기 위해 1989년부터 해마다 며칠 동안 노숙자가 되기로 했습니다. 〈굿 웍스(선행)〉라는 단체의 이사인 그는 살 집이 없는 사람들에 대한 “나의 관점과 이해를 넓히기 위해 거리에서 살려고 갑니다”라고 말합니다.
그가 돕는 사람들과 하나가 되어보려고 하는 시도는 예수님이 우리를 위해 하셨던 일들을 작게나마 보여주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우주의 창조주이신 하나님께서 스스로 연약한 한 아기의 상태로 자신을 낮추시고, 인간으로 사시면서 우리와 마찬가지로 인생을 경험하시다가 결국은 인간의 손에 의해 죽임을 당하심으로써, 우리가 하나님과의 관계를 경험할 수 있게 하셨습니다.
히브리서 저자는 말합니다. “예수님도 [우리와] 마찬가지로 인간성을 지녔습니다. 이것은 자신의 죽음을 통해서 죽음의 권세를 잡은 마귀를 멸망시키기 위한 것입니다”(2:14, 현대인의 성경). 예수님은 천사들을 창조하셨음에도 그들보다 더 낮아지셨고(9절), 영원히 사시는 분임에도 인간이 되셔서 죽으셨습니다. 그리고 전능하신 하나님이신데도 우리를 위해 고난 받으셨습니다. 주님은 왜 그렇게 하셨을까요? 주님은 그렇게 하심으로써 우리가 시험 당할 때 도우실 수 있고 우리가 하나님과 화해할 수 있게 하셨던 것입니다(17-18절).
주님은 우리의 인간성을 이해하시고 우리가 죄에서 깨끗케 되는 길을 미리 마련해 놓으셨다는 것을 깨달아, 오늘 주님의 사랑을 체험하게 해 주소서.

* 예수님께로 나와 주님의 사랑과 용서를 경험해보셨습니까? 그랬다면, 이 사실이 삶에 어떤 영향을 주고 있습니까? 경험해보지 않았다면 오늘 그분을 영접하시겠습니까?

* 예수님, 주님의 희생에 감사드립니다.

9. 오직 우리가 천사들보다 잠시 동안 못하게 하심을 입은 자 곧 죽음의 고난 받으심으로 말미암아 영광과 존귀로 관을 쓰신 예수를 보니 이를 행하심은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모든 사람을 위하여 죽음을 맛보려 하심이라
10. 그러므로 만물이 그를 위하고 또한 그로 말미암은 이가 많은 아들들을 이끌어 영광에 들어가게 하시는 일에 그들의 구원의 창시자를 고난을 통하여 온전하게 하심이 합당하도다
11. 거룩하게 하시는 이와 거룩하게 함을 입은 자들이 다 한 근원에서 난지라 그러므로 형제라 부르시기를 부끄러워하지 아니하시고
12. 이르시되 내가 주의 이름을 내 형제들에게 선포하고 내가 주를 교회 중에서 찬송하리라 하셨으며
13. 또 다시 내가 그를 의지하리라 하시고 또 다시 볼지어다 나와 및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자녀라 하셨으니
14. 자녀들은 혈과 육에 속하였으매 그도 또한 같은 모양으로 혈과 육을 함께 지니심은 죽음을 통하여 죽음의 세력을 잡은 자 곧 마귀를 멸하시며
15. 또 죽기를 무서워하므로 한평생 매여 종 노릇 하는 모든 자들을 놓아 주려 하심이니
16. 이는 확실히 천사들을 붙들어 주려 하심이 아니요 오직 아브라함의 자손을 붙들어 주려 하심이라
17. 그러므로 그가 범사에 형제들과 같이 되심이 마땅하도다 이는 하나님의 일에 자비하고 신실한 대제사장이 되어 백성의 죄를 속량하려 하심이라
18. 그가 시험을 받아 고난을 당하셨은즉 시험 받는 자들을 능히 도우실 수 있느니라

March 13, 2019 Wednesday
Homeless by Choice [ Hebrews 2:9 - 2:18 ] - hymn 92
Because he himself suffered when he was tempted, he is able to help those who are being tempted. (Hebrews 2:18)

Keith Wasserman has chosen to be homeless for a few days every year since 1989 in order to grow in love and compassion. “I go to live on the streets to expand my perspective and understanding” of people who have no homes to live in, says Keith, executive director of Good Works, Inc.
I’m wondering whether Keith’s approach to become one with those he’s serving might be a small picture of what Jesus did for us. God Himself, the Creator of the universe, chose to confine Himself to the vulnerable state of a baby, to live as a human, to experience what we all experience, and to ultimately die at the hand of humans so that we can experience a relationship with God.
The writer of the book of Hebrews stated that Jesus “shared in [our] humanity so that by his death he might break the power of him who holds the power of death—that is, the devil” (2:14). Jesus was made lower than the angels, even though He’s their Creator (V . 9). He became human and died, even though He’s immortal. And He suffered for us, even though He’s the all-powerful God. Why would He do this? So that He could help us when we go through temptations and bring reconciliation between us and God (VV . 17–18).
May we experience His love today, knowing He understands our humanity and has already provided the way for us to be cleansed from our sins. ESTERA PIROSCA ESCOBAR

* Have you come to Jesus and experienced His love and forgiveness?
If yes, how does this reality affect your life today?
If not, will you receive Him today?

