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을 쫒는 사람들, Storm Chasers [ 시편 107:23 - 107: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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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0-01-16 22:14 조회 Read7,399회 댓글 Reply6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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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을 쫒는 사람들, Storm Chasers [ 시편 107:23 - 107:32 ] - 찬송가 371 장
광풍을 고요하게 하사 물결도 잔잔하게 하시는도다. (시편 107:29)
워렌 훼이들리는 “토네이도를 쫒는다는 것은 종종 수천 평방 마일에 걸친 거대한 3차원 게임과 비슷하다.”고 말합니다. 사진작가이자 폭풍을 쫒아 다니는 그는 “소프트볼 크기의 우박으로부터 먼지폭풍과 느리게 움직이는 농기계까지 피하면서, 기상정보와 내비게이션을 모두 적절히 사용하여야 제 시간에 제 장소에 있을 수 있다.”고 덧붙여 말합니다.
훼이들리의 글은 손에 땀을 쥐고 심장을 빠르게 뛰게 합니다. 나는 폭풍을 쫒는 사람들의 순수한 용기와 과학을 추구하는 마음에는 감탄하지만, 치명적일 수 있는 기상현상의 한복판에 몸을 던지는 것은 싫습니다.
하지만 경험에 의하면 내가 인생의 폭풍을 쫓지 않아도 폭풍이 ‘나를’ 쫓아다니는 것 같습니다. 시편 107편에 묘사되어 있는 폭풍에 갇힌 선원들이 나의 경험을 잘 말해주고 있습니다. 그들은 자신들이 잘못 선택한 결과로 곤란을 당하고 있었지만 시편 기자는 이렇게 말합니다. “이에 그들이 그들의 고통 때문에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그가 그들의 고통에서 그들을 인도하여 내시고 광풍을 고요하게 하사 물결도 잔잔하게 하시는도다 그들이 평온함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는 중에”(시편 107:28-30).
인생의 폭풍이 우리 자신의 잘못으로 인해 생겼든 아니면 망가진 세상에 살다보니 생긴 것이든, 우리 하나님 아버지는 그보다 더 크십니다. 우리가 폭풍에 쫒길 때 하나님만이 그 폭풍을 잠재우시거나, 아니면 우리 안의 폭풍을 잠재우실 수 있습니다.
* 문제가 생기면 누구에게 도움을 구합니까?
오늘 어떻게 우리 앞의 폭풍보다 더 크신 하나님 아버지를 신뢰하시겠습니까?
* 하나님 아버지, 고난 중에 저와 함께 해주시고, 아버지의 능력이 제게 닥칠 어떤 폭풍보다도 더 위대하시니 감사합니다.
23. 배들을 바다에 띄우며 큰 물에서 일을 하는 자는
24. 여호와께서 행하신 일들과 그의 기이한 일들을 깊은 바다에서 보나니
25. 여호와께서 명령하신즉 광풍이 일어나 바다 물결을 일으키는도다
26. 그들이 하늘로 솟구쳤다가 깊은 곳으로 내려가나니 그 위험 때문에 그들의 영혼이 녹는도다
27. 그들이 이리저리 구르며 취한 자 같이 비틀거리니 그들의 모든 지각이 혼돈 속에 빠지는도다
28. 이에 그들이 그들의 고통 때문에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그가 그들의 고통에서 그들을 인도하여 내시고
29. 광풍을 고요하게 하사 물결도 잔잔하게 하시는도다
30. 그들이 평온함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는 중에 여호와께서 그들이 바라는 항구로 인도하시는도다
31. 여호와의 인자하심과 인생에게 행하신 기적으로 말미암아 그를 찬송할지로다
32. 백성의 모임에서 그를 높이며 장로들의 자리에서 그를 찬송할지로다.
January 17, 2020 Friday
Storm Chasers [ Psalms 107:23 - 107:32 ] - hymn 371
He stilled the storm to a whisper; the waves of the sea were hushed. (PSALM 107:29)
"Chasing tornadoes," says Warren Faidley, “is often like a giant game of 3D-chess played out over thousands of square miles.” The photojournalist and storm-chaser adds: “Being in the right place at the right time is a symphony of forecasting and navigation while dodging everything from softball-sized hailstones to dust storms and slowmoving farm equipment.”
Faidley’s words make my palms sweat and heart beat faster. While admiring the raw courage and scientific hunger storm chasers display, I balk at throwing myself into the middle of potentially fatal weather events.
In my experience, however, I don’t have to chase storms in life—they seem to be chasing me. That experience is mirrored by Psalm 107 as it describes sailors trapped in a storm. They were being chased by the consequences of their wrong choices but the psalmist says, “They cried out to the Lord in their trouble, and he brought them out of their distress. He stilled the storm to a whisper; the waves of the sea were hushed. They were glad when it grew calm” (PSALM 107:28–30).
Whether the storms of life are of our own making or the result of living in a broken world, our Father is greater. When we are being chased by storms, He alone is able to calm them— or to calm the storm within us.
BILL CROWDER 폭
* When facing difficulties, where do you turn for help?
How might you trust your heavenly Father today, who is greater than your storms?
