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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 생각한 안전지대, False Places of Safety [ 마가복음 1:9 - 1:15 ] - 찬송가 257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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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9-09-24 22:45 조회 Read10,012회 댓글 Reply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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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후 2019년 9월 25일 수요일
잘못 생각한 안전지대 [ 마가복음 1:9 - 1:15 ] - 찬송가 257 장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 (마가복음 1:15)

우리 집 개 루퍼트가 강아지였을 때 집 밖에 나가기를 너무 무서워해서 나는 그를 억지로 끌고 공원에 가곤 했습니다. 어느 날 개를 데리고 공원에 갔었는데 아무 생각 없이 끈을 놓아버렸더니, 루퍼트는 자신이 안전지대라고 생각하고 있는 우리 집을 향해 ‘전력으로 뛰어 가버렸습니다.’
그 일로 나는 비행기에서 만났던 한 남자가 떠올랐습니다. 그 사람은 비행기가 활주로를 달리며 이륙 준비를 할 때 나에게 양해를 구하며 말했습니다. “나는 비행 중에 술에 취할 겁니다.” “그런데 그렇게 되기를 별로 바라는 것 같지 않네요.” “맞아요. 취하고 싶지 않아요. 그런데 언제나 술을 마시게 됩니다.” 그는 취했고, 비행기에서 내릴 때 그의 아내가 그를 부축하다가 냄새가 나자 그를 밀쳐버리는 모습이 아주 안쓰럽게 보였습니다. 그의 안전지대는 술을 마시는 것이었지만 그것은 결코 안전지대가 아니었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마가복음 1:15)는 말씀으로 사역을 시작하셨습니다. “회개” 는 방향을 반대로 돌리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을 사랑으로 통치하시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우리가 궁지에 몰리거나 두려움과 중독에 빠지지 않고, 새로운 삶과 자유를 향해 사랑으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통치를 받을 수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지금 루퍼트는 즐겁게 짖으며 공원으로 달려갑니다. 비행기에서 만난 그 남자도 잘못 생각한 안전지대를 버리고 루퍼트처럼 기쁨과 자유를 얻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 두렵거나 스트레스를 받을 때 당신이 달려가는 잘못 생각한 안전지대는 어디입니까? 오늘 어떻게 그곳을 떠나 하나님이 자유로이 통치하시는 곳으로 가시렵니까?

* 예수님, 인생과 행복을 찾아 주님이 아닌 다른 것으로 달려간 저를 용서해주소서. 이제 그런 것에서 돌이켜 제 삶을 예수님께로 향합니다. 참된 자유가 있는 곳으로 인도해주소서.


9. 그 때에 예수께서 갈릴리 나사렛으로부터 와서 요단 강에서 요한에게 침례를 받으시고
10. 곧 물에서 올라오실새 하늘이 갈라짐과 성령이 비둘기 같이 자기에게 내려오심을 보시더니
11. 하늘로부터 소리가 나기를 너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라 내가 너를 기뻐하노라 하시니라
12. 성령이 곧 예수를 광야로 몰아내신지라
13. 광야에서 사십 일을 계시면서 사탄에게 시험을 받으시며 들짐승과 함께 계시니 천사들이 수종들더라
14. 요한이 잡힌 후 예수께서 갈릴리에 오셔서 하나님의 복음을 전파하여
15. 이르시되 때가 찼고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 하시더라


September 25, 2019 Wednesday
False Places of Safety [ Mark 1:9 - 1:15 ] - hymn 257
The kingdom of God has come near. Repent and believe the good news! (Mark 1:15)

When our dog Rupert was a puppy, he was so afraid of going outside I’d have to drag him to the park. After getting him there one day, I foolishly let him off his leash. He sprinted home, back to his place of safety.That experience reminded me of a man I met on a plane, who began apologizing to me as we tax-ied down the runway. “I’m going to get drunk on this flight,” he said. “It sounds like you don’t want to,” I replied. “I don’t,” he said, “but I always run back to the wine.” He got drunk, and the saddest part was watching his wife embrace him when he got off the plane, smell his breath, then push him away. Drink was his place of safety, but it was no safe place at all.
Jesus began His mission with the words, “The kingdom of God has come near. Repent and believe the good news!” (MARK 1:15). “Repent” means to reverse direction. The “kingdom of God” is His loving rule over our lives. Instead of running to places that entrap us, or being ruled by fears and addictions, Jesus says we can be ruled by God Himself, who lovingly leads us to new life and freedom.
Today Rupert runs to the park barking with joy. I pray the man on the plane finds that same joy and freedom, leaving behind his false place of safety. SHERIDAN VOYSEY

* What false place of safety do you run to in times of fear or stress? How will you leave it behind today and place yourself under God’s freeing rule?

* Jesus, forgive me for running to anything but You in search of life and happiness. I turn away from those things now, and turn my life over to You. Lead me to real freedom.

9. At that time Jesus came from Nazareth in Galilee and was baptized by John in the Jordan.
10. As Jesus was coming up out of the water, he saw heaven being torn open and the Spirit descending on him like a dove.
11. And a voice came from heaven: "You are my Son, whom I love; with you I am well pleased."
12. At once the Spirit sent him out into the desert,
13. and he was in the desert forty days, being tempted by Satan. He was with the wild animals, and angels attended him.
14. After John was put in prison, Jesus went into Galilee, proclaiming the good news of God.
15. "The time has come," he said. "The kingdom of God is near. Repent and believe the good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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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이르시되 때가 찼고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 하시더라...

이 세상에는 수없이 많은 Good News들이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세상이 들려주는 Good News를 듣고 따라가다가 결국은 실망합니다.
이 세상도 그 속에 있는 모든 것도 다 없어질 것이기 때문입니다.

진정한 Good News 는 하나님의 말씀 뿐입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영원하고 완전하신 사랑의 음성(약속)이기에 그렇습니다.
그러므로 세상을 향하던 귀를 돌이켜(회개하고) 주님께서 전해주시는 Good News를 들어야 합니다.

우리는 세상을 향해 귀를 열고 달려가다가 실망하고 돌이켜 주님의 말씀을 듣고 거듭난 인생들입니다.
나의 마음의 귀가 주님께로 열려 있는지 날마다 새롭게 나의 삶을 점검하며 그 말씀을 따라갑니다.

그러므로 모든 육체는 풀과 같고 그 모든 영광은 풀의 꽃과 같으니 풀은 마르고 꽃은 떨어지되 오직 주의 말씀은 세세토록 있도다 하였으니 너희에게 전한 복음이 곧 이 말씀이니라.(벧전 1:24-25)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5. 이르시되 때가 찼고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 하시더라
하나님 나라를 선포하고 그의 다스리심을 온전히 순종할 때에 모든 근심과 걱정이 사라질 것 믿습니다.
하나님, 오늘도 저희 삶을 다스려 주시고 하나님의 뜻을 구하며 이뤄어 드리는 하루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신정애님의 댓글

신정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5. 이르시되 때가 찼고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 하시더라.
하나님의 아들께서 모든 사람들에게 안타까이  외치시는 구원의 소식을 믿고 따를 수 있도록 제게 은혜를 주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 받고 자녀됨을 감사하며  주님의 제자로 복음을 전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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