* Jesus, thank You for Your sacrifice.

9. But we see Jesus, who was made a little lower than the angels for the suffering of death, crowned with glory and honour; that he by the grace of God should taste death for every man.
10. For it became him, for whom are all things, and by whom are all things, in bringing many sons unto glory, to make the captain of their salvation perfect through sufferings.
11. For both he that sanctifieth and they who are sanctified are all of one: for which cause he is not ashamed to call them brethren,
12. Saying, I will declare thy name unto my brethren, in the midst of the church will I sing praise unto thee.
13. And again, I will put my trust in him. And again, Behold I and the children which God hath given me.
14. Forasmuch then as the children are partakers of flesh and blood, he also himself likewise took part of the same; that through death he might destroy him that had the power of death, that is, the devil;
15. And deliver them who through fear of death were all their lifetime subject to bondage.
16. For verily he took not on him the nature of angels; but he took on him the seed of Abraham.
17. Wherefore in all things it behoved him to be made like unto his brethren, that he might be a merciful and faithful high priest in things pertaining to God, to make reconciliation for the sins of the people.
18. For in that he himself hath suffered being tempted, he is able to succour them that are temp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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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8. 그가 시험을 받아 고난을 당하셨은즉 시험 받는 자들을 능히 도우실 수 있느니라
우리와 동일시 하시기 위해 이땅에 오신 예수님의 거룩한 선택을 기억하며, 그렇게 찾아가고 함께 해줄 사람을 떠올려봅니다. 내 일에만 분주해진 최근에 삶을 가만히 들여다 보며 하나님이 뜻이 어디에 있는지 찾아봅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그 사랑을 전하기 위해 늘깨어있는 삶을 살게 하소서.

이사라님의 댓글

이사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시험과 고난을 받으시고 인셍들의 밑바닥을 몸소 체험하신 에수님을 생각해봅니다.
흉악한 죄인이지만 사랑하시기에 당신의 십자가의  죽음으로 구원의 길을 열으셨습니다.우리의 모든 연약함을 아시는 주님은 사랑으로 용서하시고 이미 도와주시고자 초대하고 게십니다.

사랑받고 있는 죄인임을 발견하고 도와 주실분은 오직 에수님 한 분 뿐임을 알고 주님께 돌아오도록 인내심을 갖고 기도하기를 원합니다.

신정애님의 댓글

신정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8. 그가 시험을 받아 고난을 당하셨은즉  시험 받는 자들을 능히 도우실 수 있느니라.
연약하고 부족한 저희 인생들을 위로하고 격려하시고 도와주시기 위해 고난을 당하신 주님...주님은 수도 없이 저를 위하여 고난 당하신 것을 기억하며 언제나 주님 곁에 있기를 기도합니다.
아버지 사랑합니다...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4. 자녀들은 혈과 육에 속하였으매 그도 또한 같은 모양으로 혈과 육을 함께 지니심은 죽음을 통하여 죽음의 세력을 잡은 자 곧 마귀를 멸하시며 ......

하나님께서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서 친히 사람의 모양으로 사람 가운데 태어나셔서 사람으로서 사셨습니다.
죄로 말미암아 마귀에게 포획되어 종노릇을 하는 인간을 구원하기 위하여 친히 마귀에게 시험을 받으셨습니다.
마귀의 권세에 매여 있던 죄인은 마귀를 이기신 예수님의 능력으로만 마귀에게서 해방 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은 죄인들 가운데 찾아 오셔서 진정 homeless 로 사셨습니다.
그리고 끝내 친히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심으로 마귀의 권세를 멸하시고 승리하셨습니다.
이제는 먼저 구원 받은 우리가 죄인의 자리로 내려가서 그들의 구원을 위해서 희생해야 할 차례입니다.

우리는 택하신 족속이요ㅡ 앙같은 제사장이며,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입니다.
우리를 어두운 가운데서 불러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자의 아름다운 덕을 선전하게 하려하십이라.....(벧전2:9)

주님께서 지금 "가서 제자 삼으라." 고 말씀하십니다.
그들 곧 죄인들에게로 가라고 하시는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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