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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의 기도, God Hears Our Pray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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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ate20-05-05 01:00 조회 Read8,097회 댓글 Reply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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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 May Tue, 2020
아침의 기도, God Hears Our Prayers
[ Psalms 5:1 - 5:12 ] (Hymm363)

To the choirmaster: for the flutes. A Psalm of David. 1Give ear to my words, O LORD; consider my groaning. 2Give attention to the sound of my cry, my King and my God, for to you do I pray. 3O LORD, in the morning you hear my voice; in the morning I prepare a sacrifice for you and watch. 4For you are not a God who delights in wickedness; evil may not dwell with you. 5The boastful shall not stand before your eyes; you hate all evildoers. 6You destroy those who speak lies; the LORD abhors the bloodthirsty and deceitful man. 7But I, through the abundance of your steadfast love, will enter your house. I will bow down toward your holy temple in the fear of you. 8Lead me, O LORD, in your righteousness because of my enemies; make your way straight before me. 9For there is no truth in their mouth; their inmost self is destruction; their throat is an open grave; they flatter with their tongue. 10Make them bear their guilt, O God; let them fall by their own counsels; because of the abundance of their transgressions cast them out, for they have rebelled against you. 11But let all who take refuge in you rejoice; let them ever sing for joy, and spread your protection over them, that those who love your name may exult in you. 12For you bless the righteous, O LORD; you cover him with favor as with a shield.

[지휘자를 따라 관악기에 맞추어 부르는 다윗의 노래]1주님, 나의 기도에 귀를 기울여 주십시오. 나의 신음 소리를 들어주십시오. 2나의 탄식 소리를 귀 담아 들어 주십시오. 나의 임금님, 나의 하나님, 내가 주님께 기도드립니다. 3주님, 새벽에 드리는 나의 기도를 들어 주십시오. 새벽에 내가 주님께 나의 사정을 아뢰고 주님의 뜻을 기다리겠습니다. 4주님께서는 죄악을 좋아하시는 하나님이 아니십니다. 악인은 주님과 어울릴 수 없습니다. 5교만한 자들 또한 감히 주님 앞에 나설 수 없습니다. 주님께서는 악한 일을 저지르는 자들을 누구든지 미워하시고, 6거짓말쟁이들을 멸망시키시고, 싸움쟁이들과 사기꾼들을 몹시도 싫어하십니다. 7그러나 나는 주님의 크신 은혜를 힘입어 주님의 집으로 나아갑니다. 경외하는 마음으로 주님의 성전 바라보며, 주님께 꿇어 엎드립니다. 8주님, 나를 대적하는 원수를 보시고, 주님의 공의로 나를 인도하여 주십시오. 내 앞에 주님의 길을 환히 열어 주십시오. 9그들의 입은 믿을 만한 말을 담는 법이 없고, 마음에는 악한 생각뿐입니다. 그들의 목구멍은 열린 무덤 같고, 혀는 언제나 아첨만 일삼습니다. 10하나님, 그들을 정죄하셔서 제 꾀에 빠지게 하시고, 그들이 저지른 많고 많은 허물을 보시고, 그들을 주님 앞에서 쫓아내십시오. 그들은 주님을 거역하는 자들입니다. 11그러나 주님께로 피신하는 사람은 누구나 기뻐하고, 길이길이 즐거워할 것입니다. 주님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주님 앞에서 기쁨을 누리도록, 주님께서 그들을 지켜 주실 것입니다. 12주님, 주님께서는 바르게 살아가는 사람에게 복을 베풀어 주시고, 큼직한 방패처럼, 그들을 은혜로 지켜 주십니다.
Who is God like?

Thinking & Understanding
David went into the house of God(tabernacle) and prayed that he would not follow the way of evil that God hates but would follow the righteous way that God rejoices in. God protects those who seek refuge in Him, and brings joy to them. David prayed for protection against his enemies and asked that they be punished (vv. 1-10).
다윗은 하나님의 집(성막)에 들어가, 하나님이 미워하시는 악한 길에 빠지지 않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곧고 의로운 길 가기를 엎드려 기도했습니다. 하나님은 자신을 피난처 삼는 의로운 사람들을 안전하게 지켜주시며, 그들에게 즐거움과 기쁨을 주십니다. 다윗은 하나님께 자신을 해하려는 대적들에게서 자신을 보호해주시며, 그 대적들에게 벌을 내려달라고 기도합니다(1-10절).

