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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새 집, Our New Home [ 요한계시록 22:1 - 22:5 ] - 찬송가 241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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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9-08-18 17:22 조회 Read7,721회 댓글 Reply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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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후 2019년 8월 19일 월요일
우리의 새 집, Our New Home [ 요한계시록 22:1 - 22:5 ] - 찬송가 241 장
다시 저주가 없으며 하나님과 그 어린 양의 보좌가 그 가운데에 있으리니 (요한계시록 22:3)

1892년에 앨리스 섬을 통해 들어온 첫 미국 이민자 애니 무어는 새 집을 마련하고 새로운 인생을 시작한다는 생각에 무척 마음이 설레었을 것입니다. 그 후 수백 만 명의 사람들이 그곳을 통과해 들어왔습니다. 애니는 겨우 십대의 나이에 새 삶을 시작하기 위해 아일랜드에서의 힘든 생활을 뒤로 하고 떠나왔습니다. 손에는 작은 가방 하나만을 들고 있었지만 그녀는 부푼 꿈과 희망, 그리고 커다란 기대를 가지고 기회의 땅에 온 것입니다.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가 “새 하늘과 새 땅”(요한계시록 21:1)을 보게 될 때 얼마나 더 설레고 경외하는 마음을 갖게 될까요? 우리는 요한계시록에서 말하는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2절)에 들어가게 될 것입니다. 요한 사도는 이 놀라운 곳을 강렬한 이미지로 묘사합니다. 그곳에는 “하나님과 어린 양의 보좌로부터 흘러나오는 수정 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22:1)이 있을 것입니다. 여기서 물은 생명과 풍요를 나타내는데, 물의 근원은 영원하신 하나님 그분입니다. 요한은 “다시 저주가 없을 것”(3절) 이라고 말합니다. 하나님께서 원래 계획하신 하나님 자신과 인간 사이의 아름답고 순수한 관계가 완전히 회복될 것입니다.
자신의 자녀들을 사랑하셔서 자기 아들 예수님을 희생하며 우리를 사신 하나님이 놀라운 새 집, 곧 그분 자신이 우리와 함께 거하시며 우리의 하나님이 되어주실 집을 준비하고 계신다는 사실이 정말 믿어지지 않습니다(21:3).

* 천국을 생각할 때 무엇이 마음에 떠오릅니까? 요한계시록의 이 말씀이 어떻게 격려가 됩니까?

* 하나님 아버지, 아버지의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천국에서 하나님과, 다른 사람들과 화평을 누리며 살아갈 그날을 기다리는 우리 마음이 설레지 않을 수 없습니다.


1. 또 그가 수정 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을 내게 보이니 하나님과 및 어린 양의 보좌로부터 나와서
2. 길 가운데로 흐르더라 강 좌우에 생명나무가 있어 열두 가지 열매를 맺되 달마다 그 열매를 맺고 그 나무 잎사귀들은 만국을 치료하기 위하여 있더라
3. 다시 저주가 없으며 하나님과 그 어린 양의 보좌가 그 가운데에 있으리니 그의 종들이 그를 섬기며
4. 그의 얼굴을 볼 터이요 그의 이름도 그들의 이마에 있으리라
5. 다시 밤이 없겠고 등불과 햇빛이 쓸 데 없으니 이는 주 하나님이 그들에게 비치심이라 그들이 세세토록 왕 노릇 하리로다


August 19, 2019 Monday
Our New Home [ Revelation 22:1 - 22:5 ] - hymn 241
No longer will there be any curse. The throne of God and of the Lamb will be in the city. (Revelation 22:3)

As the first immigrant to the US to pass through Ellis Island in 1892, Annie Moore must have felt incredible excitement at the thought of a new home and a fresh start. Millions would pass through there afterward. Just a teenager, Annie had left behind a difficult life in Ireland to start a new one. Carrying only a little bag in her hand, she came with lots of dreams, hopes, and expecta­tions of a land of opportunity.
How much more excitement and awe will God’s children experience when we see “a new heaven and a new earth” (REVELATION 21:1). We will enter what the book of Revelation calls “the Holy City, the new Jerusalem” (V.2). The apostle John describes this amazing place with powerful imagery. There will be “the river of the water of life, as clear as crystal, flowing from the throne of God and of the Lamb” (22:1). Water represents life and abundance, and its source will be the eternal God Himself. John says that “no longer will there be any curse” (V.3). The beautiful, pure relation­ship God intended between Himself and humans will be fully restored.
How incredible to know that God, who loves His children and purchased us with the life of His Son, is preparing such an amazing new home—where He Himself will live with us and be our God (21:3). ESTERA PIROSCA ESCOBAR


* What comes to mind when you think about heaven? How does this passage from Revelation encourage you?

* Father, thank You for Your love! We’re excited as we wait for that day when we will live in peace with You and each other in heaven.

1. Then the angel showed me the river of the water of life, as clear as crystal, flowing from the throne of God and of the Lamb
2. down the middle of the great street of the city. On each side of the river stood the tree of life, bearing twelve crops of fruit, yielding its fruit every month. And the leaves of the tree are for the healing of the nations.
3. No longer will there be any curse. The throne of God and of the Lamb will be in the city, and his servants will serve him.
4. They will see his face, and his name will be on their foreheads.
5. There will be no more night. They will not need the light of a lamp or the light of the sun, for the Lord God will give them light. And they will reign for ever and e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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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에덴의 회복,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
이토록 아름답고 완벽한 주님의 나라를 생각할 때마다 감사의 마음과 새힘이 솟구칩니다.
예수님의 십자가의 고난과 피흘림의 속죄로 말미암아 이루어졌기게 그렇습니다.
또한 거기에서 주님의 품에 안길 그 영원한 안식과 행복 때문에 그렇습니다.
나는 이 땅에서도 주님 밖에는 더 구할 것이 없습니다.
천국에서도 주님과 얼굴을 마주하고 그 품에 안기는 것 밖에는 바랄 것이 없습니다.
그날 그 말로 다할 수 없는  영광의 순간을 위하여 오늘 하루의 삶을 주님께 드립니다.
주님, 영광 받으소서, 할렐루야!

* 방애지집사님과 현호가 건강하게 돌아와서 감사합니다.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3. 다시 저주가 없으며 하나님과 그 어린 양의 보좌가 그 가운데에 있으리니 그의 종들이 그를 섬기며
땅에 소망을 두지 않게 하시고 하늘의 소망을 가지고 예수님만 바라보며,
그 안에서 삶의 가치를 찾고 추구하는 자가 되게 하소서.
이 땅에서의 소망이 없음으로 괴로워하지 말고, 하늘의 소망으로 매일매일 천국의 삶을 살게 하소서.
더 소유하려고 하는데에 무뎌지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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