잃어버린 봉투, The Lost Envelope [ 마태복음 6:19 - 6:21 ]
페이지 정보
Author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9-12-02 23:10 조회 Read7,636회 댓글 Reply4건관련링크
본문
잃어버린 봉투, The Lost Envelope [ 마태복음 6:19 - 6:21 ] - 찬송가 216 장
오직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하늘에 쌓아 두라 거기는 좀이나 동록이 해하지 못하며 도둑이 구멍을 뚫지도 못하고 도둑질도 못하느니라. (마태복음 6:20)
내가 그것을 발견한 것은 우리가 다른 주에 있는 가족을 방문하고 집으로 돌아올 때였습니다. 차에 기름을 넣고 있는데, 먼지가 묻은 두툼한 봉투 하나가 땅에 떨어져 있는 것이 눈에 띄었습니다. 먼지투성이의 그 봉투를 집어 들고
안을 들여다보았더니 놀랍게도 백 달러의 돈이 들어있었습니다. 누군가가 그 백 달러를 잃어버리고 어쩌면 바로 그 순간에도 애타게 찾고 있을지도 몰랐습니다. 누군가 그것을 찾으러 되돌아올 경우를 생각하여 우리 전화번호를 그곳 직원에게 남겨 놓았습니다. 그런데 아직까지 아무도 연락하지 않았습니다.
누군가가 그 돈을 가지고 있다가 잃어버렸습니다. 이 땅의 보화도 더러는 그와 같습니다. 잃어버릴 수도 있고 도둑맞을 수도 있으며 그냥 낭비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투자를 잘못하거나 우리가 전혀 통제할 수 없는 금융시장에서 잃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예수님 안에 갖고 있는 하늘의 보화, 즉 회복된 하나님과의 관계와 영생의 약속은 그렇지 않습니다. 우리는 그것을 주유소뿐 아니라 어디에서도 잃어버릴 수 없습니다.
그것이 바로 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보물을 하늘에” 쌓아두라 (마태복음 6:20)고 하신 이유입니다. 우리가 “좋은 일을 많이”(디모데전서 6:18, 새번역) 하거나 “믿음에 부요하게”(야고보서 2:5) 되어 다른 사람들을 사랑으로 도와주며 그들에게 예수님을 전할 때 우리는 그렇게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능력으로 우리 모두 영원한 보화를 쌓으며 하나님과 같이 하는 영원한 미래까지 내다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 이번 주에 영원한 의미가 담긴 어떤 일을 할 수 있습니까?
이 땅의 보화를 하늘나라의 유익을 위한 투자로 어떻게 더 잘 활용할 수 있을까요?
* 사랑하는 하나님, 이 세상에서 저희들에게 베풀어주신 모든 것, 돈과 집과 그 외의 것들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그러나 그것들을 붙잡고 있는 손을 풀고 영원한 보화를 쌓는 일에 힘을 기울이게 도와주소서
19.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땅에 쌓아 두지 말라 거기는 좀과 동록이 해하며 도둑이 구멍을 뚫고 도둑질하느니라
20. 오직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하늘에 쌓아 두라 거기는 좀이나 동록이 해하지 못하며 도둑이 구멍을 뚫지도 못하고 도둑질도 못하느니라
21. 네 보물 있는 그 곳에는 네 마음도 있느니라
December 3, 2019 Tuesday
The Lost Envelope [ Matthew 6:19 - 6:21 ] - hymn 216
Store up for yourselves treasures in heaven, where moths and vermin do not destroy, and where thieves do not break in and steal. (MATTHEW 6:20)
We were on the way home from a visit with family in another state when I found it. I was pumping gas when I noticed a dirty, bulky envelope on the ground.
I grabbed it, dirt and all, and looked inside. To my surprise, it contained one hundred dollars.
One hundred dollars that someone had lost and who at that very moment was possibly frantically searching to find. I gave our phone number to the attendants at the gas station in case anyone came back looking for it. But no one ever called. Someone had that money and lost it.
Earthly treasure is often like that. It can be lost, stolen, or even squandered. It can be lost in bad investments or even in a monetary market over which we have no
control. But the heavenly treasure we have in Jesus—a restored relationship with God and the promise of eternal life—isn’t like that. We can’t lose it at a gas station or anywhere else.
That’s why Christ told us to store up “treasures in heaven” (MATTHEW 6:20). We do that when we become “rich in good deeds” (1 TIMOTHY 6:18) or “rich in faith” (JAMES 2:5)—lovingly helping others and sharing Jesus with them. As God leads and empowers us, may we store up eternal treasure even as we anticipate our eternal future with Him.
DAVE BRANON
* What can you do this week that has eternal implications?
How can you better use your earthly treasures as investments for heaven’s good?
* Dear God, thank You for everything You’ve given us on this earth—our money, our homes, and more.
Help us to hold them loosely while seeking to store up more eternal treasures.
19. "Do not store up for yourselves treasures on earth, where moth and rust destroy, and where thieves break in and steal.
20. But store up for yourselves treasures in heaven, where moth and rust do not destroy, and where thieves do not break in and steal.
21. For where your treasure is, there your heart will be also.
영어 해설/말씀 듣기 클릭

댓글목록 Reply List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네 보물 있는 그 곳에는 네 마음도 있느니라
과연 내 보물이 무엇인가를 먼저 생각해 봅니다.
내 목숨, 내 아내와 자녀, 물질, 등등 모든 나를 중심으로 그 순서가 정해지기 쉽습니다. ...
그러나 이 모든 것보다 더 귀한 것은 예수님 입니다.
주님,
주님계신 곳에 저의 마음이 있습니다.
주님께서 마음을 두신 곳에 저의 마음도 있습니다.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귀한 영혼들에게 저의 마음도 있습니다.
주님 뵈올 그날을 염두에 두고 오늘을 주님의 나라에 쌓아 두겠습니다.
주 예수 보다 더 귀한 분은 없네...
예수 밖에는 없네...
황재임님의 댓글
황재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오직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하늘에 쌓아두라”
현재 내 삶에서 마음을 두고 있는 보물은 무엇일까 생각해봅니다. 솔직히 나와 하나님과의 관계를 귀한보물로 여기고 있지는 않는 부끄러운 제 자신을 보게됩니다. 조금만 더 생각해보면 그리 중요하지도 않고 , 그냥 내려놓아도 되는 참 많은것들에 내 마음이 붙잡혀 있음을 봅니다. 마치 진짜 보석이 옆에 있는데 헛되이 돌무더기를 헤집는것처럼요.
예수그리스도를 통해 주신 이 귀한 관계안에 서 성령님과 동행하는 삶을 보석으로 깨닫고 이것을 힘써 지키는 삶을 살수 있길 소망합니다.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멘,
성령님께서 집사님을 인도하시리라 믿습니다.
기도로 함께 도전합니다.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간 밤에 돈을 줍는 꿈을 꾸었는데,, 큐티 예화랑 오버랩 되네요.
주었으니 내것처럼 여기며 좋아 했는데, 작은 금액에,..
물질에 마음이 사로잡혀 일희일비하는 자신을 돌아보며,
하늘의 소망을 가지고 살아가는지 늘 깨어지내게 하소서.
물질절 손해를 묵상하지 않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