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견디는 기도, Enduring Prayers [ 요한계시록 8:1 - 8:5 ] - 찬송가 363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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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9-11-08 23:57 조회 Read7,264회 댓글 Reply5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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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견디는 기도, Enduring Prayers [ 요한계시록 8:1 - 8:5 ] - 찬송가 363 장
나의 기도가 주의 앞에 분향함과 같이 되며 나의 손 드는 것이 저녁 제사 같이 되게 하소서 (시편 141:2)
"기도는 죽지 않습니다." 이 괄목할만한 말은 기도에 관한 고전적인 글들을 많이 써서 여러 세대에 걸쳐 독자들에게 영감을 주었던 E.M. 바운즈(1835-1913)의 말입니다. 그는 우리가 드리는 기도의 능력과 오래 견디는 특성에 관한 견해를 이렇게 이어갑니다. “기도하는 입술은 죽으면 닫힐 수 있고, 기도를 느끼는 심장은 그 박동을 멈출 수 있습니다. 그러나 기도는 하나님 앞에 살아 있고 하나님의 마음에 자리 잡으며, 기도드리는 사람들보다 더 오래 살아남습니다. 기도는 한 세대보다, 한 시대보다, 그리고 한 세상보다 더 오래도록 살아남게 됩니다.”
당신의 기도, 특히 어려움, 아픔, 고통에서 비롯된 기도가 하나님께 상달되는지 궁금했던 적이 있습니까? 바운즈의 통찰력 있는 말들은 기도의 의미를 다시 생각하게 해줍니다. 요한계시록 8:1-5의 말씀도 그렇습니다. 말씀의 무대는 하나님의 보좌가 있고 우주의 통제본부가 있는 천국(1절)입니다. 하나님 앞에는 수행하는 천사들이 서 있으며(2절), 한 천사가 옛날 제사장들처럼 “모든 하나님의 백성들”의 기도와 함께 향연을 올려드리고 있습니다 (3절). 땅에서 드리는 기도가 하늘에 계신 하나님께 올라가고 있는 (4절) 이 광경이 얼마나 놀랍고 큰 힘이 되는지요. 우리가 드리는 기도가 전달되면서 사라지거나 잊힐 수도 있다고 생각될 때마다, 여기서 본 천국 광경으로 우리는 위로 받고 또 계속 기도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우리의 기도가 하나님께는 정말 소중하기 때문입니다!
* 우리의 기도를 하나님께서 정말 들으시는지 의심해본 적이 있습니까? 요한계시록 8:1-5 같은 말씀이 어떻게 기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줄까요?
* 하나님 아버지, 때때로 우리가 아는 것보다 더 많이 보살펴주셔서 감사합니다. 당신의 눈은 의인들을 바라보시고 당신의 귀는 우리 기도에 기울이신다는 것을 알고 안식할 수 있게 하소서.
1. 일곱째 인을 떼실 때에 하늘이 반 시간쯤 고요하더니
2. 내가 보매 하나님 앞에 일곱 천사가 서 있어 일곱 나팔을 받았더라
3. ○또 다른 천사가 와서 제단 곁에 서서 금 향로를 가지고 많은 향을 받았으니 이는 모든 성도의 기도와 합하여 보좌 앞 금 제단에 드리고자 함이라
4. 향연이 성도의 기도와 함께 천사의 손으로부터 하나님 앞으로 올라가는지라
5. 천사가 향로를 가지고 제단의 불을 담아다가 땅에 쏟으매 우레와 음성과 번개와 지진이 나더라
November 09, 2019 Saturday
Enduring Prayers [ Revelation 8:1 - 8:5 ] - hymn 363
May my prayer be set before you like incense; may the lifting up of my hands be like the evening sacrifice. (Psalm 141:2)
"Prayers are deathless." These are the attention-grabbing words of E. M. Bounds (1835–1913), whose classic writings on prayer have inspired people for generations. His comments about the power and enduring nature of our prayers continue with these words: “The lips that uttered them may be closed to death, the heart that felt them may have ceased to beat, but the prayers live before God, and God’s heart is set on them and prayers outlive the lives of those who uttered them; they outlive a generation, outlive an age, out- live a world.”
