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당신 옆에,RIGHT BESIDE YOU [ 신명기 4:5 - 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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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uthor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ate20-04-28 23:15 조회 Read9,086회 댓글 Reply5건관련링크 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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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당신 옆에,RIGHT BESIDE YOU [ 신명기 4:5 - 4:8 ] - 찬송가 369 장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우리가 그에게 기도할 때마다 우리에게 가까이하심과 같이.....[신명기 4:7]
예루살렘의 한 우체국에서는 배달할 수 없는 편지들을 직원들이 매일 분류하여 각 편지를 수신자별로 나눕니다. 나중에 보면 그 중 많은 편지들이 “하나님께 보내는 편지” 라고 특별히 쓰인 상자로 들어갑니다. 해마다 이런 편지들이 천 통 가량 예루살렘에 도착하는데 주소는 단순히 하나님 또는 예수님이라고 적혀 있습니다. 이 편지들의 처리 방법을 놓고 궁리 끝에 한 직원이 편지들을 예루살렘의 통곡의 벽으로 가지고 가서 다른 기도 쪽지들이 꽂혀 있는 돌 사이에 끼워넣기 시작했습니다. 대부분의 편지들은 직업이나 배우자, 혹은 건강을 간구하는 것들입니다. 용서를 구하는 것도 있고 단순히 감사를 전하는 편지들도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자신의 죽은 아내가 너무 보고 싶어 꿈속에 나타나게 해 달라고 하나님께 구하기도 했습니다. 편지를 보낸 사람들은 하나님께 전달되기만 한다면 그분이 들으실 것이라고 믿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광야를 지나는 동안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그 중 한 가지는 하나님은 당시에 알던 다른 신들, 즉 멀리 있고 듣지 못하며 장소에 제한이 있고, 긴 순례를 거쳐야만 하거나 국제 메일을 통해야만 도달할 수 있는 그런 신들과는 다르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주 우리의 하나님은 우리가 기도할 때마다 우리 가까이에 계시는 분이십니다”(신명기 4:7, 새번역). 어느 민족에게 이런 신이 있겠습니까?
이것은 획기적인 뉴스였습니다!
하나님은 예루살렘에 살고 계시지 않습니다. 그분은 우리가 어디에 있든지 우리 가까이 계십니다. 아직도 이 놀라운 진리를 알아야 할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 각각의 편지에 이런 답장을 보낼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하나님은 바로 당신 옆에 계십니다.
그냥 그분께 말씀하십시오.
* 하나님이 우리 가까이에 계시는 것은 엄청난 선물입니다. 이것을 당연시하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하나님은 기도를 늘 들으신다는 것을 알아야 할 사람이 당신 주위에 누가 있습니까?
* 하나님, 당신은 우주보다 크시지만 우리의 숨결보다 가까이 계십니다.
우리에게 관심을 가지시고 매일의 기도를 들어주시니 감사합니다.
5. 내가 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대로 규례와 법도를 너희에게 가르쳤나니 이는 너희가 들어가서 기업으로 차지할 땅에서 그대로 행하게 하려 함인즉
6. 너희는 지켜 행하라 이것이 여러 민족 앞에서 너희의 지혜요 너희의 지식이라 그들이 이 모든 규례를 듣고 이르기를 이 큰 나라 사람은 과연 지혜와 지식이 있는 백성이로다 하리라
7.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우리가 그에게 기도할 때마다 우리에게 가까이 하심과 같이 그 신이 가까이 함을 얻은 큰 나라가 어디 있느냐
8. 오늘 내가 너희에게 선포하는 이 율법과 같이 그 규례와 법도가 공의로운 큰 나라가 어디 있느냐
April 29, 2020 Wednesday
RIGHT BESIDE YOU [ Deuteronomy 4:5 - 4:8 ] - hymn 369
The Lord our God is near us whenever we pray to him.[ DEUTERONOMY 4:7 ]
Each day at a post office in Jerusalem, workers sort through piles of undeliverable letters in an attempt to guide each to its recipient. Many end up in a specially marked box labeled “Letters to God.”
About a thousand such letters reach Jerusalem each year, addressed simply to God or Jesus. Puzzled by what to do with them, one worker began taking the letters to Jerusalem’s Western Wall to have them placed between its stone blocks with other written prayers. Most of the letters ask for a job, a spouse, or good health. Some request forgiveness, others just offer thanks. One man asked God if his deceased wife could appear in his dreams because he longed to see her again. Each sender believed God would listen, if only He could be reached.
The Israelites learned much as they journeyed through the wilderness. One lesson was that their God wasn’t like the other gods known at the time—distant, deaf, geographically bound, reached only by lengthy pilgrimage or international mail. No, “the Lord our God is near us when- ever we pray to him” (DEUTERONOMY 4:7). What other people could claim that?
This was revolutionary news!
God doesn’t live in Jerusalem. He’s close by us, wherever we are. Some still need to discover this radical truth. If only each of those letters could be sent the reply: God is right beside you. Just talk to Him. SHERIDAN VOYSEY
* God’s accessibility to us is a profound gift. How can you avoid taking it for granted?
Who in your life needs to know of God’s readiness to hear their prayer?
* God, You are bigger than the universe yet closer than a breath.
Thank You for being so interested in us, attending to every prayer.
5. See, I have taught you decrees and laws as the LORD my God commanded me, so that you may follow them in the land you are entering to take possession of it.
6. Observe them carefully, for this will show your wisdom and understanding to the nations, who will hear about all these decrees and say, "Surely this great nation is a wise and understanding people."
