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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지금 배고프니?, Are You Hungry Now? [ 야고보서 2:14 - 2:18 ] - 찬송가 329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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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9-07-01 08:23 조회 Read6,667회 댓글 Reply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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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후 2019년 07월 01일 월요일
너 지금 배고프니?, Are You Hungry Now? [ 야고보서 2:14 - 2:18 ] - 찬송가 329 장
내 형제들아 만일 사람이 믿음이 있노라 하고 행함이 없으면 무슨 유익이 있으리요
(야고보서 2:14)

토마스는 자신이 무슨 일을 해야 할지 알았습니다. 인도의 가난한 가정에서 태어나 미국 가정에 입양되었던 그가 모국을 방문했을 때 고향 어린이들의 절박한 어려움을 목격하고 나서였습니다. 그래서 그들을 도와야 한다고 생각하고는, 미국에 돌아가 학업을 마치고 돈을 모아서 훗날 다시 올 계획을 세우기 시작한 것입니다.
“만일 사람이 믿음이 있노라 하고 행함이 없으면 무슨 유익이 있으리요” 라고 묻고 있는 야고보서 2:14-18 말씀을 읽을 때, 토마스는 자기 나라의 한 어린 여자아이가 “엄마, 나 지금 배고파!” 하고 외치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자신이 어렸을 때 너무 배가 고파 쓰레기통을 뒤져 먹을 것을 찾던 일이 기억났습니다. 토마스는 배고픈 아이들을 돕기 위해 몇 년을 더 기다릴 수 없어서 “지금 당장 시작해야겠다!”고 결심했습니다.
토마스가 시작한 보육원에는 지금 50명의 어린이들이 양질의 급식과 보살핌 아래 예수님에 대해 배우고 또 일반 교육도 받고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은 하나님께서 하라고 하신 일이 무엇인지 알았던 한 사람이 그 일을 미루지 않았기 때문에 이루어진 것입니다.
야고보의 메시지는 우리에게도 적용이 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을 때 우리는 많은 유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주님과 교제할 수 있고 풍성한 삶과 희망 찬 미래를 누리게 됩니다. 그렇지만 도움이 절실한 사람들에게 실제로 다가가 도와주지 않는다면 그 믿음이 무슨 소용이 있을까요? “나 지금 배고파”라는 외침이 들리지 않습니까?

* 주위에 당신 마음을 울리는 어떤 도움이 필요한 일이 있습니까? 비록 하찮게 보일지라도, 다른 사람들을 돕기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어떤 일입니까?

* 하나님, 우리 발걸음이 도움이 필요한 사람에게 향할 수 있도록 인도해 주소서. 이 땅에서 우리가 하나님의 사역에 참여할 수 있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14. ○내 형제들아 만일 사람이 믿음이 있노라 하고 행함이 없으면 무슨 유익이 있으리요 그 믿음이 능히 자기를 구원하겠느냐
15. 만일 형제나 자매가 헐벗고 일용할 양식이 없는데
16. 너희 중에 누구든지 그에게 이르되 평안히 가라, 덥게 하라, 배부르게 하라 하며 그 몸에 쓸 것을 주지 아니하면 무슨 유익이 있으리요
17. 이와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그 자체가 죽은 것이라
18. 어떤 사람은 말하기를 너는 믿음이 있고 나는 행함이 있으니 행함이 없는 네 믿음을 내게 보이라 나는 행함으로 내 믿음을 네게 보이리라 하리라

July 01, 2019 Monday
Are You Hungry Now? [ James 2:14 - 2:18 ] - hymn 329
What good is it, my brothers, if a man claims to have faith but has no deeds?
(James 2:14)

Thomas knew what he needed to do. Having been born to a poor family in India and adopted by Americans, upon a return trip to India he witnessed the dire needs of the children in his hometown. So he knew he had to help. He began making plans to return to the US, finish his education, save a lot of money, and come back in the future.
Then, after reading James 2:14–18 in which the apostle asks, “What good is it . . . if someone claims to have faith but has no deeds?” Thomas heard a little girl in his native country cry out to her mother: “But Mommy, I’m hungry now!” He was reminded of the times he had been intensely hungry as a child—searching through trash cans for food. Thomas knew he couldn’t wait years to help. He decided, “I’ll start now!”
Today the orphanage he began houses fifty well­fed and cared­for children who are learning about Jesus and getting an education—all because one man didn’t put off what he knew God was asking him to do.
James’s message applies to us as well. Our faith in Jesus Christ provides us with great advantages—a relationship with Him, an abundant life, and a future hope. But what good is it doing anyone else if we don’t reach out and help those in need? Can you hear the cry: “I’m hungry now?” DAVE BRANON

* What needs around you touch your heart? What’s one thing you can do to help others—even if it seems insignificant?

* Direct my steps, O God, toward the actions You want me to take to help someone in need. Thank You for allowing me to be a part of Your work on earth.

14. What good is it, my brothers, if a man claims to have faith but has no deeds? Can such faith save him?
15. Suppose a brother or sister is without clothes and daily food.
16. If one of you says to him, "Go, I wish you well; keep warm and well fed," but does nothing about his physical needs, what good is it?
17. In the same way, faith by itself, if it is not accompanied by action, is dead.
18. But someone will say, "You have faith; I have deeds." Show me your faith without deeds, and I will show you my faith by what I do.

영어 해설/말씀 듣기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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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7. 이와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그 자체가 죽은 것이라
하나님이 주신 은혜의 복을 나만 누리고 사는 것이 아나님의 뜻이 아님을 깨닫습니다.
내가 행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이 잇을 지 고민해 봅니다.
마음에 일어나는 하나님의 생각과 사랑에 그대로 순종하게 하소서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야고보 선생은 이 사람의 위선을 지적하셨습니다.
예수님 당시의 바리새인들이 그러했듯이 이런 자의 믿음은 실은 가짜입니다.
우리들도 우리 자신의  믿음의 실체를 성령님 앞에 온전히 드러내 놓고 점검 받아야합니다. 

우리의 손이 닿는 곳에 널려 있는 수 많은 사람들의 필요를 생각해 봅니다.
물질적, 정신적, 영적으로 굶주린 인생들을 위해서 기도만 할 것이 아니라 구체적으로 채워주는 실행이 필요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도 주님 앞에 위선자로 발견될까 두렵습니다.

이곳 미국에서는 굶어죽는 사람은 없지만, 어려운 물질생활로 고통하는 사람들이 우리 가까이에 있습니다.
어려운 여건에서 힘들게 교회를 이끌어 가고 있는 사역자들도 많이 있습니다.
저들의 어려움과 필요를 위해서 작은 것이나마 나의 주머니를 열겠습니다.

주님,
지금 하겠습니다.
오른 손이 하는 것을 왼손이 모르게.......

* 에디오피아 국기를 제게 주며 기도를 부탁하던 에디오피아의 시골교회 목사님이 생각납니다.
  이곳에서 아프리카인 교회를 섬기고 있는 목사님도 생각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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