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명한 도움, Wise Aid [ 데살로니가전서 5:12 - 5:15 ] - 찬송가 291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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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9-07-17 22:53 조회 Read7,383회 댓글 Reply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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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한 도움, Wise Aid [ 데살로니가전서 5:12 - 5:15 ] - 찬송가 291 장
마음이 약한 자들을 격려하고 힘이 없는 자들을 붙들어주며 모든 사람에게 오래 참으라 (데살로니가전서 5:14)
빨간불이 켜져 차를 멈췄을 때, 같은 사람이 길가에 또 서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가 들고 있는 마분지 표지판에는 ‘음식 살 돈이 필요합니다. 뭐든지 도와주십시오.’라고 쓰여 있었습니다. 나는 시선을 돌리고는 한숨을 쉬었습니다. 내가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외면하는 그런 사람이었나? 도움이 필요한 척하지만 실제로는 놀고먹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진정 도움이 필요하지만 자기 파괴적인 습관을 고치는데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사회복지사들은 도시에서 구제사역을 하는 기관에 돈을 기부하는 것이 더 낫다고 말합니다. 나는 침을 꿀꺽 삼키고 그냥 차를 몰아 지나갔습니다. 기분이 좋지는 않았지만, 어쩌면 현명하게 행동한 것인지도 모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게으른 자들을 권계하며 마음이 약한자들을 격려하고 힘이 없는 자들을 붙들어 주라”(데살로니가전서 5:14)고 명령하십니다. 이 명령을 잘 이행하기 위해서는 누가 어떤 종류의 사람인지를 알아야만 합니다. 힘이 없거나 마음 약한 사람을 훈계한다면 어쩌면 그 사람을 절망케 할지도 모릅니다. 게으른 사람을 도와준다면 게으름을 더 부추길 수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까이에서 어떤 사람이 무엇이 필요한지 잘 알고 도와줄 때 가장 잘 도울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누구를 도와주라고 마음의 부담을 주신 적이 있습니까? 그렇다면 좋습니다! 지금이 바로 시작할 때입니다. 그 사람이 무엇이 필요한지 내가 다 알고 있다고 생각지 마십시오. 그 사람에게 물어보고 사정 이야기를 들으십시오. 기도하는 마음으로 베풀되 단지 내가 기분이 더 좋아졌다는 느낌으로 하지 말고 가능한 한 지혜롭게 했다는 생각을 가지고 하십시오. 우리가 진심으로 “모든 사람들을 위해 언제나 선을 추구”할 때, 그들이 비틀거릴 때라도 더욱 더 “모든 사람들을 인내로 대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14-15 절, 현대인의 성경).
* 남들이 당신을 언제 가장 잘 도와주었습니까?
어떻게 돕는 것이 남들을 가장 잘 돕는 것일까요?
* 하나님 아버지, 현명하게 자주 남들을 도울 수 있게 하소서.
12. 형제들아 우리가 너희에게 구하노니 너희 가운데서 수고하고 주 안에서 너희를 다스리며 권하는 자들을 너희가 알고
13. 그들의 역사로 말미암아 사랑 안에서 가장 귀히 여기며 너희끼리 화목하라
14. 또 형제들아 너희를 권면하노니 게으른 자들을 권계하며 마음이 약한 자들을 격려하고 힘이 없는 자들을 붙들어 주며 모든 사람에게 오래 참으라
15. 삼가 누가 누구에게든지 악으로 악을 갚지 말게 하고 서로 대하든지 모든 사람을 대하든지 항상 선을 따르라
July 16, 2019 Thursday
Wise Aid [ 1 Thessalonians 5:12 - 5:15 ] - hymn 291
Encourage the disheartened, help the weak, be patient with everyone. (1Thessalonians 5:14)
As I stopped my car at a red light, I saw the same man standing beside the road again. He held a cardboard sign: Need money for food. Anything helps. I looked away and sighed. Was I the kind of person who ignored the needy?
Some people pretend to have needs but are actually con artists. Others have legitimate needs but face difficulties overcoming destructive habits. Social workers tell us it’s better to give money to the aid ministries in our city. I swallowed hard and drove past. I felt bad, but I may have acted wisely.
God commands us to “warn those who are idle and disruptive, encourage the disheartened, help the weak” (1 THESSALONIANS 5:14). To do this well we must know who belongs in which cate- gory. If we warn a weak or disheartened person, we may break her spirit; if we help an idle person, we may encourage laziness. Consequently, we help best from up close, when we know the person well enough to know what he needs.
Has God burdened your heart to help someone? Great! Now the work begins. Don’t assume you know what that person needs. Ask her to share her story, and listen. Prayerfully give as seems wise and not merely to feel better. When we truly aim “to do what is good for each other,” we will more readily “be patient with everyone,” even when they stumble (VV.14–15). MIKE WITTMER
* When have others most helped you?
What did you learn about how best to help others?
* Father, help me to help wisely, and often.
12. And we beseech you, brethren, to know them which labour among you, and are over you in the Lord, and admonish you;
13. And to esteem them very highly in love for their work's sake. And be at peace among yourselves.
14. Now we exhort you, brethren, warn them that are unruly, comfort the feebleminded, support the weak, be patient toward all men.
15. See that none render evil for evil unto any man; but ever follow that which is good, both among yourselves, and to all 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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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5. 삼가 누가 누구에게든지 악으로 악을 갚지 말게 하고 서로 대하든지 모든 사람을 대하든지 항상 선을 따르라
마음이 굳어져 구제에 무정하지 않게 하시고 하나님이 보여주시는 데로 순종하며 섬기도록 인도하소서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삼가 누가 누구에게든지 악으로 악을 갚지 말게 하고 서로 대하든지 모든 사람을 대하든지 항상 선을 따르라
우리도 운전하면서 코너를 지날 때마다 Homeless 표지를 든 사람들을 보고 한번쯤은 잠깐 고민(?)합니다.
이제는 food 뿐 아니라 Funeral, Surgery 등등 점점 다양한 표지를 들고 나오는데서 묘한 반감도 느낍니다.
그러나 한편 어떠한 경우에라도 영육 간에 망가져서 그런 짓 밖에 할 수 없는 사람들을 우선은 도와야 합다는 부담이 있지요.
그래서 때로 장애인들 혹은 전쟁부상자들에게는 한푼씩 건네주기도 합니다.
생각해 보면 우리들 가까이에도 우리의 격려와 위로, 물질적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이 엄연히 있습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대상, 형편, 액수가 아니라 우리의 마음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주님,
오늘 나의 따뜻한 위로와 격려의 말, 사랑이 담긴 나의 물질이 절실하게 필요한 사람을 찾아 눈을 듭니다.
그 중에서도 나의 복음전도가 가장 절실하게 필요한 영혼을 찾아 나섭니다.
주님의 심정으로, 주님께 하듯 진심을 다하기를 원합니다.
성령님께서 밝히 인도하시리라 믿습니다.
사랑은 이웃에게 악을 행치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니라.(롬8:13)
신정애님의 댓글
신정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5. 삼가 누가 누구에게든지 악으로 악을 갚지말게 하고 서로 대하든지 모든 사람을 대하든지 항상 선을 따르라.
언제나 주님 말씀에 절대순종하는 사람은 선을 따르리라 믿습니다.
악에게 지지않고 선으로 악을 이길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