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그 이상의 것, More Than Water [ 갈라디아서 3:23 - 3:29 ] - 찬송가 305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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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9-09-17 00:22 조회 Read7,323회 댓글 Reply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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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그 이상의 것, More Than Water [ 갈라디아서 3:23 - 3:29 ] - 찬송가 305 장
누구든지 그리스도와 합하기 위하여 침례를 받은 자는 그리스도로 옷 입었느니라. (갈라디아서 3:27)
왜 우리는 침례에 대해 생각해야 할까요? 사람이 침례를 받을 때 거기에는 물 이상의 훨씬 많은 의미가 있습니다. 침례는 예수님을 믿음으로 우리가 어떻게 그분으로 “옷 입게” 되는지를 상징합니다 (갈라디아서 3:27). 다시 말해, 침례는 우리가 주님께 속해 있고 주님이 우리 안에, 그리고 우리와 함께 사시게 된 것을 공표하는 일입니다.
그 설명으로도 충분하지 않은 듯, 그 구절은 그리스도의 옷을 입으면 우리의 정체성을 주님 안에서 찾을 수 있다고 말해줍니다. 우리가 바로 하나님의 자녀라는 것입니다(26절). 이처럼 하나님 앞에 우리가 의롭다 함을 얻은 것은 구약의 율법을 지킴으로 된 것이 아니라 믿음으로 된 것입니다(23-25절). 우리는 성별이나 문화, 신분에 의해 서로 차별 받지 않습니다. 우리는 그런 속박에서 자유롭게 되어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가 되었으며, 이제는 주님의 소유가 되었습니다(29절).
이런 이유 때문에 우리는 침례가 의미하는 모든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우리는 침례 행위 자체보다는 우리가 예수님께 속하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는 사실(믿음)에 주목해야 합니다. 주님 안에 우리의 정체성과 미래, 영적인 자유가 있습니다.
* 우리가 그리스도로 옷 입고 그분의 소유가 된다는 것이 무슨 의미일까요?
어떻게 침례의 의미를 정기적으로 기념하고 기억할 수 있을까요?
* 하나님, 예수님을 통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된 것을 절대 잊지 않도록 도와주소서!
23. 믿음이 오기 전에 우리는 율법 아래에 매인 바 되고 계시될 믿음의 때까지 갇혔느니라
24. 이같이 율법이 우리를 그리스도께로 인도하는 초등교사가 되어 우리로 하여금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얻게 하려 함이라
25. 믿음이 온 후로는 우리가 초등교사 아래에 있지 아니하도다
26. 너희가 다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의 아들이 되었으니
27. 누구든지 그리스도와 합하기 위하여 침례를 받은 자는 그리스도로 옷 입었느니라
28. 너희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유인이나 남자나 여자나 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이니라
29. 너희가 그리스도의 것이면 곧 아브라함의 자손이요 약속대로 유업을 이을 자니라
September 17, 2019 Tuesday
More than Water [ Galatians 3:23 - 3:29 ] - hymn 305
All of you who were baptized into Christ have clothed yourselves with Christ.. (Galatians 3:27)
Why should we think about baptism? When a person is baptized, there’s so much more to it than water. Baptism symbolizes how through faith in Jesus, we’ve become “clothed” with Him (GALATIANS 3:27). Or in other words, it’s celebrating that we belong to Him and that He lives in and through us.
As if that weren’t significant enough, the passage tells us that if we’ve been clothed with Christ our identity is found in Him. We’re the very children of God (V. 26). As such, we’ve been made right with God by faith—not by following Old Testament law (VV. 23–25). We’re not divided against one another by gender, culture, and status. We’re set free and brought into unity through Christ and are now His own (V. 29).
So there are very good reasons to remember baptism and all it represents. We aren’t simply focusing on the act itself but that we belong to Jesus and have become children of God. Our identity, future, and spiritual freedom are found in Him. PETER CHIN
* What does it mean for you to be clothed with Christ and to belong to Him?
What are ways in which you can regularly celebrate and remember the meaning of baptism?
* God, help me to never forget that through Jesus I am a child of God!
23. Before this faith came, we were held prisoners by the law, locked up until faith should be revealed.
24. So the law was put in charge to lead us to Christ that we might be justified by faith.
25. Now that faith has come, we are no longer under the supervision of the law.
26. You are all sons of God through faith in Christ Jesus,
27. for all of you who were baptized into Christ have clothed yourselves with Christ.
28. There is neither Jew nor Greek, slave nor free, male nor female, for you are all one in Christ Jesus.
29. If you belong to Christ, then you are Abraham's seed, and heirs according to the promi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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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너희가 그리스도의 것이면 곧 아브라함의 자손이요 약속대로 유업을 이을 자니라...
침례는 예수님께서 공적생애 시작에 그 귀하신 몸을 물에 잠그심으로 우리에게 모본을 보여주신 거룩한 예식입니다.
예수님의 침례자체가 의미하는 것은 곧 우리의 죄를 위한 예수님의 죽으심과 장사되심과 부활입니다.
우리가 받은 침례는 죄로 인하여 주님과 함께 죽고, 옛사람이 장사되고, 새생명으로 다시 태어난 것을 상징합니다.
전에 우리는 이 세상에서 고아와 같이 버려진 상태로 영원한 멸망의 저주를 향해서 가던 죄인들이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거룩한 희생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자녀로 거듭났습니다.
그뿐 아니라 예수님과 함께 영원한 하나님 나라의 상속자들이 되었습니다.
우리가 침례를 받은 것은 이러한 내면의 신앙을 고백한 거룩한 의식인 것입니다.
동시에 주님의 말씀에 절대적으로 순종하고자 하는 우리의 결단의 선포입니다.
주님,
저는 그리스도로 옷입은 그리스도의 군사입니다.
주님의 명령에 목숨을 걸고 순종하는 충성된 군사로서 깨어 있겠습니다.
주님을 따라가는 이 길이 어찌 그리 즐겁고 아름다운지요...주님...
".....네가 죽도록 충성하라 그리하면 내가 생명의 면류관을 네게 주리라." (계 2:10)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28. 너희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유인이나 남자나 여자나 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이니라
하나임을 강조하는 말씀에서 어떤 차별이나 편견 등 잘못된 생각들이 모두 순종되어야 함을 배웁니다.
침례를 통해 하나님의 자녀가 됨을 공포하며 죄의 종으로 돌아가지 않기를 다짐합니다.
이사라님의 댓글
이사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그리스도로 합하기 위하여 침계를 받은 나는 그리스도로 옷입은 자가 됨을 깨당습이다.
어느 곳에서나 어느때나 그리스도의 옷입은 자답게 단정하며 걸맛는 행동을 하기를 소원합니다.오늘 모임에도 동행하여 주실 것을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