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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소중한 하나님, GOD IS WORTH MORE [ 마가복음 10:17 - 10: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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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0-04-07 23:36 조회 Read9,722회 댓글 Reply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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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후 2020년 4월 8일 수요일
더 소중한 하나님, GOD IS WORTH MORE [ 마가복음 10:17 - 10:28 ] - 찬송가 292 장
우리가 모든 것을 버리고 주를 따랐나이다. [마가복음 10:28]

과거에 예수 믿는 사람들에게 상처를 받은 어머니는 내 삶을 주님께 드리기로 했을 때 크게 화를 내셨습니다. “그래서, 네가 이제 나를 심판하겠다는 거냐? 어림없는 짓 마라.” 어머니는 그렇게 전화를 끊으셨고 그 해 내내 나와 말하기를 거부하셨습니다. 나는 너무나 마음이 아팠지만 하나님과의 관계가 나의 여러 귀한 관계보다 더 중요하다는 것을 차차 알게 되었습니다. 나는 어머니가 내 전화를 받지 않으실 때마다 어머니를 위해 기도했고 어머니를 더욱 사랑할 수 있도록 하나님께 간구했습니다.
마침내 우리는 화해했습니다. 몇 달 후 어머니는 나에게 “네가 정말 변했구나. 이제 나도 예수님에 대해 들을 준비가 된 것 같다.”라고 하셨습니다. 곧 어머니는 그리스도를 영접했고 여생을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하며 사셨습니다. 예수님께 달려가서 무엇을 해야 영생을 얻을 수 있는지 물었지만 자신의 재산을 포기하지 못해서 슬퍼하며 그 자리를 떠났던 사람처럼(마가복음 10:17- 22), 나도 그분을 따르기 위해 모든 것을 포기해야 하나 하는 생각에 많이 힘들었습니다.
하나님보다 더 의지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물질이나 사람들을 포기 하기란 쉽지 않습니다(23-25절). 그러나 우리가 이 세상에서 아무리 값진 것을 포기하거나 잃는다 해도 예수님과 함께하는 영생이라는 선물보다 값질 수는 없습니다. 우리 사랑의 하나님은 온 인류를 구원하시려고 기꺼이 자신을 희생하셨습니다. 그분은 우리를 평안으로 감싸 안으시고 측량할 수 없는 영원한 사랑으로 우리 마음에 찾아오십니다.

* 예수님을 따르기로 했을 때 포기하기 가장 힘들었던 것은 무엇이었습니까?
세상적인 안위와 재물, 그리고 사람을 의지하는 것이 그분을 의지하는 것보다 더 쉽게 느껴지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 하나님, 자격 없는 저희를 사랑해 주시고 이 세상의 어떤 것이나 누구보다 하나님이 더 소중하다는 것을 일깨워 주시니 감사합니다.

17. 예수께서 길에 나가실새 한 사람이 달려와서 꿇어 앉아 묻자오되 선한 선생님이여 내가 무엇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18.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가 어찌하여 나를 선하다 일컫느냐 하나님 한 분 외에는 선한 이가 없느니라
19. 네가 계명을 아나니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둑질하지 말라, 거짓 증언 하지 말라, 속여 빼앗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 하였느니라
20. 그가 여짜오되 선생님이여 이것은 내가 어려서부터 다 지켰나이다
21. 예수께서 그를 보시고 사랑하사 이르시되 네게 아직도 한 가지 부족한 것이 있으니 가서 네게 있는 것을 다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주라 그리하면 하늘에서 보화가 네게 있으리라 그리고 와서 나를 따르라 하시니
22. 그 사람은 재물이 많은 고로 이 말씀으로 인하여 슬픈 기색을 띠고 근심하며 가니라
23. 예수께서 둘러 보시고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재물이 있는 자는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기가 심히 어렵도다 하시니
24. 제자들이 그 말씀에 놀라는지라 예수께서 다시 대답하여 이르시되 얘들아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기가 얼마나 어려운지
25. 낙타가 바늘귀로 나가는 것이 부자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쉬우니라 하시니
26. 제자들이 매우 놀라 서로 말하되 그런즉 누가 구원을 얻을 수 있는가 하니
27. 예수께서 그들을 보시며 이르시되 사람으로는 할 수 없으되 하나님으로는 그렇지 아니하니 하나님으로서는 다 하실 수 있느니라
28. 베드로가 여짜와 이르되 보소서 우리가 모든 것을 버리고 주를 따랐나이다


