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악도 두려워 않으리, I Will Fear No Evil. [ 시편 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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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9-09-09 22:36 조회 Read9,226회 댓글 Reply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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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악도 두려워 않으리, I Will Fear No Evil. [ 시편 23 ] - 찬송가 394 장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시편 23:4)
멜바 파틸로 빌즈는 이전까지 백인 학생들만 다녔던 아칸소 주의 리틀록의 센트럴 고등학교에 1957년 처음으로 입학한 아홉 명의 흑인학생 그룹인 “리틀록 아홉 사람” 중 한 명으로 뽑혔습니다. 빌즈는 2018년에 출간한 회고록 ‘두려워하지 않으리: 비난 가운데 믿음을 쌓아간 나의 일생 이야기’에서 열다섯 살 학생 때 당했던 불의와 괴롭힘에 맞서 매일 용감하게 싸웠던 가슴 아픈 이야기를 전해주고 있습니다.
그러나 빌즈는 회고록에서 하나님에 대한 자신의 깊은 신앙심에 대해서도 썼습니다. 가장 힘든 시기에 두려움이 엄습해오면, 빌즈는 어렸을 때 할머니 에게서 배워 익숙한 성경구절들을 반복 해서 암송했다는 것입니다. 그 구절들을 암송할 때마다 하나님이 함께하신다는 생각이 떠올랐고, 그래서 그 성경구절들은 두려움을 견딜 수 있는 용기를 주었습니다.
빌즈는 시편 23편의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4절)는 말씀을 자주 암송하면서 위안을 찾았습니다. 하나님은 “너와 아주 가까이 계시기 때문에 도움이 필요할 때 그저 부르기만 하면 된다.”고 확신시키며 격려해주셨던 할머니의 음성도 귀에 울리곤 했습니다. 각자 처한 상황은 다를지라도, 쉽게 두려움에 굴복하게 만드는 힘든 역경과 감당 못할 상황들을 우리도 모두 견뎌낼 수 있습니다. 그런 순간에 마주쳤을 때, 하나님께서 능력으로 우리와 항상 함께 하신다는 사실을 알고 힘내시기 바랍니다.
* 두려운 상황 속에서 언제 하나님의 임재를 느껴보셨습니까?
그럴 때 하나님이 항상 함께 하신다는 사실이 어떻게 위로가 됩니까?
* 하나님 아버지, 두려움에 처해 있을 때 하나님이 가까이 계시다는 것을 기억하고 권능으로 함께 하시는 하나님 안에서
용기를 얻도록 도와주소서.
1.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2.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 가로 인도하시는도다
3.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4.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5.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차려 주시고 기름을 내 머리에 부으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6. 내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반드시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살리로다
September 10, 2019 Tuesday
I Will Fear No Evil [ Psalms 23 ] - hymn 394
Even though I walk through the darkest valley, I will fear no evil, for you are with me. (Psalm 23:4)
In 1957, Melba Pattillo Beals was selected to be one of the “Little Rock Nine,” a group of nine African American students who first integrated the previously all-white Central High School in Little Rock, Arkansas. In her 2018 memoir, I Will Not Fear: My Story of a Lifetime of Building Faith under Fire, Beals gives a heartbreaking account of the injustices and harassment she struggled to face courageously every day as a fifteen-year-old student.
But she also wrote about her deep faith in God. In her darkest moments, when fear almost overwhelmed her, Beals repeated the familiar Bible verses she had learned at an early age from her grandmother. As she recited them, she was reminded of God’s presence with her, and Scripture gave her courage to endure.
Beals frequently recited Psalm 23, finding comfort in confessing, “Even though I walk through the darkest valley, I will fear no evil, for you are with me” (V. 4). Her grandmother’s encouragement would ring through her ears as well, reassuring her that God “is as close as your skin, and you have only to call on Him for help.”
Although our particular situations may vary, we will all likely endure difficult struggles and overwhelming circumstances that could easily cause us to give in to fear. In those moments, may your heart find encouragement in the truth that God’s powerful presence is always with us. LISA SAMRA
* When have you felt God’s presence in a fearful situation?
How is it comforting to know that God is always with you?
* Father, when circumstances cause me to fear, help me to remember that You are near, and to find
courage in the power of Your presence.
1. The LORD is my shepherd, I shall not be in want.
2. He makes me lie down in green pastures, he leads me beside quiet waters,
3. he restores my soul. He guides me in paths of righteousness for his name's sake.
4. Even though I walk through the valley of the shadow of death, I will fear no evil, for you are with me; your rod and your staff, they comfort me.
5. You prepare a table before me in the presence of my enemies. You anoint my head with oil; my cup overflows.
6. Surely goodness and love will follow me all the days of my life, and I will dwell in the house of the LORD fore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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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3.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다른 무엇으로 만족되지 않는 내 영혼을 살리시는 하나님의 원천을 기억하며,
오늘 하루도 하나님께 온전히 의뢰합니다.
나의 의가 아닌 하나님의 의가 오늘 하루를 살게 하시고 인도하시는 것을 기억하게 하소서
가장 힘들고 어렵다고 할 때, 가장 가까이 계시는 하나님을 기억하며 언제든지 찾아 부르게 하소서.
나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으로 새 힘과 필요한 지혜를 얻게 하소서.
영혼구원을 위해 주님의 마음 주시고 순종하게 하소서
신정애님의 댓글
신정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창조주 이시며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저의 목자 되시니 저의 인생을 맡기고 나아갈때 저와 함께 하심을 믿고 오늘 하루도 나아갑니다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내 잔이 넘치나이다. My cup overflows.
여호와 하나님의 양으로 한평생을 산 다윗의 고백입니다.
또한 모든 우리 신앙의 선진들의 고백이기도 합니다. 아브라함, 이삭, 야곱, 요셉, 모세, ...
한번 부르신 당신의 백성을 그 어떤 상황에서도 한결같이 인도하시는 선한 목자 여호와를 찬양합니다.
주님을 목자로 모시고 따르며 지나온 세월이 이제 47년이 됩니다.
넘어지고 깨어지고 실수하고 또 일어서는 그 모든 질곡의 자취마다 구비마다 주님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고여있습니다. .
지나온 세월을 돌아보고 또 앞으로 다가올 미래를 내다볼 때 과연 저의 잔이 차고 넘칩니다.
주님,
주님께서 채워주신 저의 인생, 이 생명의 잔을 송두리채 주님 앞에 부어드립니다.
그러므로 그 어떠한 악도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그것 또한 선한 일로 바꾸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생에서도 죽음 이후에도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살렵니다. 주님...........
* 너희 마음의 눈을 밝히사 그의 부르심의 소망이 무엇이며 성도 안에서 그 기업의 풍성함이 무엇이며...(엡 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