Have you ever wondered if your prayers—particularly those birthed out of difficulty, pain, and suffering—ever make it to God? The insightful words from Bounds remind us of the significance of our prayers and so does Revelation 8:1–5. The setting is heaven (V. 1), the throne room of God and the control center of the universe. Angelic attendants stand in God’s presence (V. 2) and one angel, like the priests of old, offers Him incense along with the prayers of “all God’s people” (V. 3). How eye-opening and encouraging to have this picture of the prayers offered on earth rising to God in heaven (V. 4). When we think that our prayers may have been lost in transit or forgot- ten, what we see here comforts us and compels us to persist in our praying, for our prayers are precious to God! ARTHUR JACKSON
* When have you questioned whether God really listens to Your prayers? How can passages like Revelation 8:1–5 breathe new life into them?
* Father, I thank You that You care more than we sometimes know. Help me to rest in knowing Your eyes are upon the righteous and Your ears are open to our prayers.
1. When he opened the seventh seal, there was silence in heaven for about half an hour.
2. And I saw the seven angels who stand before God, and to them were given seven trumpets.
3. Another angel, who had a golden censer, came and stood at the altar. He was given much incense to offer, with the prayers of all the saints, on the golden altar before the throne.
4. The smoke of the incense, together with the prayers of the saints, went up before God from the angel's hand.
5. Then the angel took the censer, filled it with fire from the altar, and hurled it on the earth; and there came peals of thunder, rumblings, flashes of lightning and an earthqua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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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신정애님의 댓글
신정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4. 향연이 성도의 기도와 함께 천사의 손으로부터 하나님 앞으로
올라가는지라..
이사라님의 댓글
이사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우리의 모든 기도를 귀하게 여기시는 하나님,자녀의 간구를 거져 땅에 흘리지않으시고 하나님의 때에 응답해주십니다.믿음을 갖고 온전히 그에게 의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주님 마귀의 간계를 이기게하시고 승리할 수 있도록 오늘도 함께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천사가 향로를 가지고 제단의 불을 담아다가 땅에 쏟으매 우레와 음성과 번개와 지진이 나더라......
성도의 기도가 하나님께 어떻게 상달되는지를 가시적으로 보여준 장면입니다.
때로 우리는 우리가 드리는 기도가 허공으로 흩어지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구심을 가질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결코 그런 일은 있을 수 없는 것은 하나님께서 우리가 기도하기 전에 이미 우리의 기도제목을 알고 계시니까요.
하나님의 응답은 마치 "우레와 음성과 번개와 지진" 과 같은 능력의 모습으로 나타납니다.
주님,
하나님께서 지금 이 시간에도 나를 아시며 나의 기도를 들으시는 줄 믿습니다.
오늘 제가 드리는 기도제목들이 결코 헛되지 아니하여 하나님의 때에 응답 될 것을 또한 믿습니다.
나의 죄를 용서하시고 구원하신 주님의 십자가의 보혈이 상상할 수 없이 귀하기 때문입니다. 주님........
내 주의 보혈은 정하고 정하다
내 죄를 정케하신 주 날 오라 하시네.........
문유한님의 댓글
문유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기도는 죽지 않습니다." 한번도 이러한 관점을 갖지 못했는데, 마음에 와 닿습니다. 요즘 뜸해진 저의 기도 생활을 다시한번 돌아보게 합니다.
황재랑님의 댓글
황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기도의 가치는 얼마나 귀한 것인지. 어디와 비교할 수 없음을 오늘 말씀을 통해 묵상해봅니다. 기도의 향연이 천사들을 통해 주님께 올라가는 모습~나의 기도가 , 여러 중보자들의 기도가 올려지는 걸 생각해볼때 너무 감격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