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자 [ 시편 18:16 - 18:29 ] (찬송342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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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0-05-18 23:02 조회 Read8,170회 댓글 Reply4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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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자 [ 시편 18:16 - 18:29 ] (찬송342장)
본문의 중심내용
주님의 구원을 경험한 시인은 의롭게 사는 이에게 상을 주시고, 손이 깨끗한 이들에게 갚아주시는 공평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구원하시는 하나님
16그가 높은 곳에서 손을 펴사 나를 붙잡아 주심이여 많은 물에서 나를 건져내셨도다 17나를 강한 원수와 미워하는 자에게서 건지셨음이여 그들은 나보다 힘이 세기 때문이로다 18그들이 나의 재앙의 날에 내게 이르렀으나 여호와께서 나의 의지가 되셨도다 19나를 넓은 곳으로 인도하시고 나를 기뻐하시므로 나를 구원하셨도다
의를 따라 갚으시는 하나님
20여호와께서 내 의를 따라 상 주시며 내 손의 깨끗함을 따라 내게 갚으셨으니 21이는 내가 여호와의 도를 지키고 악하게 내 하나님을 떠나지 아니하였으며 22그의 모든 규례가 내 앞에 있고 내게서 그의 율례를 버리지 아니하였음이로다 23또한 나는 그의 앞에 완전하여 나의 죄악에서 스스로 자신을 지켰나니 24그러므로 여호와께서 내 의를 따라 갚으시되 그의 목전에서 내 손이 깨끗한 만큼 내게 갚으셨도다 25자비로운 자에게는 주의 자비로우심을 나타내시며 완전한 자에게는 주의 완전하심을 보이시며 26깨끗한 자에게는 주의 깨끗하심을 보이시며 사악한 자에게는 주의 거스르심을 보이시리니 27주께서 곤고한 백성은 구원하시고 교만한 눈은 낮추시리이다
확신과 결심
28주께서 나의 등불을 켜심이여 여호와 내 하나님이 내 흑암을 밝히시리이다 29내가 주를 의뢰하고 적군을 향해 달리며 내 하나님을 의지하고 담을 뛰어넘나이다
도움말
26절) ‘사악한’(히, 익케쉬)은 ‘비틀어진’, ‘구부러진’이란 뜻이다. ‘거스르심’(히, 파탈)도 ‘비틀어 구부리다’는 의미다. 그러므로 직역하면 ‘비틀어진 이에게 비틀어지심을 보이신다’라는 뜻이다.
29절) ‘담’(히, 슈르)은 적군의 요새나 성벽을 뜻한다(참조. 삼하 22:30; 창 49:22).
하나님은 어떤 분입니까?
16-19절 기뻐하시는 왕을 원수들에게서 구원하십니다. 원수들이 강력한 힘으로 시인을 궁지에 몰아넣지만, 하나님은 그들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더 강하신 분입니다. 삶을 홍수처럼 삼키는 일을 만날 때, 나는 주님을 의지 삼고, 그분의 손을 붙들고 있습니까? 하나님이 서둘러 오셔서 건져주실 만큼, 나는 주님이 기뻐하시는 자로 살고 있습니까?
20-24절 의롭게 사는 자에게 상을 주시고, 손이 깨끗한 자에게 그대로 갚아주십니다. 악인은 자신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지만, 시인은 하나님의 상을 바라며 늘 말씀을 지키고 자신의 삶을 단속합니다. 비록 손해를 보는 일이 있더라도 정직하게 행하는 자가 의인입니다. 하나님은 악인의 부정한 재물을 겨와 같이 날려버리시지만, 의인의 빈손을 풍성한 결실로 채우실 분입니다. 부정하고 불의한 이득을 움켜쥐려 하지 말고, 말씀을 따라 나누고 베푸는 자로 주 앞에 서길 바랍니다.
25-27절 각 사람의 행위대로 보응하십니다. 이웃에게 자비로운 자에게는 자비로운 하나님이 되시고, 흠이 없는 이에게 그분의 완전하심을 경험하게 하십니다. 반면 남을 속이고 폭력을 행하는 악인에게는 그들을 거슬러 행하시는 심판자로 나타나실 것입니다. 우리가 이웃에게 무자비하고 무관심하면서, 동시에 하나님의 자비와 관심을 기대할 수 없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거룩하신 하나님을 예배하며 교제할 수 있을 만큼, 내 삶도 의롭고 거룩한지 살펴보십시오.
내게주시는교훈은무엇입니까?
