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사람이 누굴까?, Who Is That? [ 사무엘하 12:1 - 12:14 ] - 찬송가 342 장
페이지 정보
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9-04-19 23:01 조회 Read7,045회 댓글 Reply3건관련링크
본문
저 사람이 누굴까?, Who Is That? [ 사무엘하 12:1 - 12:14 ] - 찬송가 342 장
다윗이 나단에게 이르 되 내가 여호와께 죄를 범하였노라 하매 나단 이 다윗에게 말하되 여호와께서도 당신의 죄를 사하셨나니 (사무엘하 12:13)
어떤 사람이 보안카메라를 그의 집 밖에 설치하고 시스템이 작동하는지 보려고 영상을 확인해보았습니다. 그는 마당에 어두운 색의 옷을 입은 어깨가 벌어진 남자를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그는 그 남자가 무엇을 하는지 유심히 쳐다보았는데, 그 침입자가 낯익어 보이기도 하였습니다. 결국 그가 본 것은 집 마당을 돌아다니는 낯선 사람이 아니라 녹화된 ‘자기 자신’이었습니다!
만약에 우리가 몸 밖으로 나와서 어떤 환경 속에 처한 우리 자신의 모습을 볼 수 있다면 어떤 모습을 보게 될까요? 다윗의 마음이 완고해져서 밧세바와의 일에 관해 외적인 시각, 곧 하나님의 시각이 필요하게 되었을 때 하나님은 나단을 보내어 그를 구해주셨습니다(사무엘하 12장).
나단은 다윗에게 가난한 자의 양을 강탈한 부자의 이야기를 들려주었습니다. 그 부자는 많은 가축을 소유하고 있었지만 가난한 자의 한 마리뿐인 양을 잡아 음식을 준비했습니다. 나단이 그 이야기가 다윗의 행동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하자 다윗은 자신이 어떻게 우리야에게 잘못을 저질렀는지를 깨달았습니다. 나단은 그 행동의 결과에 대해서도 설명했지만, 더 중요한 것은 “여호와께서도 당신의 죄를 사하셨다”며 다윗을 확신시켜준 것입니다(13절).
하나님이 우리 삶에서 죄를 드러내실 경우, 하나님의 궁극적인 목적은 우리를 정죄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우리를 바로잡고 우리가 상처 준 이들과 화해할 수 있도록 도우시려는 것입니다. 회개는 하나님의 용서와 은혜의 힘을 통해 우리가 하나님과 다시 가까워지는 길을 열어줍니다.
* 오늘 어떤 죄를 하나님 앞에 내어놓고 회개해야 합니까?
어떻게 하나님의 은혜가 당신에게 주님 앞에 정직하게 나가도록 용기를 줍니까?
* 하나님, 주님의 시각으로 제 인생을 볼 수 있게 도와주셔서 주의 은혜를 경험하게 하소서.