7. What other nation is so great as to have their gods near them the way the LORD our God is near us whenever we pray to him?
8. And what other nation is so great as to have such righteous decrees and laws as this body of laws I am setting before you to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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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우리가 그에게 기도할 때마다 우리에게 가까이 하심과 같이 그 신이 가까이 함을 얻은 큰 나라가 어디 있느냐........
우리가 사랑하는 사람들, 믿고 의지할 수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때로 우리가 그들의 도움과 위로가 결정적으로 필요로 할 때 그들은 우리 곁에 없을 수도 있습니다.
그들의 능력에는 한계가 있어서 우리를 도와주려고 해도 역부족이기 일수 입니다.
그리고 우리의 생명의 날이 영원하지 않으므로 결국은 헤어져야합니다.
오직 하나님 한분 만이 우리가 기도할 때마다 가까이 계신다고 약속하시고 또 그리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백성들이 광야를 지나는 동안에 구름기둥과 불기둥의 모양으로 함께 계셨습니다.
이천년전 예수님의 모습으로 이 세상에 오셔서 전지전능하시고 인격적이신 하나님을 나타내셨습니다.
그리고 우리를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아니하시고 성령님으로 우기 속에, 우리 곁에 함께 하십니다.
사랑하시는 주님,
지금 이 순간에도 저의 기도에 귀를 기울이시는 주님을 묵상하며 새힘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께서 가까이 계심을 믿기에 저의 마음과 행동을 삼가며 저를 향하신 주님의 심정을 헤아립니다.
주님을 기쁘시게하며 그 안에서 저도 기쁨이 충만한 새 하루가 되게 하옵소서.
내 주님은 살아 계셔 날 지켜 주시니
그 큰 사랑 힌하여서 나 자유 얻었네...
* Fauci(CDC chief) says second wave is inevitable.라는 보도입니다.
폭풍처럼 죽음을 몰고 오는 Pandemic 가운데서도 우리는 우리 곁에 살아계신 주님을 바라봅니다.
* 4.29 폭동 28주년에 광란 가운데서도 인도하신 하나님을 기억합니다.
황재임님의 댓글
황재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7.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우리가 그에게 기도할 때마다 우리에게 가까이 하심과 같이 그 신이 가까이 함을 얻은 큰 나라가 어디 있느냐
하나님과 동행하며 그분이 어떤분이신지 경험한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이 그들과 동떨어져 관망하고 있는 그저그런 신이 아닌 우리가 기도할때마다 가까이하시는 분이심을 일깨워줍니다. 땅덩어리가 크고 많은 인적, 물적 인프라가 있어서 세계경제를 이끌어가는 나라, 개인적으론 부족함 없는 부와 명예, 지식을 가진 자가 큰자가 아니라 나의 기도를 들으시는 하나님을 믿음으로 부를수 있는 나라와 개인이 큰 나라이고 개인임을 알려주십니다.
나 자신안에, 우리 가정안에 관계면에서 혹은 일상의 삶 가운에 질서가 무너진 부분이 없는지 점검하며 하나님의 말씀에 비추어 중요하고 먼저 해야할것들에 대한 지혜를 구하며 사는 오늘 하루 이길 기도합니다.
주의 말씀이 가장 큰 지혜와 지식임을, 우리가 기도할때 가까이서 들어주시는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심을 나 자신과 아이들에게 나누겠습니다.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무엇이 지혜와 지식있는 것인지 배웁니다.
기도할 때 마다 하나님께서 가까이 계신다는 놀라운 진리, 이 진리를 아는 것이 지혜와 지식있는 자임을 깨닫습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지켜 행하는 것, 이 것이 나의 힘이요 능력임을 깨닫습니다.
감사합니다. 하나님,
한학기 강의를 잘 마치게 해주시고 큰 가르침 주심을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할 것이 무엇인지 알게 하여 주소서
황재랑님의 댓글
황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내가 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대로 규례와 법도를 너희에게 가르쳤나니 이는 너희가 들어가서 기업으로 차지할 땅에서 그대로 행하게 하려 함인즉
광야생활 동안 하나님이 가르쳐 주신 규례와법도들~ 그 배움과 훈련의 이유가 가나안땅에서도 하나님을 잊어버리지 않고 예배하는 삶을 살게 하기 위함이다. 오늘 아들과 큐티중에도 하나님이 백성들에게 법과 규례를 따르게 하여라고 에스겔선지자를 통해 말씀하시는 것을 읽게 되었습니다. 성경을 통해 하나님을 알아가고 배워가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가며 동행하는것 ~ 나 뿐만 아니라 어린자녀들에게도 가르치는것이 부모의 사명임을 생각해봅니다 나아가 아동부와 유스들에게도 어른들이 본을 보이고 가르쳐야 할 책임이 있음을 다시 생각합니다. 작은 예로 순서에 따라 예배드리는 자세는 어떠해야하는지~ 큐티시간에 성경을 통해 하나님을 알아가기~~ 하나님 우리가 기도할 때에 가까이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신정애님의 댓글
신정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7.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우리가 그에게 기도할 때마다 우리에게 가까이 하심과 같이 그 신이 가까이 함을 얻은 큰 나라가 어디 있느냐
우리 하나님께서는 살아계셔서 저의 기도에 가까이 계셔 들으시고 또한 저의 마음 깊은 곳까지 다 헤아리고 계시는 줄 믿습니다..
사랑의 하나님 기도로 주님께 저의 부족함에 용서를 구하고 감사를 올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