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하다고 불린 불, A Fire Called Holy [ 누가복음 3:15 - 3:18 ] - 찬송가 186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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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0-02-02 21:36 조회 Read8,811회 댓글 Reply4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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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하다고 불린 불, A Fire Called Holy [ 누가복음 3:15 - 3:18 ] - 찬송가 186 장
그는 성령과 불로 너희에게 침례를 베푸실 것이요 (누가복음 3:16)
몇년 간 가물다가 캘리포니아 남부에서 산불이 많이 발생하자 어떤 주민들은 하나님이 이 산불을 일으킨 것이라고 생각하였습니다. 이런 그릇된 생각은 뉴스 매체에서 이 산불을 ‘신성한 불’이라 부르기 시작하면서 더 강해졌습니다. 이 지역을 잘 모르는 사람들은 이 말이 ‘신성한 짐의 계곡’이라는 곳의 이름을 따서 말한 것임을 알지 못했습니다. ‘신성한 짐’은 누구일까요? 이 지역에 전해오는 이야기에 의하면, 그는 19세기의 양봉업자로 지독히도 반종교적이고 심술궂은 사람이어서 이웃들이 그를 비꼬아 그런 별명을 붙였다고 합니다.
침례 요한이 말한 “성령과 불”의 침례도 나름의 이야기와 설명이 있습니다
(누가복음 3:16). 돌이켜 보면, 그는 말라기 선지자가 보았던 연단하는 불과 같은 메시아의 모습(말라기 3:1-3; 4:1)을 생각하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하나님의 성령이 예수님의 제자들에게 바람과 불과 같이 오신 후에야 비로소 말라기와 침례 요한의 말의 의미가 뚜렷이 드러났습니다(사도행전 2:1-4).
침례 요한이 예언했던 불은 기대했던 것과는 달랐습니다. 하나님이 실제로 일으키신 그 불은 사람들의 생각과는 다른 모습의 메시아와 신성한 불꽃으로 담대하게 선포하며 나타났습니다. 예수님의 영 안에서 그 불은 우리 인간들의 헛된 노력을 드러내 태워버리고, 거기에 사랑과 희락, 화평, 오래 참음, 자비, 양선, 충성, 온유, 절제를 위한 공간을 마련해주었습니다(갈라디아 5:22-23 참조). 바로 그것이 우리 안에서 역사하시려는 하나님의 행동들입니다.
* 성령의 역사하심으로 당신의 삶이 어떻게 변화되었습니까? 하나님 앞에서 구별된 신성한 삶을 산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합니까?
* 하늘에 계신 아버지, 우리의 두려움을 성령님의 사랑과 기쁨과 평화로 바꾸어 주셔서 우리의 고집스런 방식이 하찮은 것임을 알게 해주소서.
15. 백성들이 바라고 기다리므로 모든 사람들이 요한을 혹 그리스도신가 심중에 생각하니
16. 요한이 모든 사람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나는 물로 너희에게 침례를 베풀거니와 나보다 능력이 많으신 이가 오시나니 나는 그의 신발끈을 풀기도 감당하지 못하겠노라 그는 성령과 불로 너희에게 침례를 베푸실 것이요
17. 손에 키를 들고 자기의 타작 마당을 정하게 하사 알곡은 모아 곳간에 들이고 쭉정이는 꺼지지 않는 불에 태우시리라
18. 또 그밖에 여러 가지로 권하여 백성에게 좋은 소식을 전하였으나
Feb. 3, 2020 Monday
A Fire Called Holy [ Luke 3:15 - 3:18 ] - hymn 186
He will baptize you with the Holy Spirit and fire. (LUKE 3:16)
After several years of drought, the wildfires of Southern California left some residents thinking of them as acts of God. This disturbing impression was reinforced when news sources began referring to one as the Holy Fire.
Many unfamiliar with the area didn’t realize it was a reference to the Holy Jim Canyon region. But who was Holy Jim? According to local history, he was a nineteenth century beekeeper so irreligious and cantankerous that neighbors tagged him with that ironic nickname.