1. 여호와께서 나단을 다윗에게 보내시니 그가 다윗에게 가서 그에게 이르되 한 성읍에 두 사람이 있는데 한 사람은 부하고 한 사람은 가난하니
2. 그 부한 사람은 양과 소가 심히 많으나
3. 가난한 사람은 아무것도 없고 자기가 사서 기르는 작은 암양 새끼 한 마리뿐이라 그 암양 새끼는 그와 그의 자식과 함께 자라며 그가 먹는 것을 먹으며 그의 잔으로 마시며 그의 품에 누우므로 그에게는 딸처럼 되었거늘
4. 어떤 행인이 그 부자에게 오매 부자가 자기에게 온 행인을 위하여 자기의 양과 소를 아껴 잡지 아니하고 가난한 사람의 양 새끼를 빼앗아다가 자기에게 온 사람을 위하여 잡았나이다 하니
5. 다윗이 그 사람으로 말미암아 노하여 나단에게 이르되 여호와의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노니 이 일을 행한 그 사람은 마땅히 죽을 자라
6. 그가 불쌍히 여기지 아니하고 이런 일을 행하였으니 그 양 새끼를 네 배나 갚아 주어야 하리라 한지라
7. ○나단이 다윗에게 이르되 당신이 그 사람이라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이르시기를 내가 너를 이스라엘 왕으로 기름 붓기 위하여 너를 사울의 손에서 구원하고
8. 네 주인의 집을 네게 주고 네 주인의 아내들을 네 품에 두고 이스라엘과 유다 족속을 네게 맡겼느니라 만일 그것이 부족하였을 것 같으면 내가 네게 이것 저것을 더 주었으리라
9. 그러한데 어찌하여 네가 여호와의 말씀을 업신여기고 나 보기에 악을 행하였느냐 네가 칼로 헷 사람 우리아를 치되 암몬 자손의 칼로 죽이고 그의 아내를 빼앗아 네 아내로 삼았도다
10. 이제 네가 나를 업신여기고 헷 사람 우리아의 아내를 빼앗아 네 아내로 삼았은즉 칼이 네 집에서 영원토록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셨고
11. 여호와께서 또 이와 같이 이르시기를 보라 내가 너와 네 집에 재앙을 일으키고 내가 네 눈앞에서 네 아내를 빼앗아 네 이웃들에게 주리니 그 사람들이 네 아내들과 더불어 백주에 동침하리라
12. 너는 은밀히 행하였으나 나는 온 이스라엘 앞에서 백주에 이 일을 행하리라 하셨나이다 하니
13. 다윗이 나단에게 이르되 내가 여호와께 죄를 범하였노라 하매 나단이 다윗에게 말하되 여호와께서도 당신의 죄를 사하셨나니 당신이 죽지 아니하려니와
14. 이 일로 말미암아 여호와의 원수가 크게 비방할 거리를 얻게 하였으니 당신이 낳은 아이가 반드시 죽으리이다 하고
April 20, 2019 Saturday
Who Is That? [ 2 Samuel 12:1 - 12:14 ] - hymn 342
David said to Nathan, sinned against the LORD." Nathan replied, " The LORD has taken away your sin." (2Samuel 12:13)
When a man installed a security camera outside his house, he checked the video feature to ensure that the system was working. He was alarmed to see a broad-shouldered figure in dark clothing wandering around his yard. He watched intently to see what the man would do. The interloper seemed familiar, however. Finally he realized he wasn’t watching a stranger roam his property, but a recording of himself in his own backyard!
What might we see if we could step out of our skin and observe ourselves in certain situations? When David’s heart was hardened and he needed an outside perspective—a godly perspective—on his involvement with Bathsheba, God sent Nathan to the rescue (2 SAMUEL 12).
Nathan told David a story about a rich man who robbed a poor man of his only lamb. Though the rich man owned herds of animals, he slaughtered the poor man’s lone sheep and made it into a meal. When Nathan revealed that the story illus- trated David’s actions, David saw how he had harmed Uriah. Nathan explained the consequences, but more important he assured David, “The LORD has taken away your sin” (V . 13).
If God reveals sin in our lives, His ultimate purpose isn’t to condemn us, but to restore us and to help us reconcile with those we’ve hurt. Repentance clears the way for renewed closeness with God through the power of His forgiveness and grace. JENNIFER BENSON SCHULDT
* What sin(s) do you need to bring to God today in repentance? How does His grace encourage you to come before Him in honesty?
* God, help me to see my life the way You see it and experience Your grace.
1. The LORD sent Nathan to David. When he came to him, he said, "There were two men in a certain town, one rich and the other poor.
2. The rich man had a very large number of sheep and cattle,
3. but the poor man had nothing except one little ewe lamb he had bought. He raised it, and it grew up with him and his children. It shared his food, drank from his cup and even slept in his arms. It was like a daughter to him.
4. "Now a traveler came to the rich man, but the rich man refrained from taking one of his own sheep or cattle to prepare a meal for the traveler who had come to him. Instead, he took the ewe lamb that belonged to the poor man and prepared it for the one who had come to him."
5. David burned with anger against the man and said to Nathan, "As surely as the LORD lives, the man who did this deserves to die!
