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에 보이는 것보다 더, More Than Meets the Eye [ 고린도전서 12:20 - 12:27 > 큐티나누기 Quiet Time

본문 바로가기


회원로그인

큐티나누기 Quiet Time

눈에 보이는 것보다 더, More Than Meets the Eye [ 고린도전서 12:20 - 12:27

페이지 정보

Author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0-03-06 23:45 조회 Read7,552회 댓글 Reply5건

본문

주후 2020년 3월 7일 토요일
눈에 보이는 것보다 더, More Than Meets the Eye [ 고린도전서 12:20 - 12:27 ] - 찬송가 475 장
너희는 그리스도의 몸이요 지체의 각 부분이라. [고린도전서 12:27]

말 타기와 올가미 던지기를 겨루는 로데오 시합에 가면, 참가자들의 한 손에 네 손가락만 있고 엄지손가락이 있어야 할 자리에 혹이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것은 이 시합에서 흔히 생기는 부상입니다.
엄지손가락이 줄의 한 끝과 꽤 큰 황소가 다른 쪽에서 당기는 사이에 끼게 되면 엄지손가락은 대개 잘려 나갑니다. 그것은 그 일을 계속 할 수 없게 만드는 부상은 아니지만, 엄지손가락이 없으면 여러 일에 변화가 생깁니다. 엄지손가락을 쓰지 않으면서 이를 닦거나, 셔츠의 단추를 끼거나, 머리를 빗거나, 구두끈을 매거나, 혹은 먹는 일을 해보십시오. 당신 몸에서 평소에 하찮게 생각했던 부분들이 실제 상당히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바울 사도는 교회에서 그와 유사한 상황을 지적합니다. 눈에 잘 띄지 않거나 목소리를 내지 않는 교인들은 가끔 다른 이들로부터 “당신은 없어도 돼” 라는 대우를 받는 경우가 있습니다(고린도전서 12:21). 보통은 암묵적으로 눈치를 주는 식이지만, 때로는 노골적으로 표현되기도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서로 동등한 관심과 존중하는 마음으로 대하기를 바라십니다(25절). 우리는 모두 각각 그리스도의 몸의 한 부분이며(27절), 우리가 받은 재능이 무엇이든 우리는 서로를 필요로 합니다. 말하자면 우리 중 어떤 이들은 눈이고 귀이며, 어떤 이들은 엄지손가락인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 각각은 그리스도의 몸에서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때로는 눈에 보이는 것보다 훨씬 더 중요한 역할을 감당합니다.

* 만약 당신이 “눈”이라면 어떻게 “엄지손가락”에게 용기를 줄 수 있을까요?
그리고 당신이 덜 중요한 교인이라고 생각된다면 성경의 중요한 진리인 고린도전서 12장 27절을 암기하시기 바랍니다.

* 하나님 아버지, 우리 각자가 그리스도의 몸의 한 부분임을 기억하지 못한 것을 용서하소서.
우리는 다 지체이며 오직 주님만이 홀로 머리 되십니다.

20. 이제 지체는 많으나 몸은 하나라
21. 눈이 손더러 내가 너를 쓸 데가 없다 하거나 또한 머리가 발더러 내가 너를 쓸 데가 없다 하지 못하리라
22. 그뿐 아니라 더 약하게 보이는 몸의 지체가 도리어 요긴하고
23. 우리가 몸의 덜 귀히 여기는 그것들을 더욱 귀한 것들로 입혀 주며 우리의 아름답지 못한 지체는 더욱 아름다운 것을 얻느니라 그런즉
24. 우리의 아름다운 지체는 그럴 필요가 없느니라 오직 하나님이 몸을 고르게 하여 부족한 지체에게 귀중함을 더하사
25. 몸 가운데서 분쟁이 없고 오직 여러 지체가 서로 같이 돌보게 하셨느니라
26. 만일 한 지체가 고통을 받으면 모든 지체가 함께 고통을 받고 한 지체가 영광을 얻으면 모든 지체가 함께 즐거워하느니라
27. 너희는 그리스도의 몸이요 지체의 각 부분이라


March 7, 2020 Saturday
MORE THAN MEETS THE EYE [ 1 Corinthians 12:20 - 12:27 ] - hymn 475
Now you are the body of Christ, and each one of you is a part of it. [1 CORINTHIANS 12:27 ]

Attend any rodeo with riding and roping competition and you’ll see them—competitors with four fingers on one hand and a nub where their thumb should be. It’s a common injury in the sport—a thumb gets caught between a rope on one end and a decent-sized steer pulling on the other, and the thumb is usually the loser. It’s not a careerending injury, but the absence of a thumb changes things. Without using your thumb, try to brush your teeth or button a shirt or comb your hair or tie your shoes or even eat. That little overlooked member of your body plays a significant role.
The apostle Paul indicates a similar scenario in the church. Those often less visible and frequently less vocal members sometimes experience an “I don’t need you” response from the others(1CORINTHIANS 12:21). Usually this is unspoken, but there are times when it’s said aloud.
God calls us to have equal concern and respect for one other (V. 25). Each and every one of us is a part of Christ’s body (V. 27), regardless of the gifting we’ve received, and we need each other. Some of us are eyes and ears, so to speak, and some of us are thumbs. But each of us plays a vital role in the body of Christ, sometimes more than meets the eye.
JOHN BLASE

* If you’re an “eye,” what’s one way you could encourage a “thumb”?
And if you think you’re a lesser member, why not memorize 1 Corinthians 12:27, an important scriptural truth.

