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쁨에 관한 여러 가지 생각, Thoughts of Joy [ 빌립보서 4:4 -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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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0-02-26 23:40 조회 Read7,601회 댓글 Reply8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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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에 관한 여러 가지 생각, Thoughts of Joy [ 빌립보서 4:4 - 4:9 ] - 찬송가 412 장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 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 (빌립보서 4:4)
빌샤피로의 인터뷰 모음집 ‘우리가 간직하는 것’에는 인터뷰에 응한 각 사람들이 삶에서 결코 빼놓을 수 없는 소중하고 기쁨이 되는 항목 하나씩을 말하는 대목이 있습니다.
이 대목을 읽으면서 내가 가진 물건 중에 무엇이 가장 의미 있고 기쁨을 주는지 생각해 보았습니다. 하나는 40년 전 어머니가 친필로 쓴 조리법 카드이고 또 다른 하나는 할머니의 분홍빛 찻잔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다른 여러 가지 기억들을 소중하게 생각할지도 모릅니다. 그들을 격려해 준 칭찬의 말이나 손주의 키득거림, 성경을 읽다가 얻는 특별한 영감 같은 것들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가끔 마음속에 감춰 두고 있는 것은 우리에게 큰 불행을 가져다준 것들입니다. 그것들은 지금은 감춰져 있으나 쉽게 드러날 수 있는 불안함, 수면 아래 있지만 언제 폭발할지 모르는 분노, 그리고 조용히 우리 생각의 핵심을 무너뜨리는 적개심 같은 것들입니다.
바울 사도는 빌립보 교회에 보내는 편지에서 좀 더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방법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는 교회의 교인들에게 항상 기뻐하고 온유하며 모든 것을 하나님께 기도로 아뢰라고 권면합니다 (빌립보서 4:4-9).
어떻게 생각해야 하는지에 대한 바울의 권면은 어두운 생각을 밀어내고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지킬 수 있다는 것을 알게 해줍니다(7절). 우리 마음이 참되고, 고결하고, 옳고, 정결하고, 사랑스럽고, 우러러 보이며, 칭찬 받을 만한 것들로 채워질 때, 비로소 우리 마음속에 하나님의 평강이 찾아오게 됩니다(8절).
* 어떤 반갑지 않은 생각들이 내 생각과 마음속에 고집스럽게 자리 잡고 있습니까?
매일 좋은 것으로 내 마음을 채울 수 있는 한 가지 방법이 무엇입니까?
* 하나님, 오늘 제 생각들을 인도하셔서 하나님의 보살핌 속에서 제 마음과 삶을 붙들어 주소서.
4.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
5. 너희 관용을 모든 사람에게 알게 하라 주께서 가까우시니라
6.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7.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8. ○끝으로 형제들아 무엇에든지 참되며 무엇에든지 경건하며 무엇에든지 옳으며 무엇에든지 정결하며 무엇에든지 사랑 받을 만하며 무엇에든지 칭찬 받을 만하며 무슨 덕이 있든지 무슨 기림이 있든지 이것들을 생각하라
9. 너희는 내게 배우고 받고 듣고 본 바를 행하라 그리하면 평강의 하나님이 너희와 함께 계시리라
February 27, 2020 Thursday
Thoughts of Joy [ Philippians 4:4 - 4:9 ] - hymn 412
Rejoice in the Lord always. I will say it again: Rejoice! (PHILIPPIANS 4:4)
In What We Keep, a collection of interviews by Bill Shapiro, each person tells of a single item that holds such importance and joy that he or she would never part with it.
This caused me to reflect on the possessions that mean the most to me and bring me joy. One is a simple forty-year-old recipe card in my mom’s handwriting.
Another is one of my grandma’s pink tea- cups. Other people may value treasured memories—a compliment that encour- aged them, a grandchild’s giggle, or a spe- cial insight they gleaned from Scripture.
What we often keep stashed away in our hearts, though, are things that have brought us great unhappiness: Anxiety—hidden, but easily retrieved. Anger—below the surface, but ready to strike. Resentment—silently corroding the core of our thoughts.
The apostle Paul addressed a more positive way to “think” in a letter to the church at Philippi. He encouraged the people of the church to always rejoice, to be gentle, and to bring everything to God in prayer (PHILIPPIANS 4:4–9).
Paul’s uplifting words on what to think about helps us see that it’s possible to push out dark thoughts and allow the peace of God to guard our hearts and minds in Christ Jesus (V. 7). It’s when the thoughts that fill up our minds are true, noble, right, pure, lovely, admirable, and praiseworthy that we keep His peace in our hearts (V. 8). CINDY HESS KASPER
* What unwelcome thoughts have stubbornly taken residence in my mind and heart?
What’s one way I can daily fill up my mind with good things?
