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를 인도해주는 빛, Guiding Light [ 창세기 1:1 - 1:5 ] - 찬송가 293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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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9-09-03 23:53 조회 Read8,011회 댓글 Reply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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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를 인도해주는 빛, Guiding Light [ 창세기 1:1 - 1:5 ] - 찬송가 293 장
하나님이 이르시되 빛이 있으라 하시니 빛이 있었고 (창세기 1:3)
식당은 아주 좋았으나 어두웠습니다. 테이블마다 작은 촛불 하나만 깜박거리고 있었습니다. 손님들은 각자 스마트폰을 켜서 그 빛으로 메뉴판을 읽고 같은 테이블에 함께 온 사람들을 쳐다보고, 먹고 있는 음식까지 식별했습니다.
마침내 손님 한 사람이 조용히 의자에서 일어나 식당 종업원에게 다가가 한 마디 물었습니다. “불 좀 켜줄 수 있겠습니까?” 이윽고 천장에 달린 등에 온화한 빛이 들어오자 실내에 환호성이 터졌습니다. 그리고 웃음과 함께 즐거운 대화가 오가고 감사의 말들이 이어져 나왔습니다. 그때 내 친구 남편이 전화를 끄고 수저를 들더니, 모두를 대신해서 말했습니다. “빛이 있으라! 자, 모두 듭시다!”
어둠침침했던 저녁이 탁 하는 스위치 소리와 함께 축제의 장소로 바뀌었습니다. 그러나 참 빛의 실제 근원을 아는 것이 얼마나 더 중요한 일인지요. 하나님이 우주를 창조하신 첫날, “빛이 있으라” 는 놀라운 말씀을 하시니 “빛이 있었습니다”(창세기 1:3). 그리고 “그 빛이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습니다”(4절).
빛은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크신 사랑을 표현합니다. 그분의 빛은 죄의 어두움으로부터 우리를 인도해내시는 “세상의 빛”(요한복음 8:12)이신 예수님을 가리켜줍니다. 그분의 빛 속에서 걸어갈 때 우리는 아들이신 예수님을 영화롭게 하는 삶으로 가는 밝은 길을 찾게 됩니다. 주님은 이 세상에서 가장 밝게 빛나는 선물입니다. 주님이 비추시는 대로 우리가 주님의 길을 갈 수 있기를 소원합니다.
* 당신은 어떤 상황에서 그리스도의 밝은 빛이 필요합니까?
언제 주님의 빛이 당신을 인도해주었습니까?
* 사랑의 하나님, 세상의 빛이신 예수님이 하나님의 크신 사랑으로 인도하는 빛이 되어주시니 감사합니다.
1.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2.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영은 수면 위에 운행하시니라
3. 하나님이 이르시되 빛이 있으라 하시니 빛이 있었고
4. 빛이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나님이 빛과 어둠을 나누사
5. 하나님이 빛을 낮이라 부르시고 어둠을 밤이라 부르시니라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첫째 날이니라
September 4, 2019 Wednesday
Guiding Light [ Genesis 1:1 - 1:5 ] - hymn 293
God said, "Let there be light," and there was light. (Genesis 1:3)
The restaurant was lovely but dark. Only one small candle flickered on every table. To create light, diners used their smartphones to read their menus, look to their tablemates, and even to see what they were eating.
Finally, a patron quietly pushed back his chair, walked over to a waiter, and asked a simple question. “Could you turn on the lights?” Before long, a warm ceiling light
flashed on and the room erupted with applause. But also with laughter. And happy chatter. And thank-yous. My friend’s husband turned off his phone, picked up his utensils, and spoke for us all. “Let there be light! Now, let’s eat!”
Our gloomy evening turned festive with the flick of a switch. But how much more important to know the real source of true light. God Himself spoke those astonishing words, “Let there be light,” on the first day when He created the universe, “and there was light” (GENESIS 1:3). Then “God saw that the light was good” (V. 4).
Light expresses God’s great love for us. His light points us to Jesus, “the light of the world” (JOHN 8:12), who guides us from the gloom of sin. Walking in His light, we find the bright path to a life that glorifies the Son. He is the world’s brightest gift. As He shines, may we walk His way. PATRICIA RAYBON
* In what situation do you need Christ’s light to shine?
When has His light guided you?
* Loving God, we thank You for Jesus, the Light of the World, and the guiding light of His great love.
1. In the beginning God created the heavens and the earth.
2. Now the earth was formless and empty, darkness was over the surface of the deep, and the Spirit of God was hovering over the waters.
3. And God said, "Let there be light," and there was light.
4. God saw that the light was good, and he separated the light from the darkness.
5. God called the light "day," and the darkness he called "night." And there was evening, and there was morning -- the first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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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혼돈, 공허, 흑암......
빛이 있으라는 말씀으로 세상에 개입하시기 전의 상태를 상상해 봅니다.
그리고 빛되신 예수님께서 저의 인생에 개입하시기 전의 상태를 회고하며 몸서리가 처집니다.
지금도 빛되신 주님과 동행하지 않는다면 어떤 상태가 될지가 분명하기에 날마다 주님을 붙좇습니다.
그러기에 다윗형님께서 고백, 선포하셨습니다.
"주의 말씀은 내 발의 등이요 내 길의 빛이니이다. " (시 119:105)
주님,
아직도 혼돈, 공허, 흑암의 깊음에서 방황하는 영혼들을 찾아 주님의 빛을 보게하려고 나섭니다.
저들은 폭죽놀이와 같이 금새 사라져 버릴 빛에 현혹되어 멸망으로 가는 줄도 모르기에......
* 모법적인 전도법은 사람을 낚는 그물이요, 영적전투의 무기입니다.
우리 식구들 모두 이것을 암송하기에 열심을 내기를 기도합니다.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하나님의 말씀이 먼저 선포되도록 내 삶의 현장에서 기도하겠습니다.
빛이 없으면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 어디로 가는지 맞는지 알 수 없으니,
하나님의 말씀의 빛을 켜고 살아가게 하소서
마음의 조급함으로 성령님을 거스리지 않도록 하소서
기다리며 세밀한 음성에 귀를 기울이며 순종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