* Father, forgive us for our failure to remember that each of us is a member of the body of Christ..
We’re the members, and You and You alone are the Head.

20. As it is, there are many parts, but one body.
21. The eye cannot say to the hand, "I don't need you!" And the head cannot say to the feet, "I don't need you!"
22. On the contrary, those parts of the body that seem to be weaker are indispensable,
23. and the parts that we think are less honorable we treat with special honor. And the parts that are unpresentable are treated with special modesty,
24. while our presentable parts need no special treatment. But God has combined the members of the body and has given greater honor to the parts that lacked it,
25. so that there should be no division in the body, but that its parts should have equal concern for each other.
26. If one part suffers, every part suffers with it; if one part is honored, every part rejoices with it.
27. Now you are the body of Christ, and each one of you is a part of it.

영어 해설/말씀 듣기 클릭

odb20200307.jpg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Reply List

이사라님의 댓글

이사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너희는 그리스도의 몸이요,지체의 각 부분이라."
여러 성도님들 모두가 몸된 에수님의 지체들로써 하나로 연결된 아주 소중한 분들입니다.어느 한 부분이 없으면 안되고 결코 소홀이 여겨져서는 안되는 귀한 하나님의 자녀들입니다.
눈에 보이지않는 작은 역활을 하더라도 하나님은 기뻐하시고 사랑하십니다.연약한 지체를 살피고 위로하며 함께 주님의 뜻을 이루어가는 자되기를 기도합니다.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25 몸 가운데서 분쟁이 없고 오직 여러 지체가 서로 같이 돌보게 하셨느니라
25. so that there should be no division in the body, but that its parts should have equal concern for each other.

교회의 모습을 몸에 비유한 것은 가장 적절하게 묘사입니다.
교회는 인간들이 모여서 형성된 조직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생명으로 이루어진이기 때문입니다.
다시 말하면 Robot 과 같은 organization이 아니라 생명이 있는 organism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몸의 움직임은 일사분란하며 그 어떤 지체도 몸에서 분리되어서는 존재 의미가 없습니다.
그리고 교회라는 몸의 머리는 그리스도이시며 머리의 명령에 따라 몸은 조화를 이루며 순종합니다. 

또 만물을 그 발아래 복종하게 하시고 그를 만물 위에 교회의 머리로 주셨느니라. 교회는 그의 몸이니 만물 안에서 만물을 충만케하시는 자의 충만이니라.(엡 1:22-23)

내일 주님의 날은 우리 교회가 창립된지 21주년이 되는 날입니다.
우리는 과연 어떤 교회를 이루고 있는지 정직하게 우리의 모습을 돌아보기를 원합니다.
우리는 과연 서로 불가분의 관계에 있는 몸의 지체인지,그리스도께서 진정 우리교회의 머리이신지 점검할 때입니다.

- 우리 교회의 머리는 그리스도이신가?
- 우리 교회는 건강한 주님의 몸인가?
- 우리 교회는 지체들끼리 운명을 나누는 관계에 있는가?

...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교회란 무엇인지 말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존재의 이유, 삶의 이유, 함께 해야할 이유를 발견하게 됩니다.
하나님의 말씀처럼 서로를 격려하고 섬기며 연합하는 것을 소중히 여기며 내가 먼저 실천하는 자가 되기를 다짐합니다. 지체들을 내 생각대로 판단하지 않게 하시고 하나님의 귀한 지체임을 늘 깨어 의식하게 하소서. 연락없는 지체에게 인사 메시지 보내기.
27. 너희는 그리스도의 몸이요 지체의 각 부분이라

신정애님의 댓글

신정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25. 몸 가운데 분쟁이 없고 오직 여러 지체가 서로 같이 돌보게 하셨느니라. 하나님께서 우리 몸의 모든 부부들이 다 쓰임새 있고 소중한 것으로 만드신 것처럼 교회의 지체들인 성도간에도 그러한 줄 믿습니다..지체들간에 하나되어 주님의 선하신 뜻을 이루어드리는 우리 교회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몸이 불편하신 식구들에게 주님의 치유와 위로가 있으시길 기도합니다..

황재랑님의 댓글

황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우리 몸의 지체 중에는  어느것 하나  쓸모없는데가  없읍니다. 연약한 부분이  더 필요하게 쓰일때도  있듯  우리 몸은  각 지체의 역활만  다를 뿐  없으면  안됩니다.  교회의  머리는  내가  아니라  하나님 되심을  깊이  생각해봅니다. 그리고  우리는  모두  주님께  붙어있는  저체들입니다. 각 몸의  지체들이  내가 옳다하여  자기 맘대로        행동한다면  그 몸 전체가  피곤함을  느낄뿐  아니라  몸으로서 역활을  제대로 하지 못하게  될것입니다..  교회의  몸은  머리되시는  하나님을  따라  나아가는것이 가장 건강하고  온전한  몸으로  세워지는  것이 아닐까 묵상해봅니다.  주님  저희 교회가  주님이 기뻐하시는  교회로  세워져 나가길  소망합니다


교회소개 About Church 개인정보취급방침 Privacy Statement 서비스이용약관 Terms of Service Copyright © jiguchonchurch.org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To top

Southern Baptist Convention Arizona Global Baptist Church
536 E. Fillmore St., Tempe, AZ 85288 / T. (48O) 442-7329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 Mobile Edi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