April 8, 2020 Wednesday
GOD IS WORTH MORE [ Mark 10:17 - 10:28 ] - hymn 292
We have left everything to follow you! [ MARK 10:28 ]

Having been hurt by believers in Jesus in the past, my mom responded in anger when I dedicated my life to Him. “So, now you’re going to judge me? I don’t think so.” She hung up the phone and refused to talk to me for a whole year. I grieved, but eventually realized a relationship with God was even more important than one of my most valued relationships. I prayed for her every time she refused my calls and asked God to help me love her well.
Finally, we reconciled. A few months later, she said, “You’ve changed. I think I’m ready to hear more about Jesus.” Soon after, she accepted Christ and lived the rest of her days loving God and others.
Like the man who ran up to Jesus asking how he could inherit eternal life but left in sorrow because he didn’t want to part with his wealth (MARK 10:17–22),
I struggled with the thought of giving up everything to follow Him.
It’s not easy surrendering the things or people we think we can count on more than God (VV. 23–25). But the value of what we give up or lose in this world will never exceed the gift of eternal life with Jesus. Our loving God willingly sacrificed Himself to save all people. He wraps us in peace and woos us with priceless and persistent love. XOCHITL DIXON

* What was the hardest thing you gave up or lost when you started following Jesus?
Why does it feel easier to trust worldly comforts, material wealth, and people more than Him?

* God, thanks for loving us more than we deserve and reminding us.
You’re worth more than anything or anyone in this world.

17. As Jesus started on his way, a man ran up to him and fell on his knees before him. "Good teacher," he asked, "what must I do to inherit eternal life?"
18. "Why do you call me good?" Jesus answered. "No one is good -- except God alone.
19. You know the commandments: `Do not murder, do not commit adultery, do not steal, do not give false testimony, do not defraud, honor your father and mother.'"
20. "Teacher," he declared, "all these I have kept since I was a boy."
21. Jesus looked at him and loved him. "One thing you lack," he said. "Go, sell everything you have and give to the poor, and you will have treasure in heaven. Then come, follow me."
22. At this the man's face fell. He went away sad, because he had great wealth.
23. Jesus looked around and said to his disciples, "How hard it is for the rich to enter the kingdom of God!"
24. The disciples were amazed at his words. But Jesus said again, "Children, how hard it is to enter the kingdom of God!
25. It is easier for a camel to go through the eye of a needle than for a rich man to enter the kingdom of God."
26. The disciples were even more amazed, and said to each other, "Who then can be saved?"
27. Jesus looked at them and said, "With man this is impossible, but not with God; all things are possible with God."
28. Peter said to him, "We have left everything to follow you!"

영어 해설/말씀 듣기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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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 우리가 모든 것을 버리고 주를 따랐나이다...

예수님을 처음 믿을 때 나는 이미 모든 것을 다 잃어버린 손에는 무일푼, 자신 마저 포기한 상태이었다.
그러므로 죄를 회개하고 인생의 방향을 돌이켜 나의 빈 영혼에 예수님을 모시는 것은 절실하고 또 용이했었다고 기억된다. .
그러나 그 때 장남이었던 나에게 거의 울음섞이 목소리로 화를 내시던 아버지의 기억이 지금도 아프게 남아있다.
"너는 애비 제사도 않 지내줄 놈이다. ..." 
그러시던 내 아버지도 결국은 예수님을 영접하시고 주님나라로 일찍 가셨다.
마침 내일 모레(4월 9일)가 아버지의 42주기일이 아닌가?

미국에 이민을 한 후에 생계를 위하여 초인적인 노력을 기울이며 돈벌이를 하면서 잠시 신앙이 풀어진적이 있었다.
주님의 기적적인 인도하심으로 극적으로 회심하면서 깨달은 것은 돈자체를 사랑하기보다 돈의 위력에 투항했다는 사실이다.
실제 손에 잡히는 것은 불과 얼마 뿐인데,.앞으로 엄청나게 벌어서 싸놓고 누릴 가능성의 유혹이 신기루처럼 나를 홀렸던 것이다. 
1978년의 그 극적인 회심의 순간에 주님께서 주신 비수와도 같은 충격은 지금도 생생히 느껴지는 것이다.
이제 무엇을 더 바라랴 헛된 세상의 것들을 등지고 주님을 따라나선 이 길에서...
 더구나 주님께서 부르실 날이 저 모퉁이를 돌아오고 있는듯 한데....

