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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아니다 Not the One [ 역대상 17:1 - 1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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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7-03-24 21:37 조회 Read7,917회 댓글 Reply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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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03월 25일 (토)

너는 아니다 Not the One [ 역대상 17:1 - 17:25 ] - 찬송가 212장

말씀하신 대로 행하사 견고하게 하시고 사람에게 영원히 주의 이름을 높여  역대상 17:23-24

다윗은 설계도를 만들고 성전 기물들을 디자인하며 재료를 모으는 등, 필요한 모든 것들을 마련해놓았습니다(대상 28:11-19 참조). 그러나 예루살렘의 첫 성전은 다윗의 성전이 아니라 솔로몬의 성전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너는 내가 거할 집을 건축하지 말라”(대상 17:4)라고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다윗의 아들 솔로몬을 선택하여 성전을 건축하도록 하셨습니다. 이렇게 하나님께 거절당한 다윗이 보여준 반응은 우리에게 본이 됩니다. 그는 자신이 할 수 없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하시고자 하는 일에 집중했습니다(16-25절). 그는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자신이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다 하며, 유능한 사람들을 불러 모아 솔로몬이 성전 짓는 것을 돕도록 했습니다(대상 22장 참조).
성경 주석가 맥콘빌은 이렇게 썼습니다. “종종 우리가 인정해야 하는 사실은, 우리가 그리스도인의 사역으로 꼭 하고 싶은 일이 있다 해도, 우리가 그것을 잘 할 수 있는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을 수도 있고, 더 나아가 하나님께서 그 일을 하라고 실제로 우리를 부르지 않았을 수도 있다는 것이다. 다윗의 경우처럼, 분명 더 위대한 어떤 일에 이르기 위한 준비사역이 우리가 잘 할 수 있고, 또 하나님이 주신 소명일 수 있다.”
다윗은 자신의 영광이 아닌 하나님의 영광을 구했습니다. 그는 자신의 후대에 성전 건축을 마무리할 솔로몬을 위해 기초를 든든히 다지면서, 하나님의 성전을 위해 충실하게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을 다했습니다. 그와 같이, 우리도 하나님이 택하셔서 우리에게 하라고 주신 일을 받아들이고 감사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섬길 수 있기를 바랍니다. 사랑의 하나님은 ‘분명 더 위대한’ 어떤 일을 하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 하나님 아버지, 우리의 소망과 꿈과 마음이 하나님의 것과 일치하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의 선하심을 의심하려는 유혹이 들 때에도 하나님을 찬양할 수 있도록 가르쳐주소서.

하나님은 그분의 뜻의 목적을 숨기실 수 있지만, 하나님의 뜻에는 언제나 목적이 있다.


1. 다윗이 그의 궁전에 거주할 때에 다윗이 선지자 나단에게 이르되 나는 백향목 궁에 거주하거늘 여호와의 언약궤는 휘장 아래에 있도다
2. 나단이 다윗에게 아뢰되 하나님이 왕과 함께 계시니 마음에 있는 바를 모두 행하소서
3. 그 밤에 하나님의 말씀이 나단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4. 가서 내 종 다윗에게 말하기를 여호와의 말씀이 너는 내가 거할 집을 건축하지 말라
16. 다윗 왕이 여호와 앞에 들어가 앉아서 이르되 여호와 하나님이여 나는 누구이오며 내 집은 무엇이기에 나에게 이에 이르게 하셨나이까
17. 하나님이여 주께서 이것을 오히려 작게 여기시고 또 종의 집에 대하여 먼 장래까지 말씀하셨사오니 여호와 하나님이여 나를 존귀한 자들 같이 여기셨나이다
18. 주께서 주의 종에게 베푸신 영예에 대하여 이 다윗이 다시 주께 무슨 말을 하오리이까 주께서는 주의 종을 아시나이다
19. 여호와여 주께서 주의 종을 위하여 주의 뜻대로 이 모든 큰 일을 행하사 이 모든 큰 일을 알게 하셨나이다
20. 여호와여 우리 귀로 들은 대로는 주와 같은 이가 없고 주 외에는 하나님이 없나이다
21. 땅의 어느 한 나라가 주의 백성 이스라엘과 같으리이까 하나님이 자기 백성을 구속하시려고 나가사 크고 두려운 일로 말미암아 이름을 얻으시고 애굽에서 구속하신 자기 백성 앞에서 모든 민족을 쫓아내셨사오며
22. 주께서 주의 백성 이스라엘을 영원히 주의 백성으로 삼으셨사오니 여호와여 주께서 그들의 하나님이 되셨나이다
23. 여호와여 이제 주의 종과 그의 집에 대하여 말씀하신 것을 영원히 견고하게 하시며 말씀하신 대로 행하사
24. 견고하게 하시고 사람에게 영원히 주의 이름을 높여 이르기를 만군의 여호와는 이스라엘의 하나님 곧 이스라엘에게 하나님이시라 하게 하시며 주의 종 다윗의 왕조가 주 앞에서 견고히 서게 하옵소서
25. 나의 하나님이여 주께서 종을 위하여 왕조를 세우실 것을 이미 듣게 하셨으므로 주의 종이 주 앞에서 이 기도로 간구할 마음이 생겼나이다

