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할 수 없는 사랑, Unexplainable Love [ 요한복음 13:31 - 13:35 ] - 찬송가 293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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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9-04-02 07:35 조회 Read6,923회 댓글 Reply4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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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할 수 없는 사랑, Unexplainable Love [ 요한복음 13:31 - 13:35 ] - 찬송가 293 장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요한복음 13:34)
우리 교인 중의 몇 사람이 여섯 번째 생일을 맞이하는 우리 아들을 깜짝 놀래주려고 풍선으로 주일학교 교실을 꾸미고 작은 테이블에 생일 케이크를 준비했습니다. 아들이 문을 열자 모두 소리쳤습니다. “생일 축하해!”
조금 뒤 내가 케이크를 자르고 있을 때 아들이 와서 귓속말을 했습니다. “엄마, 왜 여기 있는 사람들이 다 날 사랑하는 거야” 사실 나도 똑같은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우리를 안 지 겨우 6개월밖에 안 됐는데 마치 오래된 친구처럼 대해주었습니다.
우리 아들을 사랑하는 그들의 모습은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보여 주었습니다. 하나님이 왜 우리를 사랑 하시는지 이해할 수는 없지만,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시고 그 사랑을 거저 주십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사랑을 받을만한 일을 한 적이 없는데도 그분은 우리를 아낌없이 사랑하십니다. 성경은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요한1서 4:8)고 말합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성품의 일면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그분의 사랑을 부어주셨기에 우리도 그 사랑을 다른 이들에게 보여주어야 합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 줄 알리라” (요한복음 13:34-35).
우리 교회의 작은 공동체의 사람들이 우리를 사랑하는 것은 하나님의 사랑이 그들 안에 있기 때문입니다. 그 사랑이 빛을 발하여 그들이 예수님의 제자라는 것을 말해줍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사랑을 다 헤아릴 수는 없지만 다른 이들에게 그 사랑을 부어줌으로써 말로 설명할 수 없는 그 사랑의 본이 될 수 있습니다.
* 최근에 다른 사람들을 통해서 어떻게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해 보셨습니까? 오늘 다른 사람들에게 그분의 자비를 나타내기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습니까?
*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므로 우리도 다른 사람들을 사랑할 수 있다.
31. ○그가 나간 후에 예수께서 이르시되 지금 인자가 영광을 받았고 하나님도 인자로 말미암아 영광을 받으셨도다
32. 만일 하나님이 그로 말미암아 영광을 받으셨으면 하나님도 자기로 말미암아 그에게 영광을 주시리니 곧 주시리라
33. 작은 자들아 내가 아직 잠시 너희와 함께 있겠노라 너희가 나를 찾을 것이나 일찍이 내가 유대인들에게 너희는 내가 가는 곳에 올 수 없다고 말한 것과 같이 지금 너희에게도 이르노라
34.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35.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 줄 알리라
April 2, 2019 Tuesday
Unexplainable Love [ John 13:31 - 13:35 ] - hymn 293
As I have loved you, love one another. (John 13:34)
Our small congregation decided to surprise my son on his sixth birthday. The church members decorated his Sunday school classroom with balloons and set up a small table with a cake on it. When my son opened the door, everyone shouted, “Happy birthday!” Later on, as I was cutting the cake, my son came over and whispered in my ear, “Mom, why does everyone here love me?” I had the same question! These people had known us for only six months but were treating us as longtime friends. Their love for my son reflected God’s love for us. We can’t understand why He loves us, but He does—and His love is freely given. We’ve done nothing to deserve His love, and yet He lavishly loves us. Scripture tells us: “God is love” (1 JOHN 4:8). It’s part of who He is.
God has poured out His love on us so we can show this same love to others. Jesus told His disciples, “As I have loved you, so you must love one another. By this everyone will know that you are my disciples, if you love one another” (JOHN 13:34–35).
The people in our small church community love us because God’s love is in them. It shines through and identifies them as followers of Jesus. We can’t comprehend God’s love fully, but we can pour it out on others—being examples of His unexplainable love. KEILA OCHOA
* How have you recently experienced God’s love through others? What can you do to reveal His compassionate ways to others today?
* Because God loves us, we can love others.
31. Therefore, when he was gone out, Jesus said, Now is the Son of man glorified, and God is glorified in him.
32. If God be glorified in him, God shall also glorify him in himself, and shall straightway glorify him.
33. Little children, yet a little while I am with you. Ye shall seek me: and as I said unto the Jews, Whither I go, ye cannot come; so now I say to you.
34. A new commandment I give unto you, That ye love one another; as I have loved you, that ye also love one another.
35. By this shall all men know that ye are my disciples, if ye have love one to anot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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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35.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 줄 알리라
성경에서 말하는사랑의 정의를 되뇌여봅니다. 단순한 의미가 아닌 인내와 온유와 겸손, 진리와 함께 하는 그 사랑을 기억하며, 내게는 없지만 하나님께 구하여 채우기를 원합니다. 내 삶에 분주하여 다른사람을 사랑할 만한 마음의 여유가 없지만, 온전히 예수님께 의뢰합니다. 사랑을 전한 사람들을 찾도록 인도하소서
신정애님의 댓글
신정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34.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35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줄 알리라 .
언제가 아브라함 목사님께서 설교 도중 "여러분들을 목숨바쳐 사랑합니다" 라고 말씀하셨을 때 설마 하는 의심이 들었습니다 . 하지만 이제 감히 조금은 이해가 됩니다 . 주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시어 목숨까지도 값없이 주신 사랑으로 우리도 서로 사랑하라는 말씀에 순종하셨기 때문이리라 믿습니다 . 주님의 사랑으로 사랑하고 있는지 진정한 주님의 제자인지 저를 돌아보게 되는 아침입니다 .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As I have loved you..."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사랑하신 그 사랑에 방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은 "하나님을 중심으로 즉 하나님의 뜻(말씀)에 기초한사랑입니다.
이러한 하나님의 사랑은 예수님의 십자가의 죽음에서 극명하게 실증하셨습니다.(롬 5:8)
주님께서 주신 새계명을 온전히 순종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저 자신이 얼마나 한심한 자인지요?
오직 저의 속에 내주하시는 성령님의 뜻에 순종하기 위해서 자신을 쳐 복종시키며 도전할 뿐입니다.
주님 부르실 날까지 "나 자신을 부인하고 날마다 나의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라가기"를 새삽 결단합니다.
주님,
지극히 무익한 종의 삶을 통해서 주님의 사랑의 편린이라도 발현되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이를 위해서 날마다 순간마다 저의 죄성에 대항하여 피흘리기까지 자신을 쳐 주님께 복종시키겠습니다.
이사라님의 댓글
이사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내가 예수님의 진정한 제자인가 아닌가 하는 것은 남을 사랑으로 대하는 것으로 판명된다는 말씀하십니다.그리스도 안에서 서로 사랑한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가를 알 수있습니다.
모든 관계성 속에서 주님의 사랑을 나타내며 예수님의 제자답게 살기를 소원합니다.내게는 사랑의 마음이 부족하지만 자격없는 나를 사랑하신 예수님의 심정을 생각하며 한 걸음씩 나아갑니다.
사랑은 오래참고 진리와 함께 기뻐합니다.온유한 마음으로 돌아보며 조급해하지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