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리개 벗겨 없애기, Destroying the Shroud [ 이사야 25:1 - 25:9 ] - 찬송가 292 장 > 큐티나누기 Quiet Time

본문 바로가기

큐티나누기 Quiet Time

가리개 벗겨 없애기, Destroying the Shroud [ 이사야 25:1 - 25:9 ] - 찬송가 292 장

페이지 정보

작성자 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ate19-06-11 20:55 조회 Read6,869회 댓글 Reply4건

본문

주후 2019년 06월 12일 수요일
가리개 벗겨 없애기, Destroying the Shroud [ 이사야 25:1 - 25:9 ] - 찬송가 292 장
[하나님이] 모든 민족 의 얼굴을 가린 가리개를 제하시며 (이사야 25:7)

참담한 자동차 사고로 메리 앤 프랑코는 완전히 망가지고 말았습니다. 겨우 목숨은 건졌지만 부상으로 앞을 전혀 볼 수 없게 되었습니다. “내가 볼 수 있었던 것은 오직 어둠뿐이었습니다.”라고 프랑코는 말했습니다. 21년 후에 그녀는 낙상 사고로 등을 다쳤습니다. 눈과는 아무 상관이 없는 수술을 받은 후 깨어났는데 기적적으로 시력이 되돌아왔습니다! 프랑코는 20년도 더 지나고 나서 처음으로 딸의 얼굴을 다시 보게 되었습니다. 담당 신경외과 의사는 그녀의 시력이 회복된 것은 과학적으로 도저히 설명이 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바뀔 것 같지 않았던 어두움이 아름다움과 빛으로 바뀐 것입니다.
우리의 경험과 더불어 성경은 무지와 악의 가리개가 세상을 덮어 우리 모두 하나님의 사랑을 볼 수 없게 되었다고 말합니다(이사야 25:7). 이기심과 탐욕, 자만심, 그리고 권력이나 평판에 대한 욕망 등, 이 모든 충동들이 우리의 시야를 흐리게 하여 “놀라운 일들을 신실하고 진실하게 이루신”(1절) 하나님을 환히 볼 수 없게 만듭니다.
어떤 성경 번역은 이 눈앞을 가리는 가리개를 “어둠의 구름” 이라고 부릅니다. 우리가 우리 자신에게만 빠져있으면 오직 어두움과 혼란, 절망만 겪을 뿐입니다. 우리는 자주 갇혀 있다는 느낌에 사로잡혀 앞을 보지 못하고 더듬거리며 넘어집니다. 그러나 감사하게도 이사야는 하나님께서 결국 “모든 민족의 얼굴을 가린 가리개를 제하실”(7절) 것이라고 약속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절망 상태로 내버려두지 않으실 것입니다. 그분의 사랑의 광채가 우리 눈을 멀게 하는 모든 것을 다 제거하여 행복한 삶과 풍성한 은혜의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심으로 우리를 놀라게 하실 것입니다.

* 우리 삶의 어느 곳에서 어두움을 느끼고 있습니까? 예수님께서 그런 곳을 없애주신다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하나님, 요즈음 어디나 어두워서 주님의 진리와 사랑을 보기가 너무 어렵습니다. 주님, 우리를 도와주소서. 주님 외에는 희망이 없습니다.


1. 여호와여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라 내가 주를 높이고 주의 이름을 찬송하오리니 주는 기사를 옛적의 정하신 뜻대로 성실함과 진실함으로 행하셨음이라
2. 주께서 성읍을 돌 무더기로 만드시며 견고한 성읍을 황폐하게 하시며 외인의 궁성을 성읍이 되지 못하게 하사 영원히 건설되지 못하게 하셨으므로
3. 강한 민족이 주를 영화롭게 하며 포학한 나라들의 성읍이 주를 경외하리이다
4. 주는 포학자의 기세가 성벽을 치는 폭풍과 같을 때에 빈궁한 자의 요새이시며 환난당한 가난한 자의 요새이시며 폭풍 중의 피난처시며 폭양을 피하는 그늘이 되셨사오니
5. 마른 땅에 폭양을 제함 같이 주께서 이방인의 소란을 그치게 하시며 폭양을 구름으로 가림 같이 포학한 자의 노래를 낮추시리이다
6.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 산에서 만민을 위하여 기름진 것과 오래 저장하였던 포도주로 연회를 베푸시리니 곧 골수가 가득한 기름진 것과 오래 저장하였던 맑은 포도주로 하실 것이며
7. 또 이 산에서 모든 민족의 얼굴을 가린 가리개와 열방 위에 덮인 덮개를 제하시며
8. 사망을 영원히 멸하실 것이라 주 여호와께서 모든 얼굴에서 눈물을 씻기시며 자기 백성의 수치를 온 천하에서 제하시리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9. 그 날에 말하기를 이는 우리의 하나님이시라 우리가 그를 기다렸으니 그가 우리를 구원하시리로다 이는 여호와시라 우리가 그를 기다렸으니 우리는 그의 구원을 기뻐하며 즐거워하리라 할 것이며

June 12, 2019 Monday
Destroying the Shroud [ Isaiah 25:1 - 25:9 ] - hymn 292
[God] will destroy the shroud that enfolds all peoples. Isaiah 25:7

A brutal car wreck devastated Mary Ann Franco. Though she survived, the injuries left her completely blind. “All I could see was blackness,” Franco explained. Twenty-one years later, she injured her back in a fall. After waking from surgery (which had nothing to do with her eyes), miraculously, her sight had returned! For the first time in more than two decades, Franco saw her daughter’s face. The neurosurgeon insisted there was no scientific explanation for her restored vision. The darkness that seemed so final gave way to beauty and light.
The Scriptures, as well as our experience, tell us that a shroud of ignorance and evil covers the world, blinding all of us to God’s love (Isaiah 25:7). Selfishness and greed, our self-sufficiency, our lust for power or image—all these compulsions obscure our vision, making us unable to clearly see the God who “in perfect faithfulness [has] done wonderful things” (v. 1).
One translation calls this blinding shroud a “cloud of gloom” (NLT). Left to ourselves, we experience only darkness, confusion, and despair. We often feel trapped—groping and stumbling, unable to see our way forward. Thankfully, Isaiah promises that God will ultimately “destroy the shroud that enfolds all peoples” (v. 7)
God will not leave us hopeless. His radiant love removes whatever blinds us, surprising us with a beautiful vision of a good life and abundant grace.
—WINN COLLIER

* Where do you sense the darkness in your world? How do you imagine Jesus destroys that place?

