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도 잘 알고 계심, FULLY KNOWN [ 예레미야 1:1 - 1:8 ] - 찬송가 391 장 > 큐티나누기 Quiet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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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도 잘 알고 계심, FULLY KNOWN [ 예레미야 1:1 - 1:8 ] - 찬송가 391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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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ate20-03-02 21:27 조회 Read9,120회 댓글 Reply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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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후 2020년 03월 03일 화요일
너무도 잘 알고 계심, FULLY KNOWN [ 예레미야 1:1 - 1:8 ] - 찬송가 391 장
내가 너를 ______ 짓기 전에 너를 알았고 [예레미야 1:5]

지금 바로 나가야 합니다. 저 위에 계신 누군가가 당신을 지켜주고 계셨네요.” 견인차 운전사가 우리 어머니의 차를 가파른 산골짜기 가장자리에서 끌어내고 사고지점까지 이어진 타이어자국을 살펴본 후 어머니에게 한 말이었습니다. 그때 어머니는 나를 임신하고 있었습니다. 내가 자라는 동안 어머니는 종종 그날 하나님께서 우리 두 사람을 구해주신 이야기를 들려주시며, 하나님은 내가 태어나기 전부터 나를 귀하게 여기셨다는 것을 확신시켜 주셨습니다.
우리 중 그 누구도 모든 것을 알고 계신 창조주의 눈길에서 벗어날 수 없습니다. 2,500년보다도 더 이전에, 그분은 예레미야 선지자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너를 모태에 짓기 전에 너를 알았노라”(예레미야 1:5). 누구보다도 우리를 더 자세히 아시는 하나님은 다른 어느 누구도 주지 못하는 삶의 목적과 의미를 우리에게 주십니다. 그분은 지혜와 권능으로 우리를 지으셨을 뿐 아니라, 우리가 존재하는 모든 순간을 지켜주고 계십니다. 우리 심장의 박동에서부터 우리 뇌의 복잡한 기능에 이르기까지. 우리가 인지하지 못해도 매 순간 일어나는 개인적인 크고 작은 일들을 지켜주십니다. 우리 존재의 모든 면을 함께 주관하시는 하나님 아버지를 떠올리면서 다윗은 이렇게 부르짖었습니다. “하나님이여 주의 생각이 내게 어찌 그리 보배로우신지요” (시편 139:17).
하나님은 우리가 이제 막 내쉰 숨결보다도 더 가까이 계십니다. 그분은 우리를 지으셨고 우리를 아시며 우리를 사랑하시기에, 우리의 예배와 찬양을 받으시기에 언제나 합당하신 분이십니다.

* 이 시간 하나님의 보살핌의 어떤 면에 대해 하나님을 찬양하고 싶으십니까? 오늘 누군가를 대할 때 하나님께서 그들을 보살피신다는 생각을 가지고 어떻게 그들을 격려할 수 있을까요?

* 놀라우신 하나님, 저를 붙들어 주시고 하루의 매 순간을 감당케 하시니 감사합니다.

1. 베냐민 땅 아나돗의 제사장들 중 힐기야의 아들 예레미야의 말이라
2. 아몬의 아들 유다 왕 요시야가 다스린 지 십삼 년에 여호와의 말씀이 예레미야에게 임하였고
3. 요시야의 아들 유다의 왕 여호야김 시대부터 요시야의 아들 유다의 왕 시드기야의 십일년 말까지 곧 오월에 예루살렘이 사로잡혀 가기까지 임하니라

여호와의 말씀이 예레미야에게 임하다

4.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5. 내가 너를 모태에 짓기 전에 너를 알았고 네가 배에서 나오기 전에 너를 성별하였고 너를 여러 나라의 선지자로 세웠노라 하시기로
6. 내가 이르되 슬프도소이다 주 여호와여 보소서 나는 아이라 말할 줄을 알지 못하나이다 하니
7.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너는 아이라 말하지 말고 내가 너를 누구에게 보내든지 너는 가며 내가 네게 무엇을 명령하든지 너는 말할지니라
8. 너는 그들 때문에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하여 너를 구원하리라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시고

