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극히 작은 자를 섬김, Serving the Smallest [ 누가복음 14:15 - 14:23 ] - 찬송가 366 장 > 큐티나누기 Quiet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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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극히 작은 자를 섬김, Serving the Smallest [ 누가복음 14:15 - 14:23 ] - 찬송가 366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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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9-04-23 23:02 조회 Read6,794회 댓글 Reply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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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후 2019년 04월 24일 수요일
지극히 작은 자를 섬김, Serving the Smallest [ 누가복음 14:15 - 14:23 ] - 찬송가 366 장
하나님께서 세상의 천 한 것들과 멸시 받는 것들을 택하사 (고린도전서 1:28)

한 동영상에서 산불이 나서 통제 불능인 가운데 한 남자가 차량 통행이 잦은 고속도로 옆에서 무릎을 꿇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는 손뼉을 치면서 무엇인가에게 어서 오라는 몸짓을 하고 있었습니다. ‘무엇이었을까요’ ‘강아지’ 잠시 후 토끼 한 마리가 화면에 나타났습니다. 그는 겁에 질린 토끼를 집어 들고 안전한 곳으로 뛰어갔습니다.
그런 작은 동물을 구조한 일이 어떻게 전국적인 뉴스가 되었을까요? 그것은 바로 이같이 지극히 작은 동물에게 보여준 동정심에 사람들의 마음이 끌렸기 때문입니다. 지극히 작은 생명체를 위한 마음의 공간을 가지려면 아주 넓은 마음이 필요합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나라는 마치 연회를 베풀고 참여하기 원하는 모든 사람 들을 위하여 자리를 마련해준 사람과 같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유력인사들 뿐만 아니라 “가난한 자들과 몸 불편한 자들과 맹인들과 저는 자들”(누가복음 14:21)까지 말입니다. 나는 하나님께서 약한 자들과 하찮게 보이는 사람들을 주목하고 계심을 감사드립니다. 그렇지 않다면 나에게 전혀 희망이 없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바울도 이렇게 말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세상의 약한 것들을 택하사 강한 것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며 하나님께서 세상의 천한 것들과 멸시 받는 것들을 택하사...... 이는 아무도 하나님 앞에서 자랑하지 못하게 하려 하심이라”(고린도전서 1:27-29).
나같이 미약한 자를 구원하시는 하나님은 아주 넓은 마음을 갖고 계심이 틀림없습니다! 이에 따른 나의 마음은 얼마나 넓게 자라 있는지요? 내가 “중요한 사람들”을 얼마나 기쁘게 해주는가보다는, 사회적으로 가장 덜 중요하게 여겨지는 사람들을 얼마나 섬기고 있는가를 보면 쉽게 알 수 있습니다.

* 당신은 어떤 부류의 사람들을 존귀하게 보기 어렵습니까?
하나님은 당신이 그 부분을 어떻게 바꾸기를 원하실까요?

* 하나님, 우리가 주님의 종으로서, 다른 사람들을 신분이나 직업에 관계없이 하나님이 존귀하게 여기시는 것과 똑같이 그들을 존귀하게 여길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15. 함께 먹는 사람 중의 하나가 이 말을 듣고 이르되 무릇 하나님의 나라에서 떡을 먹는 자는 복되도다 하니
16. 이르시되 어떤 사람이 큰 잔치를 베풀고 많은 사람을 청하였더니
17. 잔치할 시각에 그 청하였던 자들에게 종을 보내어 이르되 오소서 모든 것이 준비되었나이다 하매
18. 다 일치하게 사양하여 한 사람은 이르되 나는 밭을 샀으매 아무래도 나가 보아야 하겠으니 청컨대 나를 양해하도록 하라 하고
19. 또 한 사람은 이르되 나는 소 다섯 겨리를 샀으매 시험하러 가니 청컨대 나를 양해하도록 하라 하고
20. 또 한 사람은 이르되 나는 장가 들었으니 그러므로 가지 못하겠노라 하는지라
21. 종이 돌아와 주인에게 그대로 고하니 이에 집 주인이 노하여 그 종에게 이르되 빨리 시내의 거리와 골목으로 나가서 가난한 자들과 몸 불편한 자들과 맹인들과 저는 자들을 데려오라 하니라
22. 종이 이르되 주인이여 명하신 대로 하였으되 아직도 자리가 있나이다
23. 주인이 종에게 이르되 길과 산울타리 가로 나가서 사람을 강권하여 데려다가 내 집을 채우라.


