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해야 할 그 무엇, Something to Brag About [ 예레미야 9:23 - 9: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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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9-07-24 06:56 조회 Read6,910회 댓글 Reply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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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해야 할 그 무엇, Something to Brag About [ 예레미야 9:23 - 9:26 ] - 찬송가 366 장
지혜로운 자는 그의 지혜를 자랑하지 말라 용사는 그의 용맹을 자랑하지 말라 부자는 그의 부함을 자랑하지 말라.(예레미야 9:23)
진짜가 된다는 것이 무슨 의미일까요? 굉장히 큰 질문인데, 작은 어린이 책 ‘벨벳으로 만든 토끼’에 그 해답이 들어있습니다. 이 책은 아기 방에 있는 장난감들에 관한 이야기인데, 벨벳으로 만든 토끼가 한 아이에게 사랑을 받아 진짜 토끼가 되는 여정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나이가 많고 지혜로운 스킨 호스 장난감도 등장합니다. 이 장난감 말은 “수많은 기계 장난감들이 잇달아 여기 와서 자랑하고 으스대다가 점점 고장이 나고......그리고는 사라져버리는 것을 지켜보았습니다.” 그 장난감들은 모양과 소리에 있어서 아주 굉장했지만, 그들의 자랑은 인간의 사랑을 만나지 못했을 때 결국 아무런 가치도 없는 것이 되고 말았습니다.
자랑은 처음은 강하게 시작해도 결국에는 언제나 쇠하여 사라져버립니다. 예레미야는 이 자랑이 분명하게 드러나는 부분을 세 가지를 듭니다. “지혜......힘......부요함”(예레미야 9:23, 현대인의 성경)입니다. 세상 물정을 한두 가지 알 만큼 오래 살아온 이 나이든 지혜로운 선지자는 그런 자랑에 대하여 주님의 진리의 말씀으로 맞섰습니다. “자랑하는 자는 이것으로 자랑할지니 나를 아는 것과 나는 여호와인줄 깨닫는 것이라”(24절). 하나님의 자녀들인 우리는 모두 좋으신 아버지이신 하나님을 자랑합시다. 그분의 위대하신 사랑이 펼쳐지는 이야기 속에 여러분과 내가 점점 더 진짜 인간이 되어가는 놀라운 길이 있습니다.
* 알고 있는 사람 중에 “주님 안에서 자랑”할 수 있는 능력을 구체적으로 보여주는 사람을 생각해보십시오.
이번 주에 그 사람의 본을 따라 할 수 있는 한 가지 방법이 있다면 무엇입니까?
* 하나님 아버지, 예레미야의 말을 기억하게 하셔서, 하나님과 영원히 지속되는 아버지의 크신 사랑을 아는 것이 나의 유일한
자랑이 되게 하소서.
23.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지혜로운 자는 그의 지혜를 자랑하지 말라 용사는 그의 용맹을 자랑하지 말라 부자는 그의 부함을 자랑하지 말라
24. 자랑하는 자는 이것으로 자랑할지니 곧 명철하여 나를 아는 것과 나 여호와는 사랑과 정의와 공의를 땅에 행하는 자인 줄 깨닫는 것이라 나는 이 일을 기뻐하노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25.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보라 날이 이르면 할례 받은 자와 할례 받지 못한 자를 내가 다 벌하리니
26. 곧 애굽과 유다와 에돔과 암몬 자손과 모압과 및 광야에 살면서 살쩍을 깎은 자들에게라 무릇 모든 민족은 할례를 받지 못하였고 이스라엘은 마음에 할례를 받지 못하였느니라 하셨느니라
July 24, 2019 Wednesday
Something to Brag About [ Jeremiah 9:23 - 9:26 ] - hymn 366
Let not the wise boast of their wisdom or the strong boast of their strength or the rich boast of their riches.(Jeremiah 9:23)
What does it mean to be real? That’s the very big question answered in the small children’s book The Velveteen Rabbit. It’s the story of toys in a nursery and the velveteen rabbit’s journey to become real by allowing himself to be loved by a child. One of the other toys is the old and wise Skin Horse. He “had seen a long succession of mechanical toys arrive to boast and swagger, and by and by break . . . and pass away.” They looked and sounded impressive, but their bragging eventually amounted to nothing when it came to love.
Boasting starts out strong; but in the end, it always fades away. Jeremiah lists three areas where this is evident: “wisdom . . . strength . . . riches” (JEREMIAH 9:23).
The wise old prophet had been around long enough to know a thing or two, and he countered such boasting with the Lord’s truth: “But let the one who boasts boast about this: that they have the understanding to know me, that I am the Lord” (V.24).
Let us, the children, brag about God, our good Father. In the unfolding story of His great love, it’s the wonderful way you and I grow to become more and more real. JOHN BLASE
* Think of a person you know who embodies the ability to “boast in the Lord.
” What is one way this week you can follow their example?
* Father, help me to remember Jeremiah’s words. May my only boasting be in the knowledge of You and Your great love
which endures forever.
23. Thus saith the LORD, Let not the wise man glory in his wisdom, neither let the mighty man glory in his might, let not the rich man glory in his riches:
24. But let him that glorieth glory in this, that he understandeth and knoweth me, that I am the LORD which exercise lovingkindness, judgment, and righteousness, in the earth: for in these things I delight, saith the LORD.
25. Behold, the days come, saith the LORD, that I will punish all them which are circumcised with the uncircumcised;
26. Egypt, and Judah, and Edom, and the children of Ammon, and Moab, and all that are in the utmost corners, that dwell in the wilderness: for all these nations are uncircumcised, and all the house of Israel are uncircumcised in the he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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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이 세상 모든 것은 처음에는 신선해 보이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낡아지다가 결국은 없어지고 맙니다.
물론 우리의 인생도 마찬가지인 것을 나이를 먹어가면서 더욱 절실하게 느끼고 있습니다.
세상적으로 자랑할만한 것들은 그 생명이 소멸됨과 함께 모두 잊혀지고 맙니다.
그 가운데서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 받은 영혼만이 날마다 새로워집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아는 것, 하나님 안에서 맺어진 관계, 하나님 안에서 이루어진 일만 길이 남게 됩니다.
아니, 이것들은 시간이 갈수록 더욱 새로워지며 더욱 풍성해집니다.
주안에서 부부 간의 사랑이, 성도 간의 사랑이, 사역의 열매들이 더욱 진해져 가고 있음을 경험합니다.
우리에게 자랑할 것이라고는 우리 하나님과 하나님 안에서,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이루어진 것들 뿐입니다.
그리고 끝날에 하나님 앞에 설때에 거룩하신 하나님께 드릴 말씀이 있습니다.
"하나님, 하나님께서 저를 아시고 제가 하나님을 압니다. 할렐루야!"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지혜, 힘, 부가 자랑의 대상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만이 자랑의 대상임을 깨닫습니다.
삶의 초점을 하나님의 주권과 사랑, 목적에 두고 살아가는 오늘 하루가 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