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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로 침, Throwing Stones [ 요한복음 8:1 - 8:11 ] - 찬송가 252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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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9-05-23 07:41 조회 Read7,070회 댓글 Reply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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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후 2019년 05월 23일 목요일
돌로 침, Throwing Stones [ 요한복음 8:1 - 8:11 ] - 찬송가 252 장
너희 중에 죄 없는 자가 먼저 돌로 치라 (요한복음 8:7)

리사는 자신이 결혼생활에 매우 만족하지 못하고 위험한 유혹에 넘어가지 않기 위해 애쓰는 상황에 빠지기 전까지는 배우자 몰래 바람을 피우는 사람들에게 일말의 동정도 느끼지 않았습니다. 그런 고통스러운 경험을 하고 나서야 리사는 다른 사람들과 새롭게 공감하는 마음을 갖게 되었고, “너희 중에 죄 없는 자가 먼저 돌로 치라”(요한복음 8:7)는 예수님의 말씀을 더 잘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이 이 말씀을 하신 것은 성전 뜰에서 가르치고 계실 때였습니다.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 간음하다 잡힌 여인을 예수님 앞으로 막 끌고 와서는 이렇게 도전했습니다. “모세는 율법에 이러한 여자를 돌로 치라 명하였거니와 선생은 어떻게 말하겠나이까”(5절). 그들이 이 질문을 한 것은 예수님이 자신들의 권위에 위협이 된다고 여겼기 때문에, 그 질문으로 “고발할 조건을 얻고자 예수를 시험”(6절)하여 그를 제거하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이 “너희 중에 죄 없는 자가 있으면...”이라고 대응하시자 그 여인을 고발했던 사람들 중 어느 누구도 돌을 집어 들지 못했습니다. 그들은 하나하나 그 자리를 떠났습니다.
우리가 자기들의 죄는 가볍게 여기면서 다른 사람의 행동을 비판적으로 판단하기 전에, 우리 모두가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로마서 3:23)는 자들임을 기억합시다. 우리 구주께서는 정죄하는 대신 이 여인에게, 아니 우리 모두에게 은혜와 소망을 보여주셨습니다(요한복음 3:16, 8:10-11). 우리도 어떻게 다른 사람들에게 이와 똑같이 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 다른 사람들을 대하는데 어떻게 요한복음 8장의 교훈을 적용할 수 있을까요? 비슷한 도전에 직면한 다른 사람들을 돕는데 어떻게 당신 자신의 경험을 사용할 수 있을까요?

* 사랑하는 주님, 우리를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른 사람들을 긍휼히 여기며, 언제나 친절하게 말하고 행동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1. 예수는 감람 산으로 가시니라
2. 아침에 다시 성전으로 들어오시니 백성이 다 나아오는지라 앉으사 그들을 가르치시더니
3.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 음행중에 잡힌 여자를 끌고 와서 가운데 세우고
4. 예수께 말하되 선생이여 이 여자가 간음하다가 현장에서 잡혔나이다
5. 모세는 율법에 이러한 여자를 돌로 치라 명하였거니와 선생은 어떻게 말하겠나이까
6. 그들이 이렇게 말함은 고발할 조건을 얻고자 하여 예수를 시험함이러라 예수께서 몸을 굽히사 손가락으로 땅에 쓰시니
7. 그들이 묻기를 마지 아니하는지라 이에 일어나 이르시되 너희 중에 죄 없는 자가 먼저 돌로 치라 하시고
8. 다시 몸을 굽혀 손가락으로 땅에 쓰시니
9. 그들이 이 말씀을 듣고 양심에 가책을 느껴 어른으로 시작하여 젊은이까지 하나씩 하나씩 나가고 오직 예수와 그 가운데 섰는 여자만 남았더라
10. 예수께서 일어나사 여자 외에 아무도 없는 것을 보시고 이르시되 여자여 너를 고발하던 그들이 어디 있느냐 너를 정죄한 자가 없느냐
11. 대답하되 주여 없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도 너를 정죄하지 아니하노니 가서 다시는 죄를 범하지 말라 하시니라]


May 23, 2019 Thursday
Throwing Stones [ John 8:1 - 8:11 ] - hymn 252
Let any one of you who is without sin be the first to throw a stone. John 8:7

