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짝 편 두 팔 Open Arms [ 시편 139:17 - 139: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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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7-03-13 22:28 조회 Read7,057회 댓글 Reply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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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짝 편 두 팔 Open Arms [ 시편 139:17 - 139:24 ] - 찬송가 452장
하나님이여 나를 살피사 내 마음을 아시며 나를 시험하사 내 뜻을 아옵소서 시편 139:23
남편 댄과 내가 연로하신 부모님을 돌보기 시작한 날, 우리는 팔짱을 끼고는 마치 낭떠러지로 떨어지는 것 같은 기분을 느꼈습니다. 우리가 부모님을 돌볼 때 접하게 될 가장 힘든 일은, 하나님이 우리의 마음을 감찰하시고 새롭게 빚으셔서, 이 특별한 시간에 우리로 새로운 방법으로 주님을 닮아가도록 하나님께 우리를 내어드려야 하는 것임을 그 당시 우리는 알지 못했습니다.
내가 공중에서 그대로 땅으로 떨어지는 느낌이 드는 날에는, 하나님이 나의 속마음과, 비밀들, 불안감, 자존심, 그리고 이기심들을 나에게 보여주셨습니다. 하나님은 나의 연약함을 통하여 그분의 사랑과 용서를 보여주셨습니다.
우리 담임목사님이 말했습니다. “최고의 날은 예수님 없이는 절망적일 수밖에 없는 자신의 모습을 보게 되는 날입니다. 그럴 때, 주님이 당신을 보듯 주님 안에서 완전해진 당신의 모습을 바라보십시오.” 이것은 내 삶에 있어서의 돌봄의 축복이었습니다. 하나님이 창조하신 나의 모습을 보며, 나는 돌아서서 눈물을 흘리며 주님 팔 안으로 달려가 시편기자와 같이 외쳤습니다. “하나님이여 나를 살피사 내 마음을 아옵소서”(시 139:23).
당신이 처해 있는 상황 속에서 당신 자신의 모습을 보며, 팔을 벌려 사랑하시고 용서하시는 하나님의 품으로 달려갈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 은혜로우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 하나님의 사랑과 지혜, 그리고 은혜가 절실히 필요함을 인정합니다. 나를 살펴 나를 아시고, 주님의 은혜와 자비를 내 삶에 부어 내 마음을 고쳐주소서.
걱정하면 강인함이 사라지나,
하나님께로 달려가면 다시 강인해진다.
17. 하나님이여 주의 생각이 내게 어찌 그리 보배로우신지요 그 수가 어찌 그리 많은지요
18. 내가 세려고 할지라도 그 수가 모래보다 많도소이다 내가 깰 때에도 여전히 주와 함께 있나이다
19. 하나님이여 주께서 반드시 악인을 죽이시리이다 피 흘리기를 즐기는 자들아 나를 떠날지어다
20. 그들이 주를 대하여 악하게 말하며 주의 원수들이 주의 이름으로 헛되이 맹세하나이다
21. 여호와여 내가 주를 미워하는 자들을 미워하지 아니하오며 주를 치러 일어나는 자들을 미워하지 아니하나이까
22. 내가 그들을 심히 미워하니 그들은 나의 원수들이니이다
23. 하나님이여 나를 살피사 내 마음을 아시며 나를 시험하사 내 뜻을 아옵소서
24. 내게 무슨 악한 행위가 있나 보시고 나를 영원한 길로 인도하소서
Open Arms [ Psalms 139:17 - 139:24 ] - hymn452
Search me, God, and know my heart; test me and know my anxious thoughts. Psalm 139:23
The day my husband, Dan, and I began our caregiving journey with our aging parents, we linked arms and felt as if we were plunging off a cliff. We didn’t know that in the process of caregiving the hardest task we would face would be to allow our hearts to be searched and molded and to allow God to use this special time to make us like Him in new ways.
On days when I felt I was plunging toward earth in an out-of-control free-fall, God showed me my agendas, my reservations, my fears, my pride, and my selfishness. He used my broken places to show me His love and forgiveness.
My pastor has said, “The best day is the day you see yourself for who you are—desperate without Christ. Then see yourself as He sees you—complete in Him.” This was the blessing of caregiving in my life. As I saw who God had created me to be, I turned and ran weeping into His arms. I cried out with the psalmist: “Search me, God, and know my heart” (Ps. 139:23).
This is my prayer for you—that as you see yourself in the midst of your own circumstances, you will turn and run into the open, loving, and forgiving arms of God. Shelly Beach
• Gracious Father, I recognize today my desperate need of Your love, wisdom, and grace. Search me and know me. Pour out Your grace and mercy in my life to bring healing to my heart.
When worry walks in, strength runs out. But strength returns when we run to God.
17. How precious to me are your thoughts, O God! How vast is the sum of them!
18. Were I to count them, they would outnumber the grains of sand. When I awake, I am still with you.
19. If only you would slay the wicked, O God! Away from me, you bloodthirsty men!
20. They speak of you with evil intent; your adversaries misuse your name.
21. Do I not hate those who hate you, O LORD, and abhor those who rise up against you?
22. I have nothing but hatred for them; I count them my enemies.
23. Search me, O God, and know my heart; test me and know my anxious thoughts.
24. See if there is any offensive way in me, and lead me in the way everlasting
댓글목록 Reply List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내게 무슨 악한 행위가 있나 보시고 나를 영원한 길로 인도하소서 .......
나의 속사람 곧 진짜 모습을 세밀히 아시는 주님께 결코 숨길 것도 숨길 수도 없습니다.
정직하게 나의 연약함과 악함과 부족함과 무기력함... 모두를 그대로 가지고 나아갑니다.
거기에서 쉽과 새롭게 함과 용서와 사랑으로 회복되어서 인생의 다음 페이지를 열수가 있습니다
오늘 걸어가는 이길이 주님께서 예비하신 영원으로 통하는 영광의 길임을 믿습니다.
요한복음 4장을 공부하는 날입니다.
나의 영원하신 남편이신 주님을 향해 달려갑니다.
백재종님의 댓글
백재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allow my heart to be searched and modeled ~~
내 마음을 감찰하시고 닮아가게 한다는 표현이 이런거군요..
오늘도 하나님께서 이렇게 보잘 것 없는 저를 지켜보시고 보호해주신다니 감사합니다.~
이사라님의 댓글
이사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내마음 깊은 곳을 아시는 주님 앞에서 아무것도 숨길 수 없습니다.
현재의 나의 연약한 있는 모습 그대로 주님 앞에 나야갑니다.상처받은 마음도 싸매주시고 육신의 질병도 이기게하시는 사랑의 풍성함을 느끼고 감격합니다.
주님을 더욱 더 닮게하시고 성령의 풍성함 속에 살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