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들여 만들어진 것, Carefully Crafted [ 에베소서 4:11 - 4: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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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9-11-29 23:13 조회 Read8,158회 댓글 Reply7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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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들여 만들어진 것, Carefully Crafted [ 에베소서 4:11 - 4:14 ] - 찬송가 393 장
그(그리스도)가 어떤 사람은 사도로, 어떤 사람은 선지자로, 어떤 사람은 복음 전하는 자로, 어떤 사람은 목사와 교사로 삼으셨으니 이는 성도를 온전하게 하여... (에베소서 4:11-12)
뉴욕 주 고센의 치즈 농부 앨런 글루스토프는 유튜브 영상을 통해 치즈를 숙성시키는 과정, 다시 말해 치즈의 맛과 식감을 더해주는 과정을 설명했습니다. 치즈 덩어리들은 시장에 보내기 전, 6개월에서 12개월 동안 지하 동굴에 있는 선반에 계속 얹어놓습니다. 치즈가 그런 습한 환경에서 정성들여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글루스토프가 설명합니다. “우리는 치즈가 최고의 맛을 내도록 적절한 환경을 조성해주고......
[그리고] 치즈의 진면목을 이끌어내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나는 글루스토프가 생산하는 치즈의 잠재적 특성을 개발하려는 열정을 보면서, 하나님께서 자기 자녀들의 “가장 참된 잠재력”을 개발하여 그들이 풍성한 열매를 맺고 성숙해지도록 쏟으시는 열정을 떠올려 보았습니다. 에베소서 4장에서 바울 사도는 이런 과정을 거쳐 성숙되는 사람들, 예를 들면 사도들, 선지자들, 복음 전도자들, 목사들, 그리고 교사들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11절). 이런 은사를 가진 사람들은 봉사활동 (12절에 언급되어 있는 “일”을 말함)을 독려할 뿐 아니라 성도 한 사람 한 사람의 믿음 성장을 촉진시키는데 도움을 줍니다. 그것의 목표는 우리가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는 것입니다”(13절).
영적 성장은 성령님의 능력에 힘입어 그분의 성숙케 하시는 과정을 따를 때 이루어집니다. 우리가 성령님이 우리 삶 속에 심어 주시는 사람들의 지침을 준수한다면, 성령께서 우리를 세상 밖으로 보내어 봉사하게 할 때처럼 많은 열매를 맺게 될 것입니다.
* 당신의 영적 성장에 가장 많은 영향을 끼친 사람은 누구입니까?
성장하는데 지금까지 어떤 도전을 받았습니까? 당신은 다른 사람이 성장하는데 어떤 방법으로 격려할 수 있을까요?
* 사랑의 하나님, 제가 성장하도록 사랑의 방법으로 도와주시니 감사합니다.
11. 그가 어떤 사람은 사도로, 어떤 사람은 선지자로, 어떤 사람은 복음 전하는 자로, 어떤 사람은 목사와 교사로 삼으셨으니
12. 이는 성도를 온전하게 하여 봉사의 일을 하게 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려 하심이라
13.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
14. 이는 우리가 이제부터 어린 아이가 되지 아니하여 사람의 속임수와 간사한 유혹에 빠져 온갖 교훈의 풍조에 밀려 요동하지 않게 하려 함이라
November 30, 2019 Saturday
Carefully Crafted [ Ephesians 4:11 - 4:14 ] - hymn 393
Christ himself gave the apostles, the prophets, the evangelists, the pastors and teachers, to equip his people. (Ephesians 4:11-12)
In a YouTube video, Alan Glustoff, a cheese farmer in Goshen, New York, described his process for aging cheese, a process that adds to a cheese’s flavor and texture. Before it can be sent out to a market, each block of cheese remains on a shelf in an underground cave for six to twelve months. In this humid environment the cheese is carefully tended. “We do our best to give it the right environment to thrive . . . [and] to develop to its truest otential,” Glustoff explained.
Glustoff’s passion for developing the potential of the cheese he produces reminded me of God’s passion for developing the “truest potential” of His children so they will become fruitful and mature. In Ephesians 4, the apostle Paul describes the people involved in this process: apostles, prophets, evangelists, pastors, and teachers (V. 11). People with these gifts help to stimulate the growth of each believer as well as to encourage acts of service (the “works” mentioned in verse 12). The goal is that we “become mature, attaining to the whole measure of the fullness of Christ” (V. 13).
Spiritual growth comes about through the power of the Holy Spirit as we submit to His maturing process. As we follow the guidance of the people He places in our lives, we become more effective as He sends us out to serve. LINDA WASHINGTON
* Who has been most influential to your spiritual growth?
In what ways have you been challenged to grow? How can you encourage the growth of someone else?
* Loving God, I’m grateful for the tender way You help me to grow.