March 03, 2020 Tuesday
FULLY KNOWN [ Jeremiah 1:1 - 1:8 ] - hymn 391
Before I formed you . . . I knew you. [ JEREMIAH 1:5 ]

You shouldn’t be here right now. Someone up there was looking out for you,” the tow truck driver told my mother after he had pulled her car from the edge of a steep mountain ravine
and studied the tire tracks leading up to the wreck. Mom was pregnant with me at the time. As I grew, she often recounted the story of how God saved both our lives that day, and she assured me that God valued me even before I was born.
None of us escape our omniscient (all-knowing) Creator’s notice. More than 2,500 years ago He told the prophet Jeremiah, “Before I formed you in the womb I knew you” (JEREMIAH 1:5). God knows us more intimately than any person ever could and is able to give our lives purpose and meaning unlike any other. He not only formed us through His wisdom and power, but He also sustains every moment of our existence—including the personal details that occur every moment without our awareness: from the beating of our hearts to the intricate functioning of our brains. Reflecting on how our heavenly Father holds together every aspect of our existence, David exclaimed, “How precious to me are your thoughts, God!” (PSALM 139:17).
God is closer to us than our last breath. He made us, knows us, and loves us, and He’s ever worthy of our worship and praise.
JAMES BANKS

* For what aspect of God’s care would you like to praise Him this moment? How can you encourage someone with the thought that He cares for them today

* You’re amazing, God! Thank You for holding me up and getting me through every moment of the day.

1. The words of Jeremiah son of Hilkiah, one of the priests at Anathoth in the territory of Benjamin.
2. The word of the LORD came to him in the thirteenth year of the reign of Josiah son of Amon king of Judah,
3. and through the reign of Jehoiakim son of Josiah king of Judah, down to the fifth month of the eleventh year of Zedekiah son of Josiah king of Judah, when the people of Jerusalem went into exile.
4. The word of the LORD came to me, saying,
5. "Before I formed you in the womb I knew you, before you were born I set you apart; I appointed you as a prophet to the nations."
6. "Ah, Sovereign LORD," I said, "I do not know how to speak; I am only a child."
7. But the LORD said to me, "Do not say, `I am only a child.' You must go to everyone I send you to and say whatever I command you.
8. Do not be afraid of them, for I am with you and will rescue you," declares the LORD.

영어 해설/말씀 듣기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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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너는 그들 때문에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하여 너를 구원하리라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시고

예레미야는 이스라엘 역사상 참으로 지난한 시대를 살며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한 선지자입니다.
하나님의 백성이 그들의 죄로 말미암아 겪어야는 모든 고난을 몸으로 부디치며 경고하고 기도한 사명인이지요.
그가 이스라엘이 멸망하는 엄혹한 가운데서도 사명인으로서 중심을 지킬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 때문입니다.

"내가 너와 함께 하여 구원하리라."

이 말씀은 하나님께서 믿음의 조상들에게 주신 말씀이며 그리스도 예수님을 통해서 우리에게 증명하신 축복의 말씀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지금도 우리와 함께 계시며, 우리 각자의 속에 내주하셔서 친히 인도하십니다.
우리가 주님의 인도하심에 절대적으로 순종하는 한 그 약속의 말씀은 우리에게 능력이 됩니다.

사랑의 주님,
아브라함, 이삭, 야곱과, 요셉과, 다윗과 동행하셨던 하나님께서 성령님으로 저의 속에 계셔서 감사합니다. 
주님의 말씀에 절대적으로 순종하는 가운데 제게 주신 사명을 이루어드리며 주님을 기쁘시게 하려고 재헌신합니다. 
주님과 함께 가는 저의 인생 길이 즐겁고 즐겁고 자랑스럽고 영광스럽습니다. 주님.....

