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이로울 정도로 특별한, Marvelously Unique [ 시편 139:1 - 139:14 ] - 찬송가 20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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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9-05-20 20:51 조회 Read7,978회 댓글 Reply4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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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이로울 정도로 특별한, Marvelously Unique [ 시편 139:1 - 139:14 ] - 찬송가 20 장
내가 주께 감사하옴은 나를 지으심이 심히 기묘하심이라 (시편 139:14)
적어도 런던 동물원에 따르면 인간은 특별하지 않습니다. 2005년 이 동물원은 〈자연환경 속의 인간들〉이라는 제목의 전시를 4일간 진행했습니다. “포획된” 인간들은 온라인 콘테스트를 통해 선정 되었습니다. 그리고 방문객들의 인간 이해를 돕기 위해 동물원 직원들이 인간들의 음식, 거주지, 위험 요소 등을 상세히 기술한 표지판을 만들었습니다. 동물원 대변인에 의하면, 그 전시의 목적은 인간이 별로 특별하지 않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함이라고 하였습니다. 전시에 참여했던 한 사람은 그것에 동의하듯 이렇게 말했습니다. “관람객들이 인간을 여기 있는 동물들처럼 바라보면서, 그들 마음에 어느 정도는 우리가 그렇게 특별하지 않다는 생각을 갖게 되었을 것입니다.”
이것은 성경이 말하는 인간과는 완전히 상반됩니다. 성경에는 하나님이 우리를 “심히 기묘하게” “하나님의 형상대로” 만드셨다고 되어있습니다(시편 139:14; 창세기 1:26-27).
다윗은 시편 139편을 자신에 대해 친밀하게 알고 계시는 하나님(1-6절)과 모든 것을 아우르며 임재하시는 하나님(7-12절)을 송축하며 시작합니다. 하나님은 전문 직공처럼 다윗의 내적, 외적 모습을 복잡하게 만드셨을 뿐 아니라(13-14절) 그를 살아 있는 영혼으로 만들어 영적인 삶과 하나님과 친밀한 관계를 맺을 수 있는 능력을 부여해주셨습니다. 다윗은 하나님께서 손으로 빚으신 것들을 묵상하면서 경외심과 놀라움, 그리고 찬양으로 응답했습니다(14절).
인간은 특별합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놀라우리만큼 특별하고도 경이로운 능력으로 우리를 창조하셔서 그분과 친밀한 관계를 갖게 하셨습니다. 다윗처럼 우리가 그분을 찬양할 수 있는 것은 우리가 그분의 사랑의 손길로 만들어진 작품이기 때문입니다.
* 당신이 심히 기묘하게 만들어졌다는 것을 믿고 아는 것이 어떤 실질적인 의미가 있습니까? 이것을 믿지 않음으로써 생기는 부정적인 결과는 무엇입니까?
* 하나님은 인간을 자기 형상대로 만드셨다.
1. 여호와여 주께서 나를 살펴 보셨으므로 나를 아시나이다
2. 주께서 내가 앉고 일어섬을 아시고 멀리서도 나의 생각을 밝히 아시오며
3. 나의 모든 길과 내가 눕는 것을 살펴 보셨으므로 나의 모든 행위를 익히 아시오니
4. 여호와여 내 혀의 말을 알지 못하시는 것이 하나도 없으시니이다
5. 주께서 나의 앞뒤를 둘러싸시고 내게 안수하셨나이다
6. 이 지식이 내게 너무 기이하니 높아서 내가 능히 미치지 못하나이다
7. 내가 주의 영을 떠나 어디로 가며 주의 앞에서 어디로 피하리이까
8. 내가 하늘에 올라갈지라도 거기 계시며 스올에 내 자리를 펼지라도 거기 계시니이다
9. 내가 새벽 날개를 치며 바다 끝에 가서 거주할지라도
10. 거기서도 주의 손이 나를 인도하시며 주의 오른손이 나를 붙드시리이다
11. 내가 혹시 말하기를 흑암이 반드시 나를 덮고 나를 두른 빛은 밤이 되리라 할지라도
12. 주에게서는 흑암이 숨기지 못하며 밤이 낮과 같이 비추이나니 주에게는 흑암과 빛이 같음이니이다
13. 주께서 내 내장을 지으시며 나의 모태에서 나를 만드셨나이다
14. 내가 주께 감사하옴은 나를 지으심이 심히 기묘하심이라 주께서 하시는 일이 기이함을 내 영혼이 잘 아나이다
May 21, 2019 Tuesday
Marvelously Unique [ Psalms 139:1 - 139:14 ] - hymn 20
I praise you because I am fearfully and wonderfully made. (Psalm 139:14)
Human beings are not special—at least according to the London Zoo. In 2005, the zoo introduced a four-day exhibit: “Humans in Their Natural Environment.” The human “captives” were chosen through an online contest. To help visitors understand the humans, the zoo workers created a sign detailing their diet, habitat, and threats. According to the zoo’s spokesperson, the goal of the exhibit was to downplay the uniqueness of human beings. One participant in the exhibit seemed to agree. “When they see humans as animals, here, it kind of reminds them that we’re not that special.”
