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 맡깁니다, It’s Up to God [ 마태복음 6:5 - 6:15 ] - 찬송가 425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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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9-11-10 18:30 조회 Read7,164회 댓글 Reply5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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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 맡깁니다, It’s Up to God [ 마태복음 6:5 - 6:15 ] - 찬송가 425 장
(하나님의) 뜻이......이루어지이다 (마태복음 6:10)
네이트와 셔릴린이 뉴욕에 갔을 때 ‘오마카세’ 식당을 즐겨 찾았습니다. ‘오마카세’는 “당신에게 맡기겠습니다”라는 뜻의 일본말인데, 말하자면 손님이 주방장에게 그들의 식사메뉴를 선택하게 한다는 의미입니다. 이런 식의 식사를 처음 해보는 손님에게는 좀 모험일지 모르겠지만, 손님들은 주방장이 골라 만들어주는 음식을 매우 좋아합니다.
이런 발상을 우리가 기도로 하나님께 구하는 태도로 연결시켜 볼 수 있습니다. 말하자면 “하나님께 맡기겠습니다.”라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기도하시려고 “종종 한적한 곳으로 물러가시는” 것을 보고 (누가복음 5:16) 제자들은 어느 날 예수님께 기도하는 법을 가르쳐달라고 했습니다. 예수님은 일상의 필요한 것과 용서하는 것, 그리고 유혹에서 벗어나는 것 등을 구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주님의 기도 중에는 내어맡기는 태도도 들어있었습니다. “(하나님의)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마태복음 6:10).
하나님은 우리 마음을 헤아려 베풀어주시기를 기뻐하시므로 우리에게 필요한 무엇이든 하나님께 쏟아 부으며 간구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인간이라는 유한한 존재인 우리는 무엇이 가장 좋은지 잘 모를 때가 많습니다. 그러므로 그분께 내어맡기고 겸손한 마음으로 구하는 것만이 올바른 방법입니다. 하나님은 신실하시고 우리에게 좋은 것을 골라 준비해주신다는 것을 믿고, 우리의 기도 응답을 하나님께 맡겨야 합니다.
* 지금 하나님께 무슨 기도를 드리고 싶습니까?
원하는 것을 전적으로 하나님께 내어맡기면 어떻게 될까요?
* 하나님, 저와 저의 필요들을 하나님의 마음 가까이 두시니 감사합니다. 제 삶과 제가 사랑하는 사람들을 하나님의 보살핌에 맡겨드립니다.
5. ○또 너희는 기도할 때에 외식하는 자와 같이 하지 말라 그들은 사람에게 보이려고 회당과 큰 거리 어귀에 서서 기도하기를 좋아하느니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들은 자기 상을 이미 받았느니라
6. 너는 기도할 때에 네 골방에 들어가 문을 닫고 은밀한 중에 계신 네 아버지께 기도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
7. 또 기도할 때에 이방인과 같이 중언부언하지 말라 그들은 말을 많이 하여야 들으실 줄 생각하느니라
8. 그러므로 그들을 본받지 말라 구하기 전에 너희에게 있어야 할 것을 하나님 너희 아버지께서 아시느니라
9. 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10. 나라가 임하시오며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11.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옵고
12.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시옵고
13.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옵고 다만 악에서 구하시옵소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
14. 너희가 사람의 잘못을 용서하면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도 너희 잘못을 용서하시려니와
15. 너희가 사람의 잘못을 용서하지 아니하면 너희 아버지께서도 너희 잘못을 용서하지 아니하시리라
November 11, 2019 Monday
It’s Up to God [ Matthew 6:5 - 6:15 ] - hymn 425
Your will be done. (Matthew 6:10)
Nate and Sherilyn enjoyed their stop at an omakase restaurant while visiting New York City. Omakase is a Japanese word that translates, “I will leave it up to you,” which means customers at such restaurants let the chef choose their meal. Even though it was their first time to try this type of cuisine and it sounded risky, they loved the food the chef chose and pre- pared for them.
That idea could carry over to our atti- tude toward God with our prayer requests: “I will leave it up to You.” The disciples saw that Jesus “often withdrew to lonely places” to pray (LUKE 5:16), so they asked Him one day to teach them how to pray. He told them to ask for their daily needs, forgiveness, and the way out of temptation. Part of His response also suggested an attitude of surrender: “Your will be done, on earth as it is in heaven” (MATTHEW 6:10).