Lisa felt no sympathy for those who cheated on their spouse . . . until she found herself deeply unsatisfied with her marriage and struggling to resist a dangerous attraction. That painful experience helped her gain a new compassion for others and greater understanding of Christ’s words: “Let any one of you who is without sin be the first to throw a stone” (John 8:7).
Jesus was teaching in the temple courts when He made that statement. A group of teachers of the law and Pharisees had just dragged a woman caught in adultery before Him and challenged, “In the Law Moses commanded us to stone such women. Now what do you say?” (v. 5). Because they considered Jesus a threat to their authority, the question was “a trap, in order to have a basis for accusing him” (v. 6)—and getting rid of Him.
Yet when Jesus replied, “Let any one of you who is without sin . . .” not one of the woman’s accusers could bring themselves to pick up a stone. One by one, they walked away.
Before we critically judge another’s behavior while looking lightly at our own sin, let’s remember that all of us “fall short of the glory of God” (Romans 3:23). Instead of condemnation, our Savior showed this woman—and you and me—grace and hope (John 3:16; 8:10–11). How can we not do the same for others?
—ALYSON KIEDA

* How can you put the lesson of John 8 into action in how you treat others? How can you use your own experience to help others facing similar challenges?

* Dear Lord, thank You for loving us! Help us to look with compassion on others and to be gracious in all we say and do.

1. But Jesus went to the Mount of Olives.
2. At dawn he appeared again in the temple courts, where all the people gathered around him, and he sat down to teach them.
3. The teachers of the law and the Pharisees brought in a woman caught in adultery. They made her stand before the group
4. and said to Jesus, "Teacher, this woman was caught in the act of adultery.
5. In the Law Moses commanded us to stone such women. Now what do you say?"
6. They were using this question as a trap, in order to have a basis for accusing him. But Jesus bent down and started to write on the ground with his finger.
7. When they kept on questioning him, he straightened up and said to them, "If any one of you is without sin, let him be the first to throw a stone at her."
8. Again he stooped down and wrote on the ground.
9. At this, those who heard began to go away one at a time, the older ones first, until only Jesus was left, with the woman still standing there.
10. Jesus straightened up and asked her, "Woman, where are they? Has no one condemned you?"
11. "No one, sir," she said. "Then neither do I condemn you," Jesus declared. "Go now and leave your life of sin."

영어 해설/말씀 듣기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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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언제나 내가 죄인이었음을 기억하고 다른사람을 정죄하지 않게 하소서.
오직 죄사함은 예수님으로 말미암는 다는 사실을 기억하겠습니다.
화가나도 분노가 치밀어도 예수님을 생각하겠습니다.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그들이 이렇게 말함은 고발할 조건을 얻고자 하여 예수를 시험함이러라 ....

여기에 모인 군중은 자기 의로 가리워져서 자신들의 죄를 보지 못하고 다른 이를 정죄합니다.
이들의 더욱 큰 문제는  "예수님을 시험하는 것" 이었다고 생각됩니다.
예수님을 정죄하기 위해서 이 가련한 여인을 이용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들이 들고 있는 돌은 실은 예수님을 향한 것이었습니다.
그들은 나중에 양심의 가책을 받아 슬그머니 떠날 것이 아니라 예수님 앞에 엎드려 회개햐야 했습니다.

나의 속 깊은 곳에 유령처럼 떠돌고 있는 "자기 의"(self-righteousness)의 흔적이 있음을 주님께서 아십니다. 
그것은 죽은 듯 잠재한 나의 죄성과 함께 쌍을 이루고 호시탐탐 실행의 기회를 노리는 것이 분명합니다.
성령님의 지배를 받지 않을 때, 말씀의 은혜로 충만하지 않을 때 그것은 되살아나는 복병입니다.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주님의 은혜를 붙들고 그 안에서 날마다 승리하겠습니다.

신정애님의 댓글

신정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1. 대답하되  주여 없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도 너를 정죄하지 아니하노니 가서 다시는 죄를 범하지 말라 하시니라
다른 사람을 정죄하기 전에 저 자신을 먼저  돌아보기를  원합니다.
주님 앞에  다 같은 죄인으로서 주님께서 우리를 긍훌히 하신 것처럼  우리들 서로에게도 긍휼한 마음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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