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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삶 그 다음은? WHAT COMES NEXT? [ 디모데후서 4:1 - 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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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0-04-02 21:09 조회 Read8,137회 댓글 Reply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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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후 2020년 4월 3일 금요일
지금의 삶 그 다음은? WHAT COMES NEXT? [ 디모데후서 4:1 - 4:8 ] - 찬송가 484 장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 날에 내게 주실 것이며 [디모데후서 4:8]

마틴 루터 킹 박사는 1968년 4월 3일 밤에 “나는 산 정상에 서 보았습니다”라는 마지막 연설을 했습니다. 그는 연설 중에 자신이 오래 살지 못할 것 같다는 암시를 했습니다. “우리 앞에는 험난한 날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괜찮습니다. 왜냐하면 나는 산의 정상에 가보았기 때문입니다. 거기서 내려다보면서 나는 약속의 땅을 보았습니다. 그곳에 여러분과 함께 가지 못할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오늘 밤 나는 행복합니다.
아무런 걱정이 없습니다. 그 누구도 두렵지 않습니다. 내 눈은 장차 오실 주님의 영광을 보았습니다.” 그 다음 날 그는 암살당했습니다.
바울 사도도 죽음을 얼마 남기지 않고 그의 제자 디모데에게 편지를 썼습니다. “전제와 같이 내가 벌써 부어지고 나의 떠날 시각이 가까웠도다......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 날에 내게 주실 것이며”(디모데후서 4:6, 8). 킹 박사처럼 바울도 이 땅에서 그의 시간이 다하고 있음을 알았습니다. 두 사람은 큰 업적을 남기는 위대한 삶을 살았지만, 그들을 기다리는 저 편의 참된 삶에서 한번도 눈을 떼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다가올 일을 기쁘게 받아들였습니다.
우리도 그들처럼 “우리가 주목하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 것이니 보이는 것은 잠깐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이라”(고린도후서 4:18)고 고백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 이 땅에서의 유한한 삶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그 잠깐의 삶이 장차 다가올 삶에 어떻게 이어질 것이라 생각하십니까?

* 하늘에 계신 아버지, 우리의 시선이 현재 삶의 고난이나 시련이 아닌 하나님을 주목하게 하소서.

1. 하나님 앞과 살아 있는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실 그리스도 예수 앞에서 그가 나타나실 것과 그의 나라를 두고 엄히 명하노니
2.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 범사에 오래 참음과 가르침으로 경책하며 경계하며 권하라
3. 때가 이르리니 사람이 바른 교훈을 받지 아니하며 귀가 가려워서 자기의 사욕을 따를 스승을 많이 두고
4. 또 그 귀를 진리에서 돌이켜 허탄한 이야기를 따르리라
5. 그러나 너는 모든 일에 신중하여 고난을 받으며 전도자의 일을 하며 네 직무를 다하라
6. 전제와 같이 내가 벌써 부어지고 나의 떠날 시각이 가까웠도다
7. 나는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8.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 날에 내게 주실 것이며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도니라

April 3, 2020 Friday
WHAT COMES NEXT? [ 2 Timothy 4:1 - 4:8 ] - hymn 484
There is in store for me the crown of righteousness, which the Lord . . . will award to me on that day.[ 2 TIMOTHY 4:8 ]

On the night of April 3, 1968, Dr. Martin Luther King gave his final speech, “I’ve Been to the Mountaintop.” In it, he hints that he believed he might not live long. He said, “We’ve got some difficult days ahead. But it doesn’t matter with me now. Because I’ve been to the mountaintop. And I’ve looked over. And I’ve seen the promised land. I may not get there with you [But] I’m happy tonight. I’m not worried about anything. I’m not fearing any man. Mine eyes have seen the glory of the coming of the Lord.” The next day, he was assassinated. The apostle Paul, shortly before his death, wrote to his protégé Timothy: “I am already being poured out like a drink offering, and the time for my departure is near Now there is in store for me the crown of righteousness, which the Lord, the righteous Judge, will award to me on that day” (2 TIMOTHY 4:6, 8). Paul knew his time on earth was drawing to a close, as did Dr. King. Both men realized lives of incredible significance, yet never lost sight of the true life ahead. Both men welcomed what came next.
Like them, may we “fix our eyes not on what is seen, but on what is unseen, since what is seen is temporary, but what is unseen is eternal”
(2 CORINTHIANS 4:18).
REMI OYEDELE

* What is your understanding of this life’s temporary nature? How do you think it plays into the life that comes next?

* Heavenly Father, help us to keep our eyes on You and not on the troubles and trials of this life.