We can pour out our needs to God because He wants to hear what’s on our hearts—and He delights to give. But being human and finite, we don’t always know what’s best, so it only makes sense to ask with a humble spirit, in submission to Him. We can leave the answer to Him, confident that He’s trustworthy and will choose to prepare what’s good for us. ANNE CETAS
* What do you want to share with God right now?
What would it look like if you totally surrendered it to Him?
* Thank You, God, for carrying me and my needs close to Your heart.
I surrender my life and those I love to Your care.
5. "And when you pray, do not be like the hypocrites, for they love to pray standing in the synagogues and on the street corners to be seen by men. I tell you the truth, they have received their reward in full.
6. But when you pray, go into your room, close the door and pray to your Father, who is unseen. Then your Father, who sees what is done in secret, will reward you.
7. And when you pray, do not keep on babbling like pagans, for they think they will be heard because of their many words.
8. Do not be like them, for your Father knows what you need before you ask him.
9. "This, then, is how you should pray: "`Our Father in heaven, hallowed be your name,
10. your kingdom come, your will be done on earth as it is in heaven.
11. Give us today our daily bread.
12. Forgive us our debts, as we also have forgiven our debtors.
13. And lead us not into temptation, but deliver us from the evil one.'
14. For if you forgive men when they sin against you, your heavenly Father will also forgive you.
15. But if you do not forgive men their sins, your Father will not forgive your si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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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신정애님의 댓글
신정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8. 그러므로 그들을 본받지 말라 구하기 전에 너희에게 있어야 할 것을 하나님 너희 아버지께서 아시느니라.
저보다 더 저를 잘 아시는 아버지께서 제게 필요한 것들을 다 아신다하시니 저는 다만 주님께 저를 맡겨드리기를 기도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삶의 기준이 되며 말씀이 그 무엇보다 최우선이 되기를 기도하며 그러기 위해서 말씀을 더 공부하고 묵상하고 암송하고 실천하는 제가 되기를 노력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아버지
우리 지구촌 교회의 식구들과 함께 기쁨과 고통과 아픔을 나누며 주님께로 나아가기를 소망합니다..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주님께서 우리를 우리 자신보다 더 잘 아시는 고로 기도조차도 분명히 가르쳐 주셨습니다.
마치 엉마가 사랑하는 아기에게 말을 가르쳐 주는 것을 연상케 하며 마음이 따뜻해 집니다.
주님께서 가르쳐주신 모범적인 기도의 자세를 다시 생각해 봅니다.
1. 남에게 보이려고 위선적으로 기도하지 마라.
2. 주문을 외우듯이 중언부언하지 마라.
3. 이렇게 기도하라.
하나님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함
일용할 양식(영적인 만나)를 구함
회개와 용서의 삶을 위해 구함
구체적인 인도하심을 구함
주님,
오늘 이 하루에도 주님의 온전하신 뜻이 우리 각사람의 삶을 통해서 이루어지기를 기도합니다.
사랑하는 귀한 우리 성도님들 모두가 각자 있는 곳에서 주님과 구체적으로 동행하기를 간구합니다.
특별히 심령이 고단한 식구들을 주님의 평안으로 채워주시옵소서...
이사라님의 댓글
이사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내 삶은 내가 다 끌어안고 사는 삶은 얼마나 피곤한 삶인지요.
내 목자되신 주님은 나의 모든 필요를 미리 아시고 다 맡기길 원하십니다.
내게 가장 좋은 길이 무었인지 아시고 인도하시며 내 영혼을 생명의 꼴로 풍성히 채워주시는 분이십니다.
마땅히 간구해야할 것을 기도하며 주님의 온전한 뜻을 이루기위하여 헌신하기를 기도합니다.
오늘 하루를 주님께 올려드립니다.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저의 삶을 모두 맡겨드립니다~ 내 고집과 욕심으로 이끌리지 않고
하나님의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의지하며 순종하길 원합니다.
감사합니다. 하나님! 성령님!
황재랑님의 댓글
황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예수님은 이 땅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무엇이 필요한것인지 아신다. 그러나 우리에게 삶의 필요한 것을 채우는 기도 보다 무엇을 기도해야하는지 가르쳐 주셨다. 주님이 가르쳐주신 기도문을 다시묵상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