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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힘든 곳, The Hardest Places [ 창세기 41:46 - 41: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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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0-02-19 23:12 조회 Read8,139회 댓글 Reply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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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후 2020년 2월 21일 목요일
가장 힘든 곳, The Hardest Places [ 창세기 41:46 - 41:52 ] - 찬송가 337 장
요셉이 저장한 곡식의 양은 엄청나게 많아서, 마치 바다의 모래와 같았다. (창세기 41:49, 새번역)

제프는 한 때 자신이 헤로인을 남용했던 바로 그 도시에서 지금 청소년 담당 목사로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아주 놀라운 방법으로 그의 마음과 환경을 변화시켜 주셨습니다. 제프는 말합니다. “아이들이 저와 똑같은 실수를 저질러 제가 겪었던 고통을 겪지 않도록 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그들을 도와주실 것입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하나님은 그를 중독의 노예 상태에서 벗어나게 하시고 과거를 딛고 그에게 중요한 사역을 맡기신 것입니다.
하나님은 아무런 희망도 보이지 않는 상황 속에서도 우리가 예상 못하는 방식으로 선을 이루십니다. 요셉이 이집트에 노예로 팔려 가서 누명을 쓰고 여러 해 동안 감옥에 갇혀 있을 때 아무도 그를 기억해주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그를 회복시켜 바로 왕 다음의 지위에 앉히시는데, 요셉은 그 지위를 통해 그를 버린 형들을 포함하여 수많은 사람들의 생명을 구하게 됩니다. 요셉은 이집트에서 결혼하여 아이들을 갖고는 둘째 아들의 이름을 에브라임 (“두 번의 수확”을 뜻하는 히브리말에서 따옴)이라고 짓고 그 이유를 이렇게 말했습니다. “내가 고생하던 이 땅에서, 하나님이 자손을 번성하게 해주셨다”(창세기 41:52, 새번역).
제프 목사와 요셉의 이야기는 3, 4천년의 차이가 있지만 변함없는 같은 진리를 보여줍니다. 그것은 우리가 아무리 힘든 곳에 있을지라도 그곳이 하나님께서 많은 사람들을 돕고 축복해주는 비옥한 땅이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구주이신 하나님의 사랑과 능력은 결코 변하지 않으며, 하나님은 그분을 신뢰하는 자들에게 언제나 신실하십니다.

* 하나님께서 당신 삶의 고난을 통해 어떤 선한 일을 이루신 적이 있습니까?
오늘 다른 사람들을 격려하기 위해 어떻게 당신의 어려운 과거를 사용할 수 있을까요?

*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아버지께는 능치 못할 일이 없음을 찬양합니다!
지금부터 영원토록 완벽하게 신실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46. ○요셉이 애굽 왕 바로 앞에 설 때에 삼십 세라 그가 바로 앞을 떠나 애굽 온 땅을 순찰하니
47. 일곱 해 풍년에 토지 소출이 심히 많은지라
48. 요셉이 애굽 땅에 있는 그 칠 년 곡물을 거두어 각 성에 저장하되 각 성읍 주위의 밭의 곡물을 그 성읍 중에 쌓아 두매
49. 쌓아 둔 곡식이 바다 모래 같이 심히 많아 세기를 그쳤으니 그 수가 한이 없음이었더라
50. 흉년이 들기 전에 요셉에게 두 아들이 나되 곧 온의 제사장 보디베라의 딸 아스낫이 그에게서 낳은지라
51. 요셉이 그의 장남의 이름을 므낫세라 하였으니 하나님이 내게 내 모든 고난과 내 아버지의 온 집 일을 잊어버리게 하셨다 함이요
52. 차남의 이름을 에브라임이라 하였으니 하나님이 나를 내가 수고한 땅에서 번성하게 하셨다 함이었더라


February 20, 2020 Thursday
The Hardest Places [ Genesis 41:46 - 41:52 ] - hymn 337
Joseph stored up huge quantities of grain, like the sand of the sea. (GENESIS 41:49)

Geoff is a youth pastor today in the same city where he once abused heroin. God transformed both his heart and his circumstances in a breathtaking way. “I want to keep kids from making the same mistakes and suffering the pain I went through,” Geoff said. “And Jesus will help them.” Over time, God set him free from the slavery of addiction and has given him a vital ministry in spite of his past.
God has ways of bringing unexpected good out of situations where hope seems lost. Joseph was sold into slavery in Egypt and falsely accused and sent to prison, where he was forgotten for years. But God restored him and placed him in a position of authority directly under Pharaoh, where he was able to save many lives—includ- ing the lives of his brothers who’d abandoned him. There in Egypt Joseph married and had children. He named the second Ephraim (drawn from the Hebrew term for “twice fruitful”), and gave this reason: “It is because God has made me fruitful in the land of my suffering” (GENESIS 41:52).
Geoff’s and Joseph’s stories, while separated by three to four thousand years, point to the same unchanging truth: even the hardest places in our lives can become fertile ground for God to help and bless many. Our Savior’s love and power never change, and He’s always faithful to those who trust in Him. (JAMES BANKS )

* When have you seen God bring something good out of difficulty in your life?
How can you use your past problems to encourage others today?

* All-powerful Father, I praise You that nothing is too hard for You!
Thank You for Your perfect faithfulness, today and forever.

