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 눈의 기적, The Miracle of White Snow [ 이사야 1:15 - 1:20 ] - 찬송가 254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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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0-02-12 20:49 조회 Read7,588회 댓글 Reply6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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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눈의 기적, The Miracle of White Snow [ 이사야 1:15 - 1:20 ] - 찬송가 254 장
너희의 죄가 주홍 같을 지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요 (이사야 1:18)
17 세기에 아이작 뉴턴 경은 프리즘을 사용하여 빛이 어떻게 우리가 다른 색상을 볼 수 있게 하는지를 연구했습니다. 그는 빛이 물체를 통과할 때 그 물체가 특정한 색을 가진 것처럼 보이는 것을 알았습니다. 하나의 얼음 결정체는 투명해 보이지만, 눈은 분말 같은 많은 얼음 결정체들이 모여서 만들어집니다. 빛이 그 모든 결정체들을 통과하면 눈은 하얗게 보입니다.
성경은 특정한 색을 지닌 다른 어떤 것, 죄에 대해 이야기를 합니다. 하나님은 유다 백성들의 죄를 보시고, 이사야 선지자를 통해 그들의 죄를 “주홍 같고”, “진홍 같이 붉다”고 묘사하셨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들이 “눈과 같이 희어질”(이사야 1:18) 것이라고 약속하셨습니다. 어떻게요? 유다 백성들은 그릇된 행동으로부터 돌아서서 하나님께 용서를 구해야 했습니다.
예수님 덕분에 우리는 언제나 하나님의 용서를 받을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자신을 “세상의 빛”이라 이르시고, 누구든지 그를 따르는 자는 결코 “어둠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요한복음 8:12)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가 죄를 고백하면 하나님은 우리를 용서하시고, 십자가에 달리신 그리스도의 희생의 빛을 통해 우리의 모습을 보십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흠 없으신 예수님을 보시는 것처럼 우리도 그렇게 보신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는 잘못한 일에 대한 죄책감과 수치심에 빠져 있을 필요가 없습니다. 그 대신 우리를 “눈처럼 희게” 만드시는 하나님의 용서의 진리를 붙잡아야 합니다.
* 완전히 용서 받는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합니까?
무엇이 하나님께서 당신을 용서하셨다는 것을 기억하도록 도와줍니까?
* 하나님 아버지, 우리를 값없이 용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15. 너희가 손을 펼 때에 내가 내 눈을 너희에게서 가리고 너희가 많이 기도할지라도 내가 듣지 아니하리니 이는 너희의 손에 피가 가득함이라
16. 너희는 스스로 씻으며 스스로 깨끗하게 하여 내 목전에서 너희 악한 행실을 버리며 악행을 그치고
17. 선행을 배우며 정의를 구하며 학대 받는 자를 도와 주며 고아를 위하여 신원하며 과부를 위하여 변호하라 하셨느니라
18.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오라 우리가 서로 변론하자 너희의 죄가 주홍 같을지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요 진홍 같이 붉을지라도 양털 같이 희게 되리라
19. 너희가 즐겨 순종하면 땅의 아름다운 소산을 먹을 것이요
20. 너희가 거절하여 배반하면 칼에 삼켜지리라 여호와의 입의 말씀이니라
February 13, 2020 Thursday
The Miracle of White Snow [ Isaiah 1:15 - 1:20 ] - hymn 254
Though your sins are like scarlet, they shall be as white as snow. (ISAIAH 1:18)
In the seventeenth century, Sir Isaac Newton used a prism to study how light helps us see different colors. He found that when light passes through an object, the object appears to possess a specific color. While a single ice crystal looks translucent, snow is made up of many ice crystals smashed together. When light passes through all of the crystals, snow appears to be white. The Bible mentions something else that has a certain color—sin. Through the prophet Isaiah, God confronted the sins of the people of Judah and described their sin as “like scarlet” and as “red as crimson.” But God promised they would “be as white as snow” (ISAIAH 1:18). How? Judah needed to turn away from wrongdoing and seek God’s forgiveness.
Thanks to Jesus, we have permanent access to God’s forgiveness. Jesus called Himself “the light of the world” and said whoever follows Him “will never walk in darkness, but will have the light of life” (JOHN 8:12). When we confess our sins, God forgives us and we’re seen through the light of Christ’s sacrifice on the cross. This means that God sees us as He sees Jesus—blameless.
We don’t have to wallow in the guilt and shame of what we’ve done wrong. Instead, we can hold on to the truth of God’s forgiveness, which makes us “white as snow.” LINDA WASHINGTON
* What does it mean to be completely forgiven?
What helps you remember that God has forgiven you?
* Heavenly Father, thank You for the forgiveness You freely offer.