6. He must pay for that lamb four times over, because he did such a thing and had no pity."
7. Then Nathan said to David, "You are the man! This is what the LORD, the God of Israel, says: `I anointed you king over Israel, and I delivered you from the hand of Saul.
8. I gave your master's house to you, and your master's wives into your arms. I gave you the house of Israel and Judah. And if all this had been too little, I would have given you even more.
9. Why did you despise the word of the LORD by doing what is evil in his eyes? You struck down Uriah the Hittite with the sword and took his wife to be your own. You killed him with the sword of the Ammonites.
10. Now, therefore, the sword will never depart from your house, because you despised me and took the wife of Uriah the Hittite to be your own.'
11. "This is what the LORD says: `Out of your own household I am going to bring calamity upon you. Before your very eyes I will take your wives and give them to one who is close to you, and he will lie with your wives in broad daylight.
12. You did it in secret, but I will do this thing in broad daylight before all Israel.'"
13. Then David said to Nathan, "I have sinned against the LORD." Nathan replied, "The LORD has taken away your sin. You are not going to die.
14. But because by doing this you have made the enemies of the LORD show utter contempt, the son born to you will die."
영어 해설/말씀 듣기 클릭

댓글목록 Reply List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이제 네가 나를 업신여기고 헷 사람 우리아의 아내를 빼앗아 네 아내로 삼았은즉....
다윗의 죄는 모든 사람의 눈을 속일 수 있었으나 하나님의 눈은 속일 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하나님께서 쓰시는 그릇이었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그 죄를 밝혀 내셨습니다.
이것은 정죄나 저주가 아니라 하나님의 사랑의 다른 표현입니다.
하나님은 선지자 나단을 보내셔서 악한 부자의 이야기를 들여주셔서 다윗의 죄를 드러내셨습니다.
- 바로 다윗 자신이 그가 정죄하는 악한 부자이며,
- 그죄는 우리야 뿐 아니라 하나님을 업신여긴 엄청난 죄라는 것입니다.
"내가 여호와께 죄를 범하였노라...."
다윗은 과연 하나님의 마음에 합당한 자 답게 하나님의 뜻을 깨닫고 진실로 회개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회개하는 다윗을 용서하셨으나, 그의 죄의 결과는 마치 불에 데인 자국처럼 그의 인생에 두고두고 남았습니다.
나에게는 전지전능하신 하나님, 사랑으로 나를 바라보시는 주님의 말씀의 거울이 있습니다.
자기의 를 부인하고 나 자신의 모습을 정직하게 발견하기를 기도합니다.
제가 하나님을 없신여기고 자의 의를 주장하고 있는 자는 아닌가?"
* 2천년전에 저의 죄를 위한 대속제물로 죽으신 주님을 생각하며 나의 죄의 깊이 묵상합니다.
주달려 죽으신 십자가를 통해서 하나님 앞으로 정직하게 나아갑니다. 주님....
이사라님의 댓글
이사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다윗에게 나단을 보내신 것은 하나님의 사랑이었습니다.죄를 깨닫게하시고 용서받을 기회를 주셨습니다.죄의 결과는 참혹한 것이었으나 하나님의 사랑안에서 다시 일어날 수 있었습니다.
죄인지도 모르고 물마시듯 죄을 짓는 죄인들을 말씀으로 깨우쳐주시고 빛가운데서 살게하신 은헤는 얼마나 놀라운지요.
내가 지어야 할 무서운 죄의 짐을 십자가상에서 다짊어지시고 피 흘리신 주님을 생각해봅니다.
주님의 사랑받은 자로써 합당하게 살게도와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신정애님의 댓글
신정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는 자녀 다윗의 죄를 용서하시기 위해 그의 죄를 드러내신것이 위로가 됩니다 ..용서 하시기 위해 ...그 사랑을 깨달아 만일 우리가 하나님앞에 범죄하였을 때 곧 바로 회개하고 주님께 나아가기를 기도합니다 ...
어제 저녁 주님의 만찬의 시간이 이제까지 경험했던 주님의만찬 중에서 최고의 은혜로운 시간이었읍니다 ... 감사합니다 .. 주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