Not the One
[ 1 Chronicles 17:1 - 17:25 ] - hymn212
Do as you promised, so that it will be established and that your name will be great forever.  1 Chronicles 17:23–24

David had drawn up the plans. He designed the furniture. He collected the materials. He made all the arrangements (see 1 Chron. 28:11–19). But the first temple built in Jerusalem is known as Solomon’s Temple, not David’s.
For God had said, “You are not the one” (1 Chron. 17:4). God had chosen David’s son Solomon to build the temple. David’s response to this denial was exemplary. He focused on what God would do, instead of what he himself could not do (1 Chron. 17:16–25). He maintained a thankful spirit. He did everything he could and rallied capable men to assist Solomon in building the temple (see 1 Chron. 22).
Bible commentator J. G. McConville wrote: “Often we may have to accept that the work which we would dearly like to perform in terms of Christian service is not that for which we are best equipped, and not that to which God has in fact called us. It may be, like David’s, a preparatory work, leading to something more obviously grand.”
David sought God’s glory, not his own. He faithfully did all he could for God’s temple, laying a solid foundation for the one who would come after him to complete the work. May we, likewise, accept the tasks God has chosen for us to do and serve Him with a thankful heart! Our loving God is doing something “more obviously grand.” Poh Fang Chia

 
• Father, we want our hopes and dreams and our hearts to align with Yours. Teach us to praise You when we are tempted to doubt Your goodness.
God may conceal the purpose of His ways, but His ways are not without purpose.


1. After David was settled in his palace, he said to Nathan the prophet, "Here I am, living in a palace of cedar, while the ark of the covenant of the LORD is under a tent."
2. Nathan replied to David, "Whatever you have in mind, do it, for God is with you."
3. That night the word of God came to Nathan, saying:
4. "Go and tell my servant David, `This is what the LORD says: You are not the one to build me a house to dwell in.
16. Then King David went in and sat before the LORD, and he said: "Who am I, O LORD God, and what is my family, that you have brought me this far?
17. And as if this were not enough in your sight, O God, you have spoken about the future of the house of your servant. You have looked on me as though I were the most exalted of men, O LORD God.
18. "What more can David say to you for honoring your servant? For you know your servant,
19. O LORD. For the sake of your servant and according to your will, you have done this great thing and made known all these great promises.
20. "There is no one like you, O LORD, and there is no God but you, as we have heard with our own ears.
21. And who is like your people Israel -- the one nation on earth whose God went out to redeem a people for himself, and to make a name for yourself, and to perform great and awesome wonders by driving out nations from before your people, whom you redeemed from Egypt?
22. You made your people Israel your very own forever, and you, O LORD, have become their God.
23. "And now, LORD, let the promise you have made concerning your servant and his house be established forever. Do as you promised,
24. so that it will be established and that your name will be great forever. Then men will say, `The LORD Almighty, the God over Israel, is Israel's God!' And the house of your servant David will be established before you.
25. "You, my God, have revealed to your servant that you will build a house for him. So your servant has found courage to pray to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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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가서 내 종 다윗에게 말하기를 여호와의 말씀이 너는 내가 거할 집을 건축하지 말라 .......

다윗은 진심으로 성전을 짓기를 원했을 터인데, 하나님께서 거절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일을 함에 있어서 무조건 해야만 한다, 이루어야한다는 생각에 경종을 울립니다.

만일 다윗이 하나님의 뜻을 거스리고 기어이 성전을 건설하였다면 어떠했을까요?
다윗의 왕권으로 충분히 할 수 있었을 것이지만 그것은 다만 가인의 제사일 뿐이었을 것입니다.

우리가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의 심정을 헤아려야하는 이유입니다.
거절도 응답이기 때문입니다.

주님, 저를 아시는 주님께서 말씀하실 때 절대적으로 순종하겠습니다. 
그것이 무엇인든지.......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하나님이 택하셔서 나에게 하라고 주신 일을 받아들이고 감사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섬기도록 하겠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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