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일들! Great Things! [ 시편 126 ] - 찬송가 95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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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ate19-08-29 22:49 조회 Read7,363회 댓글 Reply3건관련링크 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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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일들! Great Things! [ 시편 126 ] - 찬송가 95 장
그런즉 이 일에 대하여 우리가 무슨 말하리요 만일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
로마서 8:31
1989년 11월 9일, 베를린 장벽이 무너졌다는 소식에 세계가 놀랐습니다. 독일의 베를린을 갈라놓았던 장벽이 무너져 내리고 28년간 분단되었던 도시가 다시 하나가 되려 하고 있었습니다. 기쁨의 중심은 독일이었지만 그 광경을 지켜보는 세계 또한 열광하며 동참했습니다. 정말 굉장한 일이 일어난 것입니다!
기원전 538년, 이스라엘 백성들이 거의 70년 동안의 망명생활을 끝내고 본토로 귀환했을 때, 이 또한 중대한 사건이었습니다. 시편 126편은 이스라엘 역사에서 그 기쁨에 차있던 때를 어깨 너머로 바라보는 것으로 시작하고 있습니다. 그때의 일들은 웃음소리와 기쁨의 노래, 그리고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을 위해 행하신 위대한 일을 온 세상이 인정하는 것이 주된 것이었습니다(2절). 그러면 하나님의 자비로 구원 받은 사람들의 반응은 어땠을까요? 하나님이 행하신 위대한 일들이 커다란 기쁨을 불러 일으켰습니다(3절). 나아가 하나님이 과거에 행하신 일들이 현재 새로운 기도의 기초가 되었고, 미래를 위한 밝은 소망이 되었습니다(4-6절).
하나님이 행하신 위대한 일들의 본보기를 찾기 위해 우리의 경험들을 다 돌아볼 필요가 없습니다. 특히 우리가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을 통해 하나님을 믿고 있다면 더욱 그렇습니다. 19세기의 찬송가 작가 패니 크로스비는 그런 정서를 잘 포착하여 이런 가사를 썼습니다. “놀라워라 주께서 이루신 일. 큰 영광과 존귀를 늘 돌리세.” 그렇습니다. 위대한 일을 행하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드립시다!
* 하나님의 손으로 행하신 위대한 일 중 어떤 것을 경험해 보셨습니까? 그 위대한 일들을 묵상하면서 믿음과 소망이 어떻게 자라납니까?
* 과거의 위대한 일들이 큰 기쁨과 큰 기도, 큰 소망을 불러일으켜 준다.
1. 여호와께서 시온의 포로를 돌려 보내실 때에 우리는 꿈꾸는 것 같았도다
2. 그 때에 우리 입에는 웃음이 가득하고 우리 혀에는 찬양이 찼었도다 그 때에 뭇 나라 가운데에서 말하기를 여호와께서 그들을 위하여 큰 일을 행하셨다 하였도다
3. 여호와께서 우리를 위하여 큰 일을 행하셨으니 우리는 기쁘도다
4. 여호와여 우리의 포로를 남방 시내들 같이 돌려 보내소서
5.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두리로다
6. 울며 씨를 뿌리러 나가는 자는 반드시 기쁨으로 그 곡식 단을 가지고 돌아오리로다
August 30, 2019 Friday
Great Things! [ Psalms 126 ] - hymn 95
What, then, shall we say in response to these things? If God is for us, who can be against us? (Romans 8:31)
On November 9, 1989, the world was astonished by the news of the fall of the Berlin Wall. The wall that had divided Berlin, Germany, was coming down and the city that had been divided for twenty-eight years would be united again. Though the epicenter of joy was Germany, an onlooking world shared in the excitement. Something great had taken place!
When Israel returned to her homeland in 538 BC after being exiled for almost seventy years, it was also momentous. Psalm 126 begins with an over-the-shoulder look at that joy-filled time in the history of Israel. The experience was marked by laughter, joyful singing, and international recognition that God had done great things for His people (V.2). And what was the response of the recipients of His rescuing mercy? Great things from God prompted great gladness (V.3). Furthermore, His works in the past became the basis for fresh prayers for the present and bright hope for the future (VV.4–6).
You and I need not look far in our own experiences for examples of great things from God, especially if we believe in God through His Son, Jesus. Nineteenth-century hymn writer Fanny Crosby captured this sentiment when she wrote, “Great things He hath taught us, great things He hath done, and great our rejoicing through Jesus the Son.” Yes, to God be the glory, great things He has done!
ARTHUR JACKSON
* What great things have you experienced from the hand of God?
How does reflecting on these increase your trust and hope?
* Great things in the past can inspire great joy, great prayer, and great hope.
1. When the LORD brought back the captives to Zion, we were like men who dreamed.
2. Our mouths were filled with laughter, our tongues with songs of joy. Then it was said among the nations, "The LORD has done great things for them."
3. The LORD has done great things for us, and we are filled with joy.
4. Restore our fortunes, O LORD, like streams in the Negev.
5. Those who sow in tears will reap with songs of joy.
6. He who goes out weeping, carrying seed to sow, will return with songs of joy, carrying sheaves with h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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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5.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두리로다
6. 울며 씨를 뿌리러 나가는 자는 반드시 기쁨으로 그 곡식 단을 가지고 돌아오리로다
울면서 씨를 뿌리는 것이 필요함을 깨닫습니다.
울지않고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 힘들다고 어렵다고 포기하지 않게 하소서
하나님이 뜻을 구하며 순종하게 히소서
영혼구원, 직업, 가정, 모든영역에서 울며 씨를 뿌리는 자가 되게 하소서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호와께서 시온의 포로를 돌려 보내실 때에 우리는 꿈꾸는 것 같았도다......
하나님께서 당신의 백성을 베벨론 포로생활에서 극적으로 귀환시키신 놀라운 일을 찬양하는 시입니다.
백성들은 과연 꿈꾸는 것 같았다고 술회합니다만 과연 그것은 꿈(비젼)의 성취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미 말씀으로 그들에게 약속하신바 있었기 때문입니다. (렘 29:10-14)
하나님은 당신께서 약속하신 것을 당신의 때에 반드시 이루시는 분이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섭리를 믿는 그리스도인은 열매를 거두기까지 눈물의 씨를 뿌려야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이며 이를 경험한 하나님의 백성들의 간증이며, 나 자신의 고백이기도 합니다.
우리 주님은 과연 신실하신 하나님, 사랑이 변함없으신 여호와이십니다.
"울며 씨를 뿌리러 나가는 자는 반드시 기쁨으로 그 곡식 단을 가지고 돌아오리로다."
주님,
나를 영원한 멸망의 저주로부터 구원하신 주님을 생각하며 주님을 찬양합니다.
지금도 악한 마귀의 사슬에 얽매인 인생들을 불러 내시려는 주님의 심정에 동참해서 세상으로 나아갑니다.
To God be the glory great things He has done
So loved He the world that He gave us His son
Who yielded His life ans atonement for sin
And opened the life fate that all may go in.
Praise the Lord, praise the Lord. .....
신정애님의 댓글
신정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5.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두리로다
6. 울며 씨를 뿌리러 나가는 자는 반드시 기쁨으로 그 곡식 단을 가지고 돌아오리로다
반드시 기쁨으로 곡식 단을 가지고 돌아올 소망 안에서 울면서 씨를 뿌리는 자 되게 도와주시길 기도합니다...땅에서는 거류민이나 하늘에 소망을 두고 울며 씨를 뿌릴지라도 주님 기쁨으로 함께 하여 주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