John the Baptist’s reference to a baptism of “the Holy Spirit and fire” also came with its own story and explanation
(LUKE 3:16). Looking back, he was likely thinking of the kind of Messiah and refining firereseen by the prophet Malachi (3:1–3; 4:1). But only after the Spirit of God came like wind and fire on the followers of Jesus did the words of Malachi and John come into focus (ACTS 2:1–4).
The fire John predicted wasn’t what was expected. As a true act of God, it came with boldness to proclaim a different kind of Messiah and holy flame. In the Spirit of Jesus, it exposed and consumed our futile human efforts—while making room for the love, joy, peace, patience, goodness, kindness, faithfulness, gentleness, and self-control of the Holy Spirit (SEE GALATIANS 5:22–23). Those are the acts of God that He would like to work in us.
MART DEHAAN
* How has your life been affected by the work of the Holy Spirit?
What does it mean for you to pursue a holy—set apart—life before God?
* Father in heaven, please replace our fear of Your Holy Spirit with a love, joy, and peace that is as priceless as our stubborn ways are worthless.
15. The people were waiting expectantly and were all wondering in their hearts if John might possibly be the Christ.
16. John answered them all, "I baptize you with water. But one more powerful than I will come, the thongs of whose sandals I am not worthy to untie. He will baptize you with the Holy Spirit and with fire.
17. His winnowing fork is in his hand to clear his threshing floor and to gather the wheat into his barn, but he will burn up the chaff with unquenchable fire."
18. And with many other words John exhorted the people and preached the good news to th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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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그는 성령과 불로 너희에게 침례를 베푸실 것이요...
침례요한은 오순절 성령님의 임재를 미리 내다보고 이런 말씀을 선포했을 것입니다.
성령님은 과연 불의 혀 같이 갈라지는 모습으로 제자들에게 충만하게 임하셔서 그들을 송두리채 변화시키셨습니다.
제자들은 예수님에 대해서, 하나님의 역사섭리에 대해서 미심쩍게 여겼던 모든 것들을 분명히 깨닫게 되었습니다.
광원들에 대한 두려움과 공포는 물러가고 담대한 믿음의 용사로 거듭났습니다.
세상을 향하여 "예수는 그리스도시다." 라고 선포하며 자기들을 부르신 사명을 위해 목숨을 걸었습니다.
성령은 모든 것 곧 하나님의 깊은 것이라도 통달하게 하셨기 때문입니다.(고전 2:9-11)
오늘날 우리가 예수님을 주로 영접하는 그 순간에 성령님이 우리 안에서 죄사함의 확신과 사명을 위한 능력을 주십니다.
마치 금을 불로 연단하여 찌꺼기를 제하고 정금으로 제련하듯 우리를 새로운 피조물로 만드셨습니다.(고후 5:17)
그러므로 예수님의 아름다운 성품과 삶을 닮아가면서 주님의 나라를 향해서 날마다 승리의 전진을합니다.
* 영육 간에 어려움을 당하는 식구들을 성령님께서 강력하게 터치하시기를 기도합니다.
황재임님의 댓글
황재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그는 성령과 불로 너희에게 침례를 베푸실 것이요 (누가복음 3:16)
내 악한 본성과 제한된 생각만으론 하나님을 알기도 어렵고 이 악한 세대에서 그 분이 원하시는 삶을 살기 어렵습니다. 하나님은 이런 우리에게 성령을 주셔서 하나님의 깊으신 마음을 나눠주시고 또 그 기쁘신 뜻을 따라 살도록 격려해주시고 도와주십니다. 매일매일 성령께서 내 안에 있는 허망한 생각과 감정들을 제거해주셔서 아버지의 마음을 담을 공간을 마련해주시길,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살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주님.
신정애님의 댓글
신정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16. 요한이 모든 사람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나는 물로 너희에게 칌레를 베풀거니와 나보다 능력이 많으신 이가 오시나니 나는 그의 신발끈을 풀기도 감당하지 못하겠노라 그는 성령과 불로 너희에게 침례를 베푸실 것이요..아멘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나의 생각을 초월하시며 인도하시는 성령님을 따라 살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