15. When you spread out your hands in prayer, I will hide my eyes from you; even if you offer many prayers, I will not listen. Your hands are full of blood;
16. wash and make yourselves clean. Take your evil deeds out of my sight! Stop doing wrong,
17. learn to do right! Seek justice, encourage the oppressed. Defend the cause of the fatherless, plead the case of the widow.
18. "Come now, let us reason together," says the LORD. "Though your sins are like scarlet, they shall be as white as snow; though they are red as crimson, they shall be like wool.
19. If you are willing and obedient, you will eat the best from the land;
20. but if you resist and rebel, you will be devoured by the sword." For the mouth of the LORD has spok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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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8.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오라 우리가 서로 변론하자 너희의 죄가 주홍 같을지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요 진홍 같이 붉을지라도 양털 같이 희게 되리라
나의 죄를 씻어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그 은혜를 기억하며 더욱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삶을 살겠습니다.
죄의 유혹에 빠지지 않고 말씀으로 무장하여 마음을 지켜며 다른 사람을 돕겠습니다.
황재랑님의 댓글
황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오라 우리가 서로 변론하자 너희의 죄가 주홍 같을지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요 진홍 같이 붉을지라도 양털 같이 희게 되리라
죄를 용서받는다는 것, 그리고 그 죄를 용서하시는 분이 누구인지......주홍같이,진홍같이 붉은 죄라도 흰눈같이, 흰양털같이 희게 해주시는 분이 바로 우리 하나님이심을 다시 묵상해 볼때 나는 정말 은혜받은 자임을 고백해 봅니다. 죄의 문제를 해결해 주시고 구윈해 주신 주님 맘 한구석에 감사와 함께 주님안에서 은혜받은 자로써의 삶을 기쁘게 살아 나가길 기도하며 결단해봅니다.
Miyoung Son님의 댓글
Miyoung S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주님, 조급한 마음 내려놓고 잠잠히 주님의 말씀에 귀 귀울이게 도와주세요.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9. 너희가 즐겨 순종하면 땅의 아름다운 소산을 먹을 것이요
20. 너희가 거절하여 배반하면 칼에 삼켜지리라 여호와의 입의 말씀이니라
...
2월 첫 주일에 나눈 말씀이군요.
죄인을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초대에 순종하든지 거절하든지 두가지 선택이 있습니다.
일찌기 아담에게 스스로 선택할 자유의지를 주셨던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에게도 그리하셨습니다.
죄를 지은 아담이 나무숲 속에 스스로 숨어 있을 때 하나님께서는 완력으로 그를 끌어내지 않으셨습니다.
본문의 이스라엘에게도 마찬가지로 하나님은 그들의 덜미를 붙잡아 순종하도록 강요하지 않으셨습니다.
오늘도 여전히 하나님은 우리들에게 순종을 강요하시지 않으십니다.
도리어 스스로 십자가에서 우리의 저주를 해결하시고는 그 은혜를 믿고 스스로 나오라고 부르실 뿐입니다.
선택은 우리에게 달려 있으며 그러므로 그 결과는 우리의 책임입니다.
즐겨 순종하여 땅의 아름다운 소산을 먹든지 거절하여 배반하여 칼에 삼키우든지...
주님, 사랑하시는 주님,
아둔하지 짝이 없는 저 같은 것이 주님께 순종하고 나아 올 수 있었던 것만으로 더 바랄 것이 없습니다.
이는 가장 축복된 선택, 감당할 수 없는 은혜의 결과이기 때문입니다. 주님......
아직도 회개치 않는 고집으로 스스로 멸망의 길로 가고 있는 영혼들을 위해서 아픈 마음으로 기도합니다.
고요한 중에 기다리오니, 주님의 온전하신 뜻을 이루소서.
문유한님의 댓글
문유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아멘
이사라님의 댓글
이사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무엇이 죄인지도 모르는 완악한 자들을 초대하시는 주님의 심정을 생각해봅니다.
당신의 피로 마련하신 구원의 길을 예비해놀으시고 사망과 심판의 늪으로 빠져드는 자들을 안타깝게 부르시고 계십니다.
강제하지아니하시고 자유롭게 선택하여 영광된 기업을 이어받는 자녀로써 거룩한 나라에 들어가도록 특권을 주시려고하십니다.
너희 죄가 주홍같을 지라도 눈과같이 희게 해주신다는 말씀은 얼마나 하나님의 사랑이 크고 놀라운지를 나타내줍니다.
아직도 교만하여 할말이 많은 죄인들을 불쌍히 여겨주시옵소서. 제가 더욱 더 주님이 뜻을 밝히드러내는 자가되게하시고 순종하는 자가 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