1. In the presence of God and of Christ Jesus, who will judge the living and the dead, and in view of his appearing and his kingdom, I give you this charge:
2. Preach the Word; be prepared in season and out of season; correct, rebuke and encourage -- with great patience and careful instruction.
3. For the time will come when men will not put up with sound doctrine. Instead, to suit their own desires, they will gather around them a great number of teachers to say what their itching ears want to hear.
4. They will turn their ears away from the truth and turn aside to myths.
5. But you, keep your head in all situations, endure hardship, do the work of an evangelist, discharge all the duties of your ministry.
6. For I am already being poured out like a drink offering, and the time has come for my departure.
7. I have fought the good fight, I have finished the race, I have kept the faith.
8. Now there is in store for me the crown of righteousness, which the Lord, the righteous Judge, will award to me on that day -- and not only to me, but also to all who have longed for his appea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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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황재임님의 댓글

황재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5. 그러나 너는 모든 일에 신중하여 고난을 받으며 전도자의 일을 하며 네 직무를 다하라 .
5.But you, keep your head in all situations, endure hardship, do the work of an evangelist, discharge all the duties of your ministry.
 세상의 코로나를 비롯해 여러 뉴스로 불편한 마음으로 하루를 열었습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 제 삶의  흐트러진 우선순위를 다시 바로잡습니다.
오늘 제게 하나님이 주신 이 하루에 대해 책임감을 가지고 제가 해야할일을 ( 말씀공부와 기도, 아이들 홈스쿨링, 집안일, 아픈 이웃들 점검&돌보기 등)잘 감당해야겠습니다.
맞습니다 주님.  오늘도 저의 시선이 주님을 주목할수 있게 도와주십시요. 이 세상을 안고 계시는 하나님을 신뢰하며 이땅을 위해 쉬지 않고 기도할수 있게 도와주십시요.
비록 현재 눈앞에 펼쳐진 현실은  끝이 보이지 않는 긴 터널을 지나가는것 같지만,  우리를 돕고 계시고 그분의 뜻을 지금도 성실히 이루고 계신 주님을 신뢰하며 감사함으로 나가가길 소망합니다.

신정애님의 댓글

신정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8.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 날에 내게 주실 것이며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도니라.  히브리서 믿음의 의인들이 주목했던 것은  이 땅의 삶이 아니라 본향을  사모하는 삶이었습니다.제게도 현재의 삶에 주목하지 않고 주님 계신  본향을 바라보며 전진하기를  기도합니다..코로나로 부터 교회의 각 가정들을 지켜주시길 간절히 기도하며 교회의 합병에 필요한 절차들이 차근차근 잘 준비되기를 기도합니다.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2.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 범사에 오래 참음과 가르침으로 경책하며 경계하며 권하라
복음을 전파하는 것, 말씀을 전파하는 것, 오래 참음과 가르침을 계속하는 것, 경책하며 경계하며 권하는 것. 시절이 어쩌든지, 환경이 어떠하든지, 내가 어떻게 되든지, 해야할 사명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까맣게 잊어버리거나 몸이 기억허지 못하는 일들이 아닌지, 닭처럼 날지도 못하게 될 날이 온것은 아닌지. 영혼구원에 열정을 구합니다. 영혼사랑에 하나님의 사랑을 구합니다. 세상에 너무 몰두한 나머지 휴지를 어디에서 살수 있을가 궁리하며 살았던 자신을 회개합니다.
나를 영원히 지켜주실 하나님, 나를 통해 일하실 하나님, 영광받으실 하나님만을 기억하며 어느 때이든지 하나님의 사명을 따라 사는 저와 저의 가족이 되기를 위해 기도합니다.
하루시작을 큐티로 시작하기, 하루 마무리를 기도와 찬양으로 마치기.
아이들에게 신앙적으로 대하기. 주어진 직장일을 주께하듯 최선을 다하기.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전제와 같이 내가 벌써 부어지고 나의 떠날 시각이 가까웠도다....

전제(drink offering)란 제사의 마지막 순서로서 제물에 포도주를 뿌리는 의식이다.((민 15:7)
바울은 자신의 생애를 하나님께 드린 산제사(롬 12:1)로 보았기에 자신의 죽음을 전제로 표현했던 것일게다. 
이같이 자신의 죽음을 앞에 두고 믿음의 아들 디모데에게 이토록 담대하게 선포하는 바울의 삶이 우리의 모델이리라.

그러나 이에 비하면 전제 직전 단계에 이른 나의 인생의 제사는 참담하리만치 초라하게 느껴진다.
이제 전제의 순서가 다가오는 인생의 끝자락에서 주님나라에 약속해주신 내 자리를 우러러 보는 것이 유일한 위로이다. 
또 함께 일으키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하늘에 앉히 시니...(엡 2:6)
그래서 아직은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달리며 믿음을 지켜야할 때" 이리라. 

사랑하시는 주님,
주님께서 저 보다도 저를 더욱 안타깝게 여기심을 믿기에 죄송할 뿐입니다.
저의 인생의 전제의 순서에 대비하여 이 땅의 삶을 하나 하나 정리해 나가겠습니다.
비록 염치 없사오나 주님을 뵈올 그 영광의 순간을 고대하며 오늘 이길을 가렵니다. 주님........

이사라님의 댓글

이사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나는 선한 싸움울 싸우고 나의 달려 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자칭 사도로써 공언하며 수없이 많은 죽을 고비를 넘기며 선한 싸움을 싸워온 바울의유언과도 같은 믿음의 고백입니다.브끄럽지만 나도 이런 고백을 할 수있기를 기도하며 다짐해봅니다.
나의 달려 갈길에 어떤 고난이 있을 지 알 수없지만 주님께서 함께하실 것을 믿고 승리할 것을 믿습니다.
안일함과 게으름을 회개합니다.마땅히 돌볼 영혼들을 기억하게하시고 섬기게 도와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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