* God, the gloom is everywhere these days. It’s so difficult to see Your truth and love. Will You help me? I’m hopeless without You.

1. O Lord, thou art my God; I will exalt thee, I will praise thy name; for thou hast done wonderful things; thy counsels of old are faithfulness and truth.
2. For thou hast made of a city an heap; of a defenced city a ruin: a palace of strangers to be no city; it shall never be built.
3. Therefore shall the strong people glorify thee, the city of the terrible nations shall fear thee.
4. For thou hast been a strength to the poor, a strength to the needy in his distress, a refuge from the storm, a shadow from the heat, when the blast of the terrible ones is as a storm against the wall.
5. Thou shalt bring down the noise of strangers, as the heat in a dry place; even the heat with the shadow of a cloud: the branch of the terrible ones shall be brought low.
6. And in this mountain shall the LORD of hosts make unto all people a feast of fat things, a feast of wines on the lees, of fat things full of marrow, of wines on the lees well refined.
7. And he will destroy in this mountain the face of the covering cast over all people, and the vail that is spread over all nations.
8. He will swallow up death in victory; and the Lord GOD will wipe away tears from off all faces; and the rebuke of his people shall he take away from off all the earth: for the LORD hath spoken it.
9. And it shall be said in that day, Lo, this is our God; we have waited for him, and he will save us: this is the LORD; we have waited for him, we will be glad and rejoice in his salvation.


영어 해설/말씀 듣기 클릭

odb20190612.jpg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Reply List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7. 또 이 산에서 모든 민족의 얼굴을 가린 가리개와 열방 위에 덮인 덮개를 제하시며 ........

우리 하나님은 전지전능하시며 무소불위(無所不爲)하신 창조주이십니다.
세상의 모든 권세가 그 앞에 부력하며, 피조세계의운행을 다스리시며 인생들의 형편을 아시고 인도하십니다.
 
죄인들의 눈은 어둠의 권세로 가리워 져서 하나님도,한치 앞의 운명도 내다 볼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긍휼이 한이 없으신 하나님께서 모든 인생들의 얼굴 가리개와 덮개를 제하셔서 하나님을 보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을 믿는다는 자들도 성경을 대할 때에 수건이 그 얼굴을 덮어서 진리를 보지 못하게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주께로 돌아가면 그 수건이 벗어지리라고 가르쳐 주셨습니다.(고후 3:12-18)
   
주님,
제가 그 엄청난 은혜의 수혜자입니다.
죄의 어둠의 가리개를 벗겨주시던 날에 비로소 주님을 알아 뵙고 인생을 드릴 수 있었습니다.
저를 짓누르고 있는 죄의 덮개를 벗겨주시던 그 순간의 감격을 기억하며 주님을 찬양, 찬양합니다.   
이제는 모든 민족(인생)의 눈을 덮고 있는 가리개를 벗기고 멸망의 덮개를 제거하는 사역을 맡겨주셨으니 영광중 영광입니다.

8. 사망을 영원히 멸하실 것이라 주 여호와께서 모든 얼굴에서 눈물을 씻기시며 자기 백성의 수치를 온 천하에서 제하시리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 하나님은 친히 저희와 함께계셔서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계 21:4)

끝날에 우리들 모두에게 주어질 그 영원한 영광의 순간을 그려보며 소망 중에 주님을 기다립니다.
그 날에 주님께 드릴 내 인생의 성적표를 점검하며 이 하루를 주님께 드립니다. 주님.......

황재랑님의 댓글

황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모든 가리개를 제하시고 눈물을 닦으시고 수치를 면케하시고 그를 기다리는 자에게 구원을 베푸시는 주권자분은 바로 우리하나님 이심을 묵상해봅니다.  주님 오늘도 아버지의 은혜를 구하며 기쁨으로 인도하실  아버지와의 동행을 기대합니다. 남편의 오늘 있을 미팅과 vbs를 참석하는 자녀들과 함께 해 주시는 것에 감사드립니다

이사라님의 댓글

이사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죄의 가리게를 벗겨주시고 은헤의 빛 속에서 살게하신 주님을 찬앵합니다.
아직도 보지모ㅅ하고 깨닫지 못하는  또 본다고하나 혼탁한 안력을 갖고 오히려 정죄만 하는 자들을 깨우치게 도와주시기를 기도합니다.매일 말씀으로 내 자신을 비추어보며 순종하며 주님의 사랑을 전하고 살기를 소원합나다.

신정애님의 댓글

신정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7. 또 이 산에서 모든 민족의 얼굴을 가린 가리개와 열방 위에 덮인 덮개를 제하시며 8 사망을 영원히 멸하실 것이라 주 여호와께서 모든 얼굴에서 눈물을 씻기시며 자기 백성의 수치를 온 천하에서 제하시리라 여화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아멘..



Southern Baptist Convention Arizona Global Baptist Church
536 E. Fillmore St., Tempe, AZ 85288 / T. (480) 442-7329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