46. Joseph was thirty years old when he entered the service of Pharaoh king of Egypt. And Joseph went out from Pharaoh's presence and traveled throughout Egypt.
47. During the seven years of abundance the land produced plentifully.
48. Joseph collected all the food produced in those seven years of abundance in Egypt and stored it in the cities. In each city he put the food grown in the fields surrounding it.
49. Joseph stored up huge quantities of grain, like the sand of the sea; it was so much that he stopped keeping records because it was beyond measure.
50. Before the years of famine came, two sons were born to Joseph by Asenath daughter of Potiphera, priest of On.
51. Joseph named his firstborn Manasseh and said, "It is because God has made me forget all my trouble and all my father's household."
52. The second son he named Ephraim and said, "It is because God has made me fruitful in the land of my suffe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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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요셉이 애굽 왕 바로 앞에 설 때에 삼십 세라 그가 바로 앞을 떠나 애굽 온 땅을 순찰하니.....
 And Joseph went out from Pharaoh's presence and traveled throughout Egypt....

요셉은 왕의 감옥에 갇힌 죄수의 신분에서 느닷없이 애굽의 총리가 되었습니다.
그가 결혼을 하고 제일 먼저 한 일은 그 넓은 애굽 땅 전역(throughout)을 순찰하는 것이었습니다.
요셉이 이같이 충성스러운 것은 바로에게라기 보다 그 위에 계신 하나님을 향한 것입니다.
 
요셉의 생애 전체를 보면 그야말로 roller coaster 를 보는 느낌입니다.
푸른 초장 쉴만한 물가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번갈아 오가는듯 것 같기도 합니다.
요셉은 예고 없이 닥치는 극적인 반전을 거듭하는 인생에서 오직 하나님의 절대주권을 믿었으므로 승리했습니다.
그것은 곧  모든 상황을 하나님의 섭리(계획)의 차원에서 해석하고 절대적으로 순종하는 것으로 나타납니다.
그러므로 요셉은 노예생활과 감옥생활에서도 좌절하거나 비겁하지 않았고 총리가 되어서도 교만하지 않을 수 있었습니다.
그러한 요셉을 통해서 하나님은 일찌기 창세기 15장에서 선포하신 하나님의 계획을 성취하셨습니다.
하나님을 믿는 것은 하나님의 권능으로 나의 뜻을 이루는 것이 아니라 나를 통해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드리는 것입니다.

주님,
이 땅에서 제가 겪는 그 모든 상황을 하나님의 섭리의 차원에서 해석하고 적용함으로서 주님의 뜻을 이루어 드리겠습니다.  .
그리고 하나님께서 가장 기뻐하시는 것은 모든 것을 통해서 결국은 구원의 역사를 이루는 것임 믿습니다.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삶의 목적이 나의 성공과 평안, 부와 명예를 위한 것으로 세워져 있지는 않은지.
하나님이 주시는 형통함과 평안은 그 것을 위해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일을 이루시기 위해 주시는 것임을 배웁니다. 내가 하기 싫다고 어렵다고 그만두지 못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어야 함을 깨닫습니다.
하나님께 기도로 나아가며 말씀으로 뜻을 세우고 하나님만 바라보며 나아가게 하소서
삶의 목적, 성공, 소망이 진정어디에서 나와서 어디로 가는지 반성하는 하루되기.

황재임님의 댓글

황재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어린시절부터 많은 고난과 어려움을 겪은 요셉이지만 하나님을 향한 깊은 믿음으로 잘 버티고 견뎌 이스라엘 민족을 위한 구원자로 쓰임받게 됩니다. 총리가 되어서도 하나님을 잊지 않고  경외하는 삶의 모습을 죽을때까지 그의 믿음의 고백이 잘 나타내주는것 같습니다.
내가 민감하게 인지하든 아니든 하나님은 항상 내 인생을 주관하고 계시고 그의 나라를 위해 예비하시며 사용하고 계실것을, 또 앞으로 사용하실것을 믿습니다. 요셉처럼 내 형편과 상황이 어떠하든 하나님의 주권과 섭리를 인정하며 살아야겠습니다.

신정애님의 댓글

신정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51. 요셉이 그의 장남의 이름을 므낫세라 하였으니 하나님이 내게 내 모든  고난과 내 아버지의 온 집 일을 잊어버리게 하셨다 함이요..
요셉 스스로 그의 고난을 잊어버리려고 노력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잊어버리게 하셨다 했습니다..요셉처럼 나의 고난 ?이나 고통까지도 잊어버리게 하시는 하나님 아버지를 믿고 나아갑니다.

황재랑님의 댓글

황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51. 요셉이 그의 장남의 이름을 므낫세라 하였으니 하나님이 내게 내 모든 고난과 내 아버지의 온 집 일을 잊어버리게 하셨다 함이요
52. 차남의 이름을 에브라임이라 하였으니 하나님이 나를 내가 수고한 땅에서 번성하게 하셨다 함이었더라

지난 시절 형들의 배신과  종으로서, 감옥에서의  삶~~상처와  익울함과  분노로    사로 잡혀  살수도  있었겠지만  요셉은  그것에 얽매여서 인생을 허비하지않고  하나님의 섭리에  그의  인생을  맡겨드린 듯  하다.    자녀들의 이름을  통해  요셉의  고백은 하나님을  향한 그의  믿음을 엿볼 수 있는 것 같다.  고난과 상처와 수고로움이  하나님의 섭리이자  축복임을~자식이 있어서가  아니라  수고로운 지난 날을  지나온 그에게  자식까지  주신 분이  바로하나님이 심을  고백하는  요셉의 모습과  믿음은  너무  값진것 같습니다. 그리고 미소 지었을 것 같습니다.  지난날 그리고  오늘을 살아나가고  있는  나에게  주신  하나님의 섭리와 은혜들에 대해  다시 묵상하면서  감사를  올려드리지  않을 수 없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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