* Guide my thoughts this day, O God, as You hold my heart and life in Your care.
4. Rejoice in the Lord always. I will say it again: Rejoice!
5. Let your gentleness be evident to all. The Lord is near.
6. Do not be anxious about anything, but in everything, by prayer and petition, with thanksgiving, present your requests to God.
7. And the peace of God, which transcends all understanding, will guard your hearts and your minds in Christ Jesus.
8. Finally, brothers, whatever is true, whatever is noble, whatever is right, whatever is pure, whatever is lovely, whatever is admirable -- if anything is excellent or praiseworthy -- think about such things.
9. Whatever you have learned or received or heard from me, or seen in me -- put it into practice. And the God of peace will be with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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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4.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
...............
9. 너희는 내게 배우고 받고 듣고 본 바를 행하라 그리하면 평강의 하나님이 너희와 함께 계시리라
감옥에서 부자유한 가운데 있는 바울 사도가 밖에 있는 빌립보성도들에게 "기뻐하라"고 외칩니다.
빌립보에서 매를 맞고 감옥에서 갇힌 상황에서도 하나님을 찬미하던 바울의 모습이 떠오릅니다.
바울은 빌립보 성도들이 그 때 그 상황을 회고하며 환경을 초월한 그리스도인의 기쁨을 상기시키고자 했을 것입니다.
그것은 복음에 기초해서 사는 삶, 즉 배우고 받고, 듣고 본바를 행하는 자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평강입니다.
이 세상에서 우리가 경험하는 기쁨은 세상 자체가 그러하듯이 모두 다 일시적입니다.
오직 복음으로 말미암아, 복음을 위해서 사는 자는 하나님께서 함께 하신다는 절대적인 기쁨이 있습니다.
그것은 환경과 조건을 초월하고 지배하는 천국의 기쁨이며 영원한 나라에 소망을 둔자에게 주시는 선물입니다.
그러므로 찬송가 저자가 외첬습니다. "주와 함께 길 가는 것 즐거운 일 아닌가?"
사랑하시는 주님,
오늘도 주님의 말씀을 따라 주님과 동행하는 영광의 삶을 허락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주님을 뫼시고 사는 삶 자체가 행복이며 기쁨인지라 속좁은 저의 인생이 관용의 미덕으로 가득합니다.
* 우리 모든 식구들이 각자 있는 곳에서 배우고 받고 듣고 본바 대로 행하게 하소서...
장정아님의 댓글
장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아멘
Miyoung Son님의 댓글
Miyoung S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너희는 내게 배우고 받고 듣고 본 바를 행하라 그리하면 평강의 하나님이 너희와 함께 계시리라
오늘 만나는 모든사람들에게 칭찬 한가지씩 하겠습니다.
제가슴에 평강의 하나님이 가득합니다. 하나님도 기뻐하실 줄 믿습니다,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7.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예수안에서 마음과 생각을 지키는 방법은 기도가 중요함을 배웁니다.
내 생각, 감정을 따르지 않기 위해 기도로 하나님을 찾으며 말씀대로 응답받아야 함을 배웁니다.
사소한 일이어도 쉬운일이어도 하나님께 먼저 의뢰하고 기다리고 행하는 우선순위를 지키기를 원합니다.
황재임님의 댓글
황재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7.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어느때보다 더 간절한 때인것 같습니다. 내 부족한 생각과 지혜론 닥치는 어려움에 대처하는게 넘 어렵고 한계에 부딪치고 낙심함으로 무너질때가 허다합니다.
하나님을 기뻐하며 감사함으로 내 맘을 아뢰어 상황의 변화보다 먼저 내 생각과 맘을 그 분이 원하시는대로 인도함을 받아 평강을 누리는 삶 되길 기도합니다.
문유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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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랑님의 댓글
황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7.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평강의 하나님이시자 평강을 주시기를 원하시는 아버지~~ 염려보다 감사함으로 아뢰는 자가 되길 원합니다.
이사라님의 댓글
이사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너희는 내게 배우고 받고 듣고 본바를 행하라.그리하면 평강의 하나님이 너희와 함께 계시리라."
하나님과의 관계성을 아떻게 맺고 있는가는 엄청나게 중요합니다.
말씀을 통해 하나님이 어떤 분인가 배워야하고 듣고 본것을 행하는 열심을 품을 때 하나님은 내 안에 들어오시고 동고동락하시며 평강을 주십니다.누군가의 말처럼 자신의 정체성을 잃지않으려고 자신을 고집하며 말씀을 배울 필요를 느끼지못하는 자는 결국 버리운 자가되는 것인데 안타까울 뿐입니다.
모든 좋은 것은 하늘로부터 오는 것인데 평강을 알지못하는 그가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