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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이야기가, Every Story [ 누가복음 24:17 - 24:27 ] - 찬송가 202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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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9-07-04 08:24 조회 Read7,094회 댓글 Reply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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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후 2019년 7월 4일 목요일(미합중국 독립기념일)
모든 이야기가, Every Story [ 누가복음 24:17 - 24:27 ] - 찬송가 202 장
이에 모세와 모든 선지 자의 글로 시작하여 모든 성경에 쓴 바 자기에 관한 것을 자세히 설명하시니라. (누가복음 24:27)

나는 기발한 삽화가 들어 있는 어린이 성경책을 펴서 손자에게 읽어주기 시작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베풀어주심에 관한 내용이 산문 형태의 글로 펼쳐지자 우리는 바로 매료되었습니다. 읽던 데를 표시해두고 책을 덮고 책 제목을 다시 읽어보았습니다. ‘예수님의 이야기책 성경: 모든 이야기가 그분의 이름을 속삭여준다.’모든 이야기가 그분의 이름을 속삭여줍니다.

사실 성경은, 특히 구약성경은 종종 이해하기가 힘듭니다. 왜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이 하나님의 사람들을 이기는 것 같이 보일까요? 우리가 아는 하나님의 성품은 순결하고 그분의 목적은 우리를 위한 것일 텐데, 어떻게 그토록 잔인한 일을 허락하시는 걸까요?

예수님은 부활하신 후 엠마오로 가는 길에서 제자 두 사람을 만나셨는데, 제자들은 예수님을 알아보지 못했으며 또 자신들이 소망을 걸었던 메시아가 죽었다는 사실에 실망하여 힘들어하고 있었습니다. (누가복음 24:19-24). 그들은 “그분이야말로 이스라엘을 구원하실 분이라는 것을 알고서, 그분에게 소망을 걸고 있었던”(21절, 새번역) 것입니다. 누가는 이어서 예수님이 그 제자들을 어떻게 안심시켜 주셨는지 기록합니다. “[예수님께서] 모세와 모든 선지자의 글로 시작하여 모든 성경에 쓴 바 자기에 관한 것을 자세히 설명하시니라”(27절).

모든 이야기가, 이해하기 힘든 이야기까지도 그분의 이름을 속삭이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 이야기들은 전체적으로 망가진 이 세상의 모습과 함께, 그래서 우리에게 구원자가 필요하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모든 행위와 사건, 모든 간섭이 하나님께서 고집스러운 사랑하는 자기 백성들을 위해 계획해두신, 우리를 그분께로 다시 인도하시려는 구원을 가리키고 있습니다.

* 우리는 어떤 사건으로 (아무리 하찮은 것이라도) 하나님께서 역사하시는 것을 볼 수 있습니까?

* 사랑하는 하나님, 성경의 모든 이야기를 통해 하나님의 이름을 속삭이는 음성을 들을 수 있게 해주소서.

17.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가 길 가면서 서로 주고받고 하는 이야기가 무엇이냐 하시니 두 사람이 슬픈 빛을 띠고 머물러 서더라
18. 그 한 사람인 글로바라 하는 자가 대답하여 이르되 당신이 예루살렘에 체류하면서도 요즘 거기서 된 일을 혼자만 알지 못하느냐
19. 이르시되 무슨 일이냐 이르되 나사렛 예수의 일이니 그는 하나님과 모든 백성 앞에서 말과 일에 능하신 선지자이거늘
20. 우리 대제사장들과 관리들이 사형 판결에 넘겨 주어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
21. 우리는 이 사람이 이스라엘을 속량할 자라고 바랐노라 이뿐 아니라 이 일이 일어난 지가 사흘째요
22. 또한 우리 중에 어떤 여자들이 우리로 놀라게 하였으니 이는 그들이 새벽에 무덤에 갔다가
23. 그의 시체는 보지 못하고 와서 그가 살아나셨다 하는 천사들의 나타남을 보았다 함이라
24. 또 우리와 함께 한 자 중에 두어 사람이 무덤에 가 과연 여자들이 말한 바와 같음을 보았으나 예수는 보지 못하였느니라 하거늘
25. 이르시되 미련하고 선지자들이 말한 모든 것을 마음에 더디 믿는 자들이여
26. 그리스도가 이런 고난을 받고 자기의 영광에 들어가야 할 것이 아니냐 하시고
27. 이에 모세와 모든 선지자의 글로 시작하여 모든 성경에 쓴 바 자기에 관한 것을 자세히 설명하시니라


June 4, 2019 Thursday(Independence Day of USA)
Every Story [ Luke 24:17 - 24:27 ] - hymn 202
Beginning with Moses and all the Prophets, he explained to them what was said in all the Scriptures concerning himself. (Luke 24:27)