:주 예수보다도 귀한 것은 없네, 이 세상 그 어느 것과도 바꿀수 없네."

* 주님, Wheezing 이 심해지고 있습니다. .
  비록 불면으로 지새우나 주님과 동행하는 평안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주님, 제가 모든 것을 버리고 주를 따랐나이다...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영생은 자기의 모든 소유를 포기하고 예수님을 따르는 것.
소유때문에 예수님을 따르기 힘들다는 것.
소유는 나의 것. 예수님은 오직 나만을 원하심.
예수님 -> 나 -> 소유. 이런 구조에서 소유를 빼버리지 않으면
절대로 예수님을 따를 수 없다는 것.
나 -> 예수님 만이 영생을 얻을 수 있는 것.
부자 청년은 십계명을 온전히 지킨 신앙좋은 사람이었음.
하나님을 그 누구보다도 잘 믿어왔다고 자부해도 좋을 만큼.
하지만 모든 소유를 팔아 가난한 자에게 나눠주라는 말씀에 고민한 이유.
예수님 보다 소유가 더 소중하다는 생각이 앞서지 않았는지.
그래서 예수님은 소유가 많은 자, 즉 그것을 포기하기 어려운자가
천국에 들어가기가 정말 어렵다는 것을 말씀 하심.
자기 소유를 버리기 쉬운사람, 어쩌면 작게 가진 사람일 수 있음.
홈리스 처럼, 가진게 없게 때문에 버리기도 쉬운 사람.
그럼 왜 소유가 적은 사람들은 다 예수님을 따르지 않는 걸까?
영생의 가치를 예수님이 누구신지를 알지 못하여 따르지 못할 수도 있다.
하지만, 예수님의 답은 사람으로서는 할 수 없다는 말씀.
오직 하나님만이 어떤 상황에서도 구원과 영생의 길을 선물해주실 것이라는 것.
얼마나 많이 소유가 있어야 나는 만족할까?
부질없는 질문과 답이 내 삶의 동기와 목적이 되지 않기를 소망합니다.
주신대로 사용하고 헌금하고 이웃을 위해 사용하는 것을 실천하게 하소서

신정애님의 댓글

신정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21. 예수께서 그를 보시고 사랑하사 이르시되 네게 아직도 한 가지 부족한 것이 있으니 가서 네게 있는 것을 다 팔아 가난한 자 들에게 주라 그리하면 하늘에서 보화가 네게 있으리라 그리고 와서 나를 따르라 하시니
주님께서 제게도 이 한사람에게 말씀하신 것처럼  부족한 것이 있다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그것이 무엇인지 묵상하며 주님을 따르기위해 모든 것들을 주님께 올려드립니다..
교회의 식구들 각 가정에 코로나로 부터 안전하고 건강하게 지켜주시길 기도합니다..

이사라님의 댓글

이사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하나님을 믿으며 모범젹인 삶을 살고있던 부자 청년은 이웃의 칭송의 대상이 아니었을까.
예수님은 그를 보사 사랑하시고 말씀하쎴다.그에게 부족했던 것을 지적하시고 그문제를 해결하고 나를 따라오라고 말씀하셨다. 물질을 사랑하는 마음, 가난한 자에게 베푸는데 인색했던 그를 아셨습니다. 

 
나를 보시고 모든 것을 아시는 하나님앞에 나의 부족한 것이 무었인지 살펴봅니다.
이미 회개를 했지만 머리만 알고 행동으로 옮기지 못하는 것들, 사랑이 부족한 것 등등...
주님의 용서를 바라고 나옵니다.매일 매일 주님의 밀씀을 통해 한걸음씩 나가게 인도해주시기를 기도합니다.우리 성도님들이 이 힘든 시기를 주님의 사랑을 기억하며 결단하는 부활절 되기를 기도합니다.

황재랑님의 댓글

황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영생에 대해  궁금했던 청년은  그의  부족함을  지적해주시는  예수님 말씀에  당황해 합니다.  아무리  율법적으로  잘 지켰더라도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나라는  다른것 같습니다. 부자 뿐 아니라  하나님을 믿는 우리가 물질과 하나님믈 겸하여 섬기는  오류를 범하지는  않는지  하나님을 따르는데  물질이 우상이 되어서도 안될 듯 합니다.  내안에  물질 및 다른  어떤것들로 인해  주님이 계실 자리가  작아지지 않기를 원합니다.  주님 제안에  주님으로 채워 나갈 수 있도록 저를 빚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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