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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복해서 먹기, Eat and Repeat [ 출애굽기 16:14 - 16:18 ] - 찬송가 545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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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9-10-01 07:15 조회 Read6,589회 댓글 Reply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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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후 2019년 10월 01일 화요일
반복해서 먹기, Eat and Repeat [ 출애굽기 16:14 - 16:18 ] - 찬송가 545 장
이제는 우리의 기력이 다하여 이 만나 외에는 보이는 것이 아무것도 없도다 (민수기 11:6)

케리와 폴은 결혼했을 때 둘다 요리를 할줄 몰랐습니다. 하루는 케리가 스파게티를 직접 만들어보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너무 많이 만들다보니 스파게티를 다음날 저녁식사로 또 먹게 되었습니다. 셋째 날, 이번에는 폴이 나서서 했는데 큰 냄비 양만큼 하면 주말까지 먹을 수 있겠다는 생각에 파스타와 소스의 양을 두 배로 해서 요리했습니다. 그러나 그날 저녁 둘이 식사를 하려고 앉았다가 케리가 먼저 털어놓았습니다. “나 이젠 스파게티가 지겨워요.”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40년이나 같은 음식만 먹는다고 한 번 상상해보십시오. 아침마다 그들은 하나님이 주신 감미로운 “최고급 음식”을 모아서 요리를 했습니다 (그 다음 날이 안식일이 아니면 음식을 남기지 않았습니다. 출애굽기 16:23-26). 아, 물론 재료를 가지고 굽기도 하고 끓이기도 하며 좋은 방법을 찾아 조리를 했지요(23절). 아, 그런데 백성들이 애굽에서 즐겼던 맛있는 음식들을 다시 그리워한 것입니다!(3절; 민수기 11:1-9). 처참한 노예생활의 대가로 얻은 음식이었는데도 말입니다!
우리 역시 사는 것이 옛날 같지 않다고 해서 원망할 때가 있을 것입니다. 아니면 살아가면서 “그날이 그날이라” 불만이 생겼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출애굽기 16장은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신실하게 공급해주심으로 그들로 매일매일 하나님의 돌보심을 신뢰하고 의지하게 했던 이야기를 전해주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필요한 것을 다 주시겠다고 약속하십니다. 그분은 우리가 간절히 원하는 것들을 충족시켜주시고 우리 영혼을 “좋은 것들”로 채워주십니다(시편 107:9).

* 하나님은 지금까지 어떻게 당신에게 공급해주셨습니까?
어떤 욕구 때문에 하나님을 더 신뢰하지 못하나요?

* 하나님 아버지, 저를 신실하게 돌보시고 제게 필요한 것을 공급해주겠다고 약속하시니 감사합니다.

14. 그 이슬이 마른 후에 광야 지면에 작고 둥글며 서리 같이 가는 것이 있는지라
15. 이스라엘 자손이 보고 그것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여 서로 이르되 이것이 무엇이냐 하니 모세가 그들에게 이르되 이는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주어 먹게 하신 양식이라
16. 여호와께서 이같이 명령하시기를 너희 각 사람은 먹을 만큼만 이것을 거둘지니 곧 너희 사람 수효대로 한 사람에 한 오멜씩 거두되 각 사람이 그의 장막에 있는 자들을 위하여 거둘지니라 하셨느니라
17. 이스라엘 자손이 그같이 하였더니 그 거둔 것이 많기도 하고 적기도 하나
18. 오멜로 되어 본즉 많이 거둔 자도 남음이 없고 적게 거둔 자도 부족함이 없이 각 사람은 먹을 만큼만 거두었더라

October 01, 2019 Tuesday
Eat and Repeat [ Exodus 16:14 - 16:18 ] - hymn 545
we have lost our appetite; we never see anything but this manna (Numbers 11:6)

When Kerry and Paul got married, neither one knew how to cook. But one night Kerry decided to try her hand at spaghetti—making so much that the couple had it for dinner again the next day. On the third day, Paul volunteered to cook, doubling the amount of pasta and sauce, hoping the huge pot would last through the weekend. As the couple sat down for dinner that night, however, it was Kerry who confessed, “I’m sick of spaghetti.”
Just imagine eating the same meal as the Israelites did—for forty years. Each morning they gathered the sweet “super food” God supplied and cooked it (no leftovers unless the next day was the Sabbath, Exodus 16:23–26). Oh, sure, they got creative—baking it, boiling it (V. 23). But, oh, how they missed the good food they had enjoyed in Egypt (V. 3; NUMBERS 11:1–9), even though that nourishment had come at the high cost of cruelty and enslavement!
We too may sometimes resent that our life isn’t what it once was. Or perhaps the “sameness” of life has caused us to be discontent. But Exodus 16 tells of God’s faithful provision to the Israelites, causing them to trust and depend on His care each day.
God promises to give us everything we need. He satisfies our longings and fills up our soul with “good things”(PSALM 107:9 ESV). CINDY HESS KASPER

* In what ways has God provided for you in the past? What longing is keeping you from trusting Him more?

* Father, thank You for Your promise to faithfully care for me and provide what I need.


14. When the dew was gone, thin flakes like frost on the ground appeared on the desert floor.
15. When the Israelites saw it, they said to each other, "What is it?" For they did not know what it was. Moses said to them, "It is the bread the LORD has given you to eat.
16. This is what the LORD has commanded: `Each one is to gather as much as he needs. Take an omer for each person you have in your tent.'"
17. The Israelites did as they were told; some gathered much, some little.
18. And when they measured it by the omer, he who gathered much did not have t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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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오멜로 되어 본즉 많이 거둔 자도 남음이 없고 적게 거둔 자도 부족함이 없이 각 사람은 먹을 만큼만 거두었더라

광야에서 먹을 것을 찾기가 극난할텐데 하나님은 그 많은 백성들을 광야로 내몬듯 보내셨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들이 먹고, 마시고, 입을 것과 모든 것을 이미 예비하시고 그들을 보내신 것이지요.

저희부부가 처음 개척교회를 위해서 출발할 때가 생각납니다.
막막한 것 같이 아무것도 보이는 것은 없었으나 하나님께서는 차고 넘치게 예비하셨던 것입니다.

그 후로 주님께서 부르시는 곳, 보내시는 곳은 어디든지 맨손으로 달려갈 담력을 얻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주님께서는 한번도 걸르시는 적이 없이 저의 모든 필요를 채우셨습니다.

주님께서 오늘도 영적, 육적 만나를 내리고 계심을 우리의 삶으로 경험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지금까지 살아온 것과 같이 앞으로도 그렇게 살다가 주님을 뵈옵겠습니다.
 
우리가 이 세상에 아무 것도 가지고 온 것이 없으매 또한 아무 것도 가지고 자기 못하리니 우리가 먹을 것과 임을 것이 있은즉 족한 줄로 알것이니라.(딤전 6:9)."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저의 모습을 발견합니다. 더욱 더 좋은 것을 달라고 떼를 쓰는 어린 아이처럼 하나님께 막무가내로 달려드는... 현재 주어진 것에 만족하지 못하고 감사하지 못하고 불만스러운 것을 찾아 고자질하는~
광야에서 훈련시키시는 이유, 그 본성을 버리고 하나님의 백성의 근성이 몸에 베일 때 까지, 훈련을 쉬지 않으시는 하나님, 하나님의 백성으로 자녀로 군사로 일꾼으로 대사로 살아가기를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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