11. It was he who gave some to be apostles, some to be prophets, some to be evangelists, and some to be pastors and teachers,
12. to prepare God's people for works of service, so that the body of Christ may be built up
13. until we all reach unity in the faith and in the knowledge of the Son of God and become mature, attaining to the whole measure of the fullness of Christ.
14. Then we will no longer be infants, tossed back and forth by the waves, and blown here and there by every wind of teaching and by the cunning and craftiness of men in their deceitful schem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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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황재랑님의 댓글
황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우리들에게 각자윽 다른 사명과 직분과 은사를 주심을 통해 그리스도의 몸을 세울뿐만 아니라 함께 그리스도의 쟝성한 분량에 이르기 위한 ~~. 이것은 혼자만이 아니라 서로의 섬김과 연합을 통해 . 주님의 손길속에 아름답게 성장해 나갈 수 있음을 묵상해니다. 우리교회의 어린이부터 어른에 이르기 까지 주님을 닮아 나가는 주님의 장성한 분량이 우리 가운데 충만하길 원합니다. 세상앞에서 흔들리는 믿음이 아니라 견고한 믿음으로 주님을 따라 나아가길 원합니다.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멘,
두분 집사님의 수고와 헌신을 통해서 열매를 맺으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
우리는 "교회"를 뜻하며 교회는 먼저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
이는 교회의 머리되신 예수님이 어떤 분이신가에 대해서 온 성도들이 같은 지식과 믿음을 가지는 것을 뜻하는데, 오직 성경말씀과 성령님의 역사로만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교회가 성경말씀에 착념해야하는 까닭이 어기 있습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함께 교회를 이루는 지체들 각자를 통해서 합당한 은사를 통한 직분을 주십니다.
이것들은 교회를 세우며 봉사의 일을 위해서 필요한 서로 다른 귀중한 기능일 뿐 높고 낮은 것이 없습니다.
마치 우리 신체에 있어서 모든 지체가 다 귀하고 필수불가결한 것과 같습니다.
주님의 교회를 생각하며 기도할 때마다 주님께서 만드신 걸작품임을 깨닫고 감탄할 수 밖에 없습니다.
서로 다른 인생들, 출신, 성장배경, 성격, 등등 모든 면에서 전혀 다른 단 하나도 같은 사람이 없는데 하나를 이루고 있습니다.
과연 성령님의 역사로 형성된 한몸임을 믿기에 오직 머리 되신 주님을 챤앙하며 주님의 뜻을 성취해 드리기를 기도합니다.
주님,
우리 교회가 주님께서 빚으신 걸작품이며 우리 모든 성도님들 하나하나가 또한 그러함을 믿습니다.
오직 주님의 사랑으로 서로 숨결이 통하는 한몸이며 운명공동체로서 주님께서 주신 사역을 감당하기를 기도합니다.
주님의 뜻을 이루소서, 주님의 뜻을 이루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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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애님의 댓글
신정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3.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
우리 교회가 주님을 믿는것과 아는 일에 하나되기를 기도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으로 하나되어 주님께서 우리에게 두신 뜻을 이루어 드리기를 소망하며 세상과 구별된 그리스도인들이 되기를 기도합니다..부족한 저에게 내년에도 은혜의 자리에 두신 주님께 감사드리며
믿음 더욱 성장하는 저와 우리 여선교회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멘,
주님의 교회를 위한 집사님의 헌신적인 수고에 감사합니다.
주님께서 기억하시리라 믿습니다.
이사라님의 댓글
이사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영적으로 성숙하여 그리스도의 잔성한 분량에 이르도록 되고있는가요.
계속적인 믿음의 성장은 말씀을 사모하고 예수님을 깊이 알아가며 닮아가는 과정에서비롯되지 않을까요.
십자가를 회피하지 아니하고 세상적인 것과 구별된, 흔들리지아니하는 믿음으로 살기를 소원합니다.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은혜는 너무나 큰데 여전히 나약한 모습을 발견합니다.
사랑으로 주님의 몸된 교회를 더욱 사랑으로 섬기게 인도하옵소서.
주님의 장성한 분량에 한걸음더 다가가기를 기도합니다.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3.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
14. 이는 우리가 이제부터 어린 아이가 되지 아니하여 사람의 속임수와 간사한 유혹에 빠져 온갖 교훈의 풍조에 밀려 요동하지 않게 하려 함이라
부르심따라 순종합니다. 내 생각이 아닌 하나님 뜻을 따라 살아가고 있음을 확신합니다.
인정받지 못해서 댓가를 받지 못해서 시험하는 사탄의 유혹에 빠지지 않고,
늘 한결같이 하나님사랑 영혼사랑의 길을 걸어가게 하소서.
나의 능력이 아닌 예수님의 보혈과 성령님의 내주하심으로
매일 매일 새롭고 더디어도 한 걸음 한 걸음 걸어가는 저와 우리 가정, 그리고교회가 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