* Thank You, Father, that You’re with me in my struggles and Your power is greater than any storm on my horizon.
23. Others went out on the sea in ships; they were merchants on the mighty waters.
24. They saw the works of the LORD, his wonderful deeds in the deep.
25. For he spoke and stirred up a tempest that lifted high the waves.
26. They mounted up to the heavens and went down to the depths; in their peril their courage melted away.
27. They reeled and staggered like drunken men; they were at their wits' end.
28. Then they cried out to the LORD in their trouble, and he brought them out of their distress.
29. He stilled the storm to a whisper; the waves of the sea were hushed.
30. They were glad when it grew calm, and he guided them to their desired haven.
31. Let them give thanks to the LORD for his unfailing love and his wonderful deeds for men.
32. Let them exalt him in the assembly of the people and praise him in the council of the eld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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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29. 광풍을 고요하게 하사 물결도 잔잔하게 하시는도다
30. 그들이 평온함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는 중에 여호와께서 그들이 바라는 항구로 인도하시는도다...
진정 폭풍은 사람이 어찌해 볼 수 없는 피조세계의 현상입니다.
그러므로 사람들은 할 수만 있으면 피하고 싶고 아예 폭풍이 없을 것 같은 지역을 찾곤 합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이 갈릴리 호수르 지나가다가 광풍을 만났습니다.
그들은 죽을 것 같은 공포로 인하여 주무시는 예수님을 깨웠습니다.
주님은 바람과 물결을 명하여 잔잔케하시고 제자들에게 꾸짖듯 물으셨습니다.
"너희 믿음이 어디 있느냐?"
피조의 세계의 폭풍보다 우리를 더욱 두렵게 하는 것이 삶가운데서 일어나는 폭풍입니다.
영혼, 정신, 인간관계, 문제물질, 세상의 풍조와 환경에 의해서 야기되는 예기치 못한 폭풍 말입니다.
이것들이야말로 예상할수도, 피할 수도 없이 우리에게 닥쳐오곤하는데 우리로서는 속수무책입니다.
다만 모든 것을 주관하시는 주님의 손에 올려드리며 묵묵히 우리의 믿음의 길을 달 뿐입니다.
주님께서 친히 해결하시고 도리어 우리를 더욱 성숙하게 하실 것을 믿으면서......
주님,
저희들의 영원한 소망 곧 "저희들이 바라는 항구"로 끝내 인도하실 것을 믿습니다.
그 뿐 아니라 오늘이라는 시간에도 우리에게 닥치는 모든 폭풍들을 주장하심을 믿고 맡겨드립니다.
영육간에 어려움과 폭풍을 만난 사람들에게 피할 길은 물로 영적으로 성숙하게 하옵소서.
We believe, "God is in control. "
황재임님의 댓글
황재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오늘 성경본문이 제 머리속에 그려지면서 매일매일 우리를 대해주시는 하나님의 인자하심에 감사합니다. 인생에서 뜻하지 않던 폭풍을 만날때 인간적인 노력으론 아무것도 할수 없는 무기력함과 무능력함 앞에서 하나님을 찾고 구원을 바랄수 있다는건 최고의 선택이고 최대의 은혜 수혜자가 될것입다.
크고작은 일들도 인생의 풍랑에 흔들리는 인생들이 하나님을 찾을수 있고 그 분을 만날수 있길 소망합니다.
제 전도 대상자 송 ** 가족의 구원을 위해 기도합니다.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상황이나 감정에 휩싸이기 쉬운 상황에서 오직 하나님만이 바르게 인도하실 분이심을 알게 하소서
하나님만이 내 상황을 정확히 아시고 인도하시는 함장, 선장님이신 것을 잊지 않고,
하나님을 바라보며 말씀대로 순종하는 삶을 변치 않고 살게 하소서
무엇을 할까 어디로 가야할까 제대로 가고 있는 걸까 모든 질문은 하나님께...
Miyoung Son님의 댓글
Miyoung S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멘 아멘..
이사라님의 댓글
이사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폭풍속에서도 내 영혼을 잠잠케하시는 주님을 믿습니다
천지만물을 지으신 하나님이시면서도 미물과 같은 존재인 나를 아시는 주님은 자기를 의뢰하는 자들을 한발자국씩 인도하십니다.암초를 만난 배처럼 암울한 상황에서 절망하고 낙심할때에도 구원의 손길을 내미시는 주님이십니다.
주님을 찬양합니다.하나님이 계시다는 것은 인정하지만 믿음의 비밀을 모르는 친구가 하나님의 사랑을 알게하시고 구원을 받기를 기도합니다.
청년 성경공부에 주님께서 함께하시기를 기도합니다.
Miyoung Son님의 댓글
Miyoung S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31. 여호와의 인자하심과 인생에게 행하신 기적으로 말미암아 그를 찬송할지로다.
주님속에 있으면 내가 폭풍을 맞고 있는지 조차 잊어버리고 평강과 기쁨으로 뚫고 나가게 됩니다.
주님이 이끄시는 항구쪽으로 조금 더 가까이 오늘도 쉬지않고 갑니다.
인도하시는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