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 치료, A Ready Remedy [ 이사야 53:1 - 53:6 ] - 찬송가 144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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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9-09-29 17:41 조회 Read7,360회 댓글 Reply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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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 치료, A Ready Remedy [ 이사야 53:1 - 53:6 ] - 찬송가 144 장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 (이사야 53:5)
나는 공원 안내원을 따라가며 바하마 원시림 식물들에 관한 그의 설명을 받아 적었습니다. 그는 주의해야 할 나무들을 알려주며 말했습니다. 옻나무에서 분비되는 검은 수액은 아프고 가려운 발진을 일으킵니다. 그러나 걱정하지 마세요! 대개 바로 근처에서 해독제를 찾을 수 있습니다. “마닐라 엘레미 고무나무의 붉은 껍질을 벗겨 나오는 진액을 상처에 바르면 금방 나을 겁니다.”
나는 놀라서 연필을 떨어뜨릴 뻔 했습니다. 숲속에서 구원을 묘사한 그림을 마주하게 되리라고는 생각도 못했는데 그 고무나무에서 예수님을 본 것입니다. 예수님은 죄의 독성이 있는 곳은 어디든 바로 쓸 수 있는 응급 치료제입니다. 그 나무의 붉은 껍질처럼 예수님의 피가 치유해줍니다.
이사야 선지자는 인간에게 치유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우리는 죄의 발진에 걸린 것입니다. 이사야는 “간고를 많이 겪으신 그분”이 우리의 아픔을 대신 지심으로 우리를 치유해주실 것이라고 약속했습니다(이사야 53:3). 그분이 바로 예수님이었습니다. 병든 우리를 대신하여 그리스도께서 우리 대신 기꺼이 상처를 입으셨습니다. 그분을 믿으면 우리의 죄의 병이 치유됩니다(5절). 치유 받은 자로서 우리의 죄를 깨닫고 새로운 신분에 맞게 죄를 멀리하는 삶을 사는 것을 배우는데 한평생이 걸릴지 모릅니다. 그러나 예수님 때문에 우리는 할 수 있습니다.
* 자연 속의 어떤 다른 모습들 속에서 우리에게 베푸시는 하나님의 구원을 볼 수 있습니까? 그분이 주시는 치유가 당신에게 어떤 의미로 다가왔습니까?
* 죄가 있는 어느 곳이든 예수님이 거기 계셔서 바로 구해주신다.
1. 우리가 전한 것을 누가 믿었느냐 여호와의 팔이 누구에게 나타났느냐
2. 그는 주 앞에서 자라나기를 연한 순 같고 마른 땅에서 나온 뿌리 같아서 고운 모양도 없고 풍채도 없은즉 우리가 보기에 흠모할 만한 아름다운 것이 없도다
3. 그는 멸시를 받아 사람들에게 버림받았으며 간고를 많이 겪었으며 질고를 아는 자라 마치 사람들이 그에게서 얼굴을 가리는 것같이 멸시를 당하였고 우리도 그를 귀히 여기지 아니하였도다
4. 그는 실로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당하였거늘 우리는 생각하기를 그는 징벌을 받아 하나님께 맞으며 고난을 당한다 하였노라
5.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
6.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모두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September 30, 2019 Monday
A Ready Remedy [ Isaiah 53:1 - 53:6 ] - hymn 144
The Punishment that brought us peace was on him, and by his wounds we are healed. (Isaiah 53:5)
Following the park guide, I scribbled notes as he taught about the plants of the Bahamian primeval forest. He told us which trees to avoid. The poisonwood tree, he said, secretes a black sap that causes a painful, itchy rash. But not to worry! The antidote could usually be found growing right next it. “Cut into the red bark of the gum elemi tree,” he said, “and rub the sap on the rash. It will immediately begin to heal.”
I nearly dropped my pencil in astonishment. I hadn’t expected to find a picture of salvation in the forest. But in the gum elemi tree, I saw Jesus. He’s the ready remedy wherever the poison of sin is found. Like the red bark of that tree, the blood of Jesus brings healing.
The prophet Isaiah understood that humanity needed healing. The rash of sin had infected us. Isaiah promised that our healing would come through “a man of suffering” who would take our sickness upon Himself (ISAIAH 53:3). That man was Jesus. We were sick, but Christ was willing to be wounded in our place. When we believe in Him, we are healed from the sickness of sin (V. 5). It may take a life- time to learn to live as those who’re healed—to recognize our sins and to reject them in favor of our new identity—but because of Jesus, we can. AMY PETERSON
* What other pictures in the natural world do you see of the salvation God offers us? What has the healing He offers meant to you?
* Wherever sin is, Jesus is there, ready to save.
1. Who has believed our message and to whom has the arm of the LORD been revealed?
2. He grew up before him like a tender shoot, and like a root out of dry ground. He had no beauty or majesty to attract us to him, nothing in his appearance that we should desire him.
3. He was despised and rejected by men, a man of sorrows, and familiar with suffering. Like one from whom men hide their faces he was despised, and we esteemed him not.
4. Surely he took up our infirmities and carried our sorrows, yet we considered him stricken by God, smitten by him, and afflicted.
5. But he was pierced for our transgressions, he was crushed for our iniquities; the punishment that brought us peace was upon him, and by his wounds we are healed.
6. We all, like sheep, have gone astray, each of us has turned to his own way; and the LORD has laid on him the iniquity of us 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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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모두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어제 오후에 몇분의 식구들과 양의 생태에 관해서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습니다.
양은 겉모양과는 달리 고집이 세고 자기 중심적이어서 반드시 목자의 인도가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 모습이 마치 죄성의 발로로 인하여 고의적으로 죄 가운데 사는 인생의 모습과 같습니다.
예수님께서 인간 스스로 결코 해결할 수도 벗어날 수도 없는 죄와 저주의 사슬을 끊으 시려고 친히 대속제물이 되셨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그 안에서 그의 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속량 곧 죄사함을 받았습니다. (엡 1:7)
수많은 사람들 가운데서 내가 바로 그 은혜를 받은 주인공이라는 사실이 놀랍고도 놀랍습니다.
사람들이 복음을 깨닫기 힘들어하고 불신하며 멀리하는 것을 보면서 나를 구원하신 주님의 은혜를 더욱 절감합니다.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롬 5:8) 이 말씀이 다시금 가슴을 때리는 아침입니다.
나의 주 나의 하나님이신 예수님을 찬양, 찬양합니다.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 말로다 형용 못하네..."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죄의 문제는 오직 예수님만이 해결해주실수 있음을 고백합니다.
예수님의 사랑을 기억하며 회복과 소망이 넘치는 오늘 하루를 기대합니다.
이사라님의 댓글
이사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우리는 다 양같아서 그릇행하여 가기 제길로 갔거늘 여호와 께서는 우리 무리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하나님의 사랑은 자기 아들을 죽게하시고 죄인들을 구원하셨습니다.
그은혜에 합당한가 저자신을 살펴봅니다.
한없이 부족한 모습입니다.부족한 모습 이대로 주님께 나아갑니다.
죄인에게 부어주신 은혜를 감당하는 오늘 하루되길 기도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