I opened the whimsically illustrated children’s Bible and began to read to my grandson. Immediately we were enthralled as the story of God’s love and provision unfurled in prose.
Marking our place, I turned the book over and read the title once again: The Jesus Storybook Bible:
Every Story Whispers His Name.
Every story whispers His name.
To be honest, sometimes the Bible, especially the Old Testament, is hard to understand. Why do those who don’t know God seem to triumph over God’s own? How can God permit such cruelty when we know that His character is pure and that His purposes are for our good?
After His resurrection, Jesus met two followers on the road to Emmaus who
didn’t recognize Him and were struggling with disappointment over the death of their hoped­for Messiah (LUKE 24:19–24). They had “hoped that he was the one who was going to redeem Israel” (V . 21). Luke then records how Jesus reassured them: “Beginning with Moses and all the Prophets, [Jesus] explained to them what was said in all the Scriptures concerning himself” (V . 27).
Every story whispers His name, even the hard stories, because they reveal the comprehensive brokenness of our world and our need for a Rescuer. Every act, every event, every inter­ vention points to the redemption God designed for His way­ ward loved ones: to bring us back to Himself. ELISA MORGAN

* How is God’s rescue at work in your life? What stories trouble you today?
* In what ways (however small) can you see God at work in them?

* Dear God, help me listen as You whisper Your name through the stories of Scripture. Every story.

17. And he said unto them, What manner of communications are these that ye have one to another, as ye walk, and are sad?
18. And the one of them, whose name was Cleopas, answering said unto him, Art thou only a stranger in Jerusalem, and hast not known the things which are come to pass there in these days?
19. And he said unto them, What things? And they said unto him, Concerning Jesus of Nazareth, which was a prophet mighty in deed and word before God and all the people:
20. And how the chief priests and our rulers delivered him to be condemned to death, and have crucified him.
21. But we trusted that it had been he which should have redeemed Israel: and beside all this, to day is the third day since these things were done.
22. Yea, and certain women also of our company made us astonished, which were early at the sepulchre;
23. And when they found not his body, they came, saying, that they had also seen a vision of angels, which said that he was alive.
24. And certain of them which were with us went to the sepulchre, and found it even so as the women had said: but him they saw not.
25. Then he said unto them, O fools, and slow of heart to believe all that the prophets have spoken:
26. Ought not Christ to have suffered these things, and to enter into his glory?
27. And beginning at Moses and all the prophets, he expounded unto them in all the scriptures the things concerning himse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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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이르시되 미련하고 선지자들이 말한 모든 것을 마음에 더디 믿는 자들이여 ...........

우리를 사랑하는 분, 우리가 사랑하는 분에게는 "미련하다"고 책망(?)을 들어도 흐못할 때가 있습니다.
우리의 부모님, 존경하는 목사님 혹은 선생님, 사랑하는 부부나 형제자매 그리고 친구들도 그렇습니다.

엠마오로 가던 두 제자는 미련하게도 부활하신 예수님을 뵙고도 알아뵙지 못하고 도리어 가르치는 것이었습니다.
잠자코 그들의 말을 듣고 계셨던 예수님의 심정과 표정을 상상해 봅니다.

그들의 문제는 성경의 역사를 단지 이스라엘의 해방이라는 지극히 근시안적인 관점에서 이해하려했습니다.
성경전체를 하나님의 섭리의 차원에서 보는 거시적인 안목이 없으면 성경은 단지 여러사람의 이야기를 섞어 놓은 이야기에 불과한데....

성경은 창세기 부터 요한계시록까지 전체가 다 예수님에 대한 기록인줄 믿습니다. (요 5:39)
성경개론 훈련을 통해서 하나님의 섭리를 체엄적으로 깨닫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바 "땅의 모든 족속이 너를 인하여 복을 얻을 것이니라."하셨습니다.
그 말씀의 메아리가 나의 영혼에, 심령에 파문을 일으키며 격렬하게 나의 인생을 흔들어 놓았습니다.
그 까닭에 제가 지금 이 모습으로 여기 있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
 
주님,
주님 보시기에 제가 얼마나 미련하겠습니까?
그래서 주님의 섬세하신 인도하심이 없으면 결코 홀로 서지 못하는 주님의 양입니다. 주님......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27. 이에 모세와 모든 선지자의 글로 시작하여 모든 성경에 쓴 바 자기에 관한 것을 자세히 설명하시니라
성경은  예수님에 관한 이야기, 그 한 분을 소개하고 믿고 구원에 이르도록 하는 책임을 확신합니다.
많은 인물들이 나와 죄와 회개, 은혜와 사랑을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성경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과 예수님의 구원의 희생을 잘 깨닫게 하소서

신정애님의 댓글

신정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27, 이에 모세와 모든 선지자의 글로 시작하여 모든 성경에 쓴 바 자기에 관한 것을 자세히 설명하시니라
성경의 모든 이야기들이 예수님  한 분을 가리키는 것을 믿습니다.
그 분의 피 흘려 죽으심으로 구원 받고 하나님과 교제 할 수 있음을 깊이 감사드립니다..나아가서 주님의 사랑과 구원을 전할 수있도록 인도하여 주시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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