28,29절 시인의 처지가 컴컴한 어둠 속에 있는 것 같지만, 그는 주께서 그의 앞에 등불을 밝히시면 모든 어둠이 물러갈 것이라 확신합니다. 그 빛 아래 거침없이 내달려 대적을 물리치리라 다짐합니다. 비록 한 줄기 빛도 보이지 않는 상황이지만, 그는 이 절망의 순간을 소망의 시간으로 바꿉니다. 이런 시인의 믿음은 하루하루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통해 형성되었을 것입니다. 평온할 때 삶의 가장 작은 일에도 하나님의 뜻을 따랐던 경험이, 위기의 순간 크고 단단한 믿음의 능력으로 나타납니다. 삶에 컴컴한 어둠이 찾아들 때, 그 고난에도 흔들리지 않을 믿음이 내게도 있습니까?
기도
공동체-제 자신을 깨끗하게 단장하고, 이웃에게 선을 행하는 삶을 살게 하소서.
열방-미국 그리스도인의 44%는 교회 출석이 신앙의 필수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미국 교회와 목회자들이 교인들을 위한 사역과 목회를 잘 펼쳐 미국 그리스도인들이 교회를 통해 신앙이 성숙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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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신정애님의 댓글
신정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나는 너희의 하나님이 되려고 너희를 애굽땅에서 인도하여 낸 여호와라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 지어다 (레 11: 45)
거룩하신 하나님을 예배하고 섬기기 위해 저의 영과 육체를 말씀에 순종하는 하루 되기를 기도합니다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29내가 주를 의뢰하고 적군을 향해 달리며 내 하나님을 의지하고 담을 뛰어넘나이다
영적전쟁의 방법, 하나님을 절대적으로 신뢰하고 의뢰할 것, 내 싸움으로 인식하고 벗어나지 못하면 교만이며 하나님을 무시하는 것. 혼자씨름하는 것이 아니라 전적으로 하나님께 맡기는 것.
하나님이 나의 구원자 이시며 길을 만들어주시는 분, 자비와 사랑이 풍성하신분이라는 것을 기억하게 하소서.
나의 몫은 죄를 범하지 않는 것, 거룩하게 사는 것, 하나님과 동행하며 교제하는 것(기도, 말씀, 전도...)
나의 구원자, 피난처, 요새, 방패, 산성이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교회 예산설명서 작성에 지혜를 부어주소서
투명하게 소통하는 과정으로 교회가 연합되도록 지혜를 주시옵소서
이사라님의 댓글
이사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다윗은 어떤 상황에 처하던지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며 그심정을 생각하며 신실하게 순종하였습니다.하나님의 약속을 믿었기에 손해를 볼지라도 신실하게 행하였습니다.
교만한 자를 낮추시고 보응하시는 공의로우신 하나님 앞에 신실한 자로 인정받는 자로 살기를 원합나다.
교회합병의 모든 과정에 주님의 지혜로 인도하시고 주님의 기뻐하시는 교회가 되도록 인도하소서.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주께서 나의 등불을 켜심이여 여호와 내 하나님이 내 흑암을 밝히시리이다...
하나님의 사람으로서 살아가자면 우리의 인생길에는 수많은 도전과 방해가 도사리고 있습니다.
그런가하면 온 우주를 지배하시는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은혜의 역사가 혼재합니다.
이 모든 것들은 분별하고 반응하는 것이 저의 영적인 삶의 내용이라고 생각됩니다.
하나님께서 저의 영혼의 등불을 밝혀 주시지 않으면 우리는 영적인 맹인이 되고 말 것입니다.
죄와 저주의 어두음도 깨닫지 못하고 빛되신 주님의 인도하심도 감지하지 못하는 혼돈의 삶 말입니다.
그러므로 주님께 저의 영혼의 등불을 맡겨드리며 내 속의 어두움을 내어드립니다.
사실 저에게 가장 적대적이고 저를 가장 괴롭히는 것은 저 자신 속에 있는 어두움입니다.
행여 저의 영혼이 길을 잃을까 두렵사오니 저의 어두움을 밝혀주소서,
저의 영혼의 등불이 늘 켜 있도록 지켜주소서, 주님.......
눈은 몸의 등불이니 그러므로 네 눈이 성하면 온 몸이 밝을 것이요 눈이 나쁘면 온 몸이 어두울 것이니 그러므로 네게 있는 빛이 어두우면 그 어두움이 얼마나 하겠느뇨?(마 6:23-24)
* 그리스도 신앙생활이 취미생활처럼 전락하지 않도록 이 시대를 깨워주소서.
주님을 따르는 것이 인생에 가장 좋은 길이 아니라 절대필수불가결임을 주지시켜 주소서...
저희들을, 우리 교회를 시대를 밝히는 등불이 되게 하여주시옵소서...