Who is God?
Vv. 1-2 God hears every one of our prayers. He does not miss or overlook any of them. God is Lord over all creation. He is the only One who hears even the unexpressed yearnings of the people and responds to all of them.
우리의 기도를 듣지 못하시거나 놓치지 않으십니다. 만물의 창조자로서 모든 것의 주인이시므로, 백성들의 말로 표현 못하는 탄식까지도 듣고 응답하실 수 있는 유일한 분입니다.
What lesson is God teaching me?
Vv. 10-12 David pleaded with God to punish those who blocked the righteous way and rebelled against the Lord. He also trusted that God would protect those who depended on God and loved Him. The reason David was able to pray in this way was because of God’s holiness (vv. 4-6) and His great love (v. 7).
다윗은 의인의 길을 막고 주를 배역하는 악 인들이 자기 꾀에 빠져 쫓겨나도록 탄원합니다. 반면 주의 이름을 의지하고 사랑하는 의인들에 대해서는 하나님의 보호를 확신합니다. 그가 이렇게 기도할 수 있었던 것은 주의 거룩한 성품(4-6절)과 풍성한 인자(7절)를 신뢰했기 때문입니다


Prayer
Lord, help us to always have a heart of worship for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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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님, 주님께서는 바르게 살아가는 사람에게 복을 베풀어 주시고, 큼직한 방패처럼, 그들을 은혜로 지켜 주십니다.

다윗은 신음과 탄식으로 기도 드리며 하나님의 뜻을 구합니다.
그것은 하나님 앞에 바르게 사는 것과 하나님의 은혜로 보호 받기 위해서 입니다.

그에게는 수많은 적과 원수가 있으며 그들과 힘겨운 싸움을 벌이고 있습니다.
- 그들은 악한 일을 저지르는 자들, 거짓말쟁이들, 싸움쟁이들, 사기꾼들입니다.
- 그들의 입은 믿을 만한 말을 담는 법이 없고, 마음에는 악한 생각뿐입니다.
- 그들의 목구멍은 열린 무덤 같고, 혀는 언제나 아첨만 일삼습니다.

이 모든 것들이 외부적으로 다윗을 공격할 뿐 아니라 그 자신 속에 도사리고 있는 죄의 요소입니다.
주님께서 바울사도를 통해서 로마서 3장-8장에서 가르쳐주신 죄와의 싸움이 곧 그것인줄 믿습니다.

우리들도 현재적으로 이런 것들에 포위되어 있습니다.
외부적인 요소 뿐 아니라 우리 자신 속에 있는 "육신"의 도전과 죽기 살기의 싸움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 속에 내주하시는 주님께 신음과 탄식과 함께 간구드립니다.
주님 보시기에 바르게 살기를 소원합니다.
주님의 권능의 은혜로 지켜주시옵소서
주님의 온전하신 뜻을 가르쳐주시고 절대 순종하게 도우소서, 주님........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빚진 라로되 육신에게 져서 육신대로 살 것이 아니니라.
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영으로서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니....(롬 8:12-13)

* 제가 잘 아는 분의 가족이 코로나바이러스에 걸려 있다고 합니다.
  그 분의 온 식구들을 주님의 손에 올려드리오니 주님의 권능으로 치료하시고 은혜를 베푸소서.
  그 외에도 영육 간에 질병으로 고통당하는 모든 인생들에게 긍휼을 베푸소서, 주님....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악의 편에 서지 않는 것이 중요함을 배웁니다.
하나님은 변함없으신 사랑으로 나를 향하고 계시며 의로우심으로 죄에서 보호하고 계심을 확신합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며 진심으로 의뢰하고 간구하기를 원합니다.
아동부 운영계획을 위해 기도합니다. 하나님께서 인도하여주소서.
나의 힘을 빼고 전적으로 의뢰합니다.

이사라님의 댓글

이사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방의 적에 에워싸임을 받고 위협을 받고 있던 다윗은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하나님의 권능과 그의 기도에 귀기울이시는 사랑의 주님인 것을 믿었습니다.
어둠의 세력이 판을 치는 세상에서 적당히 타협하고 자기의 지혜를 짜내서 손해보지 않고 살아가려 애씁니다.하나님을 의지하기보다 다른 사람들도 하니까하며  저질렀던  나의 부정한 행동거지들을 기억하며 하나님앞에 회개합니다.하나님을 경외하며 순전한 하나님의 자녀로 살기를 기도합니다.
악한 세력 앞에서 승리하게 인도하시고 빛된 자녀답게 아름다운 영향력을 끼치게 도와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신정애님의 댓글

신정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1. 그러나 주께 피하는 모든 사람은 다 기뻐하며 주의 보호로 말마암아 영원히 기뻐 외치고 주의 이름을 사랑하는 자들은 주를 즐거워하리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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