* 우리 교회 모든 식구들의 심령에 함께 계시는 주님께서 우리의 뜻을 하나로 묶어 영광 나타내시기를 기도합니다.
* 코로나바이러스로 여전히 Panic상태에 빠져서 고통당하는 인생들을 주님께서 불쌍히 여기시고 인도해 주소서.
* Nashville, Tennessee 에서 갑작스런 Tornado로 사망한 19명과 그 가족들과 고통중에 있을 인생들에게 긍휼을 베푸소서.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7.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너는 아이라 말하지 말고 내가 너를 누구에게 보내든지 너는 가며 내가 네게 무엇을 명령하든지 너는 말할지니라
나의 정체성은 예수님을 믿고나서 부터 완전히 바뀌었음을 기억합니다.
내 삶의 주인이시고 주관자는 예수님 이심을 고백합니다.
내 생각으로 제한하고 감정으로 휘둘리지 않는 것은 예수님이 내 안에 계시기 때문입니다.
오늘도 삶에 놓은 일들은 모두 넘지못할 큰 산처럼 여겨집니다. 하나님 앞에 다 내려놓고 그 뜻을 구하며 온전히 순종하는 하루되기를 기도합니다.
하나님이 명령하신대로 순종하는 말하고 행동하기를 원합니다.
'나'는 나약할 수 밖에 없습니다. 성령님 인도하소서!
강의에 용기와 힘을 주시고, 하나님을 영광을 동기삼도록 인도하소서!
교회를 위해 하나님의 뜻을 헤아리고 주시는 말씀을 따라 순종하게 하소서

황재임님의 댓글

황재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8. 너는 그들 때문에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하여 너를 구원하리라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시고 -아멘

나를 모태에서 짓기전에 나를 아셨고 태어나면서 지금까지 한순간도 잊지 않으셨다고 하십니다. 이 감동적인 말씀이 때론 건조하게 들리는건 내 맘이 여러가지 세상 생각과 염려로 내 맘이 굳어져있다는걸 반증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이리저리 머리를 굴리고 마음쓰기보다 어린아이처럼 “하나님 전 모르겠어요. 좀 도와주세요” 내려놓음이 하나님의 구원을 가장 빨리 경험하는 길인것 같습니다. 눈앞에 놓인 상황과 사람을 두려워하지 않을수 있는것은 나를 지으신 여호와께서 지금도 나를 케어하고 계신다고 약속하셨기때문입니다.

신정애님의 댓글

신정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7.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너는 아이라 말하지 말고 내가 너를 누구에게 보내든지 너는 가며 내가 네게 무엇을 명령하든지 너는 말할지니라 8. 너는 그들 때문에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하여 너를 구원하리라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시고
 여러나라의 선지자로 세움받은  사명인이었던 에레미야에게  하나님 의 뜻을 이루시기 위하여 두려워하지 말고 내가 너와 함께 하여 너를 구원하신다 하셨습니다..하나님 저에게도 주신 사명이 있으신 줄 믿습니다.. 창세전 부터 저를 아시고 사랑하신 하나님 아버지.
부족하고 나약한 저와 함께하시어 주님의 사명을 감당하게 도와 주시옵소서.. 오늘 있을 한인침례교회 와의 만남의 시간에 주님이 함께 하여 주시고 주님의 뜻을 이루어 드리는 시간이 되길 기도합니다.

이사라님의 댓글

이사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를 조성하시고 뜻을 두시고 이 지점까지 함께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인생의 고비마다 하나님의 돌보심이 있었기에 어둠의 세력을 헤치고 승리할 수 있었습니다.

에레미야를 부르셔서  죄악된 이스라엘을 구하시려는 주님은 지금도 믿는 모든 자에게 뜻을 두시고 계십니다.
주님의 구원의 역사에 동참하여 한 영혼을 주님께 인도하기를 원하고 기도합니다.
주님의 사랑의 빚진 자로써 은혜를 감당하는 자가 되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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