What a stark contrast to what the Bible says about human beings: God “fearfully and wonderfully” made us in “his image” (Psalm 139:14; Genesis 1:26–27).
David began Psalm 139 by celebrating God’s intimate knowledge of him (vv. 1–6) and His all-encompassing presence (vv. 7–12). Like a master weaver, God not only formed the intricacies of David’s internal and external features (vv. 13–14), but He also made him a living soul, giving spiritual life and the ability to intimately relate to God. Meditating on God’s handiwork, David responded in awe, wonder, and praise (v. 14).
Human beings are special. God created us with marvelous uniqueness and the awesome ability to have an intimate relationship with Him. Like David, we can praise Him because we’re the workmanship of His loving hands.
—MARVIN WILLIAMS
* What are some practical implications of knowing and believing you’re fearfully and wonderfully made? What are some negative consequences of not believing this?
* God created human beings to be like Him.
1. Psalm 139 For the director of music. Of David. A psalm. O LORD, you have searched me and you know me.
2. You know when I sit and when I rise; you perceive my thoughts from afar.
3. You discern my going out and my lying down; you are familiar with all my ways.
4. Before a word is on my tongue you know it completely, O LORD.
5. You hem me in -- behind and before; you have laid your hand upon me.
6. Such knowledge is too wonderful for me, too lofty for me to attain.
7. Where can I go from your Spirit? Where can I flee from your presence?
8. If I go up to the heavens, you are there; if I make my bed in the depths, you are there.
9. If I rise on the wings of the dawn, if I settle on the far side of the sea,
10. even there your hand will guide me, your right hand will hold me fast.
11. If I say, "Surely the darkness will hide me and the light become night around me,"
12. even the darkness will not be dark to you; the night will shine like the day, for darkness is as light to you.
13. For you created my inmost being; you knit me together in my mother's womb.
14. I praise you because I am fearfully and wonderfully made; your works are wonderful, I know that full we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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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4. I praise you because I am fearfully and wonderfully made; your works are wonderful, I know that full well. .....
아내가 화가이므로 그림이 창작되는 과정과 결과를 자세히 알 수 있습니다.
아내의 머리와 마음 속에 있는 그림이 아무 것도 없는 하얀 화판에 하나씩 하나씩 형상화 되는 것이 경이롭습니다
하나님께서 태초에 나를 생각하셨으며 때가 되매 부모님의 몸을 통해서 형상화하신 것이 바로 나입니다 .
그리고 내 육체의 그릇에 진짜 나의 존재(영혼)를 담아내신 것을 생각하면 경이로운 기적 그 자체입니다.
내가 죄로 말미암아 진흙덩이 속에 묻혀있었을 때 나를 아시는 하나님께서 발굴하셔서 예수님의 피로 씻어주셨습니다.
이는 나를 통해서 이루고자하시는 하나님의 섭리를 성취하시기 위함입니다. 가히 경이적인 역사입니다.
우리는 그의 만드신 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니 이일은 하나님이 전에 예비하사 우리로 그 가운데서 행하게 하여하심이니라.(엡 2:10)
주님,
죄 가운데 묻혀 있는 걸작품들을 찾아 나서겠습니다.
Fearfully and wonderfully made souls...
주님의 십자가의 희생이 결코 헛되지 않을 것을 믿습니다. 주님........
처음으로 집을 떠나서 전혀 낯선 환경에서 군사훈련에 임하고 있는 진표를 위해서 기도합니다.
주님께서 허락하신 기회인줄 믿고 주님의 군사로서 능히 승리하기를 간구합니다.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나의 모든 것을 아신다는 것이 위로가 되고 의지가 됩니다.
하나님의 작품인 것을 늘 기억하며 모든 사람을 소중하게 대하고 여기게 하소서
하나님의 섭리와 주권을 인정하며 순종하는 하루 되게 하소서.
황재랑님의 댓글
황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5.주께서 나의 앞뒤를 둘러싸시고 내게 안수하셨나이다
하나님이 우리를 어떻게 보호하시는지 표현해 주시는 말씀인 것 같습니다. 어제 병원 오리엔테이션 다녀와서 마음에 조금 심란하고 염려가 되었는데 오늘도 주님이 주시는 말씀으로 위로 받습니다.
이사라님의 댓글
이사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하나님께서는 인간을 자기의 형상대로 지으셨다는 사실은 얼마나 놀라운지요.
동물과 같은 본성을 갖고있어 육신대로 살때 온갖 죄를 짓기마련입니다.이 죄인을 하나님의 특별한 사랑의 대상으로 영적인 존재임을 알게하셨습니다. 하나님의 걸작품답게 살 수잇는 은헤를 저에게 베툴어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아직도 죄속에 묻혀있는 하나님의 걸작품들을 향해 손을 내밀고 하나님이 사랑을 전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