April 24, 2019 Wednesday
Serving the Smallest [ Luke 14:15 - 14:23 ] - hymn 366
God chose the lowly things of this world and the despised things. (1Corinthians 1:28)

The video showed a man kneeling beside a busy freeway during an out-of-control brush fire. He was clapping his hands and pleading with something to come. What was it? A dog? Moments later a bunny hopped into the picture. The man scooped up the scared rabbit and sprinted to safety.
How did the rescue of such a small thing make national news? That’s why. There’s something endearing about compassion shown to the least of these. It takes a big heart to make room for the smallest creature.
Jesus said the kingdom of God is like a man who gave a banquet and made room for everyone who was willing to come. Not just the movers and shakers but also “the poor, the crippled, the blind and the lame” (LUKE 14:21). I’m thankful that God targets the weak and the seemingly insignificant, because otherwise I’d have no shot. Paul said, “God chose the weak things of the world to shame the strong. God chose the lowly things of this world and the despised things . . . so that no one may boast before him” (1 CORINTHIANS 1:27–29).
How big must God’s heart be to save a small person like me! In response, how large has my heart grown to be? I can easily tell, not by how I please the “important people,” but by how I serve the ones society might deem the least important. MIKE WITTMER

* What types of people do you have a hard time valuing?
In what ways might God want you to change that?

* God, as Your servants please help us to value others the way You do,
regardless of who they are or what they do.

15. When one of those at the table with him heard this, he said to Jesus, "Blessed is the man who will eat at the feast in the kingdom of God."
16. Jesus replied: "A certain man was preparing a great banquet and invited many guests.
17. At the time of the banquet he sent his servant to tell those who had been invited, `Come, for everything is now ready.'
18. "But they all alike began to make excuses. The first said, `I have just bought a field, and I must go and see it. Please excuse me.'
19. "Another said, `I have just bought five yoke of oxen, and I'm on my way to try them out. Please excuse me.'
20. "Still another said, `I just got married, so I can't come.'
21. "The servant came back and reported this to his master. Then the owner of the house became angry and ordered his servant, `Go out quickly into the streets and alleys of the town and bring in the poor, the crippled, the blind and the lame.'
22. "`Sir,' the servant said, `what you ordered has been done, but there is still room.'
23. "Then the master told his servant, `Go out to the roads and country lanes and make them come in, so that my house will be fu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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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이 말씀은 주님께서 말씀해 주신바 천국복음에 대한 세상의 반응에 대한 비유입니다.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보내서 천국잔치를 베푸셨건만 많은 사람들이 자기 일에 바빠서 관심이 없습니다.
세상적으로 높은 자들과 종교적으로 존경받는 자들과 부유한 자들 모두 예수님의 복음을 무시했습니다. 

이에 세상에서 버림 받은 인생들, 즉 각종병자들, 세리들, 빈천한 자들, 곤고한 자들을 부르시니 다 나아왔습니다. 
주님께서는 실제로 이들 모두를 영접하시고 한자리에 앉아서 식사를 하시며 사랑을 베푸셨습니다. '

그러므로 주님을 믿기 전에 이 세상은 고사하고 스스로도 버렸던 나와 같은 자도 소망이 있었습니다.
주님께서 당신의 목숨을 바치기까지 사랑하신 다는 사실(복음) 때문이었습니다.
 
주님께서 기대하시는 사역은 곧 이와 같이 영육 간에 빈천한 자, 도움이 필요한 잃어버린 영혼입니다.
지극히 무익한 종이 비록 부족하지만 가장 역점을 두는 사역이 바로 이러한 인생들을 섬기는 것입니다.
 
많은 교회가 "사람을 강권하여 데려다가 내 집을 채우라."라고 목청을 높이는 것을 봅니다. 
그러나 주님의 심정은 "가난한 자들과 몸 불편한 자들과 맹인들과 저는 자들"에게 있다는 사실을 간과하는듯 보입니다.

주님,
제가 분에 넘치도록 호화롭고 편안하게 살기에 주님께 죄송한 마음으로 이런 자들을 찾아나섭니다.
저들의 구체적인 필요와 사정에 참여하기 위해서.....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밭을 사고 소를 사고 장가를 가고... 세상적으로는 다 중요한 일처럼 보입니다.
나 역시 이러한 상황에서 초대를 받아들일지 고민하지 않을까 고민됩니다^^
땅의 것에 시선을 두고 사는 것 보다 더 고결하고 영원한 하늘의 소망을 바라보며 살게하소서
정말 바쁘고 중요한 상황이 발생하더라도 하늘의 소망으로 성령의 인도하심 따라 순종하며 살아가게 하소서. 예수님의 마음이 하나님의 시선이 어디에 가 있는지 먼저 생각하는자가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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